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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주일말씀

6월 둘째주 메시지 예수님을 잘 믿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5-06-06 15:50:47
조회수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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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주 메시지 예수님을 잘 믿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요한복음 75부 강해 예수님을 잘 믿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요한복음 740-53

요절 요한복음 751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대선이 치러졌습니다. 유즘에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보고 듣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후보의 좋은 점만 보고 상대 후보의 부정적인 면만 봅니다.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상대편을 바라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을 정확히 보지 못하고 상대편을 잘 믿기 어렵습니다.

예수님 당시도 그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편견에 사로잡혀 예수님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잘 믿지 못했습니다. 요즘도 예수님을 그렇게 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나 알고리즘에 의해서 보고 들으며 예수님을 잘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을 예수님을 잘 믿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로 잡았습니다. 오늘 제목을 한 번만 읽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어떤 목사는 아들의 결혼식 주례사에서 딱 한 마디 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잘 믿으라는 것입니다. 한경직 목사님도 돌아가실 때 목사님들에게 유언이 예수님 잘 믿으세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잘 믿어야 생명을 풍성히 누릴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오늘의 요절 말씀은 51절입니다.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이 말씀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안식일 법을 지키지 않았으니 죄인이라고 정죄하자 니고데모가 한 말입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행한 것을 정확히 알고 판단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행하신 일에 대한 본질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예수님을 잘 믿을 수 있습니다.

 

(1) 예수님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40.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41.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43. 예수로 말미암아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44.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예수님은 목마른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난다고 하였습니다. 아직 예수님이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님이 모든 사람에게 오시지 않았지만 그들은 성령께서 예수님께 강력히 임재해 계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말씀에 은혜를 받고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참으로 모세가 예언한 그 선지자라고 하였습니다. 모세가 예언한 그 선지자는 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가 어찌 멸시 받는 갈릴리에서 나오느냐 예수님이 갈릴리 출신이니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성경 미가서에 통해 그리스도는 베들레헴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전에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하늘에서 온다고 하여서 믿지 않았는데 이들은 그리스도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지 않았으니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이 아닌 갈릴리 태생이니 믿지 못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무리들 중에는 예수님은 그리스도! 아니다! 쟁론이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예수님을 잡고자 하는 자도 있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은 자들로 인하여 예수님을 잡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믿을 수 없다고 하였는데 우리가 잘 알 듯이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모는 본래 갈릴리에 사셨지만 가이사아구스도가 고향에서 호적하라는 명령을 내려 베들레헴에 갔고 그곳에서 예수님은 태어났습니다. 그들이 그것을 조사해보면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정확히 조사해 보지도 않고 갈릴리에서 사셨으니 갈릴리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성경을 정확히 조사해 보면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우리는 어설픈 편견이나 선입견으로 예수님을 판단하지 말고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 성경을 정확히 조사해 보아야 합니다.

벤허의 작가 루월리스는 예수님에 대해서 무관심하거나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1876년 기차 안에서 무신론자였던 로버트 잉거솔 대령과 깊은 대화를 나눕니다. 잉거솔은 하나님이 없다고 월리스를 공격하였습니다. 월리스는 편견을 가진 친구가 예수님을 비난하는 말을 듣고 예수님에 대해서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잉거솔 대령의 공격을 계기로 예수님을 더 깊이 알아야겠다는 열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소설을 통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 소개하고자 결심하였습니다. 그는 7년여 기간 성경을 공부하고 방대한 자료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유대교와 로마 제국에 대해서 깊이 파고 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책을 다 쓰기도 전에 예수님과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확고히 믿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윌리엄 와일러 감독이 그 책을 토대로 영화 벤허를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편견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벤허를 보며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되었습니다. 이처럼 성경을 진실하게 공부하고 예수님을 탐구해 보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있고 예수님을 믿을 뿐 아니라 내가 믿는 예수님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해 줄 수 있습니다.

 

(2) 율법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45. 아랫사람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그들이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46. 아랫사람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 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47.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48.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자가 있느냐 49.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아랫사람들을 보내서 예수님을 잡아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속들은 예수님을 잡으러 갔다고 예수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잡아오지 않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하속들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미혹되었느냐고 하였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하속들이 율법을 알지 못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예수님을 믿는 자는 저주를 받은 자라고 욕을 하였습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유가 예수님이 율법을 어겼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율법에는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나옵니다. 안식일에는 불도 피우지 말라고 나옵니다. 유대인들은 이 말씀에 순종하여 엘리베이터 버튼도 누르지 않습니다. 실제 민수기에 보면 안식일에 나무를 하다가 돌에 맞아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느헤미야나 에스라도 안식일에 일하는 사람을 호되게 책망합니다. 안식일날 일하는 장사꾼이 성에 들어오지 못하게 경비원을 세웁니다. 그들은 그렇게 안식일을 지키며 1500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안식일날 38년된 병자를 고쳤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은 선지자도 그리스도도 아닌 죄인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을 죽여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종교지도자들은 율법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그들의 율법에 대한 생각은 변질된 것입니다. 음식의 본질이 변질되면 부패하고 그것을 먹으면 많은 사람이 식중독을 일으켜 고생하고 심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율법을 변실시키면 율법으로 사람을 죽입니다. 그들은 특히 안식일 법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안식의 법의 본질에서 보면 예수님이 안식일날 병을 고친 것은 안식일을 잘 지킨 것입니다. 안식일 법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안식일 법의 본질은 안식을 주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잘 지키는 것은 안식을 방해하는 것을 철저히 제거하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안식을 방해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불신과 탐심입니다. 사람들은 안식일 날 일하지 않으면 못 먹고 살 것이라고 생각하고 염려에서 안식일날 알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우리가 하는 것보다 더 잘하시는 것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안식일날 쉬어도 하나님이 먹게 하시는 것을 믿지 못합니다. 기독교 국가인 서양은 안식일을 지켰지만 동양은 안식일도 없이 일하였습니다. 안식일을 지킨 서양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동양보다 더 물질적인 풍요를 누렸습니다. 또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은 먹고 살 것이 있는데 더 많은 돈을 벌고자 하는 탐심 때문입니다. 먹을 것이 있으면서도 더 많은 돈을 벌고자 안식일날 일을 합니다. 이런 불신과 탐심은 진정한 안식을 방해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실 것을 믿고 절대적으로 안식일날 쉬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자족하며 안식일날 쉬어야 합니다. 안식일에는 하나님과 교제하며 마음에 참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불신을 회개하고 믿음을 가져야 안식할 수 있습니다. 탐심을 버리고 자족해야 진정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이런 믿음과 자족으로 안식을 누린 분들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광풍이 부는데도 안식하며 잠을 주무셨습니다. 다윗은 압살롬의 반역으로 도망가면서도 안식하며 꿀잠을 잤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믿으면 어떤 상활에서도 안식할 수 있습니다. 주일날도 전혀 쉬지 않고 하드 워킹하는 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는 저혈당 쇼크로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습니다.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사람들이 치매에 많이 걸린다는 보고를 보았습니다. 안식이 없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온갖 질병에 시달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신과 탐심을 버리고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서 절대적인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일주일 하루 주일만큼은 하나님과 교제하며 쉬고 단잠을 자야 합니다.

둘째는 아프거나 배가 고프면 안식이 없습니다. 아프면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밤이 길게 느껴집니다. 배가 고파도 잠이 오지 않습니다. 밥을 못먹으면 배가 고프다가 나중에는 고통을 느낍니다. 병든 사람들은 병을 고쳐주고 배고픈 사람은 먹을 것을 주는 것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예수님은 안식일 날을 골라서 많은 병자를 고쳤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안식일날 병자를 고친 것은 안식일을 잘 지킨 것입니다. 요한복음에는 38년된 병자,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안식일날 고친 사건이 나옵니다. 공관복음에는 한 손 마른자, 수종병든자, 허리가 꼬부라진 여인을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안식을 주시고 예수님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서 만족을 얻고 힘을 얻으셨습니다. 병을 고친 이것이 안식일을 잘 지킨 것입니다. 또한 제자들이 배가 고파 안식일날 밀밭에서 밀을 비벼 먹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제자들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고 비난하자 예수님은 오히려 비난하는 바라새인을 책망하셨습니다. 다윗이 제사장 법을 어기고 진설병을 먹은 것을 예로 들면서 제자들이 안식일을 잘 지켰다고 변호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율법의 본질을 모르고 율법의 규례에 매이면 예수님을 알 수 없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을 수 없습니다. 음식이 상한 것처럼 여러 사람에게 해를 끼치기 쉽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하나하나의 행동에 주의하여 따지기보다 예수님이 오신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본질 면에서 보면 안식일날 병자를 고친 것은 안식일을 잘 지킨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본질은 우리를 사랑하여 자유케 하시고 생명을 주시고 풍성하게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이를 알면 작은 것에 매이지 않고 예수님을 잘 믿을 수 있습니다.

 

(3)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들어보아야 합니다.

 

“50. 그 중의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하되 51.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52.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53.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율법을 지키지 않을 것을 판단하자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변호하였습니다. 율법은 피고인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고 나서 판단하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왜 예수님의 의견을 들어보지도 않고 안식일날 병자를 고친 이유를 조사해보지도 않고 예수님을 판단하느냐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니고데모의 말을 통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고 예수님이 행하신 것을 알아본 후에 예수님이 그리스도인지 아닌지 판단해야 함을 배웁니다. 우리가 신약성경을 읽어보고 역사를 연구하며 예수님이 행하신 것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모든 일을 행한 그 본질 십자가와 부활에 나타나나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부활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정교회를 시작하고 휴스톤 서울교회를 담임하였던 최영기 목사는 30세에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하였습니다. 그때 길에서 미국 전도대원이 나누어주는 신약 성경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는 성경을 읽어보니 예수님은 미친 사람이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는 예수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예수님의 말씀은 다 거짓말이고 예수님의 부활이 있다면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는 예수님이 과연 부활했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부활 전과 후에 제자들의 변화와 인류역사의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도서관에서 자료를 조사하는 가운데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때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했고 40세에 신학을 하고 50세에 담임목회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늦게 교회를 시작하였지만 교회의 본질인 가정교회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가정교회 사역을 통해서 수많은 비신자가 예수님을 믿고 제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교단을 초월하여 많은 목회자들이 최목사를 존경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공부해보고 예수님의 행적을 조사해보며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알 수 있고 우리도 그 예수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 놀라운 변화를 맛볼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니고데모가 예수님의 말을 들어보고 행한 것을 조사해보고 판단하자고 하자 종교지도자들은 오히려 니고데모를 인신공격하였습니다. 혹시 니고데모도 갈릴리 출신이라 갈릴리 출신인 예수님을 변호하느냐고 공격하였습니다. 그들은 갈릴리 사람들에 대한 지역적인 편견이 있었습니다. 갈릴리 나사렛에서는 그리스도가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사야서에 보면 그리스도는 갈릴리에서 사역을 하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왜 이렇게 지역적인 편견에 사로잡혀 있을까요? 예수님에 대한 시기심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인기를 얻고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가자 시기심이 생겨서 예수님에 대한 편견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번 대선에서 영남과 호남의 표가 갈라졌습니다. 신라와 백제의 갈등에서 오는 오랜 지역적 편견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판단할 때 이런 선입관과 편견을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기독교애 대한 많은 뉴스를 듣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부정적인 말을 듣습니다. 자신이 만난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있습니다. 돈을 꾸고 갚지 않았다든지 이기적인 사람이 있든지 방탕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통해서 기독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선입견이 생기면 예수님을 다 부정적으로 봅니다.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린 선입관과 편견으로 객관적인 판단을 잘못하고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선입관과 편견을 버리고 예수님을 객관적으로 잘 알아보고 잘 믿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결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한 것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51.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요절을 다시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우리가 대선투표를 했지만 사실 우리가 그분들을 정확히 모릅니다. 우리는 티비토론을 직접 들어보고 그들의 정책을 선거홍보 책자를 보고 과거 행적을 조사해 보아야 그들을 좀더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한 말 하나를 꼬투리 잡지 말고 그 말이나 행동을 한 본질적인 이유가 무엇인지를 살펴보아야 그들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님을 정확히 알려면 첫째, 예수님의 말을 들어보아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아야 합니다. 성경 전체를 자세히 공부해 보아야 합니다. 둘째, 예수님의 행하신 것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본질인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과연 사실인가 아닌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제자들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 예수님 잘 믿는 사람들의 삶을 보아야 합니다. 그를 통해서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유를 주시고자 하시는 것을 정확히 알 수 있고 예수님을 잘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잘 믿어야 생명을 풍성히 얻고 죽어서도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잘 믿어야 가정과 교회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자세히 알아보고 예수님을 잘 믿어 가정과 교회에서 천국을 보여주다 다 천국에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요한복음 75부 강해 예수님을 잘 믿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요한복음 740-53

요절 요한복음 751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요한복음 7장 강해 5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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