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5월 셋째주 메시지 서로 사랑할 때 받는 세 가지 복
요한복음 15장 강해 이부 서로 사랑할 때 받는 세가지 복
요한복음 15장 9-17
요절 15장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지난주 구성교회 50주년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원로 목사가 와서 당부의 말을 한 마디 하였습니다. 목회자와 좋은 관계를 맺으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는다면 목회자와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주 열매를 맺기 위해서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성을 맺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성을 맺었으면 성도 간에 사랑의 관계성을 맺어야 합니다. 사랑의 사도 요한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거짓말을 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가 많습니다. 오늘 말씀은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세 가지 복을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여 이 세 가지 복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의 전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하나님이 예수님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셨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을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셨을까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인간을 사랑하여 십자가에 죽으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순종하기 어려운 계명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것을 믿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사람들을 죽기까지 사랑하심으로 하나님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을 표현하셨습니다. 그를 통하여 인류의 구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사랑하였습니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우리 인간을 죽기까지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였듯이 우리도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면 에수님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계명은 무엇이지요? 요한복음 13장 34절에 처음 나오고 15장 12, 17절에 세번이나 반복적으로 나오는 계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계명은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도 그 사랑을 영접하고 서로를 죽기까지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목적은 서로 사랑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예수님의 사랑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돈에는 양면이 있습니다. 만 원짜리 앞 면에는 세종대왕이 그려져 있습니다. 뒷면에는 송이영이라는 사람이 만든 혼천의 시계가 그려져 있습니다. 앞뒷면이 다 있어야 만원 구실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한 면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뒷면에는 형제 사랑이 있어야 우리의 사랑은 제 구실을 하는 것입니다. 사과나무에 비유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은 사과나무입니다. 형제 사랑은 사과나무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나무는 형제 사랑으로 열매를 맺어야 나무로서 사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를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하고 형제들 간에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랑이 쉽지 않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 사랑하려면 내가 죽어야 합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사랑할 힘을 주시고자 성령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 사랑을 받는 것으로만 그치고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는 만원이 앞면의 세종대왕만 있는 것이고 사과나무의 나무만 있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을 받았으면 사랑을 해야 만원짜리의 혼천의의 뒷면도 있어야 하고 사과의 열매도 맺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만 받고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것을 역사적으로 영지주의 신앙이라고 합니다. 영지주의는 구원받지 못하는 이단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은 좋지만 성도는 싫다고 합니다. 스님처럼 산속에 들어가서 혼자 살려고 합니다. 교회가 문제가 많다고 집에서 혼자 신앙생활하고 교회에 나오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을 무교회주의자라고 합니다. 일본의 우찌무라간조나 우리나라의 김교신씨와 같은 분입니다. 이분들은 훌륭한 사상가이지만 교회생활을 부정하는 구원받지 못하는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면 서로 사랑하는 것이 힘들어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은 구원의 은혜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도 세 가지 은혜를 주십니다.
(1) 서로 사랑하면 예수님 기쁨이 충만합니다.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며 우리를 사랑할 때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고통 중에도 기쁨도 충만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기쁨을 주십니다. 우리가 죽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윤동주는 십자가라는 시에서 예수님을 ‘괴로웠던 사나이 행복했던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는 것이 육체적으로 괴로웠지만 사랑하심으로 온인류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쁨이 가득하였습니다. 윤동주는 ‘나에게도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어두워가는 하늘 밑에 꽃처럼 붉은 피를 흘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자신도 기쁘게 사랑하겠다는 말입니다.
함석헌 서생은 ‘그 사람을 가졌는가’라는 시가 있습니다. “만리 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도 ‘저 맘이야’ 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불의(不義)의 사형장에서 다 죽여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두거라’ 일러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저 하나 있으니 하며 빙긋이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 하며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예수님처럼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대신 죽어 줄 수 있는 그 사랑하는 사람을 가졌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을 맡기고 먼 길을 떠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나를 버려 외로울 때도 나는 그 사람은 믿을 수 있다고 절대적인 신뢰를 보낼 수 있는 그 사람을 가졌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다 죽는 사형장에서도 그 사람만은 살려달라고 할 수 있는 의로운 사람을 가졌다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죽을 때도 그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 나를 대신하여 살아줄 수 있어서 웃으며 떠날 수 있는 그 사람이 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이 옳다고 찬성해도 나의 잘못을 지적하며 아니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를 그런 한 사람으로 생각하며 행복하게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우리도 이런 사랑을 받았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그런 사랑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런 사랑을 하는 사람에게 큰 기쁨을 주십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그 큰 기쁨을 주십니다. 스데판이 죽을 때 큰 기쁨으로 죽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스데반 얼굴이 천사 같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기쁘게 순교하였습니다. 만약에 스데반이 괴로워서 탄식하여 원망하고 저주하며 죽었다면 순교가 아닙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도 판단하고 정죄하는 마음으로 사랑한다면 참사랑이 아닙니다. 우리는 큰 기쁨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기쁨입니다. 요즘에 자녀 낳는 것이 괴롭다고 결혼하지 않고 자녀를 낳지 않고자 합니다. 그런데 딸 은혜는 하람이를 낳고 눈이 마주쳤을 때가 가장 행복한 때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사랑을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또 기쁨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한 사람을 위해서 이런 사랑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우리를 친구로 삼아주십니다.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사람이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큰 사랑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리는 이런 큰 사랑을 하셨습니다. 이런 목숨을 버리는 사람하면 고대 그리스의 ‘다이몬과 피티아스’가 떠오릅니다. 진정한 우정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도덕 교과서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피티아스가 참주(비합법적인 통치자)인 디오니시오스에게 반역죄로 사형 선고를 받습니다. 피티아스는 죽기 전 가족들을 만나 작별 인사를 하고 집안일을 정리하게 해달라고 간청합니다. 당연히 참주는 그 말을 믿지 못하고 보내지 않습니다. 참주가 믿지 못하자 친구 다이몬이 내 친구가 제 시간에 돌아오지 않는다면 내가 대신 사형을 당하겠다며 인질이 될 것을 자처합니다. 약속한 날짜가 다가오도록 피티아스가 돌아오지 않자 사람들은 피티아스가 도망갔다고 다이몬을 비웃습니다. 하지만, 다이몬은 끝까지 친구를 신뢰합니다. 처형 직전, 피티아스는 갖은 어려움을 뚫고 사형 집행장에 도착합니다. 홍수가 나서 다리가 끊어져 돌아오느라고 늦은 것입니다. 두 사람의 변치 않는 우정에 감동한 참주는 피티아스를 사면해주고, 자신도 그들의 우정의 일원이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상대를 위해서 대신 죽어줄 수 있는 사랑이 참 사랑입니다. 가장 큰 사랑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에게 이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다른 형제자매를 대신 죽어줄 수 있는 이런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보이는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우리를 예수님의 친구로 삼아 주십니다.
친구의 가장 큰 특권은 무엇일까요? 친구는 속 이야기를 다 털어놓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들은 이야기를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다 해주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에게서 들은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구약성경에 하나님의 친구로 나오는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이사야 41장과 야고보서 2장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친구라고 하셨습니닥.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무슨 비밀을 말씀하셨을까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나그네로 찾아오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나그네를 풍성한 사랑으로 하나님처럼 대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이런 서로 사랑을 보시고 아브라함에게 두 가지 비밀을 말씀하셨습니다. 탑시크릿을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는 아브라함의 후손을 통하여 천하만민에게 복을 주시겠다는 구원역사의 비밀을 알려주십니다. 둘째는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겠다는 심판의 비밀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은 친구 아브라함을 위해서 아브라함의 조카 롯에게도 이 구원과 심판의 비밀을 알려주셨습니다. 롯은 이 비밀을 알고도 온전히 믿지 못하여 소돔 땅을 떠나는 것을 지체했습니다. 아내는 불신하여 뒤를 돌아보아 돌기둥이 되었습니다.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겨서 불심판을 받았습니다. 비밀을 알려주어도 믿음이 없으면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예수님도 친구인 우리에게 두 가지 비밀을 알려주셨습니다. 첫째는 예수님 믿으면 천국을 누리다가 천국 간다는 비밀입니다. 둘째는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비밀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그곳이 천국이고 서로 미워하면 그곳이 지옥입니다. 잠언 17장 1절에 "가난하더라도 화목한 것이 부유하면서 다투는 것보다 훨씬 낫다" 고하였습니다. 빈센트 고흐는 감자먹는 사람들을 통해서 이런 행복을 그렸습니다. 여기서 천국을 맛보는 사람이 천국에 가고 여기서 지옥을 맛보는 사람이 지옥에 갈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것을 통해서 천국을 서로 미워하는 것을 통해서 지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비밀을 알고 사람들에게 천국과 지옥을 전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이 비밀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어도 사랑하는 사람들은 롯의 사위처럼 농담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들을 위해서 중보기도하고 그 비밀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고 롯을 구원하였듯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아멘
(3) 무엇을 구하든지 받게 됩니다.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님을 택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택하여 세웠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택하였다면 우리의 선택은 불완전합니다. 우리가 선택하면 우리의 의가 들어갑니다. 우리의 능력이 있어서 똑똑해서 하나님을 선택한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완전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였으므로 우리의 선택은 완전합니다. 우리가 선택받은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능력이 없고 부족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은혜로 선택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한 것을 알 때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부부가 힘들어도 어떻게 이혼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부부로 짝지워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서로를 선택하였다면 힘들면 헤어지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여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혼하지 않고 절대적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를 이 교회로 부르시고 선택하신 분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이교회로 부르신 데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때로 갈등하고 힘들어도 서로 사랑하며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른 곳으로 부르셔서 가라고 하기까지는 남아서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부모에게 자식을 선택하여 주셨고 자식에게 부모를 선택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부보와 자녀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이 선택하여 주셨기 때문에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선택받은 것을 알고 사랑할 때 우리는 지금 여기서 천국을 맛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세 번째로 받는 복이 있습니다. 바로 기도 응답의 복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우리는 다 받을 수 있습니다. 기도는 관계에서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맺혔다면 그 증거로 형제자매와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생각만 해도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하면 들어주십니다. 그때 우리는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
저는 어려서 큰 형이 옆집에 돈을 벌리러 가는 것을 따라간 적이 있습니다. 큰 형과 나는 12살 차이입니다. 나는 그 때 이해되지 않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두 시간 동안 계속 날씨 이야기 가족 이야기 농사 이야기만 하면서 돈 꾸어달라는 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일어날 때쯤 되어서 돈좀 있느냐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보고 처음부터 돈을 꿔달라고 하지 않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고 말씀을 공부하면서 관계가 중요하고 그 후에 요청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달라고 하기 전에 하나님과 좋은 관게가 맺혔는지 아니면 형제자매와 좋은 관계가 맺혔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그 후에 달라고 하면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들어주실 것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가 깨어졌을 때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서로 사랑하며 사랑의 관계성이 회복 되었을 때 하나님은 풍성하게 기도를 응답하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기 전에 먼저 우리의 이웃과 가족과 목장과 교회 공동체와 사랑의 관계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결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사랑을 받았으면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사랑이 온전한 사랑이 됩니다. 예수님이 죽기까지 사랑하였듯이 우리도 죽기까지 사로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 가지 복을 주십니다. 첫째는 성령님이 큰 기쁨을 주십니다. 사랑 받는 것도 기쁘지만 사랑할 때도 기쁩니다. 목숨을 바쳐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때 최고로 행복합니다. 둘째는 사랑과 미움을 통해서 천국과 지옥의 비밀을 알게 하십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을 통해서 천국을 체험할 수 있고 서로 미움이 생길 때 지옥 같아지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도 그런 삶의 연장입니다. 우리는 내가 체험한 천국과 지옥을 전해야합니다. 셋째는 우리의 기도가 다 응답받게 하십니다. 서로 사랑하면서 기도해보시면 우리의 기도를 다 들어주신 것을 알게 됩니다.
요한복음 15장 강해 이부 서로 사랑할 때 받는 세 가지 복
요한복음 15장 9-17
요절 15장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한복음 15장 강해 이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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