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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레위기 22장 강해 거룩하게 된 여호와의 성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07-07 00:00:00
조회수 : 3,797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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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2장 강해 거룩하게 된 여호와의 성물
말씀 레위기 22장 1-레위기 22장 16
요절 레위기 22장 2절

오늘 말씀에는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은 거룩함으로 거룩한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습니다. 제사장도 거룩하게 한 후에만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려진 여호와의 성물을 거룩히 여겨야합니다. 하나님께 드려진 성물은 아무 것이나 드릴 수 있습니다. 정성과 믿음을 드려서 최상의 것으로 드려야합니다.

(성물을 구별하라)

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드리는 그 성물에 대하여 스스로 구별하여 내 성호를 욕되게 함이 없게 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제사장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드리는 성물에 대해서 스스로 거룩하게 구별해야합니다. 성물을 함부로 하여 하나님의 성호를 욕되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아버지를 존경한다면 아버지의 물건을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쓰는 수저도 구별하여 드렸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하나님의 성물을 경외심을 갖고 대해야합니다.

(부정한 자는 성물을 가까이 말라)

3절을 보십시오. “그들에게 이르라 누구든지 네 자손 중에 대대로 그의 몸이 부정하면서도 이스라엘 자손이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에 가까이 하는 자는 내 앞에서 끊어지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부정한 자는 성물에 가까이 하지 말아야합니다. 부정한 자가 성물을 가까이 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들을 이스라엘 중에서 끊으십니다. 제사장은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고 성물을 대해야합니다.

(정한 후에 성물을 먹으라)

4-7절을 보십시오. “아론의 자손 중 나병 환자나 유출병자는 그가 정결하기 전에는 그 성물을 먹지 말 것이요 시체의 부정에 접촉된 자나 설정한 자나 무릇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벌레에 접촉된 모든 사람과 무슨 부정이든지 사람을 더럽힐 만한 것에게 접촉된 자 곧 이런 것에 접촉된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니 그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그 성물을 먹지 못할지며 해 질 때에야 정하리니 그 후에야 그 성물을 먹을 것이니라 이는 자기의 음식이 됨이니라” 나병환자 유출병자는 정결하게 하기 전에는 성물을 먹지 말아야합니다. 시체의 부정에 접촉한 자나 설정한 자,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벌레에 접촉한 자는 저녁까지 부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자들이 성물을 먹을 수 있는 은혜의 길을 허락하셨습니다. 그의 몸을 물로 씻으면 그들도 성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해진 후에야 정하여지고 그 후에 자기의 양식인 성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성만찬을 먹을 때 아무나 먹을 수 없습니다. 아무나 주의 살과 피를 먹을 수 없습니다. 정결한 자만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악되어 부정합니다. 날마다 반복하여 죄를 범합니다. 우리가 성찬을 먹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우리는 죄를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만이 성찬을 먹을 수 있습니다.

(성물을 속되게 말라)

8,9절을 보십시오. “시체나 찢겨 죽은 짐승을 먹음으로 자기를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그들은 내 명령을 지킬 것이니라 그것을 속되게 하면 그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그 가운데에서 죽을까 하노라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자연사한 시체나 찢겨 죽은 짐승을 먹음으로 자기를 더럽히지 말아야합니다 그들은 거룩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야합니다. 그들이 더러운 상태로 성물을 먹어 하나님의 법을 속되게 하면 그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죽음을 당합니다 여호와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 우리는 거룩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제사장의 가족만 먹는다)

10-13절을 보십시오. “일반인은 성물을 먹지 못할 것이며 제사장의 객이나 품꾼도 다 성물을 먹지 못할 것이니라 그러나 제사장이 그의 돈으로 어떤 사람을 샀으면 그는 그것을 먹을 것이며 그의 집에서 출생한 자도 그렇게 하여 그들이 제사장의 음식을 먹을 것이며 제사장의 딸이 일반인에게 출가하였으면 거제의 성물을 먹지 못하되 만일 그가 과부가 되든지 이혼을 당하든지 자식이 없이 그의 친정에 돌아와서 젊었을 때와 같으면 그는 그의 아버지 몫의 음식을 먹을 것이나 일반인은 먹지 못할 것이니라” 일반인은 성물을 먹지 못합니다. 제사장의 객이나 품꾼도 먹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반인 가운데서도 성물을 먹을 수 있는 은혜를 받은 자가 있습니다. 제사장이 돈으로 사람을 사는 경우는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일반인도 제사장의 가족으로 인정해줍니다. 제사장의 집에서 출생한 자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제사장의 딸이 일반인에게 출가하면 출가외인으로 먹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혼을 당하거나 과부가 되어 친정에 돌아온 경우는 먹을 수 있습니다 제사장의 식구들만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방인으로 죄악된 자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도 아니고 레위인도 아니고 제사장은 더욱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물을 먹을 자격이 되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우리를 사셔서 제사장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 삼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성물을 먹는 은혜를 덧입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성찬을 먹게 하셨습니다.

(성물을 먹는 죄를 지은 경우)

14절을 보십시오. “만일 누가 부지중에 성물을 먹으면 그 성물에 그것의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지니라” 만약 모르고 부정한 자가 부지중에 성물을 먹었으면 하나님의 성물을 도둑질하는 경우와 같이 오분의 일을 더하여 배상을 물어야합니다 십일조를 내지 않은 경우에도 오분의 일을 더하여 내야합니다.

(성물을 속되게 하지 말라)

15,16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을 그들은 속되게 하지 말지니 그들이 성물을 먹으면 그 죄로 인하여 형벌을 받게 할 것이니라 나는 그 음식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이스라엘 사람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을 속되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들이 성물을 먹으면 그들은 죄로 인하여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음식을 거룩하게 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하나님이 거룩함으로 성물도 거룩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거룩하게 여기듯이 성물도 거룩하게 여겨야합니다.

(흠없는 것으로 드리라)

17-20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 중에 거류하는 자가 서원제물이나 자원제물로 번제와 더불어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흠 있는 것은 무엇이나 너희가 드리지 말 것은 그것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여기에는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도록 이라는 말이 7번 반복하여 나옵니다. 제사는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는 것이 있고 받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실 때는 성령의 불이 나옵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받으시도록 어떤 제사를 드려야할까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이나 거류하는 자가 서원제물이나 자원제물을 번제와 더불어 다른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물은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실 수도 있고 받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물을 드릴 때는 아벨처럼 하나님이 자신을 기쁘시게 받으시도록 드려야합니다. 제물보다는 제물을 드리는 사람이 중요한 것입니다.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없는 수컷으로 드려야합니다. 흠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드리지 말아야합니다. 흠있는 것은 기쁘시게 받으심이 되지 못합니다. 도둑질하거나 술집에서 번돈과 같은 불의한 재물도 드리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에물을 드릴 때는 최상의 것으로 최선을 다하여 드려야합니다. 예물은 흠없는 우리의 죄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흠이 있는 것으로 드려서는 안 됩니다.

(서원제를 드리는 경우)

21-22절을 보십시오. “만일 누구든지 서원한 것을 갚으려 하든지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 너희는 눈 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습진 있는 것이나 비루먹은 것을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이런 것들은 제단 위에 화제물로 여호와께 드리지 말라” 만일 누구든지 서원한 것을 갚거나 자원하여 예물을 드릴 경우가 있습니다. 소나 양으로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도 하나님이 기쁘시게 나를 받으시도록 드려야합니다 아무 흠없는 온전한 것으로 드려야합니다. 흠이 있는 것을 드려서는 안 됩니다. 눈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습진 있는 것이나 종기가 난 것을 여호와께 드리지 말아야합니다 이런 것은 제단 위에 화목제물로 여호와께 드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왕에게 선물을 진상할 때는 최상의 것으로 진상합니다. 선물에는 마음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선물보다 그 속에 담긴 마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이는 마음 자세가 중요합니다. 병든 것을 왕에게 드리는 것은 왕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병든 것을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말라기에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병든 것, 장애가 있는 것을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을 분노케 하였습니다.

(더 거룩한 서원제물)

23-25절을 보십시오. “소나 양의 지체가 더하거나 덜하거나 한 것은 너희가 자원제물로는 쓰려니와 서원제물로 드리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리라 너희는 고환이 상하였거나 치었거나 터졌거나 베임을 당한 것은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너희의 땅에서는 이런 일을 행하지도 말지며 너희는 외국인에게서도 이런 것을 받아 너희의 하나님의 음식으로 드리지 말라 이는 결점이 있고 흠이 있는 것인즉 너희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소나 양의 한쪽 다리는 작고 한 쪽 다리는 큰 짝짝이를 여호와께 자원제물로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원제물로 드릴 수는 없습니다. 서원제물로 드리면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서원제물을 자원제물보다 더 거룩하게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서원을 들어주신 하나님께 더욱 구별하여 감사해야합니다. 고환이 상하거나 터졌거나 베임을 당한 것은 여호와께 드리지 말아야합니다. 그들의 땅에서는 이런 것을 바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외국인에게서도 이런 것을 받아서 하나님의 음식으로 드리지 말아야합니다. 결점이 있고 흠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위하여 기쁘시게 받으심이 되지 못합니다.

(짐승에 대한 배려)

26-2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수소나 양이나 염소가 나거든 이레 동안 그것의 어미와 같이 있게 하라 여덟째 날 이후로는 여호와께 화제로 예물을 드리면 기쁘게 받으심이 되리라 암소나 암양을 막론하고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에 잡지 말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수소나 양이나 염소가 태어 나면 이레 동안 그것의 어미와 같이 있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여덟째 날 이후에는 여호와께 화제로 드리면 기쁘시게 받으십니다. 암소나 암양을 막론하고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에 잡는 비생명적인 잔인한 일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짐승까지 배려하십니다. 하나님은 과일은 오년째부터 먹도록 배려하셨습니다.

(감사의 화목제물)

29-31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여호와께 감사제물을 드리려거든 너희가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드릴지며 그 제물은 그 날에 먹고 이튿날까지 두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내 계명을 지키며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여호와께 감사제물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도록 감사제물을 드려야합니다. 그 제물은 그 날에 먹고 이튿날까지 두지 말아야합니다. 냉장고도 없는 그 시절에 그것을 나누어 먹어야 합니다. 이것은 감사의 화목제물입니다. 여호와께서는 나를 사랑하는 것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행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사람들과도 나누어 감사하기를 원하십니다.

(여호와를 속되게 말라)

32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입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출애굽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려고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를 그들의 하나님으로 믿어야합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려야합니다. 우리가 쓰다 남은 물질이나 쓰다 남은 시간을 드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최선의 것, 최상의 것을 드려야합니다.

하나님이 거룩함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도 거룩합니다. 우리가 먹을 때도 거룩한 자만이 먹을 수 있습니다. 제물을 드릴 L때는 거룩하게 구별하여 드려야합니다. 아멘!

레위기 22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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