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9월 첫째주 메시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
9월 첫째주 메시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
요한복음 11장 강해 일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
말씀 요한복음 11장 1-6
요절 요한복음 11장 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는 병이 나지 않을 것 같죠? 만약에 병이 난다고 하여도 하나님이 곧바로 고쳐주실 것 같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는 꽃길만 걸을 것 같죠? 그런데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도 병이 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자의 병을 곧바로 고쳐주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사람이 병들어 죽습니다. 왜 그러실까요?
요절 4을 읽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예수님은 사랑하시는 나사로가 병들었을 때 곧바로 고쳐주지 않으시고 죽도록 그냥 두셨습니다. 죽은 후에도 이틀을 머물다 가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은 후 썩어 냄새 나기를 기다렸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었는데 그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이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의 영광을 위한 병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병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이라고 잡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이 어떤 병인지 배우고자 합니다.
(1) 주님이 사랑하는 자도 병이 듭니다
“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나사로의 가정은 나사로가 가장입니다. 부모는 돌아가셨고 나사로는 동생 마르다와 마리아 자매와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오리쯤 떨어진 근교 베다니에 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가정을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가실 때 그 집에 들려서 식사도 하시고 말씀도 가르치셨습니다. 마리아도 예수님을 사랑하여 예수님께 향유를 부어드렸습니다. 머리털로 발을 닦아드렸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가르치면 마리아는 발치에 앉아서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마르다는 식사로 예수님을 섬겨 드렸습니다. 예수님과 나사로 가정은 사랑으로 잘 맺어진 아름다운 가정입니다.
이런 가정은 좋은 일만 있고 꽃길만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가정에 가장인 나사로가 병이 났습니다. 감기와 같은 작은 병이 아니라 죽을 병이 걸렸습니다. 암이나 뇌경색 같은 심각한 병이 걸렸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헤도 병이 든다는 사실을 배웁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 왜 병이 걸릴까요? 대체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병에 걸리면 병에 걸린 원인을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병에 걸리면 하나님이 걸리게 하신 것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병에 걸리게 하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를 죽이고자 하는 사탄이 병에 걸리게 한 것입니다. 욥은 병이 걸린 후에 하나님이 병에 걸리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하나님은 집단폭행하는 폭군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욥을 병에 걸리게 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해입니다.
둘째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병에 걸리면 예수님을 잘못 믿어서 병에 걸리거나 죄를 지어서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을 잘 믿어도 병에 걸리고 거룩하게 살아도 병에 걸립니다. 예수님은 태어날 때부터 소경으로 난 이유가 그 자신의 죄 때문도 아니고 조상의 죄 때문에 소경으로 난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도 비신자와 마찬가지로 병에 걸립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가 왜 병이 걸릴까요?
이 세상은 실낙원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사탄이 통치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병원균과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죄악된 육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로 우리는 질병의 유전인자를 가치고 태어납니다. 좋지 않은 환경에서 살면서 환경이 병을 걸리게 합니다. 운동을 하지 않거나 좋지 않은 음식을 먹어서 병이 걸리기도 합니다. 담배나 술로 인해서 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경쟁사회이고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잠을 잘 자지 못하다 보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런 유전인자를 가지고 이런 환경에서 살다 보면 병이 걸리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나 다 병에 걸립니다. 이 세상에 사는 우리는 병에 걸리고 결국은 죽음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병에 걸리는 뒤에는 사탄의 역사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병을 치료하실 때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많이 하셨습니다.
다만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병에 걸릴 일을 덜하기 때문에 병에 덜 걸리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대체로 술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스트레스를 잘 극복합니다. 부지런하여 운동도 잘하고 몸에 좋은 것을 주로 먹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서는 더 건강하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다보면 비신자에 비해서는 훨씬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어떤 이유로 병에 걸렸어도 그 병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불치의 병에 걸리면 온갖 부정적인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을 병을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그리고 예수믿는 사람은 우리를 치료해주시는 치료자 하나님께 나가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경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병을 고쳐주십니다.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은 병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2) 병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나사로는 예루살렘 근교에 살고 있었고 예수님은 요한이 세례주던 요단강 근처에 있었습니다. 나사로의 집에서 전령이 예수님께 가는 데는 하루 정도 걸리는 시간입니다. 나사로의 누이들은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나사로가 병든 소식을 알렸습니다. 뒤에 나사로가 죽은지 나흘이 된 것을 보면 전령이 간 후에 나사로는 바로 죽은 것 같습니다. 전령이 예수님께 도착했을 때는 나사로는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전령은 예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미리아와 마르다는 그냥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다고 해도 예수님은 버선 발로 달려올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오시지 않아도 말씀만으로 고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눈먼 자의 눈도 뜨게 하시고 38년 된 병자도 고치셨습니다. 단지 말씀만으로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다니까지 가지 않아도 단지 말씀만으로도 오빠 나사로의 병을 고칠 것이라고 그들은 믿었습니다. 나사로가 죽었어도 야이로의 딸을 살리고 과부의 외아들을 살리신 예수님이 나사로를 말씀으로 살리실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병을 고치거나 살릴 생각을 하지 않으시고 다만 그 병의 의미를 말씀하셨습니다. 그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기 위한 병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병의 의미를 해석해주셨습니다. 죽을 병이 아니라고 하였는데 사실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나사로는 죽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은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을 병이 아니라는 이 말씀은 죽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 아니라 죽어도 살리실 병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나사로의 병에 있는 두 가지 의미를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나사로의 병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이 생명의 주인이요 죽은 자도 살리시는 부활의 권능자임을 드러내십니다. 이미 하나님은 열왕기상하에 보면 엘리야를 통해서 사르밧과부의 아들을 살리셨습니다. 엘리사를 통하여 수넴여인의 아들을 살리셨습니다. 신약에서도 야이로의 딸과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번에도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이심을 드러내고자 하십니다. 이번에는 완전히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 받고 그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십니다.
둘째, 하나님의 아들로 영광을 받기 위한 병이라고 하셨습니다. 나사로의 죽음은 예수님의 죽음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나사로는 죽어서 4일 만에 살아났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피와 물을 쏟으시고 완전히 죽으신 후에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의 부활을 통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미리 드러내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나사로의 부활과 유사하면서도 서로 다릅니다. 나사로의 부활은 다시 죽는 모습으로 부활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시 죽지 않는 모습으로 부활하십니다. 썩지 않고 강하고 영광스러운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십니다. 사람들이 나사로의 부활을 통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바라보며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에게도 나사로의 가정처럼 여러 병이나 사건 사고가 있습니다. 죽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이 예수님 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그것을 통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만 있으면 실병이나 사건 사고와 죽음조차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마침내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성을 맺는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은 그를 통하여 우리도 영광스럽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다면 어떤 불행한 사건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영광스럽게 될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은 우리의 질병과 죽음을 통하여 부활의 영광을 드러내시고자 하십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부활의 영광이 예정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어떤 질병이나 어려움 있고 비록 죽음이 있어도 마지막 영광스럽게 될 것이므로 우리는 긍극적인 승리를 믿을 수 있습니다. 부활의 날에는 죽음도 질병도 슬픔도 죄도 율법도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는 최후 승리를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영원한 승리의 영광을 확신한다면 지금 조금 어려움이 있어도 고난을 잘 참고 견딜 수 있습니다. 아멘
(3) 사랑하는 자의 병을 곧바로 고쳐주시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1)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예수님은 본래 마르다와 마리아를 사랑하셨습니다. 그 오빠 나사로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바로 가서 죽은 자를 살리지 않으셨습니다. 말씀만으로 당장 살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이틀을 유하셨습니다. 전령을 보내고 나서 나사로는 죽었습니다. 전령이 오는데 하루가 걸리고 예수님이 이틀을 유하고 가는데 가는데 하루가 걸렸으므로 예수님이 가셨을 때는 나사로가 죽은지 나흘이 되었습니다. 시체가 썩어서 냄새가 났습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예수님이 늦게 오셔서 나사로가 죽었다고 예수님을 원망했습니다. 유대사람들은 예수님이 나사로를 죽지 않게 할 수 없어서 늦게 온 것으로 오해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원망과 오해를 받으면서도 예수님은 이틀을 유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왜 이틀을 유하셨을까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영광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어서 냄새 나기를 기다렸습니다. 죽은 지 삼 일안에 나사로를 살리면 나사로가 기절했다가 깨어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살린 것이 우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혹 죽은 지 삼일 안에 깨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죽어서 나흘이 되고 시체가 부패하여 냄새가 나는 데 살아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썩어서 냄새나는 자를 살리면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이 하셨다고 말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도 살리시는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와 마르다 나사로에게 나사로의 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더 좋은 선물을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그 선물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자신입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소유하면 죽어도 다시 산다는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죽어서 화장하여 재가 되고 매장하여 흙이 됩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를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 육신은 죽지만 영은 죽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새롭게 된 영에 새로운 몸을 주십니다. 마치 수박씨가 죽은 후에 수박넝쿨이 자라고 수박이 열리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썩지 않고 강하고 영광스러운 몸을 주십니다.
나사로는 예수님이 살려도 다시 죽을 것입니다. 마리아도 마르다도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그들은 죽어도 예수님이 나중에 다시 살리신다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죽지 않고 썩지 않고 강하고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살리실 것을 알게 됩니다. 이를 믿을 때 비로 이 세상에서 병이 나거나 일찍 죽어도 너무 큰 슬픔이나 절망이나 원망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소망 가운데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 가족이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서 이틀을 더 유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때로 우리의 기도를 늦게 들어주실 때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기도를 안 들어주실 때도 있습니다. 병이 깊어지고 죽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무능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를 사랑하지 않아서도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를 사랑하여 우리에게 더 좋은 선물을 주시고자 하시기 때문입니다. 더 좋은 선물이 무엇이라고요? 바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통해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소유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소유하고 병이 나고 고난이 있고 죽어도 감사와 기쁨과 소망 가운데 살기를 기도합니다.
결론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주시고자 하십니다.
4절 요절을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사람들은 예수님이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병에 걸리지 않고, 병에 걸려도 하나님이 곧바로 고져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꽃길만 걸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자도 병이 들 수 있고 병이 들어도 고쳐주시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죽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항상 병을 고쳐주시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병을 치료하심으로 우리에게 부활의 능력을 보여주시기도 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선을 이루시고 영광을 드러내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통하여 우리에게 더 좋은 선물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인 부활이요 생명신 예수님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의 삶이 달라집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많이 슬퍼하거나 크게 절망하지 않고 좀더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도 소망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저의 두 살 위의 형이 돌아가셨습니다. 가장 건강하던 형이 가장 먼저 가셨습니다. 그를 보면서 나도 죽을 것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오남 일녀 중에 두 명의 형과 한 명의 매제가 갔습니다. 형이 갔을 때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많이 힘드히지요?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힘이 들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시 보지 못한다는 슬픔이 있습니다. 가기 전에 세례를 주어서 믿음을 분명히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우리도 누구나 병이 나고 죽을 것입니다. 우리가 병이나 고난의 때 예수님 안에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나서 하나님과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소유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모두 하나님 나라에 가서 영광스럽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 영광을 바라보면 너무 슬퍼하지 말고 많이 절망하지 않고 살 수 있기를 기도합디다. 아멘
요한복음 11장 강해 일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
말씀 요한복음 11장 1-6
요절 요한복음 11장 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요한복음 11장 강해 일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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