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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민수기 34장 강해 이스라엘의 하나님 우리 하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11-14 00:00:00
조회수 : 3,524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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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4장 강해 이스라엘의 하나님 우리 하나님

민수기 341-민수기 3429

요절 민수기 3429. 이들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을 받게 하신 자들이니라

 

사람들은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삽니다. 몹쓸 병이 걸릴까 안 좋은 일이 생길까 두려워합니다. 시험에 떨어질까 두려워합니다. 두려움은 무지에서 오는 것만은 아닙니다. 뻔히 알면서도 두려워합니다. 두려움은 사단이 주는 것입니다. 이런 두려움이 현실에 나타날 때 우리는 엄청난 충격에 빠지게 합니다.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올 때 에서를 만나면 죽는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공포가 있는 곳에는 행복이 없습니다. 거부이고 아름다운 아내를 가져도 행복이 없었습니다. 행복은 환경의 산물이 아닙니다. 행복은 내면서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두려움에서 어떻게 헤쳐나올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요 우리의 소유자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믿고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믿으라고 하십니다. 오늘 말씀은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길을 가르쳐주십니다.

 

(가나안 땅은 너희 기업이다)

 

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민수기에는 두 번의 인구조사가 나옵니다. 두 번째 인구조사는 가나안 정복 전쟁과 사람의 숫자에 따라서 땅의 크기를 분배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여보내겠다는 약속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사십 년 동안 농사 짓지 않아도 그들은 먹고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이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에 대한 명령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가나안 사방 지경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사백 년 전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땅을 주십니다. 그들은 아직 싸우기도 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확실히 믿고 미리 땅을 분배해야 합니다. 약속을 받았다는 믿음이 먼저고 약속을 받는 것은 다음입니다.

 

(남쪽 경계)

 

3-5절을 보십시오. “너희 남쪽은 에돔 곁에 접근한 신 광야니 너희의 남쪽 경계는 동쪽으로 염해 끝에서 시작하여 돌아서 아그랍빔 언덕 남쪽에 이르고 신을 지나 가데스바네아 남쪽에 이르고 또 하살아달을 지나 아스몬에 이르고 아스몬에서 돌아서 애굽 시내를 지나 바다까지 이르느니라

 

먼저 남쪽 경계를 말씀하십니다. 동쪽으로 사해끝에서 시작하여 돌아서 아그립빔 언덕 남쪽에 이릅니다. 신광야를 지나서 가데스 바네아 남쪽에 이릅니다. 하살아달을 지나서 아스몬에 이릅니다. 아스몬에서 돌아서 애굽 시내를 지나 바다까지 이릅니다.

 

(서쪽 경계)

 

6-9절을 보십시오. “서쪽 경계는 대해가 경계가 되나니 이는 너희의 서쪽 경계니라 북쪽 경계는 이러하니 대해에서부터 호르 산까지 그어라 호르 산에서 그어 하맛 어귀에 이르러 스닷에 이르고 그 경계가 또 시브론을 지나 하살에난에 이르나니 이는 너희의 북쪽 경계니라

 

서쪽 경계는 지중해가 경계가 됩니다. 북쪽은 지중해에서 호르산까지입니다 호르산에서 그어 하맛 어귀에 이르러 스닷에 이릅니다. 그 경계가 시브론을 지나 하살에난에 이릅니다.

 

(동쪽 경계)

 

10-12절을 보십시오. “너희의 동쪽 경계는 하살에난에서 그어 스밤에 이르고 그 경계가 또 스밤에서 리블라로 내려가서 아인 동쪽에 이르고 또 내려가서 긴네렛 동쪽 해변에 이르고 그 경계가 또 요단으로 내려가서 염해에 이르나니 너희 땅의 사방 경계가 이러하니라

 

동쪽 경계는 하셀에난에서 그어 스밤에 이릅니다. 스밤에서 리블라로 내려가서 아인 동쪽에 이릅니다. 긴네렛 동쪽 해변에 이르고 그 경계가 요단에 내려가서 염해에 이릅니다. 본문에는 동서남북 경계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땅의 경계를 정하여 주셨습니다.

 

(탐욕의 제어)

 

첫째, 하나님은 경계를 말씀하셔서 탐욕을 제어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땅으로 만족해야합니다. 땅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재능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에 분수를 넘지 않고 감사해야합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황인종으로 태어난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입니다. 우리의 키가 작고 크고 이것도 어느정도는 정해졌고 건강하고 병들고도 정해졌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정해주신 것에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교만의 경계)

 

둘째, 내가 땅을 거기까지 싸워서 얻었다는 교만을 경계해야합니다. 땅은 내가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땅을 미리 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약속으로 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노력으로 가나안 땅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모세나 여호수아가 자신의 힘으로 얻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땅은 하나님의 은혜로 얻는 것입니다.

 

(아홉지파 반에게 땅의 분배)

 

13-15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는 너희가 제비 뽑아 받을 땅이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아홉 지파 반 쪽에게 주라고 명령하셨나니 이는 르우벤 자손의 지파와 갓 자손의 지파가 함께 그들의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들의 기업을 받을 것이며 므낫세의 반쪽도 기업을 받았음이니라 이 두 지파와 그 반 지파는 여리고 맞은편 요단 건너편 곧 해 돋는 쪽에서 그들의 기업을 받으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홉 지파 반에게 가나안땅을 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이미 요단강 동쪽 땅을 받았습니다.

(분깃을 나누는 책임자)

 

16,17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에게 땅을 기업으로 나눌 자의 이름은 이러하니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니라

 

분깃을 나눌 책임자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지도자 여호수아입니다. 정치지도자와 종교지도자가 합심하고 동역하여 일을 해야합니다.

 

(각 지파의 지휘관들)

 

18-29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또 기업의 땅을 나누기 위하여 각 지파에 한 지휘관씩 택하라 그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시므온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스므엘이요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슬론의 아들 엘리닷이요 단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요글리의 아들 북기요 요셉 자손 중 므낫세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에봇의 아들 한니엘이요 에브라임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십단의 아들 그므엘이요 스불론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바르낙의 아들 엘리사반이요 잇사갈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앗산의 아들 발디엘이요 아셀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슬로미의 아들 아히훗이요 납달리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암미훗의 아들 브다헬이니라 하셨느니라 이들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을 받게 하신 자들이니라

 

하나님은 각지파의 책임자를 택하라고 하십니다. 유다지파에는 갈렙입니다. 시므온 지파는 스므엘입니다. 베냐민 지파는 엘리닷입니다. 단지파는 북가입니다. 므낫세 지파는 한니엘입니다. 에브라임 자파는 그므엘입니다. 스불론 지파에서는 엘리사반입니다. 잇사갈 지파에서는 발디엘입니다. 아셀지파에서는 아히훗입니다. 납달리 자손에는 브디헬입니다 하나님이 지도자를 세워주신 것은 분쟁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공정하게 분배하기 위해서입니다. 대표자에게 위임하여 일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미 약속으로 주신 땅)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준비해주신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이삭에게 미리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때가 되어 출애굽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십년의 훈련 후에 지금 가나안 땅에 임하였습니다. 그 경계까지 정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할까 불안해하지 말아야합니다.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약속으로 주셨습니다. 사명의 땅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먹고 입고 살아야할 것을 다 아십니다. 다만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신을 회개해야합니다. 탐욕과 교만을 회개해야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믿고 맡겨드려야합니다. 그러면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멘!

 

민수기 34장 강해 이스라엘의 하나님 우리 하나님

민수기 341-민수기 3429

요절 민수기 3429 이들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을 받게 하신 자들이니라

민수기 34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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