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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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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10월 넷째주 메시지 부자는 지옥 가고 가난한 자는 천국 가는가?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2-10-21 14:46:31
조회수 : 343

10월 넷째주 메시지 부자는 지옥 가고 가난한 자는 천국 가는가?

누가복음 16장 강해 삼부 부자는 지옥 가고 가난한 자는 천국 가는가?

누가복음 1619- 누가복음 1631

요절 누가복음 1631절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은 부자는 천국에 가고 가난한 자는 지옥에 간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부자였습니다. 신명기 28장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물질적으로 부자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부자는 믿음으로 산 자이므로 천국 간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늘 말씀에는 부자가 음부에 가고 가난한 나사로는 낙원에 갔다고 하셨습니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가 들어가는 것만큼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부자가 다 지옥 가는가? 가난한 자는 다 천국 가는가? 하는 아주 중요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부자와 가난한 자와 천국의 관계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잘 믿는데 부자도 있고, 병든 거지도 있습니다)

 

19-21절을 보십시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한 부자와 거지 나사로가 살았습니다. 부자도 아브라함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고 건강의 복과 많은 물질적인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신 이유는 그 복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복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정당한 것은 복을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복을 나누어 주어 복음을 전하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그는 축복을 받고 그 돈을 자신만을 위해서 사용하였습니다. 부자는 명품 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잔치하며 사치하게 먹고 살았습니다. 그는 아마 비만에 걸렸을 것입니다. 그 주위에는 가난한 사람이 있었지만 그를 돌보지 않았습니다. 부자는 거지 나사로를 외면하고 한 숟가락의 밥도 주지 않았습니다. 부자는 나사로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잃었습니다.

나사로는 히브리어로 엘르아살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자라는 뜻입니다. 나사로는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입니다. 그 아브라함의 품에 안긴 것을 볼 때 그가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살았지만 가난하고 병이 났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대체로 건강하고 물질적인 복을 받지만 때로는 그렇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도 마음이 안타깝지만 우리에게 가난과 병을 주셔서 훈련하시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부르실 때가 있습니다. 나사로는 는 가난하여 먹지 못해 빼빼 말랐습니다. 나사로는 병이 나서 몸에 상처가 있었습니다. 그는 돈이 없어 상처를 치료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 사람은 부잣집 대문에 누워 개처럼 상에서 떨어지는 것을 먹었습니다. 그것도 부족하여 배를 채울 수 없었습니다. 개들이 와서 그의 몸의 상처를 핥았습니다.

그렇지만 나사로는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힘들수록 더욱 하나님 가까이 나갔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품에 안긴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는 알곡 신앙이 있었습니다. 알곡은 키에서 까부르면 더 안으로 가듯이 그는 고난 중에 더 하나님께로 가까이 갔습니다.

우리나라는 60-70년대는 우리나라는 가난한 나사로와 같았습니다. 그때 더 하니님께 가까이 나가는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2000년이 넘어서는 우리나라는 부자와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치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 말씀이 우리에게 은혜가 됩니다.

 

(낙원과 음부에 간 사람은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

 

22-24절을 보십시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죽은 후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 이들이 둘 다 죽었습니다.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서 낙원으로 갔습니다. 부자는 불꽃이 꺼지지 않고 타는 음부로 갔습니다. 그는 너무나 갈증이 심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행복하게 미소짓는 나사로를 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아서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당시에 유대인은 부자는 당연히 천국 간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신앙생활을 잘 하여 당연히 낙원에 올 줄로 생각하였습니다. 부자는 먼저 자신이 낙원에 가지 않고 음부로 온 것에 대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부자는 나사로는 하나님을 잘못 믿어서 가난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믿음이 없는 나사로는 당연히 음부에 갈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부자는 다음으로 가난한 나사로가 음부로 가지 않고 낙원에 간 것도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첫째, 낙원과 음부가 있다는 사실을 배웁니다. 이 세상의 삶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죽은 후에는 저승이 있습니다. 저승은 한곳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음부와 낙원이 있습니다. 음부에 있는 사람은 지옥에 가고 낙원에 있는 사람은 천국에 갑니다. 이 세상의 삶은 잠깐이고 천국과 지옥의 삶은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의 삶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삶입니다.

둘째, 음부에 가고 천국에 가는 것은 우리의 생각과 기대와는 다르다는 것을 배웁니다. 부자는 자신이 천국 갈 줄 알았는데 지옥 가고 나사로는 지옥 갈 줄 알았는데 천국에 갔습니다. 천국에 다녀 오신 분들의 간증을 들으면 유명한 큰 교회 목사 중에 지옥에 있는 것을 보았다는 간증도 들었습니다.

 

(낙원과 음부는 이곳의 삶에 의해서 결정되고, 서로 왕래할 수 없습니다)

 

25,26절을 보십시오. “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나사로를 보내어 나사로 손 끝에 물을 찍어 자신의 혀를 서늘하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너무 고통스러워 조금이라도 고통을 면하고 싶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어떻게 대답합니까?

아브라함은 부자가 고민하여 조금만 서늘하게 해달라는 요청도 들어줄 수 없었습니다. 그와 나사로 사이에는 큰 구렁이 있어서 건너갈 수가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죽은 후에 지옥과 천국은 왕래할 수 없습니다. 낙원이나 음부에 한번 결정되어 가면 그곳에서는 영원히 결정되어 옮길 수 없습니다. 음부에서는 회개할 기회가 없습니다. 누가 낙원과 음부에 가느냐는 것은 이 세상의 삶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낙원갈 기회가 끝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가톨릭에서 말하듯이 낙원과 음부 사이 중간에는 연옥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죽은 자를 위해서 기도하거나 헌금하면 연옥에 있는 자들이 낙원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부자는 왜 음부에 갔고 거지 낙사로는 낙원에 갔을까요? 부자는 살아서 좋은 것을 받았으니 고난을 받고 나사로는 살았을 때에 고난을 받았으니 하늘나라에서 위로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부자는 다 음부에 갈까요? 아브라함의 말씀대로 단지 부자는 이 세상에서 잘 살고 좋은 것을 받아서 음부에 갔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부자는 단지 부자이기 때문에 음부에 간 것은 아닙니다. 지금 낙원에 있는 아브라함도 말년에는 종 318명을 거느릴 정도로 부자였고 천국에 낙원에 갔습니다. 부자는 지옥 간다는 말은 비성경적입니다.

우리가 본문에서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부자가 사치하면서 가난한 나사로를 돕지 않고 냉대했다는 사실입니다. 부자는 사치하면서 고통하는 형제 자매를 돌보지 않았습니다. 사치는 과시하기 위해서 필요 이상으로 물질을 쓰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돌보지 않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그럼 가난한 자들을 냉대하면 다 음부로 가는 것입니까? 그것도 비성경적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가난한 자를 냉대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말이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에 가는 것은 가난한 자를 돕는 선행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의해서 천국과 지옥에 가는 것이 결정된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고도 사치하면서 가난한 자를 냉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사치하면서 가난한 자를 냉대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똑바로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정말 예수님을 믿는다면 가난한 자를 돌보게 됩니다. 우리 예수님의 영은 사랑의 영입니다. 정말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을 사랑하고 구제를 힘쓰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였을지라도 때로는 가난한 자를 냉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이지 지속적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가난하고 병든 자의 모습으로 오시는데 예수님을 냉대한 사람들은 지옥에 가게 됩니다.(25:41-46)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병들고 가난한 자를 돌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영접한 사람은 가난한 자를 사랑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이 강도 만난 사람을 돕듯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습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야고보는 이런 자는 죽은 믿음, 심지어 귀신의 믿음을 가진 자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지 않고 가난한 자를 돌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은 인본주의 신자입니다. 이들도 안타깝지만 지옥에 갑니다. 무소유를 주장한 법정스님이나 즉문즉답으로 유명한 법륜스님도 지옥에 갑니다. 만약에 예수님 믿지 않고 선행한 자들이 천국에 다 간다면 가난한 자만 도우면 되지, 모두가 절대적으로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는데 이 예수님의 말씀과 모순이 됩니다. 인간은 다 죄인이요. 죄의 결과는 심판이고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의 십자가뿐이 없다고 하는 것이 기독교의 기본진리인데 기독교의 기본 진리가 무너지게 됩니다. 실제적으로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부자가 지옥에 간 이유가 그가 예수님을 진실로 믿지 않았고 그 결과 가난한 자를 돌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고 부자 된 사람들은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아야합니다. 특별히 예수님을 믿는 형제자매들의 가난한 것을 돌보아야합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교회가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형제자매 중에 핍절한 자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신 것은 가난한 자들과 나누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복의 근원으로 사는 사람들이요. 왕같은 제사장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거지 나사로는 왜 천국에 갔습니까? 단지 이 세상에서 가난하게 살았기 때문에 천국에 간 것입니까? 그것도 아닙니다. 가난하고도 지옥에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난하다고 천국 가면 가난한 사람은 예수 믿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가난한 자 중에도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만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예수는 믿고 열심히 사는데 가난한 사람도 있습니다. 가난하고 병든 자도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떠나지 말고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알곡처럼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욥도 하나님을 경외하였지만 병들고 재산을 다 잃었습니다. 예수님도 이 세상에서 가난하게 사셨습니다. 사도들도 예수님을 본받아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비록 가난해도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갔습니다. 그때 그들은 마음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 수 있었습니다. 죽어서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었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천국과 지옥을 알아야 합니다)

 

27-31절을 보십시오.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부자는 자신의 형제를 사랑하였습니다. 부자는 나사로를 자신의 살아 있는 오형제에게 보내어 그들이 회개하고 이 음부로 오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죽은 나사로가 가면 부자인 형제들이 회개하고 가난한 사람을 도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나사로를 형제들에게 보내달라는 부자의 요구도 거절했습니다. 모세와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합니다. 모세와 선지자는 성경입니다. 성경이 지옥과 천국을 증거합니다. 계시록 20-22장에 보면 천국이 나오고 불과 유황으로 타는 지옥이 나옵니다. 성경이 이기적인 부자는 음부에 가고 가난하지만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산 사람은 낙원에 간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 선생들이 성경을 통하여 지옥과 천국을 증거해줄 것이라고 합니다.

성경 선생들이 가르치는 성경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죽은 자가 살아나서 증거해도 듣지 않습니다. 하나의 환상으로 치부할 것입니다. 헛것을 본 것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신성종 목사는 김영삼 대통력이 다닌 충현교회 목사입니다. 총신대학 대학원장이었습니다. 그는 2만 명 이상의 목회를 한 목사입니다. 그는 금식하고 기도하였는데 8일간 하나님이 천국과 지옥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는 아주 큰 교회 목사요 신학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 상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가 보니 지상에서 큰 교회 목사를 하신 분이 천국에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성남 제일교회 박용규 목사 간증도 들었습니다. 이분도 교회도 짓고 학교를 지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도 하나님 나라에 상급이 없다고 합니다. 그는 세상에서 상을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받은 것은 하늘에서 상급이 없다고 합니다. 어려서 추위에 떠는 한 노인 도와준 것만이 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천국과 지옥을 간증합니다. 그들이 이렇게 간증해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살아 있는 사람들이 선지자들이 전하는 성경을 통해서 천국에 들어오고 지옥에 오지 않는 길을 알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말씀을 가르치는 목자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나사로가 비록 살아나서 말한다 해도 듣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천국과 지옥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지옥과 천국을 알지 못하는 것은 사람들이 성경을 잘못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것이 성경의 큰 주제입니다. 이런 성경의 주제를 가르치면 사람들이 싫어하고 그것을 가르치면 교회에 오지 않고자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은혜와 축복의 말씀만을 가르치고 천국과 지옥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어떻게 성공하고 번영할 수 있는가만 가르칩니다. 예수 믿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이 천국에 갈 수 있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이 지옥에 간다는 것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이들은 성경을 잘못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르게 성경을 바르게 가르쳐야 하고 성경을 통해서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바른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지금도 바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바른 증거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도자를 통하여 천국과 지옥의 말씀을 듣는 것이 겸손한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 때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이 참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갈 수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확실히 있다는 것을 알 때 부자도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돈을 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천국과 지옥 복음을 들었을 때는 잘못 살고 있으면 회개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부자는 가난한 자를 도와야 하고 가난하고 병든 자는 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서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결론) 부자든 가난한 자든 천국에 가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부유하게 될 수도 있고 가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가 부유하게 되기를 원하시지만 우리가 부유하게 되면 하나님을 떠날까봐 가난하게 하실 때도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가난하게 하시고 병들게 하실 때도 있습니다. 가난하고 병든 사람은 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천국에 갑니다. 이런 사람이 거지 나사로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처럼 물질적인 복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유한 사람은 검소하게 살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고 섬기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천국에 갑니다. 이런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우리나라는 예수님을 믿고 이제 부유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돌보아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 예수님 잘 믿다가 병들고 사고를 당하고 환난을 당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고 있습니다. 이들이 다 하나님 나라에 갈 것을 믿습니다. 아멘

 

10월 넷째주 메시지 부자는 지옥 가고 가난한 자는 천국 가는가?

누가복음 16장 강해 삼부 부자는 지옥 가고 가난한 자는 천국 가는가?

누가복음 1619- 누가복음 1631

요절 누가복음 1631절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누가복음 16장 강해 삼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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