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주일말씀

2월 둘째주 메시지 장사 잘하는 하나님의 방법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3-02-09 19:29:10
조회수 : 276

2월 둘째주 메시지 장사 잘하는 하나님의 방법

누가복음 19장 강해 이부 장사 잘하는 하나님의 방법

말씀 누가복음 1911-누가복음 1927

요절 누가복음 1917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오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장사하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생명을 가지고 장사하기를 원하십니다. 나중에 예수님이 오실 때 장사를 어떻게 했는가 결산할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날을 생각할 때 우리는 장사를 잘 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장사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은 장사를 잘하는 법을 가르쳐주십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가르쳐주시는 장사법이 나옵니다. 우리가 장사 잘하는 하나님의 방법을 배워 마지막 날 칭찬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11,12절을 보십시오.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저희는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러라. 가라사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사람들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당장에 왕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리고에서 하루나 이틀이면 예루살렘에 올라갑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하루 이틀 후에 로마 정부를 몰아내고 다윗과 같은 독립국가를 세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계를 지배하는 세계 국가를 세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도들의 시대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휴거가 바로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은 시한부 종말론을 가지고 살아갔습니다. 이런 자들은 대체로 현실적인 일에 충실하지 않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에 데살로니가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곧바로 재림하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일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이들에게 일하기 싫어하면 먹지도 말라고 하였습니다.

요즘에도 바로 예수님이 재림할 것이라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미 선교회 이장림 목사는 92.10.28일 종말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들은 집과 재산을 정리하여 기도원이나 교회에 모여 들었습니다. 지금도 천안에도 휴거가 가까이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열심히 일하여 모든 재산을 다 교회에 바칩니다. 가정도 돌보지 않고 사회도 돌보지 않고 교회에 올인합니다. 물론 우리는 예수님이 오늘 예수님이 오셔도 천국 갈 수 있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당장 오신다고 하여 지금 아무 것도 안 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지금 열심히 직장 일, 가정 일을 하는 사람들이 휴거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밭에서 일을 하다가, 집에서 맷돌을 돌리다가, 잠을 자다가 휴거된다고 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을 할 때 성령 충만함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장 예수님이 오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왕위를 받아오려고 먼 나라로 가는 귀인에 비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승천하여 먼 나라인 하나님 나라로 가십니다. 그 후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들어오셔서 일차적으로 왕이 되십니다. 마지막으로 친히 큰 권세와 능력을 가진 왕으로 다시 오사 왕이 되십니다. 그날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 되어 영원토록 이 땅을 다스릴 것입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므나로 장사하라)

 

13-15절을 보십시오.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와서 은 준 종들의 각각 어떻게 장사한 것을 알고자 하여 저희를 부르니,”

 

예수님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자세를 가르치기 위해서 므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귀인은 먼 나라로 가면서 종들에게 한 므나씩을 주며 장사하라고 하셨습니다. 귀인은 종들이 므나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여 장사하기를 원하였습니다. 1므나는 이십 데나리온입니다. 지금 돈으로 이백만원 정도 되는 돈입니다. 여기서 돈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므나가 무엇을 의미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므나는 주인이 주의 종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입니다. 장사할 수 있는 밑천입니다. 므나는 달란트와는 다릅니다. 달란트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준 것으로 재능을 의미합니다. 어떤 사람은 한 달란트, 어떤 사람은 두 달란트, 어떤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므나는 모든 사람에게 똑 같이 준 것입니다. 이렇게 믿는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준 므나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새생명이요,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합니다. 장사하라는 것은 살아 있는 동안 새생명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라는 말입니다.

사복음서 마지막에 공통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시고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 나라와 그의 다시 오실 것을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우리는 재림 예수님을 만날 생각을 하며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서 힘써 복음으로 장사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해서 생명의 열매를 맺어야합니다.

귀인이 먼 나라로 갈 때 종들은 귀인을 왕으로 영접하였습니다. 하지만 백성들 중에 귀인이 왕이 됨을 원치 않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자기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반역하고자 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뒤로 사람을 보내서 귀인이 왕 됨을 원치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종들과 다른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않는 자입니다. 자신의 욕심과 교만을 따라서 스스로 왕이 되고 왕 되신 예수님을 거절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장사 밑천을 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귀인은 약속대로 왕위를 받아 가지고 왔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예수님을 거부해도 예수님은 왕으로 오십니다. 예수님께서 귀인처럼 큰 영광과 능력으로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귀인이 다시 올 때 귀인의 관심은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한 종들이 장사를 어떻게 했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반드시 어떻게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 나라를 건설했느냐를 물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 각각 인격적으로 심판하십니다. 고후 510절에 보면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심판대 앞에서 선악 간에 심판을 받을 날이 있습니다. 이것은 불신자들이 받는 것이 아니라 신자들이 받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시험이 있기 때문에 공부하듯이 심판이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도 결산의 날이 있다는 것을 알 때 두려움과 떨림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작은 것에 충성한 사람들)

 

16-19절을 보십시오.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각각의 종들이 왕께 나와서 결산하였습니다. 첫 번째 종은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다고 하였습니다. 귀인은 그를 잘하였도다. 착한 종이여!’ 하며 칭찬하셨습니다. 주인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했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고 하였습니다. 주인은 이윤을 낸 것을 칭찬한 것이 아니라 착한 마음과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한 과정을 칭찬했습니다. 복음 전파로 열매가 얼마나 있느냐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인과 어떤 관계성을 맺고 새생명으로 얼마나 충성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종은 한 므나를 주신 것에 대해서 주인에 대해서 감사하였습니다. 주인이 자신을 신뢰하여 므나를 맡긴 것을 믿고 자신도 주인을 신뢰하였습니다. 종은 실패해도 주인이 이해하실 것을 믿고 믿음으로 투자하였습니다. 그는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하였습니다. 지극히 작은 일은 우리 주위의 사소한 일입니다. 그는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이 충성스럽게 하였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은 나에게 보낸 한 사람입니다. 한 사람을 주님을 대하듯이 하는 것입니다. 그는 은혜로 열 므나를 남겼습니다. 주인은 열 므나를 남긴 충성된 자에게 상급으로 편히 놀고 쉬게 하지 않았습니다.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충성된 자에게 더 큰 사명을 맡기십니다. 더 큰 권한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더 큰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둘째 종은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습니다. 주인은 열므나를 남긴 종과 똑 같이 칭찬하시고 그에게도 다섯 고을 차지하라고 하였습니다.

 

(악하고 불충한 종)

 

20-23절을 보십시오. "또 한 사람이 와서 가로되 주여 보소서. 주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두었었나이다.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 그러면 어찌하여 내 은을 은행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변리까지 찾았으리라. 하고

 

마지막 한 명의 종은 장사를 하지 않고 므나를 수건으로 싸서 두었습니다. 그는 주인을 매우 무서운 사람으로 생각하여 장사를 하지 않았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장사를 하다가 본전을 잃으면 혼날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는 주인이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종의 등골을 빼먹는 무서운 사람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실패하고 혼나느니 차라리 본전이라도 보존하겠다고 돈을 수건에 싸두었습니다.

주인은 그가 정말 주인을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가 정말 주인을 두려워했다면 그는 돈을 적어도 은행에라도 맡겨야 했습니다. 은행에 두면 이자라도 찾을 수 있습니다. 주인은 실제 무서운 사람이 아닙니다. 주인은 종을 신뢰하고 맡기는 좋은 사람입니다. 주인이 실패의 위험이 있는데 므나를 은행에 맡기지 않고 종들에게 맡겼습니다. 주인은 종을 신뢰하였습니다. 그들이 잘 해서 이윤이 남기면 더욱 좋고 설령 실패한다할지라도 그들의 실패를 감당해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인의 마음을 몰랐습니다. 그의 문제는 주인을 엄한 사람으로만 알고 좋은 사람으로 주인을 신뢰하지 못하는 불신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지 않는 불충입니다. 작은 일을 사소하다고 무시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보낸 한 사람을 하찮게 여기는 것입니다. 충성심이 없이 진실하지 않고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입니다.

 

(장사 잘하는 하나님의 방법)

 

24,25절을 보십시오.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저희가 가로되 주여 저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주인이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주인은 그 사람이 싸두었던 돈을 빼앗아 열 므나를 남긴 종에게 주었습니다. 므나를 빼앗겼다는 것은 복음을 빼앗겼다는 것입니다. 주인은 그에게서 복음이 주는 생명을 빼앗았습니다. 그는 성령이 소멸되었습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고 하고 전하지 않고 자신 혼자만 간직하고 있는 자는 복음의 생명력을 상실합니다. 결국은 복음을 잃게 되고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장사한 사람은 더 많은 므나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와주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복음의 장사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주인의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요?

 

(주인에 대한 신뢰)

 

첫째, 주인의 사랑을 신뢰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장사를 한 사람을 착하다고 칭찬하였습니다. 착하다는 것은 주인을 신뢰하고 주인의 말에 순종한다는 말입니다. 주인은 우리가 잘못해도 그 잘못을 감당하여주십니다. 민수기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을 보지 않으시며 반역을 보지 않으신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두 번이나 아내를 누이라고 속인 아브라함의 허물을 덮어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고 고기 잡으러 간 베드로의 허물을 덮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한번 택하신 자를 끝까지 책임지시고 도와주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그렇게 악을 행하였어도 종말의 날까지 책임져주십니다. 우리가 이를 믿을 때 인생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장사를 잘하려면 투자해야 합니다. 투자하려면 망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 있게 실패해야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실패가 문제가 아니라 배우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에게 실패를 통해서 배운다면 실패는 실패가 아닙니다. 우리는 평생 실패하며 배워야 합니다. 우리에게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녀들이 실패한 것을 혼내켜서는 안 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투자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어야 합니다. 책망할 때는 다만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는 것을 책망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 자신이 좋은 상품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충성스러워야 합니다. 충성스럽다다는 것은 변함없이 진실하게 약속을 잘 지킨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요즘 장사를 잘하려면 브랜드가 좋아야 합니다. 장사는 이미지입니다. 삼성 전자나 현대 자동차는 세계적인 이름을 얻었습니다. 이들의 이미지는 세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사업체들은 불황의 늪에 빠져 있지만 이들은 장사를 잘하여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명품도 결국은 좋은 이미지입니다. 사람들에게 명품의 이미지를 얻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제품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명품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물건을 잘 팔려면 물건에 대해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물건을 써 보니까 물건이 너무 좋다고 생각하면 그 물건을 선전하게 됩니다. 우리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우리는 그것을 선전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좋은 복음이 일꾼이 되려면 복음의 우월성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가 있어야 합니다. 복음이 최고라는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복음은 얼마나 좋습니까? 예수님을 믿으면 죄사함을 받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저주에서 해방되어 축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다른 아무도 줄 수 없는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이런 좋은 복음의 확신이 현재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우리도 음식점에 옛날에는 좋았는데 현재는 별로다 하면 그 음식점을 선전하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옛날에는 좋았는데 지금은 좋지 않다고 한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복음이 현재 나에게 기쁨이 되고, 힘이 되고, 은혜가 되고, 생명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복음에 대한 확신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 복음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나타나야 합니다. 복음은 복음 자체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영접한 사람들의 삶의 변화를 통해서 전해지는 것입니다. 복음을 체험적이고 인격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복음이 명품일뿐 아니라 우리자신이 명품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고 성령을 따라서 살면서 우리의 삶으로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좋은 이미지가 떠오르는 사람도 있고 나쁜 이미지가 떠오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단체나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천안 유비에프의 이미지, 천안 유비에프에 나오는 사람들의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천안 유비에프의 이미지가 좋아야 많은 사람들이 천안 유비에프 교회에 가야겠다고 이곳에 나올 것입니다. 천안 유비에프 사람들을 통하여 예수님의 이미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천안 유비에프하면 진실한 사람, 성실한 사람, 거룩한 사람, 친절한 사람이 떠올라야 합니다.

이런 이미지는 하루 아침에 형성되지 않습니다. 회사가 하루하루 좋은 제품을 제공하다보면 사람들은 그 제품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갖습니다. 작은 실수에 대해서 철저하게 회개하고 새로워져야 합니다. 한국타이어나 삼성이 세계적인 브랜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불량품을 태우고 부수는 일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매일 새벽에 기도하고 말씀을 보고 회개하고 순종할 때 우리는 이런 좋은 이미지를 쌓아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이 변화되어 새사람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을 두고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장사하신 방법도 이런 한 사람을 명품의 브랜드로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한 사람이 명품이 되기까지 25년 동안 훈련하셨습니다. 이삭과 야곱 한 사람이 명품 브랜드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을 키우셨습니다.

 

(결론 하나님의 명품 제자가 되자)

 

27절을 보십시오. "그리고 나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이 왕이신 것을 영접지 않는 자들은 모두가 죽임을 당합니다. 이들은 장사할 밑천도 받지 못한 자입니다. 왕을 영접지 않는 반역자들은 삼족이 멸망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지 않는 자도 멸망 받습니다. 이들은 스스로 왕이 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세상에서도 사단의 지배를 받을 뿐만 아니라 죽은 후에도 지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왕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한 자에게 새생명의 장사 밑천을 주십니다. 우리는 그 생명으로 장사해야 합니다. 장사를 잘하려면 내가 명품 제자가 되고 다음은 명품 제자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생 예수님을 닮은 한 명의 제자를 양성해도 성공한 것입니다. 우리가 명품이 되려면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해야 합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진실하고 신실하고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개그맨 이성미 집사의 간증을 들으면서 그가 바로 장사를 잘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녀는 아들이 공부를 안하고 큰 사고를 쳐서 다른 학생이 죽을 수 있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때 그는 아들에게 무릎을 꿇고 내가 너를 사랑으로 키우지 못해서 그렇다고 회개했습니다. 그러자 아들이 변화되었습니다. 한 개그맨이 자살하자 그에 대해서 책임을 느끼고 귀국하여 연예인예배를 만들었습니다. 그곳 슬르건이 하나님은 한 사람 예배자를 찾으신다. 그분이 바로 당신이다.”입니다. 지금은 200여명이 모여서 예배를 드립니다. 한 아기를 둔 엄마가 암에 걸리자 내가 암에 걸리고 그를 살려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이집사는 암에 걸렸고 기뻐했다고 말합니다. 물론 그 사람은 죽었지만 암에 걸린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여 믿음을 갖게 하였습니다. 연예인들이 가장 본받고 싶어하는 선배가 이성미 집사라고 합니다. 저를 하나님 앞에서 보니 나는 충성되지 못한 자였습니다. 람은 나에게 요한이가 결혼하지 못한 것이 아버지인 나의 책임이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최선을 다하였기 때문에 요한이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보니 나의 책임이 큰 것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고 진실하고 책임 있는 사람이 되어 명품 제자가 되고 명품 제자를 양성하여 마지막 날 칭찬 받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2월 둘째주 메시지 장사 잘하는 하나님의 방법

누가복음 19장 강해 이부 장사 잘하는 하나님의 방법

말씀 누가복음 1911-누가복음 1927

요절 누가복음 1927절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239 [메세지] 2023 성탄메시지 우리에게 구원의 뿔이 있습니다 천안UBF 2023-12-18
238 [문제지] 요한복음 1장 일이부 문제지 천안UBF 2023-12-16
237 [메세지] 성탄메시지 일강 은혜는 고난의 옷을 입고 온다 천안UBF 2023-12-12
236 [문제지] 2024신년 3강 문제 너는 바른 교훈을 전파하라 천안UBF 2023-12-09
235 [메세지] 2024년 신년 메시지 2 행복한 사람은 잘 선택하는 사람이다 천안UBF 2023-11-30
234 [문제지] 12월 요회공부 문제(성탄 2강 문제) 천안UBF 2023-11-25
233 [문제지] 2023년 성탄 말씀 1강 문제 은혜를 받은 자 천안UBF 2023-11-25
232 [메세지] 2024년 신년 메시지 1강 하나님을 믿으라 천안UBF 2023-11-20
231 [문제지] 2024년 신년 말씀 2강 복 있는 사람 천안UBF 2023-11-18
230 [메세지] 2023 추수감사제 말씀 입안에 웃음이 가득하려면 천안UBF 2023-11-15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