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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민수기 29장 강해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11-14 00:00:00
조회수 : 3,86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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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9장 강해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

민수기 291-민수기 2940

요절 민수기 291 일곱째 달에 이르러는 그 달 초하루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

 

오늘 말씀은 계속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 지켜야할 절기를 기르쳐 주십니다. 구체적으로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을 가르쳐주십니다. 이 세 절기의 특징은 칠월 달에 있는 절기입니다.

 

(칠월 일일에 나팔절 예배를 드립니다.)

 

1절을 보십시오. “일곱째 달에 이르러는 그 달 초하루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

 

유대인의 종교력이 아닌 민간력으로는 칠월 일일이 새해입니다. 칠월 일일에 모이는 것은 신년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날에는 성회로 모입니다. 그날에는 아무 노동도 하지않고 안식합니다. 매달 첫날에 나팔을 불고 칠월에는 일곱 번 나팔을 불어서 승리의 새해가 밝았음을 선포합니다. 나팔절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계시록에 보면 일곱 번째 나팔을 불면서 예수님이 재림하십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고 새로운 해가 시작됩니다.

 

(향기로운 번제를 드리라)

 

2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로 드릴 것이며

 

신년에 숫송아지 한 마리와 어른 숫양 한 마리와 일년 되고 흠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여호와께 번제로 드립니다. 신년이 되어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한 해를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고자 결단합니다. 우리는 새해가 될수록 하나님의 말씀에 항상 예라고 대답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기쁨으로 드리는 순종)

 

3절을 보십시오.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에는 십분의 삼이요 숫양에는 십분의 이요 어린 양 일곱 마리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번제를 드릴 때는 소제를 함께 드립니다.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수송아지에는 십분의 삼의 가루를, 숫양에는 십분의 이를, 어린 일곱 양에는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의 가루를 넣습니다. 소제는 감사와 기쁨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순종을 결단할 때 억지로 해서는 안 됩니다. 기도를 통하여 마음이 움직이고 감사와 기쁨으로 자원하여 결단해야합니다. 순종이 클수록 기쁨도 커야 합니다.

 

(신년에 드리는 속죄제)

 

5,6절을 보십시오. “또 너희를 속죄하기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드리되 그 달의 번제와 그 소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그 규례를 따라 향기로운 냄새로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

 

또한 신년에 속죄제를 드립니다. 이것은 월삭이나 무교절에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지난 해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새롭게 한 해를 시작합니다. 죄를 태우고 성령의 소망으로 한 해를 시작합니다.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드립니다. 속죄제는 그 달의 초하루에 드리는 번제와 그에 딸린 소제와 매일 드리는 상번제와 그에 딸린 소제와 전제 외에 드리는 것입니다. 나팔절 제사는 다른 제사와 겸하여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각자 따로 드리는 것입니다.

 

(710일 대속죄일)

 

7절을 보십시오. “일곱째 달 열흘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너희의 심령을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니라

 

칠월 10일은 성회로 모입니다. 그 날은 대속죄일입니다. 레위기 16장에는 큰 안식일이라고 나옵니다. 대속죄일에는 죄에 대해서 애통하며 심령을 괴롭게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그날 다 금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전에 모두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회개해야 다음에 오는 기쁨의 축제인 초막절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대속죄일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대속죄일은 우리에게 부활절을 앞둔 고난주간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 때 금식하며 죄를 회개합니다.

 

(대속죄일에는 속죄제를 더 드림)

 

8-11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일곱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십분의 삼이요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요 어린 양 일곱 마리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속죄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속죄일에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된 숫양 일곱 마리를 번제로 드립니다. 번제를 드리며 하나님을 왕으로 모십니다. 이것은 나팔절에 드리는 제사의 내용과 동일합니다. 흠없는 것으로 태워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사로 드립니다.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소제를 드리는 것도 나팔절에 드리는 것과 동일합니다. 수송아지에는 십분의 삼,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 어린 양 일곱에는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 에바의 가루를 드립니다. 제물의 종류에 따라서 에바의 양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드리는 속죄제와 상번제와 그에 딸린 소제와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더 드립니다.

우리의 죄에는 이런 희생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신 십자가의 예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아야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힘으로 더욱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칠월 십오일 초막절 절기)

 

12절을 보십시오.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칠월 15일은 장막절(초막절) 성회로 모입니다. 715일부터 끝나는 날 22일까지 8일을 초막절을 지키게 됩니다. 이 날은 40년 동안 장막생활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모든 추수를 끝내고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그래서 초막절이라고도 하고 수장절이라고도 합니다. 이 날은 일년 중에 가장 즐거운 축제의 날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축제를 의미합니다. 이날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칠일 동안 여호와 앞에서 초막절 절기를 지켜야합니다. 지금의 추수감사절과 같습니다. “첫 날(715)과 끝 날(722)만 성일로 지켜 노동하지 않고 거룩한 대회로 모이라하셨습니다. 그 제사 예물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초막절 첫 날은 전제가 제외되었고(12-16), 다른 날은 소제와 함께 전제를 드렸으며, 속죄제물은 수염소 하나씩 매일 변동이 없습니다.

 

(초막절 첫 번째 번제)

 

13절을 보십시오. “너희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열세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열네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드릴 것이며

 

초막절에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제사를 드립니다. 첫째 날애는 수송아지 열세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년된 숫양 열 네 마리를 다 흠없는 것으로 번제를 삼아 드립니다. 감사제를 맞아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여 살아갑니다.

 

(초막절에 드리는 소제)

 

14-16절을 보십시오.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수송아지 열세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삼이요 숫양 두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이요 어린 양 열네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번제에 딸린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드립니다. 첫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세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삼에바를, 숫양 두 마리에는 십분의 이 에바를, 어린 양 열 네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일 에바를 드립니다. 여기도 제물의 종류에 따라서 소제의 양이 달라집니다. 상번제와 그에 딸린 소제와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립니다. 이것은 나팔절이나 속죄일에 드리는 것과 동일합니다. 초막절에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 삼대 제사를 드립니다. 화목제만 빠집니다. 이날에는 전제를 드리지 않는 것이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안식일이나 월삭이나 상번제와 동일합니다.

 

(둘째 날에 드리는 제사)

 

17-19절을 보십시오 둘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두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둘째 날에는 수송아지가 한 마리 줄어든 열두 마리를 드립니다. 둘째 날부터는 전제를 더하여 드립니다. 나머지는 첫째날과 같습니다. 숫양 두 마리와 일 년되고 흠없는 숫양 열 네 마리를 번제로 드립니다. 그에 딸린 소제와 전제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합니다. 여기에 포함된 예물은 매 어린양 각기란 말씀이 있는 것과(4, 10, 14, 15), “수효를 따라서란 말씀이 있는 것을 보아(18) 매 희생물의 수효에 따라서 드리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수송아지에는 십분의 삼의 가루를, 숫양에는 십분의 이를, 어린 일곱 양에는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의 가루를 넣는다는 말입니다. 상번제와 그에 딸린 소제와 전제 외에 숫 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립니다.

 

(셋째날에 드리는 제사)

 

20-22절을 보십시오. “셋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셋째 날에는 수송아지가 한 마리가 더 줄어든 열한 마리를 번제로 드립니다. 나머지는 첫째날과 동일합니다. 숫양 두 마리와 일년되고 흠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번제로 드립니다. 그것에 딸린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이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드립니다. 상번제와 그에 딸린 소제와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립니다.

 

(넷째 날에 드리는 제사)

 

23-25절을 보십시오. “넷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넷째 날에는 수송아지가 또 한 마리 줄어든 열 마리를 드립니다. 나머지는 첫째날과 동일합니다. 숫양 두 마리와 일년되고 흠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번제로 드립니다. 그것에 딸린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드립니다. 19, 21, 24, 27, 30, 33, 37절에서 규례 대로 하라하신 것은 제물의 종류에 따라서 소제의 양을 달리하라는 것입니다. 상번제와 그에 딸린 소제와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리는데 이것도 지금까지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다섯째 날에 드리는 제사)

 

26-28절을 보십시오. “다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아홉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다섯째 날에는 수송아지가 한 마리 줄어든 아홉 마리를 드립니다. 나머지는 첫째 날과 동일합니다. 숫양 두 마리와 일년 되고 흠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립니다. 그에 딸린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드립니다 그리고 상번제와 그에 딸린 소제와 전제 외에 숫염소를 속죄제로 드리는 것도 전과 같습니다.

 

(여섯째 날 드리는 제사)

 

29-30절을 보십시오. “여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여덟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여섯째 날에는 수송아지가 하나 더 줄어든 여덟마리를 번제로 드립니다. 나머지는 첫째 날과 같습니다. 숫양 두 마리와 일년되고 흠없는 숫양 열 네 마리를 전과 같이 번제로 드립니다. 그에 딸린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에 따라서 전과 같이 드립니다. 상번제와 그에 딸린 소제와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리는 것도 전과 동일합니다.

 

(일곱째 날 드리는 제사)

 

32-34절을 보십시오. “일곱째 날에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일곱째 날에는 수송아지 숫자가 하나 준 일곱 마리로 드립니다. 나머지는 첫째 날과 같습니다. 숫양 두 마리와 일년되고 흠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리는 것은 전과 같습니다. 그에 따린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에 따라서 규례대로 드립니다.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리는 것도 전과 동일합니다.

 

(여덟째 날 드리는 제사)

 

35-38절을 보십시오. “여덟째 날에는 장엄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드릴 것이며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여덟째 날에는 장엄한 대회로 모입니다. 첫날과 같이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립니다. 마지막 날에는 첫째 날과 모든 것이 다릅니다. 수송아지를 한 마리만 드리고 숫양도 한 마리만 드리고 일년 되고 흠없는 숫양은 이전의 반인 일곱 마리를 드립니다. 숫양의 수를 변경 시킨 이유는 제사를 드리면서 내면이 점점 순종의 내면으로 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에 딸린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십분의 삼, 십분의 이, 십분의 일을 드립니다. 상번제와 그에 딸린 소제와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리는 것은 전과 같습니다.

 

(초막절 제사의 특징)

 

초막절에는 다른 날의 제사보다 더 많은 제물을 드리는 풍성한 제사입니다. 이날에 215마리의 짐승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들은 사십년 간 광야에서 지켜주시고 풍성한 곡식을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수송아지는 도합 70마리를 드림으로 이스라엘의 70장로의 숫자만큼을 대표하여 드렸습니다. 우리는 죄악에서 승리한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누리게 되는 기쁨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초막절과 같은 잔치를 벌이며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나라를 통치하게 해야합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서 초막절의 축제를 맛보며 살아야합니다.

 

(절기에 드리는 제사)

 

39 40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이 절기를 당하거든 여호와께 이같이 드릴지니 이는 너희의 서원제나 낙헌제로 드리는 번제, 소제, 전제, 화목제 외에 드릴 것이니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라

 

그들이 이 절기를 당하면 여호와께 이와 같이 드려야합니다. 이것이 서원제나 낙헌제로 드리는 번제, 소제, 전제, 화목제 외에 더 드리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 모든 명령을 백성에게 전하였습니다.

 

(결론)

 

저자는 팔일에 걸쳐서 반복하여 같은 내용을 생략하지 않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사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특히 감사의 마음을 풍성히 드려야합니다. 감사는 믿음과 순종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순종을 새롭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감사는 회개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회개하는 생활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지금까지 저자는 상번제 안식일 삭일 유월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초막절을 소개합니다. 초막절을 축제의 절정이요. 최고의 축제입니다. 우리는 이런 모든 희생의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맛보아야합니다. 아멘!

민수기 29장 강해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

민수기 291-민수기 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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