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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레위기 19장 강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07-02 00:00:00
조회수 : 4,617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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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9장 강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말씀 레위기 191-레위기 1937

요절 레위기 192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거룩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아버지를 닮아 거룩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레위기의 주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지만 우리도 거룩해야합니다.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합니다.

 

(너희는 거룩하라)

 

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왕이시오.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우리 아버지를 닮아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온전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을 빛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게 살아야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처럼 사랑하며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처럼 도덕성이 있는 빛의 자녀가 되어야합니다.

 

(부모를 경외하고 안식일을 지키라)

 

3절을 보십시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십계명 중의 사오계명을 말씀하십니다.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해야합니다 우리를 낳아주신 부모를 공경해야합니다. 주안에서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안식일을 지켜야합니다. 하나님이 안식하셨으므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우리도 안식해야합니다. 하나님과 절대적으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부모를 경외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의 안식일을 지키는 것으로 나타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헛된 신을 섬기지 말라)

 

“4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십계명의 첫계명을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만을 섬겨야지 헛된 신상들에게로 향하여 가지 말아야합니다. 자신들을 위하여 신상을 부어 만들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유일하신 하나님 여호와만을 섬겨야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섬겨야합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섬겨야합니다.

 

(먼저 나를 드리라)

 

5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고

 

화목제물을 드릴 때는 기쁘게 나를 받으시도록 말이 생략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도록 하나님께 먼저 나를 드려야합니다. 하나님은 제물을 받으시기 보다는 나를 받으십니다. 제몰을 드리는 목적은 제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제물에는 마음과 뜻이 들어 있습니다.

 

(화목제물을 이웃과 나누라)

 

6-8절을 보십시오. “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셋째 날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가증한 것이 되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고 그것을 먹는 자는 여호와의 성물을 더럽힘으로 말미암아 죄를 담당하리니 그가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거룩은 이웃 사랑입니다. 화목제물을 통하여 이웃 사랑을 가르쳐주십니다. 화목제물은 이틑날까지 먹고 셋째 날까지 남은 것을 불살라야합니다. 하나님은 화목제물을 나누어 먹기를 원하십니다.

마치 상추가 오래되면 상하니 빨리 나누어 먹는 것과 같습니다. 화목제물을 셋째날까지 남겨두어 먹으면 탐심입니다. 화목제물을 남겨두면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지 않습니다. 셋째날까지 남겨둔 것을 먹는 날에는 여호와의 성물을 더럽힌 것이므로 벌을 받습니다. 화목제물을 남겨드는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자세로 서로 나누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도 드리지만 서로 간에 나누어 먹어야합니다. 하나님과 먼저 화목하고 다음에는 이웃과 화목해야합니다.

 

(가난한 사람과 나그네를 위하여 모퉁이를 버려두라)

 

9-10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계속하여 가난한 이웃 사랑을 가르쳐주십니다. 곡식을 거둘 때에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아야합니다. 떨어진 이삭을 줍지 말아야합니다 우리의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아야합니다. 포도원의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아야합니다.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모퉁이를 버려두어 이들이 먹게 해야합니다. 모퉁이를 계산하면 십의 이는 넘습니다.

여호와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하나님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배려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들이 자존심이 상하지 않고 게으르지 않게 도우면서 나누어 먹게 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도둑질, 거짓말하지 말라)

 

11,12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십계명의 8,9계명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도둑질하지 말아야합니다. 자신이 노동한 것으로 먹고 살아야합니다. 남을 속이지 말아야합니다. 서로 거짓말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하지 말아야합니다. 거짓 맹세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여호와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진리이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야합니다.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신용사회를 만들어야합니다.

 

(약자를 배려하라)

 

13,14절을 보십시오. “너는 네 이웃을 억압하지 말며 착취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맹인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계속하여 약자에 대한 사랑을 가르쳐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연약한 이웃을 억압하거나 착취하지 말아야합니다. 이스라엘은 월급이나 연봉이 아닌 일당으로 주었습니다.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두지 말고 저녁에 반드시 주어야합니다. 귀먹은 자를 듣지 못한다고 저주하는 말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맹인 앞에 장애물을 놓아 고통스럽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하나님은 경외하는 것은 약자를 배려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약자를 착취하고 억압하는 것을 하나님을 경외치 않는 것입니다.

 

(공의로 재판하라)

 

15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거룩함은 사랑과 함께 공의로 나타납니다.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말아야합니다. 동정하여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아야합니다. 세력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아야합니다. 강한 것과 약한 것을 떠나서 말씀에 따라서 공의로 평등하게 사람을 재판해야합니다

 

(험담하지 말라)

 

16절을 보십시오. “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거룩한 사랑은 이웃의 허물을 덮어주는 것입니다. 성도는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의 비방은 그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다 들으십니다. 이웃의 피를 흘려서 혹은 손해를 끼쳐서 자기 이익을 도모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여호와이십니다. 공의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사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우리의 중심을 드리는 것입니다.

 

(너와 이웃을 사랑하라)

 

17-18절을 보십시오.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결론적으로 거룩은 이웃 사랑임을 가르쳐주십니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이웃의 잘못을 보면 반드시 견책해야합니다. 죄를 책망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죄를 책망하면 이웃의 죄에 대해서 본인은 책임이 없습니다.

그러나 죄를 보고도 책망하지 않으면 자신이 책임을 져야합니다.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께 맡겨야합니다. 동포에게 원망하지 말아야합니다. 이웃 사랑하기를 자신의 몸과 같이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사랑해야합니다. 높은 자존감을 가져야합니다. 우리는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해야합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사랑의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웃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예수님은 이웃 사랑을 최고의 계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순수성을 지키라)

 

19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거룩함은 믿음의 순수성을 지키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규례를 지켜야합니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아야합니다. 말과 나귀를 교미시켜 노새를 만들지 말아야합니다. 한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아야합니다. 두 재료를 섞어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믿음의 순수함을 추구해야합니다. 요즘에 퓨전이 유행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혼합주의보다 순수함을 원하십니다. 다른 종교와 혼합하지 말아야합니다.

 

(정혼한 여종을 범하였을 경우)

 

20-22절을 보십시오. “만일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정혼한 여종 곧 아직 속량되거나 해방되지 못한 여인과 동침하여 설정하면 그것은 책망을 받을 일이니라 그러나 그들은 죽임을 당하지는 아니하리니 그 여인이 해방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니라 그 남자는 그 속건제물 곧 속건제 숫양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가 범한 죄를 위하여 그 속건제의 숫양으로 여호와 앞에 속죄할 것이요 그리하면 그가 범한 죄를 사함 받으리라

 

십계명 중에 6계명을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아직 자유를 얻지 못한 여종과 동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녀는 어떤 사람과 정혼한 여종입니다. 이는 죄악된 일이지만 정혼한 자유인을 범했을 때와 같이 죽임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그 여인이 아직은 해방되지 못한 종이요 주인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죄를 범한 경우에 남자는 속건제 숫양을 회막으로 가져와야 합니다. 제사장은 그가 범한 죄로 속건제 숫양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죄를 사함 받을 수 있습니다. 속건제는 재산에 피해를 주었을 경우에 드리는 것입니다. 속건제로 드린 것은 남의 제산인 종에 대해서 죄를 범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종을 주인의 재산으로 처리하셨습니다.

 

(다섯해 과일부터 먹으라)

 

23-25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넷째 해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다섯째 해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거룩함은 조급함을 버리는 것입니다. 성숙할 때까지 인내하는 것입니다. 각종 과목을 심으면 삼년 동안은 먹지 말아야합니다. 그 과목은 아직 할례받지 못한 것입니다. 마치 사람으로 말하면 8일이 지나지 않은 어린 것임을 말합니다. 할례 받지 않은 어린이는 하나님께 나갈 수 없습니다. 삼년까지 과일은 아직 하나님이 주신 과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넷째 해는 첫열매로 여호와께 드려서 감사와 찬송을 드려야합니다. 다섯째 해부터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열매를 풍성하게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어맺은 과일을 과일로 인정하십니다. 성숙한 과일을 첫열매를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빨리 열매를 거두고자 하는 조급함을 버려야합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합니다.

 

(피채 먹지 말라)

 

26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무엇이든지 피째 먹지 말며 점을 치지 말며 술법을 행하지 말며

 

하나님은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무엇이든지 짐승은 피채 먹지 말아야합니다. 생명은 소중합니다. 피는 죄사함을 받는데 사용되는 것입니다. 점을 치지 말며 술법을 행하지 말아야합니다 귀신과 교제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머리와 수염을 품위있게 하라)

 

27절을 보십시오. “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하지 말며

 

거룩함은 이방신을 섬기는 문화를 따라가지 않는 것입니다. 하늘의 성좌를 예배하는 자들은 그 성좌를 기념하기 위하여 그들의 머리를 둥글게 깎았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의 머리가 천체를 닮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풍속 자체는 어리석은 것이며 그들의 거짓 신에게 존경을 바치기 위해서 된 일이니 우상 숭배적인 것이었습니다. 최양락처럼 머리가를 둥글게 깎지 말아야합니다. 이것은 이방풍속입니다. 변발을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머리를 뿔처럼 세우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분명하게 살아야합니다. 수염 끝을 손상하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수염으로 남자의 권위를 갖추어야합니다.

 

(죽은 자를 위하여 문신을 하지말라)

 

28절을 보십시오.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계속하여 이방신의 문화를 따르지 말라고 하십니다. 죽은 자 때문에 살에 문신을 행하거나 무늬를 놓지 말아야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방인들이 장례식 때 슬픔을 나타내기 위하여 표현한 의식이나 예식을 모방하지 말라고 했습니다(28). 그들은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들 몸의 살을 베거나 무늬를 그려서는 안 됩니다.

이방인들은 자기들이 생각하고 있는 지옥의 신들을 달래기 위하여 그렇게 했으며 고인이 된 자기들의 친구들에게 명복을 빌기 위하여 그렇게 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죽은 자를 위해서 복을 빌 필요가 없습니다. 죽으면 모든 것은 끝난 것입니다. 낙원이 아니면 음부에 간 것입니다.

 

(창녀가 되게 하지 말라)

 

29절을 보십시오. “네 딸을 더럽혀 창녀가 되게 하지 말라 음행이 전국에 퍼져 죄악이 가득할까 하노라

 

거룩함은 성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도의 딸을 창녀가 되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음행이 누룩처럼 전국에 퍼져서 죄악이 가득하게 될 것을 염려하십니다.

 

(성소를 귀하게 여기라)

 

30절을 보십시오.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귀히 여기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곳에 거하시지만 또한 성전에 거하십니다. 거룩함은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안식일을 거룩히 하나님의 성소에서 지켜야 합니다. 안식일날 성소를 귀하게 여기고 서로 교제해야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신접한 자를 믿지 말라)

 

31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귀신을 멀리하고 십접한 자를 멀리합니다. 성도는 신접한 자의 박수를 믿지 말아야합니다. 그들은 더러운 귀신을 섬기는 자입니다, 그들을 추종하는 것은 스스로를 더럽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거룩한 하나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사울은 나중에 신접한 자를 따라갔습니다. 사울은 자살하여 죽었습니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노인을 공경하라)

 

32절을 보십시오.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거룩함은 경로사상으로 나타납니다. 성도는 머리가 하얀 노인 앞에서 일어서야 합니다. 노인의 얼굴을 공경해야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노인 공경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는 어른들에게 자리를 양보해야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를 학대하지 말라)

 

33-34절을 보십시오. “거류민이 너희의 땅에 거류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거룩함은 나그네를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거류민이 이스라엘 땅에 머물며 거류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외국인 노동자를 학대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들을 이스라엘 민족같이 여겨야합니다. 자기같이 사랑해야합니다. 그들도 애굽땅에서 거류민이었습니다. 그들도 거류민이 될 수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를 사랑으로 대해야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공평한 저울을 사용하라)

 

35-37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재판할 때나 길이나 무게나 양을 잴 때 불의를 행하지 말고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내 모든 규례와 내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거룩함은 공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성도는 재판할 때나 길이나 무게나 양을 잴 때가 있습니다. 저울을 속여서 불의를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공평한 저울과 추와 에바와 힌을 사용해야합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은 하님의 모든 규례와 모든 법도를 지켜행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여호와이십니다.

 

하나님은 계속하여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강조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백성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거룩하게 할 수 있습니다. 거룩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거룩함은 사랑과 공의로 나타납니다. 거룩함이 가장 잘 나타난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아멘!

레위기 19장 강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말씀 레위기 191-레위기 1937

요절 레위기 192

레위기 19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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