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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주일말씀

2월 첫째주 메시지 많은 열매를 맺는 길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6-01-31 12:51:24
조회수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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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장 강해 3부 많은 열매를 맺는 길

요한복음 1220-26

요절 요한복음 12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우리는 누구나 열매 맺기를 원합니다. 열매를 맺되 많이 맺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 열매를 맺는 길을 잘 모릅니다. 알아도 열매 맺는 길을 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열매 맺는 길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열매 맺는 원리를 밀알의 진리로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열매 맺는 원리는 자연의 원리입니다. 밀알의 진리는 아주 유명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밀알의 진리를 가르쳐주시고 그 진리를 따라서 한 알의 밀알로 죽는 삶을 사셨습니다. 고통스러워도 그 길을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삶으로 많은 생명의 열매를 맺는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한 알의 밀알로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서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많은 열매를 맺는 길이 무엇인지 배우고자 합니다. 아멘

 

(1) 죽을 때를 알아야 합니다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유월절 명절에 예배하러 온 사람들 중에 헬라인 몇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나사로의 부활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헬라어를 하는 빌립에게 말하고 빌립은 예수님께 칭찬 받은 안드레에게 말하고 안드레는 빌립과 함께 예수님께 가서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뵙고자 한다고 전하였습니다. 헬라인은 이방인을 대표합니다. 온 유대인과 이방인을 대표하는 헬라인까지 예수님을 믿고자 하였습니다. 세계 만민이 예수님을 그리스도 인정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세계만민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는 것을 아시고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하셨습니다.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실 때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왜 이스라엘 사람들과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을 때에 십자가에 죽을 때가 왔다고 하셨을까요? 이 때 죽으셔야 사람들이 예수님의 죽음이 자신들의 죽음을 대신한 죽음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십자가에 죽은 사람은 예수님 한 분뿐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로마의 사형제도였습니다. 당시에 로마 황제나 체제에 반란을 획책하거나 사회 질서를 혼란에 빠뜨린 자들을 십자가에 처형하였습니다. 예수님도 반역자로 처형되었습니다. 탈출을 시도하거나 주인에게 대항한 노예들도 본보기로 십자가에 처형하였습니다. 스파르타쿠스 반란 가담자 수천 명이 십자가 형벌을 받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일반적인 절도범보다는 폭력을 동반한 강도나 사회적으로 위험하다고 판단된 중범죄자들이 대상이었습니다. 예수와 함께 처형된 두 사람도 성경에는 '강도' 혹은 '민란 가담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 인식되기 전에 죽으시면 예수님은 한 반역자의 죽음으로 취급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 인식될 때 죽으시면 예수님의 죽음이 반역자의 죽음이 아니라 죄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자신들을 위해서 죽은 것을 깨닫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지금까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것을 시작으로, 말씀으로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고, 38년된 병자를 고치고,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시고, 물 위를 걸으시고,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시는 여섯 가지 표적을 통하여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에는 썩어서 냄새나는 나사로를 살리시는 것을 통해서 예수님은 자신을 죄없는 하나님의 아들로 분명히 증거하셨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들까지도 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였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했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셔도 예수님의 죽음이 반역자의 죽음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죽음이라는 것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왜 꼭 죽으셔야 할까요? 이것은 수력 발전의 원리와 같습니다. 수력발전의 힘은 높은데서 낮은 데로 흐르는 데서 나옵니다. 세계 최대의 수력발전소는 중국의 싼샤댐으로 높이 185m, 길이 2.3km에 달하며, 저수 용량은 약 393억 톤으로 한국 소양강댐의 약 13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설비 용량 22,500MW를 갖춘 세계 최대 발전소로, 연간 약 1,000k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력을 생산하려면 높은 위치에 있는 물이 필요하고 다음에 물이 높은데서 낮은데로 흘러 내려와야 합니다.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이심으로 높은데 올라갈 필요는 없으셨습니다. 가장 높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다만 예수님에게는 사람들이 자신을 가장 높은 하나님으로 인식하는 것만이 필요합니다. 이제 세계 만민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식하였습니다. 예수님을 가장 높은 하나님의 아들로 인식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때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중죄인으로 죽는 십자가까지 내려가고자 결단하셨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왜 십자가까지 내려가야 했을까요? 인간을 구원하려면 인간의 죄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죄로 인하여 죽어야 합니다.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는 둘째 사망을 당해야 합니다. 이런 인간을 구원하려면 그들을 대신하여 죄값을 치러야 합니다. 죄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죄있는 인간을 대신하여 죄값을 치러야 인간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사람들의 죄값을 치르고 그들을 구원하시기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어야 할 때가 온 것을 인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셔서 온 세상에 그리스도로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목자로 쓰임 받으려면 이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높은데 올라가야 하고 다음은 그 높은데서 낮은 데로 내려와야 합니다. 우리는 높은데 올라갔을 때에는 내려올 때가 온 것을 알고 내려오고자 결단해야 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을 출애굽하는 지도자로 쓰임 받기 위해서는 애굽의 왕자로 40년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는 왕자 훈련을 통해서 학식과 언어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그를 통해서 모세오경을 쓰고 이스라엘을 인도할 리더십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애굽의 왕자로서 당시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갔습니다.

모세는 그때 내려오고자 결단하였습니다. 모세는 40세가 되어 자신이 애굽의 왕자라는 것을 알았을 때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노예 백성과 함께 고난 받을 때가 온 것을 알았습니다. 모세는 40에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고난받고자 결단했습니다. 그가 이스라엘 노예백성의 위치로 내려왔습니다. 그 때 그는 바로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버림 받아서 40년 미디안 광야에서 나그네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양치는 처가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그는 광야 생활을 통하여 겸손과 온유 훈련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가 이런 고난을 통하여 고난 받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해했을 때 세상에서 가장 온유한 자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도 양들의 목자가 되려면 두 가지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먼저 높은데 올라가야 합니다. 고지를 점령해야 합니다. 세상 학문을 공부하고 성경을 공부해야 합니다. 목자의 자질을 양성해야 합니다. 돈도 벌고 세상적인 지위도 얻어야 합니다. 인격도 성숙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높은데 올라갔을 때 내려올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죽고자 결단해야 합니다. 모세처럼 고난을 선택해야 합니다. 고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고난 받고자 결단해야 합니다. 고난 받는 사람들의 위치까지 내려가야 합니다. 사람들의 고난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왜 자신이 십자가에 낮아져 죽어야 하는지 자연과 생명의 섭리를 통해서 알기 쉽게 가르쳐주십니다.

 

(2) 생명은 죽어야 많은 멸매를 맺습니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밀알의 진리는 우리가 잘 아는 생명의 원리입니다. 자연의 섭리입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흐르면 그 생명력도 상실합니다. 그러나 땅에 떨어져 완전히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한 알의 밀이 열매를 맺는 과장도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밀알이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썩은 밀알이거나 죽은 쭉정이 밀알은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 밀알이 건강한 생명을 가진 밀알이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둘째는 그 밀알이 죽어야 합니다. 죽는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세 단계를 거치는데 씨앗의 발아(Germination)와 성장, 그리고 생식의 단계입니다.

발아가 죽는 과정입니다. 배아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저장 양분인 배유를 소모하는 죽음의 과정입니다. 밀알이 땅에 심겨 습도와 온도가 맞으면, 딱딱한 껍질 안의 배아(Embryo)가 깨어납니다. 이때 밀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배유(양분 저장소)는 수분과 효소에 의해 분해되기 시작합니다. 씨앗 입장에서는 기존의 형태가 해체되고 비축했던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는 과정이기에 이를 '죽음'이라고 말합니다. 배유의 분해된 양분을 바탕으로 배아에서 뿌리와 싹이 나옵니다.

싹이 지표면 위로 올라와 초록색 잎을 틔우면, 이제 밀은 성장합니다. 더 이상 씨앗 내부의 양분에 의존하지 않고 광합성을 통해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독립된 식물로 변모합니다. 식물이 자라면서 줄기가 두 세 줄기로 갈라지는 분얼 과정을 거치고, 적정 시기가 되면 줄기 끝에서 이삭이 나옵니다.

이 이삭에서 꽃이 피고 생식하는 수정(Pollination)이 이루어집니다. 수정된 꽃은 다시 밀알이 됩니다. 식물은 광합성으로 만든 포도당을 녹말로 전환하여 이삭의 낱알에 채웁니다.

결과적으로 단 하나의 밀알이 해체되어 사라짐으로써, 100 개에서 500 개 정도의 새로운 열매를 얻게 딥니다. 예수님은 이런 과정을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죽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한 알의 밀알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아주 건강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밀알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밀알로서 죽는 과정을 거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육체와 자아를 하나님의 뜻 앞에서 온전히 죽이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셔서 자아도 죽고 육체도 죽으셨습니다. 이것이 밀알의 배유의 죽음에 해당합니다.

그 후 예수님은 부활하여 부활의 새 몸을 입었습니다. 부활생명이 배아의 시작입니다. 부활의 새몸을 입으신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서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이것은 밀이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생명을 나누어주셨습니다. 그를 통해서 수많은 생명이 열매를 맺고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열매를 맺은 생명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수많은 부활 생명으로 다시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그날 첫열매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헤아릴 수 없는 열매가 맺을 것입니다. 이것이 밀알의 생식 과정입니다.

우리 생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열매를 맺으려면 첫째 우리가 거듭나 예수님의 생명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건강한 밀알이 되는 것입니다. 배아와 배유를 가진 밀알이 되는 것입니다.

다음에 자아와 육체를 죽이고 하나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해야 합니다. 이것이 배유가 죽는 과정입니다. 순종을 통하여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것이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다음에 우리를 통해서 많은 생명이 살아나는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생식의 과정입니다. 이를 안다면 우리는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하여 자아와 육체를 죽이고 순종하는 과정을 기쁨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3) 자신의 생명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자를 복주신다

 

“5 자기의 4)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4)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예수님은 죽음의 과정을 자신의 생명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우리는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 안에서 사랑해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미워하는 사람이 자살하게 됩니다. 천안에 있는 자살방지협회 이름이 나사랑 자살방지협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데 방해가 될 때는 자신의 생명을 미워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생명뿐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소유인 물질까지도 미워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생명인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1426절에서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미워하라는 것은 실제로 자신의 생명을 미워하고 혐오하라는 말이 아니라 사랑의 우선 순위를 바르게 하라는 것입니다.

최선의 적()은 차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The enemy of 'the best' is 'the better')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방해되는 것이 내가 평상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방해가 된다면 내가 사랑하는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자기의 목숨까지도 미워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그 안에서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의 우선 순위를 분명히 히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풍성한 열매를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보다 자신이나 가족을 더 사랑하면 하나님도 잃고 가족도 잃고 나도 잃어버립니다.

소탐대실(小貪大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는다는 말입니다. 작은 것에 해당하는 자기와 물질과 가족을 탐내다가 더 큰 하나님을 잃어버럽니다. 그러면 나중에 자신과 가족과 물질도 잃어버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탐소실(大貪小失)을 해야 합니다. 큰 것 하나님을 탐내기 위해서 작은 것인 자신의 가족과 생명을 잃어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탐내고 내가 사랑하는 것을 잃다 보면 하나님이 가족과 자신과 물질도 주십니다. 조금의 축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백배의 복을 주십니다. 이것이 생명의 원리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사랑하여 사랑라는 이삭을 번제로 드렸을 때 이삭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삭을 통하여 하늘의 뭇별처럼 해변의 모래처럼 수많은 자손을 주셨습니다.

 

(4) 십자가 지는 자를 귀히여기십니다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섬긴다면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은 어디로 가셨습니까?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그를 통하여 많은 생명의 열매를 얻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섬긴다면 그리스도로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서 가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 후에 부활하여 새 생명을 얻어 하나님 우편에 갔듯이 우리도 부활하여 휴거 되어 하나님 보좌 앞에 갈 것입니다. 예수님이 많은 생명의 열매를 맺었듯이 우리도 많은 생명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면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를 귀하게 여기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낮아지면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주신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길을 가셨을 때 하나님은 예수님을 부활승천하여 그리스도가 되게 하여 높여주셨습니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게 하셨습니다.

모세가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노예로 낮아졌을 때 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바로 앞에서 높여주셨습니다.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지도자로 높여주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샛별처럼 빛나게 해주셨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가 예수님의 길을 따라 십자가의 길로 낮아지면 우리를 세상에서도 높여주시고 하나님 나라에서도 별과 같이 높여주실 것입니다. 교회가 십자가의 길을 가면 교회를 높은 언덕 위에 세워서 높여주실 것입니다.

 

(결론)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다시 한 번 요절을 읽어보겠습니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우리는 모두 열매를 맺고 싶지요? 많은 생명을 얻고 싶지요? 예수님은 그 길을 밀알의 비유를 통해서 알려주시고 그 길을 가셨습니다. 밀알의 배유가 죽듯이 예수님은 자아와 육신을 십자가에서 순종으로 죽으셨습니다. 배아가 그를 통해서 자라나듯이 예수님은 부활승천하여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그 후에 많은 밀알이 열매를 맺듯이 예수님은 수많은 생명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많은 열매를 맺고 존귀히 여김을 받기를 원하죠? 그러면 먼저 거듭나 새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 가야 합니다. 한 알의 밀알로 온전히 죽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가족도 희생하고 물질도 희생하고 나의 생명까지도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길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생명의 열매를 맺는 너무나 영광스러운 길입니다. 우리가 많은 열매를 맺는 이 길을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요한복음 12장 강해 3부 많은 열매를 맺는 길

요한복음 1220-26

요절 요한복음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장 강해 3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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