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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민수기 28장 강해 정한 시기에 바치는 향기로운 화제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7-01 00:00:00
조회수 : 3,681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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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8장 강해 정한 시기에 바치는 향기로운 화제물

민수기 281-민수기 2831

요절 민수기 282.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오늘 말씀에는 정한 시기에 드리는 제사가 나옵니다. 우리는 규칙적인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규칙적인 제사는 좋은 습관을 만듭니다. 좋은 습관은 운명을 바꿉니다. 특히 신앙적인 습관을 잘 가질 때 우리는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정한 시기에 바치라)

 

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께 하나님의 헌물을 바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식인 화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제물을 태워서 하나님의 향기로운 향기를 드려야 합니다. 정한 시기에 때를 맞추서 규치적으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내가 드리고 싶은 때 드리고 내가 드리기 싫으면 드리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시간에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한 때에 드리게 함으로서 그들이 자신의 소욕을 버리고 순종하는 훈련을 시키고자 하십니다. 예배도 정한 때에 드리는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숫양 두 마리로 상번제를 드려야합니다)

 

3,4절을 보십시오.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어린 양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먼저 상번제를 말합니다. 여호와께 드릴 화제를 상번제로 드립니다. 화제는 불에 태워 드리는 제사입니다. 상번제는 영어로는 Continual offering입니다. 매일 드리는 번제를 말합니다.

상번제는 흠없는 일년 된 숫양 하나씩을 아침과 저녁 해질 때 드렸습니다(28:3-8 10:33 46:15). 상번제에 대한 기록은 출애굽기 2938-42에도 나오는데 늘 드리는 번제라는 표현으로 나오며 다니엘서에는 매일 드리는 제사로 표현되었습니다(8:11-13 11:31 12:11).

신약에서 상번제는 산 제물을 말합니다. 로마서 121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사무엘상 1522절입니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우리는 우리 자신을 산 제물로 드러야 합니다. 매일 자기 부인을 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순종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특히 아침 저녁으로 규칙적으로 순종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새벽기와 저녁 기도를 규칙적으로 드리는 것은 아주 좋은 습관입니다.

 

(상번제에는 소제와 전제도 함께 드려야 합니다.)

 

5-8절을 보십시오. “또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빻아 낸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이니 이는 시내 산에서 정한 상번제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며 또 그 전제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 해 질 때에는 두 번째 어린 양을 드리되 아침에 드린 소제와 전제와 같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릴 것이니라

 

상번제를 드릴 때 번제와 함께 고운 가루 에바 10분지 1일에 빻아낸 기름 힌 4분지 1을 섞어 드리는 소제도 드립니다. 독주의 전제도 함께 드려야 했습니다. 이것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을 때 정하신 상번제입니다.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사입니다. 그 전제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의 술을 드려되 거룩한 곳 성막에서 여호와께 전제의 독주를 부어드립니다.

하나는 아침에 드리고 해질 때에 두 번째 어린양을 드립니다. 저녁에 화제도 아침에 드린 화제와 전제와 같이 향기로운 화제로 드려야합니다. 소제는 감사의 제사입니다.

시편 5023절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히브리서 1315절은 말씀하십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감사는 고운 가루와 같이 내가 깨어져서 드려야합니다. 기름과 같이 기쁨으로 드려야합니다 독주는 온전한 헌신을 말합니다.

디모데후서 46절입니다.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헌신 할 때 우리가 가는 곳마다 향기가 납니다. 우리는 아침 저녁으로 철저히 순종의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우리는 순종에는 감사와 헌신을 함께 드려야합니다

 

(안식일 번제를 드립니다.)

 

9,10절을 보십시오.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두 마리와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매 안식일의 번제니라

 

안식일에는 일년 되고 흠없는 숫양 두 마리를 번제로 드립니다. 매주 첫주를 시작하면서 믿음과 순종을 새롭게 합니다.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함께 드립니다. 평일에는 상번제와 전제를 드리고 안식일에는 또 번제를 드려야합니다. 감사와 헌신도 새롭게 합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기도하고 매 주일에 안식일로 모여야 합니다. 안식일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믿음에서 나오는 순종과 함께 기쁨과 감사도 드려야합니다. 안식일은 상번제의 두 배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념하여 주일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초하루에 번제를 드립니다.)

 

11-13절을 보십시오. “초하루에는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매 수송아지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삼에 기름 섞은 소제와 숫양 한 마리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매 어린 양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에 기름 섞은 소제를 향기로운 번제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며

 

매월 초하루가 되면 하나님에게 번제를 드리되, 중송아지 수놈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된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흠없는 것으로 골라 바쳐야 합니다. 중송아지 수놈 한 마리에 곡식예물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삼 에바를 기름으로 반죽하여 바쳐야 합니다. 숫양 한 마리에는 곡식예물로, 고운 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기름으로 반죽하여 바쳐야 합니다. 어린 숫양 한 마리에는 곡식예물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기름으로 반죽하여 바쳐야 합니다. 이것이 불에 타서 향내를 피워 여호와를 기쁘게 해주는 번제물입니다. 매달 새로운 달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믿음과 순종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드려서 새로운 달의 출발을 새롭게 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한 달을 시작하며, 일 년을 시작하며 주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초하루 번제에는 속죄제도 드림)

 

14,15절을 보십시오 그 전제는 수송아지 한 마리에 포도주 반 힌이요 숫양 한 마리에 삼분의 일 힌이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이니 이는 일 년 중 매월 초하루의 번제며 또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

 

초하루에 번제를 드릴 때도 전제를 드립니다. 수송아지 한 마리에 포도주 한 힌을 드리고 숫양 한 마리에 포도주 삼분의 일 힌을 드립니다. 어린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의 포도주를 드립니다. 이것이 일년 중에 매월 초하루에 드리는 번제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순종에는 희생이 동반됩니다. 또한 상번제와 상번제에 드리는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여호와께 드려야합니다. 속죄제는 회개의 제사입니다.

시편 5117절입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매주와 매일 드리는 제사에는 속죄제가 없습니다. 매월 시작하며 내 면에 죄를 철저히 회개합니다. 회개하며 성령을 충만히 받습니다. 우리는 매월 목자 모임을 갖고 월보고 모임을 갖습니다. 우리는 월보고 모임 때 회개와 함께 순종과 감사를 드려야합니다. 한 달의 첫날도 구별하여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한 달 동안 우리의 불신과 불순종과 불평하고 세상과 자기를 사랑한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유월절과 무교절을 지켜야합니다.)

 

16,17절을 보십시오. “첫째 달 열넷째 날은 여호와를 위하여 지킬 유월절이며 또 그 달 열다섯째 날부터는 명절이니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 것이며

 

일월 십사일은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킵니다. 십오일부터는 무교절로 일주일간 무교병을 먹습니다.

 

(무교절에 기쁨으로 드리는 번제)

 

18-21절을 보십시오. “그 첫날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일곱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께 화제를 드려 번제가 되게 할 것이며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십분의 삼이요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를 드리고 어린 양 일곱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유월절 첫날이 무교절 첫날입니다. 무교절 첫날에는 성회로 모입니다. 그 날에는 아무일도 하지 않습니다.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된 숫양 일곱 마리를 다 태워서 번제로 드립니다.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씁니다.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십분의 삼의 밀가루를 소제로 드립니다.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의 밀가루를 드립니다. 어린 양 일곱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의 밀가루를 드립니다. 무교절에도 감사함으로 순종의 제사를 드려야합니다.

 

(무교절에 속죄제와 상번제를 드림)

 

22-25절을 보십시오. “또 너희를 속죄하기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드리되 아침의 번제 곧 상번제 외에 그것들을 드릴 것이니라 너희는 이 순서대로 이레 동안 매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의 음식을 드리되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드릴 것이며 일곱째 날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니라

 

무교절에도 월삭과 마찬가지로 속죄제를 드립니다.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드립니다. 아침의 번제 곧 상번제 외에 속죄제를 드립니다. 이 순서대로 매일 번제와 속죄제를 드립니다. 애굽에서 벗어난 날을 기념하며 매일 칠일동안 순종하고 회개하는 생활을 합니다. 거룩한 삶을 위해서 투쟁합니다. 이것이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음식입니다. 회개와 순종을 배울 때 우리의 삶 속에 향기가 납니다. 속죄제는 상번제와 전제 외에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일곱째 날에는 성회로 모입니다. 그 날에는 첫날과 마찬가지로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합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이 애굽의 노예에서 구원 받은 날입니다. 우리는 구원의 은혜를 생각하며 첫 사랑을 회복해야합니다. 구원의 은혜를 기념하여 순종과 감사와 회개를 드려야합니다. 우리에게는 십자가와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 예배를 기념하여 드려야합니다.

 

(오순절 기쁨으로 드리는 번제)

 

26-29절을 보십시오.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일곱 마리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 한 마리마다 십분의 삼이요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요 어린 양 일곱 마리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오순절에는 밀의 첫열매를 드립니다. 여호와께 새로운 소제로 드릴 때 성회로 모입니다. 그 날에는 아무일도 하지 말아야합니다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된 숫양 일곱 마리로 여호와게 향기로운 번제를 드립니다.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기쁨과 감사로 순종의 제사를 드립니다. 수송아지 한 마리마다 십분의 삼 에바의 가루를 드립니다.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 에바의 가루를 드립니다. 어린 양 일곱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에바의 가루를 드립니다. 제물의 크기에 따라서 밀가루 양이 달라집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함께 순종의 제사를 드립니다.

 

(오순절날 드리는 속죄제)

 

30,31절을 보십시오. “또 너희를 속죄하기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를 드리되 너희는 다 흠 없는 것으로 상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 외에 그것들을 드릴 것이니라

 

또한 오순절에 속죄하기 위해서 숫염소 한 마리를 드립니다. 흠없는 것으로 상번제와 소제와 전제 외에 속죄제를 드립니다. 이것은 초하루와 유월절에 드리는 것과 동일합니다. 오순절은 밀을 추수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월급을 탈 때도 하나님께 순종과 감사와 회개를 드려야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해야합니다.

오순절은 성령강림절이요 십계명을 받은 날입니다. 우리는 성령 강림절 예배를 구별하여 드려야합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십계명을 소중히 여겨야합니다. 하나님이 십계명을 주신 것을 감사하며 십계명대로 살지 못하는 것을 회개해야합니다.

 

매일과 안식일에는 감사함으로 순종의 제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초하루나 유월절이나 오순절에는 감사함으로 순종과 함께 속죄제를 드리는 것이 다릅니다. 우리는 매일 기쁨으로 순종해야합니다 그리고 매달 처음이나 절기에는 회개하는 일도 해야 합니다. 절기는 축제로 기쁨의 날입니다. 진정한 기쁨은 회개하고 순종할 때 얻을 수 있습니다.

민수기 28장 강해 정한 시기에 바치는 향기로운 화제물

민수기 281-민수기 2831

요절 민수기 28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민수기 28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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