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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미가 6장 강해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11-12 00:00:00
조회수 : 3,009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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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6장 강해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
미가 6장 1-미가 6장 16
요절 미가 6장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괴로운 일을 많이 만납니다. 우리는 이런 괴로움을 만나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하나님께 원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따져보자고 하십니다. 과연 하나님이 우리를 괴롭게 하는 것이냐 아니면 나의 죄 때문에 괴로움을 당하는 것이냐고 합니다.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에 공개 변론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개적인 변론)

1,2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는 일어나서 산을 향하여 변론하여 작은 산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변론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변론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산이나 작은 산들 앞에서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를 변론하며 재판하자고 합니다. 하나님은 공개적으로 재판하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괴롭게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특히 그들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서 외적의 침략을 받을 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과연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였느냐고 따지십니다. 하나님은 온 땅이 보는데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과 변론합니다.

(괴롭게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3-5절을 보십시오. “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 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셨지 괴롭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애굽 땅 430년 노예살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내셨습니다. 그들에게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보내서 돌보게 하셨습니다. 발락은 발람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 저주를 바꾸어서 복을 주셨습니다. 싯딤에서 길갈까지 오는 위험한 길을 하나님을 보호해주시고 가나안 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복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사랑하셨는데 이들이 괴롭게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것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 죄입니다. 이들의 죄는 무엇입니까?

(정의와 인자와 겸손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6-9절을 보십시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하나님께 무엇을 가지고 나가야 할까요? 하나님은 숫양이나 기름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맏아들이나 내 몸을 드리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며 죄를 멀리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재물이나 몸보다 우리가 바르게 사는 것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겸손하게 하나님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이들은 제물은 하나님께 드리면서 정의와 인자와 겸손과 경외심을 버렸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예수님도 제사를 원치 않고 긍휼을 원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제사를 원치 않고 순종을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유사하게 하나님은 제물을 원치 않으시고 정의와 사랑과 겸손과 경외심을 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정의를 행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거짓으로 돈을 번자들)

10-12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매가 예비되었나니 그것을 정하신 이가 누구인지 들을지니라 악인의 집에 아직도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주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거짓되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떻게 정의를 버렸는지 그들의 죄를 구체적으로 지적하십니다. 그들은 불의한 재물을 모았습니다. 도량단위를 마음대로 바꾸어 자기의 유익을 취하였습니다. 강포하고 거짓되게 이익을 취하였습니다. 이들은 정의를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매로 징벌하십니다.

(죄의 결과는 만족이 없음)

13-15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병들게 하였으며 네 죄로 말미암아 너를 황폐하게 하였나니 네가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항상 속이 빌 것이며 네가 감추어도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 네가 씨를 뿌려도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감람 열매를 밟아도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아도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하나님은 공의를 버린 이들을 황폐하게 하였습니다.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감추어도 보존되지 못하게 하십니다. 씨를 뿌려도 열매를 거두지 못하게 하십니다. 결국 속여서 이익을 취하여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그들이 이런 괴로움을 당하는 것은 그들의 죄악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런 괴로움을 당하며 그들의 죄를 깊이 회개해야 합니다.

(오므리와 아합의 죄)

16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 집의 모든 예법을 지키고 그들의 전통을 따르니 내가 너희를 황폐하게 하며 그의 주민을 사람의 조소 거리로 만들리라 너희가 내 백성의 수욕을 담당하리라” 오므리는 군대장관으로 시므리를 몰아내고 왕이 된 강포한 자였습니다. 아합은 오므리의 아들로 우상을 숭배하고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은 왕입니다. 이스라엘을 바알숭배국가로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들처럼 강포하고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황폐하게 하며 조소거리로 만드십니다. 지도자들은 백성의 수욕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나를 괴롭게 하는 것은 바로 죄임)

나는 이번 감사제 수양회를 섬기며 마음 속에 큰 괴로움이 임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는 것이 이렇게 괴로운 일이라면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성 목자가 마음에 불신이 들어간 것으로 마음이 고통스러웠습니다. 나는 주님을 위해서 더욱 충성하고 사랑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를 왜 괴롭게 하느냐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괴롭게 하는 것은 나의 죄라고 말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의를 따라서 바로 행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제가 나의 죄를 깊이 회개합니다. 제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존중히 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미가 6장 강해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
미가 6장 1-미가 6장 16
요절 미가 6장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서 6장 강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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