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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더 7장 강해 자기 꾀에 망한 하만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4-11-26 00:00:00
조회수 : 3,239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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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7장 강해 자기 꾀에 망한 하만

에스더 71-에스더 710

요절 에스더 710.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이고자 장대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장대에 그가 달려 죽었습니다. 그는 자기 꾀에 망한 것입니다.

 

(에스더의 두 번째 잔치)

 

“1. 왕이 하만과 함께 또 왕후 에스더의 잔치에 가니라

 

왕과 하만은 에스더 왕후가 차린 잔치에 함께 갔습니다. 에스더가 베풀었던 두 번째의 잔치였습니다(25:8). 여기의 잔치에 마시다를 뜻하는 동사의 부정사로서 문자적으로 마시기 위하여의 뜻입니다. 이 단어는 다른 곳에서(1:3, 95:4, 8) 잔치로 번역된 단어와 동족어이며 본질적 의미에 있어서도 동일합니다. 다만 이는 잔치석상에서 당연히 따르는 주흥에 좀더 강조점을 둔 것일 따름입니다.

 

(에스더의 소원을 묻는 왕)

 

“2. 왕이 이 둘째 날 잔치에 술을 마실 때에 다시 에스더에게 물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냐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냐 곧 나라의 절반이라 할지라도 시행하겠노라

 

둘째 날에도 술을 마시면서 왕이 물었습니다. 하수에로왕의 에스더에 대한 질문은, 첫 번째 잔치 때와 마찬가지로(5:6) 잔치상에 앉자마자 던져졌을 것입니다. 왕후 에스더의 요청 사항이 무엇인지 무척이나 궁금하게 생각했던 아하수에로 왕이 술이 취하기까지 그 질문을 뒤로 미루었을 까닭이없습니다. "에스더 왕후, 당신의 간청이 무엇이오? 내가 다 들어주겠소. 당신의 소청이 무엇이오? 나라의 절반이라도 떼어 주겠소." 왕은 이처럼 에스더에게 왕후라는 경어(敬語)를 붙임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그녀에게 깊이 쏠려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에스더는 그녀 자신의 소원이 무엇이냐는 왕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두 번씩이나 미룸으로써(5:4, 7, 8), 자신의 소청이 왕에게 흔쾌히 받아들여질 수 있을 만한 기회 혹은 분위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5:4).

 

(자신과 민족의 목숨을 구하는 왕)

 

“3. 왕후 에스더가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으며 왕이 좋게 여기시면 내 소청대로 내 생명을 내게 주시고 내 요구대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4. 나와 내 민족이 팔려서 죽임과 도륙함과 진멸함을 당하게 되었나이다 만일 우리가 노비로 팔렸더라면 내가 잠잠하였으리이다 그래도 대적이 왕의 손해를 보충하지 못하였으리이다 하니

 

에스더 왕후가 대답하였습니다. 임금님, 내가 임금님께 은혜를 입었고 임금님께서 나를 어여삐 여기시면, 소청을 들어달라고 합니다. 문자적으로는 내가 왕의 눈 속에서 은혜를 발견하였으면 입니다. 이 말은 다음에 이어지는 문구처럼, 상대에게 어떤 간청을 하기에 앞서 그 상대가 자신의 간청을 받아들일 수 있게끔 하기 위한 상투적 문구입니다.

에스더의 목숨을 살려 달라고 합니다. 이것이 에스더의 간청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겨레를 살려 달라고 합니다. 이것이 자신의 소청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이중적인 답변은, 아하수에로의 이중적인 질문(2)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소청과 요구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듯이 내 생명과 내 민족도 본질상 동일시되고 있습니다.

사실 내 민족 곧 유대 민족이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 공동체의 일원인 내 생명, 곧 에스더의 운명도 불보듯이 뻔했습니다(4:14). 아하수에로의 입장에서 본다면 내 민족을 구해달라는 말보다 내 생명을 구해달라는 말에 보다 충격받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제국의 왕후가 생명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해야 할만큼 위험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다는 사실은 가히 충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왕은 내 민족보다는 내 생명 곧 왕후 에스더의 생명에 관심이 집중됐음이 분명합니다. 에스더가 내 민족이라고만 하면서 자신의 민족이 구체적으로 어떤 민족임을 밝히지 아니했는데도, 왕이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아니한 것은 바로 그러한 이유에서 였을 것입니다. 에스더와 자신의 겨레가 팔려서, 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을 대량 학살하려는 하만의 계획이, 왕에게 은 일만 달란트를 약속함으로써 왕에 의하여 승인되었던 사실을(3:-10) 염두에 둔 말입니다.

모세는 자신의 생명과 이스라엘의 생명을 일치시켰습니다. 모세를 위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과 인류의 생명을 일치시켰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하나님은 인류의 죄를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바로 이 같은 언급을 통하여, 에스더는 은 일만 달란트 때문에 자신의 민족에 대한 대량 학살을 승인한 왕을 암시적으로 원망하고 있습니다. 살육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대인 대학살과 관련된 왕의 조서 속에 유대인을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3:13)라는 내용에 상응하는 문구입니다. 따라서 이것도 유대 민족 대학살을 승인한 왕에 대한 암시적 원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남종이나 여종으로 팔려 가기만 하여도, 내가 이런 말씀을 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한 일로 임금님께 걱정을 끼쳐 드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대적이 왕의 손해를 보충하지 못하였으리라는 이 구절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본문은 매우 애매하기 때문에 번역상에 난점이 따릅니다. RSV는 우리에게 닥친 곤경이 왕에게 미칠 손실에 비교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옮겼습니다. NIV는 그와 같은 고난이 왕을 혼란스럽게 해드리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 원문상으로는 이 두 가지 번역이 모두 가능하며, 이 둘 중 어느 것을 취하더라도 나타내고자하는 의미는 거의 일치합니다. 에스더는 유대인들이 차라리 노예로 팔려갔더라면 왕에게 그토록 손실이 되거나 왕을 괴롭히는 일로 나타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고있는 것입니다. 개역 성경의 번역은, 곤경, 고난으로도 번역될 수 있는 히브리어를 대적으로 옮긴 경우로서 이 역시 가능합니다. 사실 아하수에로왕은, 하만이 준 은 일만 달란트로 유대인들이 학살됨으로써 발생되는 여러 손해들을 보충하려는 생각을 갖고 었었습니다(3:9).

 

(하만의 간계를 고발하는 에스더)

 

“5.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말하여 이르되 감히 이런 일을 심중에 품은 자가 누구며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6. 에스더가 이르되 대적과 원수는 이 악한 하만이니이다 하니 하만이 왕과 왕후 앞에서 두려워하거늘

 

아하수에로 왕이 에스더 왕후에게 물었습니다. 히브리 원문대로 한다면 왕이 말하고 말하였다입니다. 따라서 본 문구는 아하수에로 왕이 극도로 불쾌하며 흥분한 상태에서 다음의 이어지는 문구의 말을 하였음을 시사합니다. 그자가 누구냐고 묻습니다. 에스더가 자신과 자신의 민족이 돈에 팔렸다고 하는 등(4) 많은 암시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아하수에로 왕이 누가 에스더와 그 민족을 해치려고 했는지를 몰랐던 것은 약간 기이입니다. 하지만 하만은 유대인을 학살하려는 계획을 왕에게 제시하면서 다만 한 민족이라고 말했기 때문에(3:7-11), 아하수에로 왕은 실제로 어떤 민족이 학살을 당하게 되는지 분명히 알려고도 하지 않고 하만에게 전적으로 일임해 버렸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에 관해 또 한 가지 가능한 해석은 당시까지만 해도 아하수에로는 에스더가 유대인임을 몰랐기 때문에 하만이 그 사건의 주범인 줄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감히 그런 일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는 자가 어디에 있는 누구인지 밝히라고 합니다. 본질상 앞의 질문에 대한 대답과 같은 동일한 대답이 요구되는 질문입니다. 저자는 이 같은 반복적 질문을 통하여, 그때 아하수에로 왕이 에스더의 소청을 전적으로 들어줄 마음 자세를 갖고 있었음을 암시합니다.

아하수에로 왕은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 왕후 에스더와 그의 민족을 죽음에 빠뜨리려 했다는 것에 분노합니다.(3, 4), 왕은 자신에게 큰 손해를 입히려고 했다는 것(4)이 원인이었을 것입니다. 아하수에로 왕은 자신과 직접 관계되는 이 두 사실을 알고 있는 이상, 이런 일을 도모하려고 하는 자를 극형에 처하게 하려했을 것입니다.

에스더가 대답하였습니다. 그 대적, 그 원수는 바로 이 흉악한 하만입니다. 에스더는 담대하게 하만을 고발합니다. 에스더는 이같이 하만을 아하수에로 왕에게 고발하기 위하여, 하만을 두 번씩이나 자신의 잔치에 참여시켰었습니다(5:4). 또한 에스더는 왕의 전적인 호응을 얻어 하만을 담대히 고발하기 위하여, 두 번씩이나 자신의 소청을 뒤로 미루면서까지 하나님의 지혜에 따라 기회를 엿보아 왔습니다.

에스더의 대답이 떨어지자마자, 하만은 왕과 왕후 앞에서 사색이 되었습니다. 하만은 에스더와 그 민족을 해하려고 하는 어떤 사람이 있다는 에스더의 말을 듣고도, 설마 그 사람이 자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만은 그 어떤 사람이 바로 자기라는 에스더의 갑작스런 지적을 받자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더구나 그는 모사들의 불길한 예언(6:13)과 자신이 처한 그 시점의 상황을 아울러 생각해 보고 심히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에스더에게 애걸하는 하만)

 

“7. 왕이 노하여 일어나서 잔치 자리를 떠나 왕궁 후원으로 들어가니라 하만이 일어서서 왕후 에스더에게 생명을 구하니 이는 왕이 자기에게 벌을 내리기로 결심한 줄 앎이더라

 

왕은 화가 머리 끝까지 올랐습니다. 아하수에로 왕은 에스더와 그 민족을 해하려 하며 왕에게까지 큰 손해를 입히려는(4) 어떤 사람이 있다는 그녀의 말을 들었을 때도 상당히 흥분되어 있었습니다(5). 그러나 그 어떤 사람이 누구인지가 밝혀지자 왕의 흥분은 마침내 폭발하여 진노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왕의 분노가 극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결국 왕에게 손해될 그 일이 자신이 아꼈던(3:1) 측근 신하에 의해 기도(企圖)되었다는데 있었습니다.

왕은 술잔을 내려놓고서, 자리에서 일어나 왕궁 안뜰로 나갔습니다. 여기서 후원은 왕궁 주변의 넓은 정원을 가리킵니다(1:5). 그러면 왕이 이같이 정원으로 나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만에 대해서 어떤 형벌을 내려야 할지를 결정할 시간적 여유를 가지려는 것일 것입니다, 왕궁 후원은 왕이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해 매우 적절한 곳입니다. 이 문구 다음에는 왕이 하만을 죽이기로 결심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하만은 왕이 자기에게 벌을 내리기로 마음 먹은 것을 알고서, 그 자리에 남아서, 에스더 왕후에게 목숨만 살려 달라고 애걸하였습니다. 하만이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하여 애걸한 것을 뜻합니다. 그런데 여기의 구하니는 2절의 요구와 동족(同族)의 단어입니다. 본서의 저자는 이 단어를 자신의 생명을 구원키 위한 하만의 노력에 대하여도 사용함으로써, 에스더와 하만의 입장이 완전히 반전(反轉)됐음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습니다.

 

(하만에게 분노하는 왕)

 

“8. 왕이 후원으로부터 잔치 자리에 돌아오니 하만이 에스더가 앉은 걸상 위에 엎드렸거늘 왕이 이르되 저가 궁중 내 앞에서 왕후를 강간까지 하고자 하는가 하니 이 말이 왕의 입에서 나오매 무리가 하만의 얼굴을 싸더라

 

왕이 안뜰에서 술자리로 돌아와 보니, 하만이 에스더가 눕는 침상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혹자는 하만이 걸상에 앉아 있는 에스더의 발치에 엎드려서 간청을 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히브리 원문상 위에 걸상 위에는 문자 그대로 이해되어야 자연스럽습니다. 하만은 에스더가 앉아있었던 긴 걸상의 옆 부분에 자신의 상체를 올린 채 엎드려 있었던 것입니다. 하만이 처음부터 이같은 식으로 에스더에게 자기 목숨을 위한 간청을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만은 왕이 후원에 나감과 동시에 어느 정도 거리 간격을 두고 에스더에게 간청을 했었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급함도 더하여져서 나중에는 에스더 가까이까지 접근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을 본 왕은 "내가 집안에 왕후와 함께 있는데도, 저 놈이 왕후를 범하려고 하는구나!" 하고 소리 쳤습니다. 아하수에로 왕이 실제로, 걸상 위에 엎드려 있는 하만의 모습을 에스더에 대한 강간 행위로 오해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목숨이 왔다 갔다하는 그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강간을 하려는 의사를 가질 수 있겠는가? 다만, 아하수에로 왕은 후원에서 하만을 극형에 처하기로 결심하고 여전히 분을 식히지 못한 채 잔치 자리로 돌아오던 중, 하만의 그 같은 모습을 보고는 하만에 대한 극단적 혐오감을 표시하였던 것입니다.

왕의 입에서 이 말이 떨어지자마자, 내시들이 달려들어서, 하만의 얼굴을 가렸습니다. 고대 중근동 국가들에서는, 왕의 비빈이나 왕후에 대한 타인의 접근을 엄격히 금지하는 법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왕이 어떤 사람을 향하여 왕후를 강간까지 하고자 하는가 라고 외친 것은, 곧 그 사람에게 사형 선고를 내린 것과 다름없었습니다. 그런데 죄인의 얼굴을 싸는, 즉 가리는 행위는 정죄받은 죄인은 더 이상 빛을 볼 자격이 없다는 생각에 따라 고대 국가들에서 이루어졌던 보편적인 관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리는 당시 왕을 보좌했던 내시들을 가리킬 것입니다(9).

 

(하만이 만든 나무에 하만이 죽음)

 

“9. 왕을 모신 내시 중에 하르보나가 왕에게 아뢰되 왕을 위하여 충성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개를 달고자 하여 하만이 높이가 오십 규빗 되는 나무를 준비하였는데 이제 그 나무가 하만의 집에 섰나이다 왕이 이르되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 하매 10.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

 

그 때에 왕을 모시는 내시들 가운데 한 사람인 하르보나가 말하였습니다. "하만이 자기 집에 높이 쉰 자짜리 장대를 세워 놓았습니다. 그것은 임금님을 해치려는 자들을 제때에 고발한 모르드개를 매달아 죽이려고 세운 것입니다." 그 때에 왕이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만을 거기에 매달아라!“

왕은 아직 하만을 어떻게 처형할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왕은 내시 하르보나의 보고에 따라 바로 이 같은 형벌을 하만에 내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결국 하만은 모르드개를 달기 위하여 세운 높은 나무에 자신이 매달리게 되는 비참한 운명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악인은 자신이 판 함정에 빠집니다. 사람들은, 하만이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세운 바로 그 장대에 하만을 매달았습니다. 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왕의 분노가 가라앉았습니다. 형벌의 선고와 집행 사이에 어느 정도의 기간이 흘렀는지에 대해서는 언급된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왕의 진노의 정도를 보아 즉시로 형이 집행되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하만의 운명은 어떤 면에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갚는다고 하는 동해 보복(同害報復)의 원리에 따른 것이었습니다(21:24).

에스더 7장 강해 자기 꾀에 망한 하만

에스더 71-에스더 710

요절 에스더 710.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

에스더 7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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