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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나훔 2장 강해 하나님이 우리를 대적하시면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4-10-20 00:00:00
조회수 : 4,551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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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훔 2장 강해 하나님이 우리를 대적하시면

나훔 21-나훔 213

나훔 213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 네 병거들을 불살라 연기가 되게 하고 네 젊은 사자들을 칼로 멸할 것이며 내가 또 네 노략한 것을 땅에서 끊으리니 네 파견자의 목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장에서 나훔 선지자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심판하시고 유다는 구원하실 것에 대해 개괄적으로 말씀했습니다.

2장에서는 좀더 구체적으로 니느웨가 어떻게 공격과 약탈을 당할 것인가에 대해 매우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6절까지는 니느웨가 포위되어 공격을 받는 모습을 묘사하고 7-8절은 멸망당하며, 9-13절은 약탈을 당할 것을 예언합니다.

1장에서는 조용하지만 위엄이 있는 톤에서 2장은 좀더 감정적으로 생생한 묘사의 톤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유다의 편이므로 유다를 대적하는 앗수르를 멸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라면 우리의 대적이 아무리 무서워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앗수르의 방어가 소용없음)

 

“1. 파괴하는 자가 너를 치러 올라왔나니 너는 산성을 지키며 길을 파수하며 네 허리를 견고히 묶고 네 힘을 크게 굳게 할지어다

 

BC612년 경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는 난공불락의 성이었습니다. 성벽의 길이는 13km로 직사각형 모양이었고 성벽의 높이는 30m였습니다. 성벽 위로 6대의 마치가 나란히 달릴 수 있을 정도로 넓었고, 성 주위에 18m 깊이의 연못이 둘러쳐져 있어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철옹성이었습니다. 9b를 보면 노략한 금은으로 저축한 것이 무한하고 아름다운 기구가 풍부했습니다.”

침략군이 이런 앗수르를 치러 올라왔습니다. 앗수르가 성을 지켜 보아도 길을 지켜 보아도 허리를 질끈 동이고 있는 힘을 다하여 막아 보아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나훔 선지자는 이제 공격을 받아 곧 멸망할 니느웨에게 스스로 방어할 테면 해보라고 조소하는 말을 합니다.

그러다 2절에는 유다에 대해 언급합니다. 이렇게 나훔 선지자는 니느웨와 유다를 번갈아 언급하는 교차 표현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름은 밝히지 않고 있지만 니느웨를 치러 파괴하는 자가 올라온다는 사실은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에 올라왔다는 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올라왔다는 동사는 군사 용어입니다. 파괴하는 자는 역사적으로 볼 때 메대의 시아크세레스(Cyaxares)와 함께 니느웨를 정복한 바벨론 왕 나보폴라살(Nabopolassar)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어서 나훔은 말합니다. ‘성을 지켜보려무나. 길을 지켜보려무나. 허리를 질끈 동 이고 있는 힘을 다하여 막아 보려무나.’ 이 말은 사실 매우 신랄한 조롱입니다. 너희들이 아무리 방어를 위해 발버둥을 쳐도 결과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니느웨의 자기 방어 노력은 다 수포로 돌아갈 것입니다.

 

(야곱의 영광을 회복시키심)

 

“2.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회복하시되 이스라엘의 영광 같게 하시나니 이는 약탈자들이 약탈하였고 또 그들의 포도나무 가지를 없이 하였음이라

 

(약탈자들이 야곱과 이스라엘을 약탈하고, 포도나무 가지를 없애 버렸지만, 주께서 야곱의 영광을 회복시키시며, 이스라엘의 영광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공격에 대한 묘사는 야곱과 이스라엘에 관한 언급에 의해 잠시 중단됩니다. 야곱이 남왕국 유다를 가리키고 이스라엘은 북왕국을 가리킨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 두 단어는 모두 백성 전체를 지칭하고 있습니다. 니느웨의 멸망은 하나님의 백성이 그 낮아지고 겸비해진 자리에서 다시금 영광의 자리로 회복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이것이 완전히 실현되는 것은 메시야가 다시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될 때 가능할 것입니다. 포도나무 가지란 하나님의 기업인 유다를 가리킵니다.

 

(앗수르를 공격하는 바벨론)

 

“3. 그의 용사들의 방패는 붉고 그의 무사들의 옷도 붉으며 그 항오를 벌이는 날에 병거의 쇠가 번쩍이고 노송나무 창이 요동하는도다 4. 그 병거는 미친 듯이 거리를 달리며 대로에서 이리저리 빨리 달리니 그 모양이 횃불 같고 빠르기가 번개 같도다 5. 그가 그의 존귀한 자들을 생각해 내니 그들이 엎드러질 듯이 달려서 급히 성에 이르러 막을 것을 준비하도다 6. 강들의 수문이 열리고 왕궁이 소멸되며 7. 정한 대로 왕후가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가니 그 모든 시녀들이 가슴을 치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우는도다

 

앗수르의 적군들은 붉은 방패를 들고, 자주색 군복을 입었습니다. 병거가 대열을 지어 올 때에 그 철갑이 불꽃처럼 번쩍이고, 노송나무 창이 물결칩니다. 이제 나훔은 그 파괴하는 자들이 어떠한 장비를 가지고 공격해 오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메대와 바벨론의 방패들은 붉은 색이었는데, 그것은 피가 묻어 그렇게 되었을 수도 있겠고, 아니면 나무 방패에 구리를 입혔거나 붉게 염색된 가죽을 입혀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무사들의 붉은 (23:14) 군복옷은 상대방에게 두려움을 자아내게 해주었을 것입니다. 또한 무사들의 구브로에서 난 노송나무로 만든 창이 거친 공격 때문에 흔들렸고, 병거는 차축에 직각으로 낫을 부착시켰기 때문에 쇠가 햇빛에 반사되어 번쩍거렸다고 합니다 병거들이 질풍처럼 거리를 휩쓸고, 광장에서 이리저리 달리니, 그 모양이 횃불 같고, 빠르기가 번개 같습니다 포위군의 달리는 병거는 격분하여 미친 듯이 달리는 것 같았습니다(46:9). 그들의 움직임의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마치 번개와 같다고 말합니다.

칼로 정복한 앗수르는 칼로 망합니다. 5절의 주어()는 앗수르 왕을 가리킵니다. 그가 정예 부대를 앞세워 성벽을 방어하고 막을 것을 예비하게 합니다. 그러나 성을 지키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앗수르왕은 정예부대를 앞세웠으나, 폐르시아 군대는 거꾸러지면서도 돌격합니다. 벼락같이 성벽에 들이닥쳐 성벽 부수는 장치를 설치합니다.

마침내 강의 수문이 터지고, 왕궁이 휩쓸려서 떠내려갑니다. ‘수문에 대해서는 몇 가지 해석들이 있지만 도시를 통과하여 티그리스 강으로 흘러들어 가는 고스르(Kosher) 강의 유량을 조절하기 위해 있던 수문이라는 견해가 가장 유력합니다. 기록에 의하면 산헤립 왕은 도시 외곽의 강에 물을 막아두는 둑을 설치하고 그곳을 저수지로 삼았으며 니느웨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두 개의 두꺼운 수문을 설치하여 강물의 유량을 조절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문은 고고학적으로도 발굴되었습니다. 적군들이 니느웨를 포위하면서 수문을 다 닫아 저수지에 물이 찬 후 일제히 수문을 다시 열어 물이 넘침으로 왕궁이 소멸되었습니다. 아니면 폭우로 인해 물이 불어났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니느웨 성의 자연적 요새가 되었던 강물이 이제는 니느웨를 파멸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세상에 믿던 모든 것들은 다 이와 같습니다. 많은 나라들의 왕궁을 소멸시켰던 앗수르의 마지막 왕 앗수르바니팔은 이제 자기 왕궁이 파멸되는 운명을 맛보게 됩니다.

앗수르의 왕후가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가고, 시녀들이 비둘기처럼 구슬피 울면서 가슴을 치는 것은 정해진 일입니다. 실제 여왕을 가리킬 수도 있고 이스달 여신상을 가리킬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시녀들이 비둘기같이 슬피 울고 가슴을 치며 통곡했다고 말씀합니다. 이제 니느웨의 운명은 하나님에 의해 이미 결정되었습니다. 니느웨는 함락되고 그 사람들은 이제 포로로 끌려갈 것입니다.

 

(자기가 판 함정에 빠진 니느웨)

 

“8. 니느웨는 예로부터 물이 모인 못 같더니 이제 모두 도망하니 서라 서라 하나 돌아보는 자가 없도다 9. 은을 노략하라 금을 노략하라 그 저축한 것이 무한하고 아름다운 기구가 풍부함이니라 10. 니느웨가 공허하였고 황폐하였도다 주민이 낙담하여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히며 모든 허리가 아프게 되며 모든 낯이 빛을 잃도다

 

니느웨는 생길 때로부터, 물이 가득 찬 연못처럼 주민이 가득하였으나, 이제 모두 허겁지겁 달아납니다. "멈추어라, 멈추어라!" 하고 소리를 치나, 뒤돌아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도시가 홍수에 잠기게 되자, 니느웨 사람들은 모든 소유를 뒤에 버려둔 채 도망가기에 급급했습니다. ‘연못이라는 단어는 물이 넘쳐 물난리를 겪고 있는 지역으로서 니느웨의 상황을 잘 묘사해 주고 있습니다. 물이 넘치자 사람들은 이제 혼비백산하여 도망합니다.

공포 가운데 달아나는 그들을 향해 서라고 하여도 아무도 돌아보는 자가 없을 것입니다. 서라고 말하는 자가 누구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앗수르 군대의 지휘관일수도 있겠고 아니면 적군일수도 있겠습니다. 적군은 은을 털어라! 금을 털어라! 금과 은이 얼마든지 쌓여 있다고 합니다. 온갖 진귀한 보물이 많기도 하구나! 말합니다.

이제 나훔은 승전한 침략자들에게 전리품을 수확하라고 촉구합니다. 그렇게 많은 세월동안 여러 나라를 침략하여 약탈한 엄청난 전리품이 니느웨에 있었을 것입니다. 은과 금의 보유량이 엄청났고 기타 공물과 무역을 통해 축적한 부도 어마어마했다고 합니다. 그렇게도 많은 나라를 침략하고 약탈했던 니느웨가 이제는 오히려 약탈을 당하게 됩니다. 자기가 판 함정에 자기가 빠집니다. 그가 행한 대로 자기가 당합니다. 앗수르는 털리고 털려서 빈털터리가 되었습니다. 앗수르 사람들의 떨리는 가슴, 후들거리는 무릎, 끊어질 것같이 아픈 허리, 하얗게 질린 얼굴들이 보입니다. 이렇게 되자 니느웨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낙담하고 맙니다. 그리하여 무릎이 후들거리며 허리가 아프고 얼굴이 하얗게 질립니다.

 

(수사자 같은 앗수르를 멸하심)

 

“11. 이제 사자의 굴이 어디냐 젊은 사자가 먹을 곳이 어디냐 전에는 수사자 암사자가 그 새끼 사자와 함께 거기서 다니되 그것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었으며 12. 수사자가 그 새끼를 위하여 먹이를 충분히 찢고 그의 암사자들을 위하여 움켜 사냥한 것으로 그 굴을 채웠고 찢은 것으로 그 구멍을 채웠었도다

 

사자들과 같은 앗수르 사람들의 굴이 아무데도 없습니다. 사자들이 그 새끼들을 먹이던 곳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수사자와 암사자와 새끼 사자가 겁없이 드나들던 곳이 아무데도 없습니다. 수사자가 새끼에게 먹이를 넉넉히 먹이려고, 숱하게 죽이더니, 앗수르는 숫사자처럼 암컷에게도 많이 먹이려고, 먹이를 많이도 죽였습니다. 사냥하여 온 것으로 바위 굴을 가득 채우고, 잡아온 먹이로 사자굴을 가득 채우더니 그 모든 것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나훔은 파멸된 니느웨를 바라보면서 조롱 섞인 물음을 던집니다. ‘이제 사자들의 굴이 어디에 있느냐?’ 이것은 다시 말해 니느웨는 더 이상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사자가 자기의 암사자와 새끼 사자들을 위해 먹이를 사냥하듯이, 앗수르도 다른 나라들을 그렇게 노략했습니다.

사자는 앗수르의 상징이었습니다. 앗수르의 왕들은 사자 사냥을 나가 사자를 죽이면서 자신들의 능력에 대해 자만하고, 자신의 용맹을 사자에 비유하곤 했다고 합니다. 산헤립은 자신의 무용을 자랑하면서 내가 사자처럼 포효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앗수르의 부조와 장식품들에는 사자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사자굴이 텅 비게 되었다고 나훔은 선포합니다. 즉 사자처럼 강력한 군사력을 가졌던 앗수르가 이제는 곧 잡힐 사자로 표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앗수르의 대적이 되심)

 

“13.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 네 병거들을 불살라 연기가 되게 하고 네 젊은 사자들을 칼로 멸할 것이며 내가 또 네 노략한 것을 땅에서 끊으리니 네 파견자의 목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가 앗수르를 치겠다고 여호와 만군의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앗수르의 대적이 되십니다. 앗수르 병거를 불살라서 연기와 함께 사라지게 하십니다. 앗수르의 새끼 사자들은 칼을 맞고 죽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앗수르 먹이를 남겨 놓지 않으십니다. 앗수르가 보낸 전령의 전갈의 목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니느웨를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적의가 아주 강력한 말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내가 너를 치겠다, 즉 하나님 자신이 니느웨를 치실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치시면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불이 병거들을 사를 것이고, 칼로 군사들(젊은 사자들을) 멸할 것이며, 이제 니느웨는 힘없는 다른 나라들을 괴롭히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교만한 도시는 항복을 요구하거나 공물을 수탈하기 위해 두 번 다시는 전령을 보내는 일도 없어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칼로 일어나는 자는 칼로 망할 것임을 분명히 보여 주시는 사건입니다. 이 말씀은 단 한 문장이지만 깊은 역사 철학을 담고 있는 진리입니다. 역사가 이 말씀의 진리 됨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 되게 해야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한 역사를 교훈 삼아 회개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앗수르의 편이 되어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오늘 말씀을 현재 적용한다면 죄악된 세상과 교회의 관계로 볼 수 있습니다. 교회를 위협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은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심판을 받을 것이며 동시에 교회는 구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예비된 그 나라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무엇보다 하나님 편이 되어야합니다. 경건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살아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 되어서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그 날을 대망하며 흠없는 신부로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어려운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고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 분만 의지할 때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저 막강한 니느웨 도성도 하루아침에 쓸어버리시듯 모든 악한 세력들을 심판하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나훔 2장 강해 하나님이 우리를 대적하시면

나훔 21-나훔 213

나훔 213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 네 병거들을 불살라 연기가 되게 하고 네 젊은 사자들을 칼로 멸할 것이며 내가 또 네 노략한 것을 땅에서 끊으리니 네 파견자의 목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나훔 2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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