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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주일말씀

2월 셋째주 메시지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3-02-14 10:59:06
조회수 : 329

2월 셋째주 메시지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누가복음 19장 강해 삼부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누가복음 191928-누가복음 1940

요절 누가복음 1940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우리나라는 독립이 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목이 터져라 대한독립만세를 불렀습니다. 나도 지금까지 삶을 뒤돌아보면 소리지르며 하나님을 찬양할 때가 있었습니다. 자녀들이 취업했을 때, 담이 무너지고 교회의 길이 날 때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와서 독립된다고 믿었을 때 속이 터져라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그보다 더 찬양할 일이 있다고 하십니다. 바로 사탄의 나라를 물리치고 하나님 나라가 독립될 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 감격적인 순간을 알고 목이 터져라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소리 질러 찬양하지 않으면 돌들이 소리질러 찬양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나라의 독립을 알고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이 쓰시면 풀어진다)

 

28-35a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감람원이라는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왔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 사람도 타보지 않은 나귀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이렇게 말하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예루살렘 성으로 앞서서 가십니다. 예수님은 감람원이라는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오셨습니다. 이곳은 예루살렘에서 오리쯤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제자 중 둘을 뽑아 맞은편 마을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그곳에 가면 거기서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끌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스가랴의 예언대로 나귀새끼를 타고 입성하기를 원하십니다. 제자들이 나귀를 풀면 주인이 "어찌하여 남의 나귀를 풀어가느냐"라고 물을 것입니다. 그러면 "주가 쓰시겠다"라고 대답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풀어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두 제자는 예수님의 명령을 그대로 영접하였습니다. “예수님, 무슨 그런 도둑질을 시키십니까?” 하고 반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과연 주인이 어찌하여 나귀새끼를 푸느냐고 물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주인에게 주인이 쓰시겠다고 담대히 말했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 주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귀를 가져가라고 하였습니다. 제자들은 나귀새끼를 끌고 왔습니다. 제자들은 순종하여 나귀를 끌고 오는 것을 통하여 예수님이 나귀와 나귀 주인의 진정한 주인이심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나귀의 진정한 주인이십니다. 나귀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이 땅에 있는 나귀의 주인은 나귀의 관리자입니다. 예수님은 나귀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 자신이 필요한 때 나귀를 사용하십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도 우리의 직장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가 쓰시기를 원하면 관리자는 언제든지 모든 것을 풀어줄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쓰신다고 하면 풀어진다는 것을 배웁니다. 풀어주는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풀어주면 쓰임 받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주님께 쓰임 받겠다고 하면 풀어주는 것입니다. 우리 편에서는 우리가 먼저 쓰임 받겠다고 하면 매인 것이 풀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매여 있는 것이 많습니다. 우리는 질병에 매여 있고, 물질에 매여 있고, 인간관계에 매여 있습니다. 사건 사고에 매여 있고 죄와 사망에 매여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다고 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이런 것에서 풀어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겠다고 하면 우리의 병에서 풀어주시고, 가난에서 풀어주시고, 인간관계의 맺힌 것에서 풀어주십니다. 죄와 사망에서 풀어주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 쓰임 받고자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에 복음을 전하고자 하나님께 쓰임 받고자 자신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그 소원을 받으시고 그를 로마와 세계선교에 쓰시고자 하셨습니다. 그 후에 바울은 유대인에게 붙잡히기도 하고 14일 동안 폭풍을 만나기도 하고 독사에 물리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로마선교에 쓰임받고자 하는 바울의 소원을 받으시고 이 모든 것에서 풀어주셨습니다.

나는 나이 40에 하나님께 새벽기도에 쓰임 받고자 주님께 드렸습니다. 나의 소원은 죽는 그날까지 새벽기도하는 것입니다. 새벽기도할 힘이 없으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지금 26년이 지났는데 병원에 한번 입원하지 않고 지금까지 새벽기도를 할 수 있도록 질병에서 풀어주시고 쓰셨습니다. 지금은 성경 66권을 유튜브 강해하고자 주님께 드리고자 서원하였습니다. 지금 눈에 녹내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성경 강해를 하기를 원하신다면 녹내장에서도 풀어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분이 위암말기에 걸렸습니다. 그는 이 말씀을 영접하고 하나님께 자신의 남은 삶을 드리고자 서원하였고 암에서 풀려 92세까지 하나님을 섬기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우리가 목회자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은 아닙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하면 하나님의 일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 때 우리를 풀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백한나 목동님 교회 피나노 반주에 쓰임 받고자 서원할 때 하나님이 모든 질병에서 풀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이스라엘의 독립을 이루실 예수님 찬양)

 

35b-38절을 보십시오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가실 때에 저희가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 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예수님은 분명히 창조주이십니다. 창조주이신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불꽃으로 오셔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귀 새끼를 타고 초라한 인간의 모습으로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습니다. 스가랴에서 메시야는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겸손하시므로 나귀새끼를 탄다고 예언하였습니다. 나귀새끼를 타신 예수님은 겸손의 왕이십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가시는 길에 겉옷을 펴서 존경을 표시하였습니다. 당시에 평화의 왕이 노새를 탔습니다. 예수님도 평화의 왕이므로 나귀를 타셨습니다.

예수님은 왕으로 우리를 통치하시되 가이사 아구스도처럼 힘과 권위로 통치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깊은 이해와 사랑과 섬김으로 통치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허물을 십자가에서 감당하여 주시며 우리의 왕이 되셨습니다. 십자가에는 유대인의 왕 예수님이라는 푯말이 풑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죽기까지 믿고 기다려 주심으로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우리의 죄값을 친히 치러주십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타신 나귀 위에다가도 겉옷을 펴시고 예수님이 가시는 길에도 겉옷을 펴서 존경과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예수님이 감람원이라는 산에 오시자 제자의 온 무리가 종려나무를 흔들며 예수님을 환영하였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능한 일을 본 자들입니다. 이들은 병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고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시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보았습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높으신 분이 이스라엘을 로마 압제에서 구원하실 것을 믿고 찬양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700년 동안 나라를 잃고 바벨론과 페르시아와 헬라와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그곳에서 구원하여주실 것을 믿고 목이 터져라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이스라엘이 과거 430년 애굽의 노예에서 나오고 홍해를 건널 때도 이런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들은 다시 한번 그런 구원이 재현되기를 바라며 예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 독립을 이루실 예수님 찬양)

 

43,44절을 보십시오.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바리새인들은 이들이 예수님을 찬양하는 소리를 듣고 못마땅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영접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선지자 중의 하나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무리들이 예수님이 선지자인데 잘 모르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찬양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무리들이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를 짓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나와서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찬양하는 제자들을 책망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찬양하는 무리를 책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찬양하지 못하게 하는 책망해 달라는 사람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찬양하지 않으면 돌들이 소리질러 찬양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독립시키시는 왕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무리들에게 예수님을 찬양하지 말라고 제지해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그들의 찬양을 막지 않았습니다. 적극적으로 찬양하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왜 막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이스라엘의 독립보다 더 큰 일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바로 죄와 사망으로 다스리는 사탄의 나라에서 의와 평강으로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의 독립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독립은 한 나라의 독립입니다. 그러나 사탄에서 독립은 세계만민의 독립입니다. 이스라엘은 600년만의 독립입니다. 그러나 사탄에서 독립은 적어도 6000년이 넘는 시간의 독립입니다. 어느 것이 더 큰 찬양일까요? 당연히 사탄에서 독립되어 하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 더 큰 찬양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구원하시는 예수님을 큰 소리로 찬양해야 합니다.

인간은 아담의 범죄 후에 하나님 나라를 잃어버리고 사탄의 통치를 받았습니다. 사탄의 통치를 받으면서 질병이 오고 분쟁이 오고 가난이 오고 죽음이 왔습니다. 사탄의 통치는 인간의 죄의 결과이므로 정당한 것입니다. 이들을 사탄에서 독립시켜주려면 사단에게 죄값을 치러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사탄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를 독립시켜주시고자 하십니다. 우리는 이 예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로마의 통치에서 해방되는 것보다 더 큰 소리로 하나님 나라의 독립을 찬양해야 합니다. 출애굽하고 홍해를 건널 때보다 더 큰 소리로 찬양해야 합니다.

나는 자녀가 취업하고 담이 무너져 내릴 때보다 더 큰 소리로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제에서 해방될 때보다 더 큰소리로 찬양해야 합니다. 사실 나에게도 가장 목이 터져라 찬양할 때는 죄사함을 받았을 때입니다. 그때 성령이 임하고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로 변하였습니다.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동물과 식물들까지도 찬양할 일입니다. 심지어 무생물인 돌까지도 찬양할 일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는 피조물도 구원해 주십니다.

(결론 먼저 찬양해야 하는 이유)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구원을 받은 것이 먼저이고 찬양이 나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찬양이 먼저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구원하시는 것은 나중입니다. 하나님은 구원받기 전에 먼저 찬양하기를 원하십니다. 바울이 먼저 찬양했을 때 쇠사슬이 벗겨지고 옥문이 열렸습니다. 여호사밧 왕이 모암과 암몬과 전쟁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복을 입은 찬양대를 군대 앞에서 찬양하게 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친히 모압과 압몬과 싸워서 승리를 주셨습니다. 우리도 예담이와 한나와 진실사모를 구원하실 하나님을 뜨겁게 먼저 찬양해야 합니다. 주님이 그들의 구원을 이루어주실 줄을 믿고 찬양해야 합니다.

앞으로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인간은 새로운 몸을 덧입을 것입니다. 새하늘과 새땅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모든 동식물도 약육강식이 없는 평화의 세계에서 살 것입니다. 모든 광물들도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아담이 저주받을 때 받은 모든 저주가 풀어지고 축복의 세계에 들어갈 것입니다. 우리는 그 날의 찬양도 땡겨서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날을 생각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지금 여기서 찬양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고 반드시 다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실 것입니다. 아멘

 

2월 셋째주 메시지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누가복음 19장 강해 삼부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누가복음 191928-누가복음 1940

요절 누가복음 1940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9장 강해 삼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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