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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룻기 3장 강해 기업무를 자를 찾는 룻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10-03 00:00:00
조회수 : 3,68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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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3장 강해 기업무를 자를 찾는 룻

룻기 31-룻기 318

요절 룻기 310

 

룻은 효심에 의해서 보리를 줍다가 유력자 보아스를 만납니다. 나오미는 보아스가 엘리멜겍 가문의 기업무를 자라고 합니다. 시어머니 나오미는 룻에게 보아스를 찾아가 믿음의 결혼을 하라고 방향을 줍니다. 룻은 시어머니의 방향에 순종하여 믿음의 결혼을 하고자 합니다. 룻이 어머니의 방향애 순종하여 결혼한 것은 처음의 효심보다 더 큰 효심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룻에게 더 큰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룻의 결혼을 제안하는 나오미)

 

1절을 보십시오.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시어머니는 룻이 안식할 남자를 찾아서 결혼하여 복되게 하기를 원하였습니다. 나오미는 보아스 이야기를 듣자 룻이 결혼할 남자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오미는 룻이 결혼하여 복되기를 원합니다. 여자는 일반적으로 남자를 만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룰 때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자들뿐만이 아닙니다. 피곤한 삶을 사는 우리에게는 안식할 대상이 필요합니다.

 

(보아스의 처소에 가서 누우라)

 

2-4절을 보십시오. “네가 함께 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

 

나오미는 보아스가 룻의 친족이니 기업무를자라고 말합니다. 땅을 되찾아줄 자요 죽은 남편을 대신할 자라고 합니다 과부인 그녀를 구원해줄 자라고 말합니다. 룻이 보아스에게 남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라고 합니다. 보아스는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부를 것입니다. 보아스는 타작하고는 타작 마당에서 잠을 잡니다. 나오미는 룻이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보아스가 잠을 자는 타작 마당에 내려 가라고 합니다. 보아스가 먹고 마시기를 다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라고 합니다. 그가 누울 때에 누운 곳을 알아놓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고 합니다 보아스에게 기업을 물어달라고 청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보아스가 어떻게 할 것을 알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젊은 과부가 늙은 남자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밤에 찾아가라는 것은 불결한 여인처럼 보이기 쉽습니다. 부잣집 늙은이를 찾아가니 돈만 탐내는 여인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엄청나게 자존심이 상하는 것입니다. 룻은 시어머니의 말을 순종하기 어려웠습니다.

 

(어머니의 말씀대로 다 행하리이다)

 

5,6절을 보십시오. “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룻은 시어머니의 방향대로 다 순종하겠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룻은 자신의 생각과 뜻을 접고 어머니 말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녀는 어머니의 하나님을 신뢰하였고 어머니를 신뢰하였습니다. 그는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목욕재계하고 보아스의 곁에 가서 누웠습니다. 그녀는 어머니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렸습니다. 이런 순종이 최고의 효입니다. 마리아가 천사의 방향대로 순종하여 아기를 갖고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룻을 발견한 보아스)

 

7,8절을 보십시오.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보아스가 오랜만에 풍년이 들어 추수한 후에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타작마당으로 가서 곡식 단 더미 끝에 누웠습니다. 룻이 순종하여 가만히 가서 그의 발이 가는 쪽 이불을 들고 그의 곁에 누웠습니다. 보아스가 잠이 깨어 보니 한 여인이 발치께에 누웠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당신의 옷자락으로 여인을 덮으소서)

 

9절을 보십시오.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보아스가 놀라서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룻은 어둠 속에서 자신이 룻임을 밝히고 당신의 옷자락을 펴서 나를 덮어달라고 합니다. 나를 당신의 아내로 취하여 달라고 합니다. 룻의 보아스에 대한 프로포즈입니다. 그녀는 성적인 욕구를 못이겨 보아스를 찾아간 것이 아닙니다. 보아스의 재산을 보고 찾아간 것도 아닙니다. 그녀는 어머니의 방향에 순종하여 보아스를 찾아간 것입니다. 보아스가 자신의 기업을 무를 자이기 때문에 자신을 구원하여 자신의 후손을 남겨달라고 찾아간 것입니다. 룻은 과부로서 기업무를 자를 찾고 구하고 있었습니다.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 인애보다 더하다)

 

10,11절을 보십시오.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보아스는 룻에게 겉만 보고 불결한 여자라고 책망하지 않았습니다. 돈을 바라고 온 것으로 의심하지도 않았습니다. 보아스는 룻의 중심을 보았습니다. 그녀가 현숙한 여자라고 인정해주었습니다. 보아스는 먼저 룻에게 복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룻이 가난하건 부하건 젊을 자를 따르지 않고 늙은 자를 찾아온 것을 칭찬합니다. 룻은 성적인 욕구를 따랐다면 젊은 남자를 찾아갔을 것입니다. 그녀는 감정을 따르지 않고 어머니의 말씀을 따라갔습니다. 그녀는 엘리멜렉 가문에 계승의 역사를 이루고자 하였습니다. 보아스는 그녀가 믿음으로 자신을 찾아온 것은 처음에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온 것보다 더 큰 효심을 베푼 것이라고 칭찬합니다.

진정한 효심은 첫째는 부모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부모를 신뢰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룻은 시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처음보다 나중이 더 컸습니다. 사랑은 처음보다 나중이 더 커야합니다. 우리는 첫사랑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더 나아가 첫사랑보다 더 깊은 사랑으로 나가야 합니다. 더 높고 넓은 사랑으로 나가야합니다. 더 깊은 사랑은 신뢰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사랑을 베푸는 룻에게 더 갈수록 더 큰 인애를 베풀어주십니다. 룻에게 베푸신 은혜는 처음에는 적었지만 나중에는 점점 큰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은혜 위에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갈수록 점점 더 크게 베풀어주십니다.

 

(보아스는 순리를 따라서 해결하고자 합니다.)

 

12-13절을 보십시오. “참으로 나는 기업을 무를 자이나 기업 무를 자로서 나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으니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워 있을지니라 하는지라

 

사사 시대는 타락한 시대였습니다. 동성애를 집단적으로 즐기는 시대였습니다. 레위인이 첩을 얻는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보아스는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성적인 욕구를 따라서 룻과 관계를 갖지 않았습니다 룻도 그 시대에 여인들과 순결을 지키며 조신하게 살았습니다. 룻은 구별된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여인들이 다 타락했는데 이방여인 가운데 이렇게 순결한 여인이 있다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보아스는 룻의 말처럼 자신이 기업무를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보아스보다 더 가까운 친척이 있다고 소개합니다. 그 사람이 기업무를 책임을 이행하면 그 사람에게 가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가 기업무를 책임을 하지 않으면 자신이 기업무를 책임을 이행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살아계심을 두고 자신의 책임을 다할 것을 맹세하였습니다. 보아스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룻에게 아침까지 누웠다가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가라고 하였습니다.

 

(룻에게 보리 여섯 대를 준 보아스)

 

14,15절을 보십시오.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보아스가 이르되 네 겉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펴서 잡으라 하매 그것을 펴서 잡으니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지워 주고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들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습니다. 보아스는 사람들이 알아보기 전에 가서 엉뚱한 소문이 퍼지지 않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갈 때에는 보리를 여섯 번이나 되어 룻에게 지워주어 축복하여주었습니다. 보아스가 룻을 신뢰한다는 표시로 풍성하게 보리를 주었습니다. 룻은 새벽에 일어나 성읍으로 들어갔습니다.

 

(시어머니에게 보고한 룻)

 

16-18절을 보십시오. “룻이 시어머니에게 가니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니 룻이 그 사람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다 알리고 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 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룻이 시어머니에게 가자 자초지종을 다 보고하였습니다. 룻은 시어머니에게 다 보고한 후에 시어머니의 방향을 받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보아스가 준 보리를 시어머니에게 드렸습니다. 시어머니는 보아스를 신뢰하고 기다리자고 하였습니다. 그가 이 일을 마무리짓기까지는 쉬지 않고 일할 것을 믿었습니다. 룻은 하나님 안에서 보아스를 신뢰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보아스를 통해서 쉬지 않고 일하십니다. 나오미는 보아스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였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우리는 사랑이 성장해야합니다. 첫사랑보다 나중 사랑이 더 뜨거워야합니다. 사랑의 성장은 신뢰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전적인 신뢰와 순종은 결혼할 때 어떻게 하느냐에 나타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소원에 순종하여 결혼해야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사람들에게 처음보다 더 큰 은혜를 베풀면 하나님은 더욱 큰 은혜를 우리에게 베풀어주십니다. 우리에게 기업무를 자를 만나게 하십니다. 아멘!

룻기 3장 강해 기업무를 자를 찾는 룻

룻기 31-룻기 318

요절 룻기 310

룻기 3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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