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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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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ubf오월 첫째주 메시지 불을 붙이러 오신 예수님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2-04-29 17:30:19
조회수 : 459

ubf오월 첫째주 메시지 불을 붙이러 오신 예수님

누가복음 12장 강해 9부 불을 붙이러 오신 예수님

말씀 누가복음 1249-누가복음 1253

요절 누가복음 1249절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축구 대표팀의 간절한 소원은 골을 넣는 것입니다. 그를 골을 넣고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내가 골을 넣었으니 무엇을 더 원하리요?”

예수님의 간절한 소원은 무엇입니까? 오늘 요절 말씀이 공동 번역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나는 세상에다가 불을 지르러 왔다.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바랄 것이 무엇이 더 있겠느냐?" 또한 표준 새번역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나는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이 불이 이미 타올랐다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어떻습니까? 의미가 좀 더 분명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분명히 무엇을 위해서 왔다고 말한 적은 두 번 나옵니다. 첫 번째는 예수님은 복음 전파를 위해서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두 번째는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내가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불만 붙었으면 예수님은 더 바랄 것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얼마나 좋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불을 붙이러 오셨습니다)

 

49절을 보십시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여기서 불은 성령님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불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볼 때 성령의 불이 타오르는 것은 예수님의 간절한 소원이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불과 성령으로 세례주시는 분으로 증거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왜 성령을 불에 비유했을까요?

첫째, 불은 어둠을 밝힙니다. 성령의 불이 타오르면 어두운 우리의 내면이 밝아집니다.

둘째, 불은 에너지입니다. 불이 임하면 무기력한 삶에 힘이 생깁니다. 우리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셋째, 불은 죄를 태웁니다. 불은 일반적으로 심판과 성령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성령을 보내서 죄를 심판하십니다. 불은 산과 들을 태웁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의 죄가 타고 우리는 거룩해집니다.

이 성령의 불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는 아직 붙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후에 오순절 날 예루살렘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의 불이 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령의 불이 붙었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더 무엇을 원하리요? 는 예수님의 최고의 소원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가진 최고의 소원은 성령의 불을 붙이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성령의 불을 온 세계에 붙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이 소원대로 성령의 불이 예루살렘에서 기도하던 120명의 성도들에게 임했습니다.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이 자신을 그리스도로 고백한 사람들에게 영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불로 오셨습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임한 뜨거운 성령의 불은 예루살렘에 모인 3천명, 5천명의 성도들에게 옮겨 붙었습니다. 그들이 가는 곳은 어디나 불이 타올랐습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이 성령의 불을 끄려고 스데반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똥을 세계에 퍼뜨린 격이 되었습니다. 이들이 사마리아와 안디옥에 흩어지자 그곳까지 불이 번져 갔습니다. 그 불은 핍박자 사도 바울에게 옮겨 붙었습니다. 바울이 가는 곳마다 불이 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불을 우리 천안에서 시작하여 전국과 온 세계에 붙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간절한 소원은 우리 마음 속에서 성령의 불이 뜨겁게 타오르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을 붙이기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50절을 보십시오.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예수님이 성령의 불을 처음 붙이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해결해야 두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먼저 우리 인간의 죄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성령은 거룩한 영으로 죄문제가 있으면 우리 안에 오실 수 없습니다. 둘째는 예수님이 육신에서 자유로운 영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두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십자가를 앞둔 예수님은 답답하셨습니다. 육신의 몸을 입고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생각하니 심히 고통스러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고통스러우셨지만 우리에게 성령의 불을 붙이시기 위해서 적극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이를 통하여 예수님 편에서 성령의 불을 붙일 준비를 다 하셨습니다.

우리 인간 편에서도 성령의 불을 붙이기 위해서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불을 붙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첫째, 가장 기본적인 것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를 믿으면 죄사함을 받고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주인으로 믿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사도행전 238,39절입니다.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나는 11년 동안 숨은 죄를 회개하였을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하늘 위를 걷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가운데도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충만히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양다니엘 선교사님 부친은 죄사함을 받고 성령의 불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둘째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때로 성령이 소멸될 때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도 성령의 불을 붙이기 전에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답답할 때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선한 말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참으면 더 답답해집니다. 그 답답함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서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면 기도할 때 성령의 불이 붙습니다. 시편 39“1.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2.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한나는 아기를 못 나서 답답했습니다. 브닌나가 괴롭혀 더 답답했습니다. 그는 이 답답함을 갖고 하나님께 나가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때 그는 기도 시간에 성령의 불이 붙었고 그에게 믿음의 자녀인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사무엘은 성령의 불을 받아 사울과 다윗에게 붙여주었습니다.

셋째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야 합니다. 성령 받은 사람들이 모여야 성령의 불이 타오릅니다. 여러 장작이 모여 불타듯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붙은 불이 모이면 불은 더욱 뜨겁게 타오를 것입니다 불이 뜨겁게 타오르면 생나무를 넣어도 타버립니다. 전혀 복음을 들어보지 않은 새 신자가 와도 성령의 불이 붙습니다.

사무엘의 선지학교가 있는 라마나욧은 성령이 불탔습니다. 다윗을 잡으러 간사람들이 모두 성령의 불을 받고 예언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사울왕도 가자 성령의 불을 받고 벌거벗고 예언을 하였습니다.

 

(성령의 불을 꺼뜨리지 않으려면 죄와 싸워야합니다)

 

51절을 보십시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성령의 불이 붙었으면 꺼지지 말게 히야 합니다. 예전에 성냥이 없을 때는 불을 꺼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였습니다. 성령의 불을 끄는 소방관이 있습니다. 그들은 죄를 짓는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죄가 있을 때 성령의 불이 꺼집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불을 꺼뜨리지 않기 위해서 죄와 싸우라고 하십니다. 죄와 싸워야 성령이 주시는 참된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남편이나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데 그 죄를 두고 가정에 성령이 일하실 수 없고 화목할 수 없습니다. 그 죄에 싸워야 성령이 주시는 진정한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출애굽하여 모세는 십계명을 받고 성령의 불이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산 밑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서 성령의 불을 꺼뜨리고자 하였습니다. 모세는 이들에게 분노하여 십계명을 깨뜨리고 송아지 우상을 갈아서 먹게 하였습니다. 회개하는 자는 나오라고 하였는데 레위지파만 나왔습니다. 레위지파는 우상 숭배를 하고 죄를 회개치 않는 이스라엘 삼천 명을 죽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보시고 이스라엘을 다 죽이지 않았습니다. 레위지파는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 성령의 불을 꺼뜨리는 죄를 제거하자 성령의 불이 다시 타올랐습니다.

이스라엘은 40년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성령의 불이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남자들 가운데 모압 여자와 음행하고 우상을 숭배하여 성령의 불을 꺼뜨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염병으로 24천명을 죽이셨습니다. 그런 와중에 모압여자와 음행하는 시므리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성령의 불을 끄는 장본인었습니다. 제사장 비누하스는 창으로 두 남녀를 찔러 성령의 불을 끄는 죄를 제거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염병을 멈추고 이스라엘을 살리시고 다시 성령의 불을 일으키셔서 그 불이 여호수아에게 옮겨 붙고 가나안을 정복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싸우는 것은 옳지 않지요? 그러나 우리는 죄와는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죄와 싸워야 성령의 불을 꺼뜨리지 않고 다시 타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과거 불평의 죄악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끊지 못하고 입에 달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믿음의 동역자인 오베드로 선교사님이 나의 죄를 여러 학생들 앞에서 책망하여서 이 죄를 끊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에 다시 성령의 불이 붙었습니다.

(성령의 불을 타오르게 하려면 주님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52,53절을 보십시오.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성령의 불이 더 활활 타오르게 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돈이나 쾌락이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족보다 더 사랑하면 가족들의 핍박이 있습니다. 이때 만약 우리가 가족의 핍박을 받지 않고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성령의 불이 힘을 잃어버립니다. 가족의 핍작을 받으며 주님을 더 사랑할 때 성령의 불이 더욱 뜨겁게 타오르게 됩니다.

엘리는 하나님보다 자식들을 더 사랑하였습니다. 자식들의 죄를 보고도 책망할 줄을 몰랐습니니다. 하나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여 따끔하게 훈계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죄를 묵인할 때 그의 집 안에 내려오는 성령의 불은 꺼졌습니다. 나중에는 자식들과 같이 망했습니다.

어떤 자매가 형제에게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형제는 그때부터 예수님보다 자매를 더 사랑하였습니다. 자매도 예수님보다 형제를 더 사랑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들 마음 속에는 성령의 불이 꺼지고 인간적인 정의 불이 붙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분쟁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인간적인 관계를 깨뜨리고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성령의 불이 다시 타오르게 되었습니다.

 

(결론 성령의 불이 타오르게 하기 위해서)

 

결론적으로 예수님의 간절한 소원은 성령의 불이 타오르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불을 붙이려며 죄사함을 받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해야합니다. 다음에 성령의 불을 꺼뜨리지 않으려면 우리의 속에 있는 죄와 싸워야 합니다. 성령의 불이 지속적으로 활활 타오르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고 그 안에서 서로 사랑해야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불을 활활 타오르게 하기 위해서 장작을 넣고 기름을 부어야 합니다. 말씀의 장작을 넣고, 기도의 기름을 부어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잡고 기도해야합니다. 매일 말씀 일기를 써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불을 받고 성령의 불을 활활 타오르게 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운데 성령의 불이 온 세계로 들불처럼 퍼져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ubf오월 첫째주 메시지 불을 붙이러 오신 예수님

누가복음 12장 강해 9부 불을 붙이러 오신 예수님

말씀 누가복음 1249-누가복음 1253

요절 누가복음 1249절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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