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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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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천안ubf2022. 3월 2주 등불을 준비하는 삶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2-03-12 09:51:02
조회수 : 1,901

2022. 32주 등불을 준비하는 삶

누가복음 12장 강해 칠부 등불을 준비하는 삶

누가복음 1235-누가복음 1240

요절 누가복음 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이 활성화되어 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전염병이 확산되고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일어나고 이 전쟁으로 많은 사람이 고통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죄의 밤이 점점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징조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을 말씀하십니다. 기름을 준비하고 등불을 밝히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등불을 준비하는 사람이 천국잔치를 맛보고 하나님의 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자는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입니다. 아멘

 

(등불을 켜고 서 있어야 합니다.)

 

35절을 보십시오.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부대의 당직장교는 모든 장교가 퇴근한 후부터 긴장합니다. 권총을 차고 무기고를 지키는 보초병이 졸지 않나 살핍니다.

우리 예수님이 하늘에 가신 후에 우리들은 더욱 깨어 책임감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들고 서 있으라고 하십니다. 허리에 띠를 띠라는 것은 일을 할 수 있는 준비된 자세를 말합니다. 띠를 띠지 않으면 바지가 흘려 내려 일할 수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사랑의 띠를 띠라고 말하였습니다. 다른 사람과 사랑의 관계성을 맺으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성을 맺고 다음으로 다른 사람과 사랑의 관계성을 맺어야 합니다.

또한 바울은 진리의 허리 띠를 띠라고 하였습니다. 진실하라는 말씀입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진실함을 잃지 말아야합니다. 진실함이 있을 때 다른 사람과 신뢰의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진실함으로 사랑의 관계성을 맺고 바로 활동할 수 있는 준비로 등불을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이 세상을 죄로 인하여 캄캄합니다. 우리의 마음도 죄와 사망권세로 어둡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등불을 켜야 할까요?

첫째, 성령이 주시는 생명인 생각의 등불을 켜야 합니다. 사망 권세는 우리의 마음에 어둠을 심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을 심습니다. 불안과 두려움과 슬픔을 심습니다. 우리는 생명의 예수님을 마음에 간직하고 마음을 밝게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누려야 등불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거룩함의 등불을 켜야 합니다. 이 세상은 죄로 가득차 있습니다. 음란과 미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거짓과 탐욕으로 가득합니다. 우리 시대 우리는 부부간에 서로 사랑하고 형제 자매간에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거룩함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등불을 켜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거룩한 삶을 살 때 우리는 어둔 세상에 밝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어두운 시대의 등불이 될 수 있습니다. 등불은 자신만 밝을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밝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내가 있는 가정과 교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우리가 사는 동네나 직장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런 자들에게 주님이 다시 오실 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은혜를 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시대에 밝은 등불이 될 수 있을까요?

첫째, 예수님을 마음 중심에 모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빛이십니다.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의 빛이 되십니다. 빛 되신 예수님을 내 마음에 그리스도로 모시면 우리의 마음에 등불이 켜집니다. 예수님은 죄사함의 빛, 섭리의 빛을 비추어주십니다. 부활과 생명의 빛을 비추어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살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등불을 켜고 재림하실 예수님을 기다려야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살아있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등입니다. 다윗은 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하였습니다.(시편119105) 우리는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게 해야 합니다. 말씀이 나를 사로 잡게 해야 합니다. 마음에 말씀이 풍성하게 살아있을 때 마음의 등불이 켜집니다. 우리는 말씀의 등불을 켜고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손님처럼 반갑게 기다려야합니다)

 

36-39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예수님은 재림을 기다리는 신자의 자세를 주인을 기다리는 종의 자세에 비유하여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주인은 다른 사람의 혼인집에 갔다가 돌아옵니다. 그런데 주인은 언제 올 지 모릅니다. 혼인 잔치는 저녁에 시작하여 보통 일주일을 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때에 아무 때나 옵니다. 혹 밤 열시에 올지, 아니면 밤 열두 시에 올 지, 아니면 새벽 두시에 올 지 모릅니다.

마치 도적이 예기치 않은 때에 오듯이 예기지 않은 때에 오십니다. 도둑은 사람이 여행을 가거나 집을 비웠을 때 옵니다. 모두가 단잠을 잘 때 옵니다. 그때는 핸드폰도 없고 전화도 없는 때라 연락을 할 수도 없습니다. 주인이 언제 올지 모릅니다.

주인이 왔을 때 종들이 잠을 자고 있으면 그는 많이 맞습니다. 그에게 주인은 도적같이 온 것입니다. 도적은 몰래 와서 집의 모든 물건을 훔쳐갑니다. 그와 같이 예수님이 오신 것이 그들에게는 고통이 됩니다. 그러나 준비하고 있으면 반갑게 손님처럼 맞는 것입니다. 그들은 주인의 상을 받습니다.

여기서 주인을 도둑처럼 맞이하는 사람도 있고 손님처럼 맞이하는 사람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도둑처럼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들이 잠을 자고 있는 경우입니다. 주인이 문을 한참 두드려야 잠이 깨는 경우입니다. 그런 경우는 주인은 도둑처럼, 강도처럼 옵니다. 주인은 도둑처럼 그에게 큰 고통을 줍니다. 종은 주인에게 많은 매를 맞고 쫓겨납니다.

둘째는 손님처럼 맞는 경우입니다. 종들이 깨어 있어서 주인이 오자마자 문을 열어주는 경우입니다. 이들은 잠을 안 자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잠을 자지 않고 살 수 없습니다. 주인이 와서 문을 두드리면 알아들을 정도로 깨어서 잠을 자는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주인이 도둑이 아니라 반가운 손님처럼 맞게 됩니다.

깨어 손님처럼 예수님을 반갑게 영접하는 자들은 복이 있습니다. 주인이 허리에 앞치마를 매고 종을 친히 섬겨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종과 같이 되어 우리를 주인처럼 섬겨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손님처럼 반갑게 맞이할 수 있을까요?

 

(기름을 채우고 기다려야합니다)

 

40절을 보십시오.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예기치 않은 때에 오십니다. 예수님은 밤에 오십니다. 본문에 보면 이경이나 삼경이나 밤에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등불을 준비하라는 것도 밤에 오신다는 것입니다. 밤은 죄악의 밤이 깊었을 때를 말합니다.

노아시대와 같이 온 시대가 죄악으로 가득 찼을 때를 말합니다. 죄가 문화를 이루는 때입니다.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때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때와 같이 음란과 폭력 문화가 가득한 때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심판을 믿지 않습니다. 롯의 사위들은 하나님이 심판을 말씀하시자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밤이 오면 사람들이 잠을 자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깨어있기가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사회가 온통 죄악으로 가득 찼을 때 홀로 깨어 의를 행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런 때 예수님은 오십니다.

노아는 어두운 시대에 그 시대와 구별하여 홀로 깨어 있었습니다. 그 가족들이 깨어 있었습니다. 롯은 깨어있지 못하여 소돔성을 떠나는데 지체하였습니다. 롯의 아내는 뒤를 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비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본문의 문맥에서 볼 때 등불이 지속적으로 불을 밝힐 수 있도록 성령의 기름을 준비하는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에 보면 다섯 처녀는 기름을 충분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섯 처녀는 기름이 부족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오셨을 때 기름을 채우고자 하였지만 때가 이미 늦었습니다. 우리는 기름을 충분히 채우고 있어야합니다. 운전을 하는 사람은 차에 기름이 얼마나 표시되어 있는지 게이지를 보면서 충분히 채워놓습니다. 다음 주유소까지 갈 수 있을 정도로 여유 있게 채웁니다. 그와 같이 우리는 기름을 채워놓아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이 오셔도 예수님! 하고 반갑게 맞이할 수 있도록 기름을 충분히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름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을까요? 우리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있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말씀이 풍성히 있어야 합니다. 지금 여기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해야합니다. 양식 일기를 써야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성령의 기름을 채우는데 한 시간을 떼어 놓아야 합니다. 한 시간은 말씀을 보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이 시간이 성령의 기름을 채우는 시간입니다. 주일날 말씀을 통하여 모자란 부분을 채워야 합니다.

 

(결론 우리는 등불을 켜고 주위를 밝혀야합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가까이 와 계십니다. 세계는 전쟁과 전염병으로 가득합니다. 복음이 세계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죄의 밤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 우리는 등불을 켜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불을 꺼뜨리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도 불은 꺼지고 기름이 떨어져도 불은 꺼집니다. 사단이 심는 불신의 죄에 의해서도 예수님의 등불은 꺼지고, 육신적인 소원이나 인간적인 생각에 의해서도 예수님의 불은 꺼집니다.

우리가 불을 꺼뜨리지 않으려면 죄를 회개하고 지속적인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무엇보다 기름이 있어야 합니다. 기름은 성령님이십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를 고백할 때 성령께서 우리 속에 임하십니다. 성령님은 항상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할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말씀을 보는 것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불을 꺼뜨리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도 성령의 기름을 채우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성령을 소멸시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육신이 연약하여 가만히 있으면 성령의 기름이 소멸됩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 성령이 소멸되어 불이 꺼진 사람은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마태복음에 보면 기름이 떨어진 처녀들은 천국 잔치에 들어가지 못하는 모습이 니옵니다. 밖에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한 비유를 통해서 어떻게 주님을 기다려야 하는지 가르쳐주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오늘 오신다고 해도 맞을 수 있도록 기름을 충분히 채우고 등불을 켜고 주위를 밝혀야 합니다. 거룩함의 등불을 켜고 생명의 등불을 켜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이 우리의 교회가 화목하고 사랑이 넘쳐서 좋은 영향력을 나타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시대 음란 문화 물질 문화에 물들지 말고 거룩하게 살아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다르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합니다. 그를 위해서 우리가 말씀 일기를 쓰고 기도하는 시간을 생명처럼 하루에 한 시간은 떼어놓아 성령의 기름을 채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2022. 32주 등불을 준비하는 삶

누가복음 12장 강해 칠부 등불을 준비하는 삶

누가복음 1235-누가복음 1240

요절 누가복음 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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