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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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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66권강해서

사무엘상 31장 강해 사울의 명예 하나님의 치욕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7-11 00:00:00
조회수 : 2,889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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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31장 강해 사울의 명예, 하나님의 치욕

사무엘상 311-사무엘상 3113

요절 사무엘상 314. 그가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무기를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감히 행하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의 칼을 뽑아서 그 위에 엎드러지매

 

오늘 말씀은 사울의 죽음과 이스라엘의 패전이 나옵니다. 사울은 자신의 명예를 지키고자 자살합니다. 그는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살다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죽었습니다. 그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살았을 때 하나님의 영광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치욕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은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요나단의 죽음)

 

"1.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치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여 길보아 산에서 엎드러져 죽으니라 2.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니라"

 

불레셋 군이 이스라엘을 총공격하였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불레셋 군에게 쫓겨 도망치다가 길보아 산에서 마구 쓰러져갔습니다. 불레셋 군은 계속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세 아들 요나단, 아비나답, 말기수아를 쳐죽였습니다. 믿음의 용장 요나단도 결국 사울의 죄로 죽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사명을 당하고 하나님의 때에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자살한 사울)

 

"3. 사울이 패전하매 활 쏘는 자가 따라잡으니 사울이 그 활 쏘는 자에게 중상을 입은지라 4. 그가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무기를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감히 행하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의 칼을 뽑아서 그 위에 엎드러지매

 

전세가 블레셋 쪽으로 이미 다 기울어진 판에 사울마저 적의 화살에 맞아 부상당하고 말았습니다. 사울은 자기의 무기 당번에게 저 할례 받지 않은 오랑캐들에게 붙잡혀 욕을 당할 수는 없으니 차라리 네가 칼을 뽑아 나를 찌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무기 당번은 감히 칼을 뽑아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왕을 찌르지 못하고 망설였습니다. 그러자 사울은 손수 칼을 뽑아 자결하였습니다.

사울은 사무라이같이 명예롭게 죽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는 가룟유다와 같이 자살을 간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살인한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자살이 얼만나 큰 죄인지를 알지못하고 자신의 명예를 생각하며 자살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살다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죽은 자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예를 위해서 살고 하나님의 명예를 위해서 죽어야합니다.

 

(무기든 자와 함께 죽은 사람들)

 

"5. 무기를 든 자가 사울이 죽음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으니라 6.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무기를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 날에 함께 죽었더라

 

사울이 죽는 것을 보고는 무기 당번도 자기 칼을 뽑아 자결하였습니다. 하나의 자살은 다른 자살을 유발합니다. 소설에 나오는 젊은 베르테르의 자살을 보고 많은 독일 젊은이가 따라서 자살하였다고 합니다. 최진실의 자살을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모방자살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 날,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무기 당번과 사울의 부하들이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사울의 죄로 사울뿐 아니라 자녀와 이스라엘의 많은 군사들이 죽었습니다.

 

(요단강 동편이 정복당함)

 

"7골짜기 저쪽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과 요단 건너쪽에 있는 자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도망한 것과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죽었음을 보고 성읍들을 버리고 도망하매 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러 거기에서 사니라

 

그 곳 골짜기 건너편과 요르단 강 건너편동쪽에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스라엘 군이 도주한 것을 보았습니다. 사울의 부자父子마저 전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요단강 동편의 사람들은 모두 그들의 성읍들을 버리고 도망쳤습니다. 불레셋 사람들이 그곳을 점령하여 거기에 와서 살게 되었습니다.

 

(멸시 받은 하나님의 영광)

 

"8. 그 이튿날 블레셋 사람들이 죽은 자를 벗기러 왔다가 사울과 그의 세 아들이 길보아 산에서 죽은 것을 보고 9. 사울의 머리를 베고 그의 갑옷을 벗기고 자기들의 신당과 백성에게 알리기 위하여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땅 사방에 보내고 10. 그의 갑옷은 아스다롯의 집에 두고 그의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 박으매"

 

그 이튿날 불레셋 군은 길보아 산에 올라, 죽은 군인들의 옷을 벗기다가 사울과 그의 세 아들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들은 사울의 목을 자르고 갑옷을 벗겼습니다. 그들은 갑옷과 그의 목을 불레셋 땅 방방곡곡에 보내어 저희의 우상과 백성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들은 사울의 목과 갑옷으로 승리의 퍼레이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사울이 입었던 갑옷은 아스다롯 신당에 보관하고 시체는 벳산 성벽에 못박아 달아놓았습니다. 그들은 갑옷을 아스다롯 신전에 보관하여 그들이 섬기는 음란의 여신 아스다롯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이기고 승리를 주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스다롯에게 지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불레셋을 통해서 사울과 이스라엘의 죄악을 심판하신 것입니다. 사울의 죄악으로 하나님의 명예가 땅에 떨어졌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명예를 생각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땅에 떨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고 내가 모욕을 받아야합니다. 찬송가 가사처럼 존귀영광은 주님 홀로 받게 하고 나는 멸시천대를 받아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의 명예도 세워주십니다. 하나님은 자녀를 번제로 드리기까지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이름을 창대케 하여주셨습니다.

 

(사울을 장사한 야베스 사람들)

 

"11.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이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행한 일을 듣고 12. 모든 장사들이 일어나 밤새도록 달려가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내려 가지고 야베스에 돌아가서 거기서 불사르고 13. 그의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 에셀 나무 아래에 장사하고 칠 일 동안 금식하였더라"

 

야베스 길르앗에 살던 사람들은 불레셋 군이 사울을 이렇게 해치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길르앗에 사는 용사들이 모두 길을 떠나 밤을 도와 벳산에 이르러 사울 부자의 시체를 그 곳 벳산 성벽에서 내려다가 야베스로 옮겨 화장하였습니다. 그 다음, 그 뼈를 야베스에 있는 위성류나무 아래 매장하고 칠 일간 단식하였습니다. 사울은 처음 전투에서 야베스 사람들을 구원하였습니다. 그들은 사울이 왕이 될 때에 자신을 구원해준 은혜를 갚았습니다. 그들은 은혜를 아는 자들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해서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해서 살아야합니다. 사도 바울은 히브리식 이름은 사울입니다. 그는 처음에는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살았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하나님의 명예를 위해서 살았습니다. 그는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를 존귀케 하고자 하노라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내가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주님을 위해서 살다가 주님을 위해서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바울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셨고 하나님은 바울을 영광스럽게 하여주셨습니다. 그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아멘

사무엘상 31장 강해 사울의 명예, 하나님의 치욕

사무엘상 311-사무엘상 3113

요절 사무엘상 314. 그가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무기를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감히 행하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의 칼을 뽑아서 그 위에 엎드러지매

사무엘상 31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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