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아모스 1장 강해 이스라엘 이웃 나라에 대한 심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7-28 00:00:00
조회수 : 2,568

문제지풀이(2)

    iconA_30837A.hwp  (24.00KB)

    iconA_30837B.hwp  (42.50KB)

아모스 1장 강해 이스라엘 이웃 나라에 대한 심판
아모스 1장 1-아모스 1장 15
요절 아모스 1장 1절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아모스는 12 소 예언서 중 세 번째 책으로 소개되고 있으나 그의 예언이 제일 먼저 기록되었습니다. 신학자 훔발트는 아모스를 ‘정의를 부르짖는 투사’라고 하였고 한스 볼프는 아모스서를 "고성능의 폭탄"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아모스가 당대 기득권층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하고 고독한 투쟁을 하면서 평등하고 자유로운 정의를 외쳤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당시 사회가 정의부재의 사회임을 알 수 있는데 그가 활동한 시기는 여로보암 II세 때였습니다. 아모스의 메시지는 당대의 사회악, 특히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억누르고 괴롭히던 착취성과 부정, 또한 민족의 성격을 해친 부도덕과 사치추구에 대한 죄악을 공격했고 이 모든 것은 여호와께서 반드시 응징할 죄악으로 보았습니다. 아모스는 언약이라는 말 자체는 쓰지 않고 있지만 민족의 죄악을 언약법을 배경으로 하여 예언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한 것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호를 보증한다거나 제사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비난했고 오직 정의를 실현하는 경우에만 희망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아모스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 언약을 어겨 짓는 모든 죄악을 복수하리라고 믿었습니다.

(사랑이 동기가 된 정의 추구)

아모스는 호세아와 거의 같은 시대에 같은 지역에서 예언한 선지자로서 역사적 배경을 공유하면서도 하나님의 의를 달리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모스는 하나님의 ‘정의’에 대하여 확신에 찬 예언을 한 반면에 호세아는 하나님의 ‘사랑’의 확신에 찬 예언을 하면서 상호 보완합니다. 성경적인 관점에서 정의의 추구는 자기의 몫을 주장하는 것에서 한발자국 더 나아가 이웃을 위해서 자기 몫을 포기할 수 있는 각오가 필요한데 이것은 사랑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즉 이웃 사랑이 정의 추구의 동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모스와 호세아는 그들이 알고 있는 하나님에 대해서 그릇되게 인식하고 행동하는 그의 동족을 향하여 아모스는 정의를 중심으로 호세아는 사랑을 중심으로 예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두 예언자의 두 개념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아모스서의 시대배경)

“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시대에 갑작스러운 지진이 이스라엘을 강타했습니다. 약 200여 년이 지난 후, 선지자 스가랴의 글에 이 지진이 언급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충격을 준 지진이었던 것 같습니다(스가랴 14:5). 그런데 이스라엘이 이와 같은 엄청난 재앙을 당하기 2년 전에 하나님은 드고아 목자인 아모스에게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이상을 보여주셨습니다(1).

(아모스에 대한 소개)

아모스는 제사장 출신의 예레미야, 에스겔과는 달리 양치는 목자 출신의 선지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남유다를 떠나 북이스라엘에서 사역을 섬겼습니다. 아모스라는 이름은 "짐 지는 자"라는 뜻입니다. 아모스의 직업과 신분에 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으나 이스라엘 사회의 일반 대중을 이루고 있던 한 사람으로서 자신을 베들레헴 남쪽 드고아의 목자라고 소개합니다.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사람으로서 직업적 예언자도, 제사장 가문의 자손도 아닌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요, 가난한 평신도였습니다(7:14). 하나님께서는 이 미천한 목자 아모스를 들어 위대한 사역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비록 약하고 우둔하지만 주님은 강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만 의지할 때 주님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유다의 선지자 아모스)

아모스가 남유다 사람으로 북이스라엘을 향하여 B.C. 750년경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은 그만큼 북 이스라엘에는 여호와의 말씀과 이상이 희귀했음을 보여줍니다(8:11). 이 당시에는 남유다 왕국의 웃시야 왕이 주변 국가들을 정복하여 왕성하였고(대하 26장), 북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 말기로서 가장 부강한 상태였습니다. 북이스라엘은 빈부의 격차가 점차 심화되기 시작했고, 물질주의 탐욕이 팽배하던 때였습니다. 사람들은 더욱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난한 자들과 하류층 사람들을 수탈했고 멸시했습니다. 나아가 성적인 방종이 심화되었고, 예배는 형식화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난한 한 목자 아모스가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은 것은 매우 뜻있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심판에 대한 예고)

“2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소리를 내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마르고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아모스가 선포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시온에서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 큰소리로 외치시니, 목자의 초장이 시들고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들의 행실을 고치고 하나님에게 돌아옴으로써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을 받은 아모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스라엘에게 재앙을 경고하고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여로보암 시대는 앗수르의 군사적인 팽창이 주춤했던 시기였기에 정치적인 안정, 경제적인 번영을 구가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제2의 부흥기로서 풍요와 평화를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아모스의 경고를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결국 2년 후 지진의 재앙이 이스라엘을 강타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의 유예기간을 주셨지만 이스라엘은 이를 낭비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대지진은 더 큰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전주곡이었습니다. 아모스의 절규하는 메시지 선포가 있은 지 약 30년 후 어느 해,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을 당하여 이 땅에서 사라지고 맙니다(B.C. 722년). 하나님은 심판하시고자 할 때 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여러 이상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주변 나라를 심판하시는 만민의 하나님)

“3a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여호와 주가 선고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주변나라의 죄를 고발하십니다. 하나님은 북이스라엘 대한 심판을 말씀하시기 전에 먼저 북이스라엘 주변의 이방 나라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다메섹을 포함하여 여섯 나라에 대해서 그 벌을 돌이키지 않겠다고 경고하십니다. 아모스의 신관은 여호와께서 만민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이스라엘을 위한 예언으로 시작하지 않고 만민이 하나님께 순종할 것을 먼저 예언합니다. 아모스가 1장과 2장에서 열거하고 있는 나라들은 작은 나라들이지만 하나님은 각 나라의 역사적 문제에 관심이 있으시다는 것을 서너 가지 죄를 열거하는 장면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역사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나라의 역사에도 관심을 가지고 계심을 뜻하는 것입니다.

(습관화된 죄)

먼저 다마스쿠스가 지은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여호와가 다마스쿠스를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의 서너 가지 죄 때문입니다. 이 서너가지 죄는 여섯 나라에 반복되어 나타납니다. 여기서 ‘서너 가지 죄’는 몇 가지 죄라는 뜻이 아니라 오랫동안 죄가 차고 넘쳐서 절정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그들의 죄는 연약하여 가끔 넘어지는 죄가 아니라 습관화된 죄악입니다. 습관은 반복된 믿음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습관화된 죄악을 심판하십니다. 우리에게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간디는 세상의 변화를 원하려면 자기 습관부터 바꾸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타작한 다메섹)

"3b 이는 그들이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4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5 내가 다메섹의 빗장을 꺾으며 아웬 골짜기에서 그 주민들을 끊으며 벧에덴에서 규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기르에 이르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다마스쿠스는 쇠도리깨로 타작하듯이, 이스라엘의 요단강 동편 땅 길르앗을 타작하였습니다. 쇠타작기는 당시 이빨 달린 쇠 바퀴들을 가진 차인데 이것을 굴려 집을 부서뜨렸다고 합니다. 다마스쿠스는 하나님의 땅을 무자비하게 공격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가 다메섹의 왕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십니다. 하사엘은 다메섹 왕 벤하닷 2세의 신하였는데 벤하닷 2세를 암살하고 자신이 왕위에 올랐던 사람입니다(왕하 8:15). 길르앗 라못에서 그는 이스라엘 왕 요람과 싸워 요람을 상하게 하였으며(왕하 8:28), 예후 왕 때는 요단 동편 길르앗 온 땅인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과 바산까지 침략했습니다(왕하 10:32-33). 요아스 왕이 유다를 다스리는 동안에는 가드를 점령하고 예루살렘을 위협하였지만 요아스의 조공을 받고 물러났습니다(왕하 12:17-18). 예후를 이어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다스릴 때도 하사엘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압제하였습니다(왕하 13:22). 하사엘이 죽자 그의 아들 벤하닷이 아람 왕이 되었습니다(왕하 13:24). 그 불이 벤하닷의 요새들을 삼킬 것입니다. 벤하닷은 다메섹의 아람 왕을 일컫는 고유 명칭입니다. 성경에는 여러 명의 벤하닷이 등장합니다. 하나님의 불은 아람왕의 요새를 삼킬 것입니다. 여호와가 다마스쿠스의 성문 빗장을 부러뜨리고, 아웬 평야에서는 그 주민을 멸하십니다. 벳에덴에서는 왕권 잡은 자를 멸하십니다. 아람 백성은 기르로 끌려갈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전쟁을 좋아하던 그들은 전쟁으로 인하여 황폐해지며 왕조가 단절되어지는 형벌을 받게 됩니다. 이 예언은 주전 732년 앗수르의 디글랏 빌레셀 3세의 정복 전쟁으로 인하여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왕하 16:6-9). 하나님의 공의는 행한대로 갚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두려워해야 하겠습니다.

(인신매매를 할 블레셋)

“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넘겼음이라 7. 내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8. 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주민들과 아스글론에서 규를 잡은 자를 끊고 또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의 남아 있는 자가 멸망하리라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6-8절은 블레셋에 대한 심판입니다. 가사, 아스돗, 아스글론, 에그론과 가드 등 5개 도시로 구성된 블레셋의 범죄와 심판에 대한 언급입니다. 여호와 주가 선고하십니다. 불레셋의 가사가 지은 서너 가지 죄를, 여호와가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에서 사로잡은 사람들을 모두 끌어다가, 에돔에 넘겨 주었기 때문입니다. 상업을 했던 블레셋은 유다를 침략하여 여호람의 가족들과 왕국의 재물을 약탈해 갈 때(대하 21:16-17), 많은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 에돔에게 넘겼습니다. 산헤립의 유다 침공 때에도 블레셋으로 피난 간 사람들을 헬라인에게 팔아 넘겼습니다(요엘 3:4-6). 이러한 인신 매매 특히 적성 국가인 에돔에 팔아넘긴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로 하나님의 큰 심판을 야기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인간을 도구나 노예로 이용하는 죄를 미워하시고 보응하십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십니다. 그 불이 요새들을 삼킬 것입니다. 여호와가 블레셋의 다른 성읍도 멸하십니다. 아스돗에서 그 주민을 멸하고, 아스글론에서 왕권 잡은 자를 멸하고,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고, 블레셋 족속 가운데서 남은 자를 모조리 멸하실 것입니다.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블레셋은 웃시야 왕과 히스기야 왕 때 크게 파괴되었으며(대하 26:6-7 왕하 18:8), 그 후 애굽, 바벨론, 헬라의 침입을 받았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결코 악을 묵과하지 않으심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약속을 어긴 두로의 죄)

“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두로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그 형제의 계약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로잡은 자를 에돔에 넘겼음이라 10. 내가 두로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9-10절은 두로에 대한 심판입니다. 여호와 주가 선고하십니다. 두로가 지은 서너 가지 죄를, 여호와가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형제의 언약을 기억하지 않고 이스라엘에서 사로잡은 사람들을 모두 끌어다가, 에돔에 넘겨 주었기 때문입니다. 두로 왕 히람과 이스라엘의 왕 다윗과 솔로몬이 맺은 형제 계약, 즉 상대방을 노예로 팔지 못한다는 언약(삼하 5:11 왕상 5:1-12 9:13)은 두로의 일방적인 파기로 무너집니다. 하나님과의 언약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약속도 우리는 지켜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신실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사회 정의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랑과 정의를 위하여 손해를 볼 수 있어야합니다. 어떤 손해를 보더라도 약속을 지켜야합니다. 예수님은 언약을 지키기 위해서 마땅히 심판 받아야 할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여호와가 약속을 지키지 않은 두로 성에 불을 보내십니다. 그 불이 요새들을 삼킬 것입니다. 이 두로는 결국 주전 332년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두로를 함락시킴으로써 약 3만 명의 거민들을 노예로 팔고, 수천 명의 지도자들을 사형시킴으로 성취됩니다.

(형제를 긍휼히 여기지 않은 에돔)

“11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칼로 그의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항상 맹렬히 화를 내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12.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11-12절은 에돔에 대한 심판입니다. 여호와 주가 선고하십니다. 에돔이 지은 서너 가지 죄를, 여호와가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이 칼을 들고서 이스라엘 형제를 뒤쫓으며, 형제 사이의 정마저 끊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워하신 에돔의 죄악은 형제를 긍휼히 볼 줄 모르고 항상 분을 품고 무자비한 일을 한 것입니다. 모세는 에돔을 이스라엘의 형제라고 불렀고(민 20:14), 에돔을 침범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신 2:4, 8). 그러나 에돔은 출애굽의 행로를 막았으며(민 20:14-21),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공격할 때에 바벨론의 앞잡이 노릇을 했습니다(옵 1:11-14).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셨으므로 우리도 이웃에게 긍휼을 베풀어야 합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일이 없도록 늘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가 에돔의 도시인 데만에 불을 보내십니다. 그 불이 보스라의 요새들을 삼킬 것입니다. 약한 자를 압제하고 형제의 불행을 외면하는 행위를 정의로 다스리십니다. .

(무자비한 암몬 사람들)

“1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암몬 자손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자기 지경을 넓히고자 하여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 14. 내가 랍바 성에 불을 놓아 그 궁궐들을 사르되 전쟁의 날에 외침과 회오리바람의 날에 폭풍으로 할 것이며 15. 그들의 왕은 그 지도자들과 함께 사로잡혀 가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마지막으로 13-15절은 암몬에 대한 심판입니다. 암몬은 원래 롯의 작은 딸이 낳은 아들 벤암미의 자손으로 늘 이스라엘에 적대적이었습니다. 여호와 주가 선고하십니다. 암몬 자손이 지은 서너 가지 죄를, 여호와가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이 땅을 넓히려고 길르앗으로 쳐들어가서 아이 밴 여인들의 배를 갈랐기 때문입니다. 암몬은 영토를 넓히고자 아이벤 여인의 배를 갈르는 잔인한 행위를 일삼았습니다. 암몬은 영토 확장에 대한 지나친 욕심에서 아람과 동맹을 맺고 이스라엘을 침공하여 이러한 비인도적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하나님은 암몬의 수도를 불에 태우고 전쟁과 폭풍으로 치십니다. 왕과 지도자들이 사로잡혀갑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가 랍바 성벽에 불을 놓으십니다. 그 불이 요새들을 삼킬 것입니다. 그 때 거기에 전쟁 터지는 날의 함성 드높고, 회리바람 불어 오는 날의 폭풍처럼 싸움이 치열할 것입니다. 그들의 왕은 신하들과 함께 포로가 되어서 끌려갈 것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이들 역시 하나님의 심판으로 주전 580년경 바벨론 느부갓네살에 의하여 멸망당합니다. 여기서 ‘랍바’는 암몬의 수도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형제에게 사랑을 베풀지 않고 고의적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 자는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이방 나라를 심판하는 이유)

아모스가 심판을 선포한 다메섹, 블레셋, 두로, 에돔, 암몬은 모두 이스라엘과 인접해 있던 나라들이었습니다. 이 나라들은 한 때 다윗에 의해 정복되었다가 이스라엘이 소란한 틈을 타 모두 독립해 버렸습니다. 이 나라들은 틈만 나면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살인과 약탈을 일삼았습니다. 그런데 아모스는 이러한 행위 즉, 이스라엘을 침략하고 불의를 행하는 행위 때문에 이 나라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친히 다스리는 나라, 신정국가(Theocracy)입니다. 이런 뜻에서 이스라엘은 지상에 건설된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지상에 건설된 하나님의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이방 국가들은 자기들이 이스라엘을 점령하여 다스리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통치를 정면으로 거역하는 것이며, 나아가 지상에 건설된 하나님의 나라까지도 멸절시키려 하는 사단의 흉계의 발로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누구도 그들을 주장할 수 없는 법입니다. 그러나 이방은 호시탐탐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멸절시킴으로써 자기들의 이익을 추구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의 구현인 하나님 나라까지도 지상에서 없애 버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방이 이스라엘을 침략한 것은 겉으로 보기에는 자기네들의 정치적인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지만, 내면적으로는 하나님의 통치의 구현을 저지하려는 사단의 음모가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나라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하게 되는 것은 그들이 스스로 자고하며 교만에 빠지고 하나님의 통치를 거역한 대가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그들의 배후에 있는 사단이 심판을 받는 것과도 같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탄은 결단코, 어떤 모양으로든 하나님의 대적이 될 수 없음을 오늘 본문이 말씀하는 이방이 당할 심판에서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이미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신앙생활이 승리의 생활이 되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말씀과 기도로 늘 깨어있는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모스 1장 강해 이스라엘 이웃 나라에 대한 심판
아모스 1장 1-아모스 1장 15
요절 아모스 1장 1절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아모스 1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