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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무엘상 30장 강해 다윗의 은혜 신앙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5-29 00:00:00
조회수 : 4,932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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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30장 강해 다윗의 믿음과 은혜 신앙

사무엘상 301-사무엘상 3031

사무엘상 3024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동일할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하고

 

다윗은 자신과 부하들의 가족과 재산을 탈취당하는 위기를 맞습니다. 부하들이 그를 돌로 쳐죽이고자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위기를 극복합니다. 위기 속에서 애굽 사람으로 버림 받은 종을 돌보아줍니다. 아멜렉을 물리치고 전리품을 취하여 돌아올 때는 그것을 끝까지 싸우지 못한 사람들과 싸우지도 않은 유다 사람들에게도 나누어줍니다. 그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은혜로 주셨다고 생각하였고 은혜를 나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게는 가족들이 잡혀간 것도 은혜였고 그들을 다시 찾아온 것도 은혜였습니다. 그래서 은혜를 모든 사람들과 나누었습니다.

 

(다윗을 공격한 아멜렉)

 

301-2절을 보십시오. “1.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2. 거기에 있는 젊거나 늙은 여인들은 한 사람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

 

다윗은 불레셋 사람들과 함께 이스라엘과 싸우는 전투에서 하나님의 극적인 도움으로 다시 집이 있는 시글락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윗이 시글락에 돌아왔을 때에 아멜렉 사람들이 다윗의 거처가 있는 마을을 공격하였습니다. 그들은 불레셋이 이스라엘과 싸우는 틈을 이용하여 다윗이 살고 있는 불레셋 땅 시글락을 공격하였습니다. 다윗이 평상시 아멜렉을 공격한 것에 대해서 보복을 감행했습니다. 그들은 시글락을 불사르고 다윗 일행의 가족을 다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가족을 인질로 잡아가서 나중에 다윗을 위협하고자 하였습니다.

 

(기력을 상실한 사람들)

 

“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성읍에 이르러 본즉 성읍이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사로잡혔는지라 4.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다윗과 그 일행이 성읍에 도착하여 보니 성읍은 불에 탔습니다. 모든 가구와 집이 불탔습니다. 처자식은 다 아멜렉에 사로잡혀갔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가족을 잃은 그들의 상실감은 너무 컸습니다. 다윗과 일행은 울 기력이 없을 정도로 소리 높여 울었습니다.

 

(하나님을 힘입은 다윗)

 

5-6절을 보십시오. “(다윗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도 사로잡혔더라)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다윗의 부하들은 자신들의 처자식만 사로 잡혀간 것이 아닙니다. 다윗의 두 아내도 아멜렉 사람에 의해서 사로 잡혀갔습니다. 다윗도 가족을 잃고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다윗의 부하들은 다윗도 처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것을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다윗이 잘못 인도하여 그렇게 되었다고 다윗을 돌로 쳐서 죽이고자하였습니다.

다윗은 크게 다급하였습니다. 사울은 다급할 때 무당을 찾아갔습니다. 자신이 드릴 수 없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다급할 때 자신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하였습니다. 그는 부하들이 다 자신을 버려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었습니다. 다윗은 지금까지 자신을 다급한 여러 상황에서 건지신 하나님을 기억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양을 잡아가는 사자와 싸울 때도 건져주셨습니다. 골리앗과 싸울 때도 건져주셨습니다. 아기스에게 끌려갔을 때도 지켜주셨습니다. 사울의 위험에서 여러 번 건져주셨습니다. 다윗은 자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힘을 얻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힘입어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다윗의 하나님은 위기에 있을 때 힘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믿음은 이렇게 위기의 순간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힘을 얻고 용기를 얻는 것입니다. 시편 18편에서 다윗은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여호와께 물어보는 다윗)

 

7-8절을 보십시오. “다윗이 아히멜렉의 아들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에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비아달이 에봇을 다윗에게로 가져가매 8.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힘과 용기를 얻은 후에 기도하였습니다. 제사장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힘을 얻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순종하고자하였습니다. 다윗은 아멜렉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집을 수 있는가 여쭈었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을 통하여 쫓아가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이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을 것이라고 승리의 확신을 심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위기의 순간에 승리의 확신을 주었습니다.

 

(약자를 배려하는 다윗)

 

“9이에 다윗과 또 그와 함께 한 육백 명이 가서 브솔 시내에 이르러 뒤떨어진 자를 거기 머물게 했으되 10. 곧 피곤하여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하는 이백 명을 머물게 했고 다윗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쫓아가니라

 

다윗과 함께한 600명의 일행은 아멜렉을 급히 추격하였습니다. 브솔 시내에서 이백명의 낙오자가 생길 정도로 있는 힘을 다하여 추격하였습니다. 다윗은 낙오자를 책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로 인하여 힘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하는 이백명을 브솔 시내에 남겨두었습니다. 다윗은 연약한 자들을 닦달하지 않고 이해하며 배려하고 뒤에 남도록 도왔습니다. 다윗은 사백명과 함께 아멜렉을 추격하였습니다.

 

(애굽 종을 먹인 다윗)

 

11-12절을 보십시오. “무리가 들에서 애굽 사람 하나를 만나 그를 다윗에게로 데려다가 떡을 주어 먹게 하며 물을 마시게 하고 그에게 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으니 그가 밤낮 사흘 동안 떡도 먹지 못하였고 물도 마시지 못하였음이니라 그가 먹고 정신을 차리매

 

다윗 일행은 지금 매우 급하게 아멜렉을 추격하였습니다. 그들은 일초가 급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먹을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사흘 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하고 물도 마시지 못하여 실신한 애굽 사람의 종을 만났습니다. 다윗은 그 약자를 불쌍히 여겼습니다. 그에게 떡과 물과 건포도 두 송이를 주어서 정신차리게 하였습니다. 다윗은 약자와 생명에 대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를 돌본 것은 이익을 바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순수한 사랑입니다.

 

(정보를 얻은 다윗)

 

“13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에게 속하였으며 어디에서 왔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애굽 소년이요 아말렉 사람의 종이더니 사흘 전에 병이 들매 주인이 나를 버렸나이다 14. 우리가 그렛 사람의 남방과 유다에 속한 지방과 갈렙 남방을 침노하고 시글락을 불살랐나이다

 

다윗은 종이 살아나자 그는 누구에게 속하였고 어디서 왔는가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자신은 애굽 소년이요, 아멜렉 사람의 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사흘 전에 병이 들어 몸을 움직일 수 없자 아멜렉 주인이 자신을 버렸다고 하였습니다. 아멜렉 사람은 사람을 유용성에 따라서 대하였습니다. 필요하면 사용하고 필요가 없으면 버렸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한 생명을 순수하게 사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아주 중요한 정보를 주었습니다. 아멜렉 사람이 그렛 사람의 남방과 유다에 속한 지방과 갈렙과 시글락을 침노하고 불살다고 하였습니다. 자신도 그 군사라고 하였습니다.

 

(아멜렉 진영을 찾아간 다윗)

 

15절을 보십시오.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그 군대로 인도하겠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당신이 나를 죽이지도 아니하고 내 주인의 수중에 넘기지도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당신을 그 군대로 인도하리이다 하니라

 

다윗은 그 종에게 아멜렉 군대로 인도해 주기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는 다윗이 자신을 죽이지 않고 아멜렉의 주인에게 넘기지 않을 것을 약속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다윗의 군대를 아멜렉 군대로 인도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아멜렉에 넘기지 않을 것을 약속한 후에 그의 도움으로 아멜렉을 찾아갔습니다. 한 사람에 대한 순수한 사랑이 다윗을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였습니다.

 

(대승을 거둔 다윗)

 

16-17절을 보십시오. “그가 다윗을 인도하여 내려가니 그들이 온 땅에 편만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땅과 유다 땅에서 크게 약탈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먹고 마시며 춤추는지라 다윗이 새벽부터 이튿날 저물 때까지 그들을 치매 낙타를 타고 도망한 소년 사백 명 외에는 피한 사람이 없었더라

 

다윗이 아멜렉 군사들을 찾아갔을 때는 그들은 승리의 기쁨에 도취하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불레셋과 유다 땅에서 약탈하였음을 인하여 먹고 마시고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다윗이 전쟁에 나갔기 때문에 자신들을 공격할 것이라고 전혀 예상치 못했습니다. 그들은 무방비 상태에 있었습니다. 다윗은 무방비 상태에 있는 그들을 급습하였습니다. 그들은 새벽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그들을 쳤습니다. 약대를 타고 도망간 사백명 외에는 다 진멸하였습니다. 다윗은 속전속결로 그들의 허를 찔러 큰 승리를 하였습니다.

 

(다윗의 전리품)

 

“18다윗이 아말렉 사람들이 빼앗아 갔던 모든 것을 도로 찾고 그의 두 아내를 구원하였고 19. 그들이 약탈하였던 것 곧 무리의 자녀들이나 빼앗겼던 것은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이 모두 다윗이 도로 찾아왔고 20. 다윗이 또 양 떼와 소 떼를 다 되찾았더니 무리가 그 가축들을 앞에 몰고 가며 이르되 이는 다윗의 전리품이라 하였더라

 

다윗은 아멜렉 사람들이 빼앗아 갔던 모든 것을 도로 찾았습니다. 두 아내도 구하였습니다. 아멜렉이 약탈하였던 것은 아무 것도 잃은 것이 없이 다 찾았습니다. 무리의 자녀도 되찾고 양떼와 소떼를 되찾았습니다. 더하여 아멜렉 사람들의 재산을 약탈하여왔습니다 하나님은 도로 찾게 하실 뿐 아니라 보너스로 전리품도 주셨습니다. 그들은 가축을 몰고 오며 이는 다윗의 전리품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믿음을 보시고 다윗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다윗은 승리의 순간에 전에 자신을 돌로 치려고 하던 자들의 죄를 찾아서 징벌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블레셋을 따라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했습니다. 부하들의 잘못을 품어주었습니다. 다윗은 넓은 내면성의 소유자였습니다.

 

(낙오자를 차별대우하자는 사람들)

 

21-22절을 보십시오. “다윗이 전에 피곤하여 능히 자기를 따르지 못하므로 브솔 시내에 머물게 한 이백 명에게 오매 그들이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영접하러 나오는지라 다윗이 그 백성에게 이르러 문안하매 22. 다윗과 함께 갔던 자들 가운데 악한 자와 불량배들이 다 이르되 그들이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은즉 우리가 도로 찾은 물건은 무엇이든지 그들에게 주지 말고 각자의 처자만 데리고 떠나가게 하라 하는지라

 

다윗이 브솔 개울 가까이에 이르렀습니다. 전에 다윗을 따라갈 수 없을 만큼 지쳐서 그 곳에 남아 있던 낙오자 이백 명이 나와서, 다윗을 환영하였습니다. 그들은 다윗과 함께 오는 군인들도 환영하였습니다. 다윗도 그 군인들에게 가까이 나아가, 따뜻하게 문안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과 함께 출전하였던 군인들 가운데서 악하고 야비한 사람들은, 거기에 남아 있던 이들을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자기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지 않았던 군인들에게는 되찾은 물건을 하나도 돌려 주지 말자고 하였습니다. 다만, 각자의 아내와 자식들만 데리고 가게 하자고 우겼습니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지키자는 것입니다. 그들은 끝까지 싸움을 싸운 자와 싸우지 않은 자는 차별대우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의 논리입니다. 이들은 행한 대로 받게 하자는 율법주의자들의 논리입니다.

 

(똑같이 전리품을 나눈 다윗)

 

23-24절을 보십시오. “다윗이 이르되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넘기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이 일에 누가 너희에게 듣겠느냐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동일할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하고

 

그러나 다윗은 그들을 달랬습니다. 다윗은 부하를 형제들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들을 하나님 안에서 가족으로 영접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우리에게 쳐들어온 습격자들을 우리의 손에 넘겨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이번의 승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물을 그렇게 처리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표준새번역에 보면 다윗은 악한 자를 동지라고 부릅니다. 다윗은 동지들이 제안한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라는 이 말을 들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전쟁에 나갔던 사람의 몫이나, 남아서 물건을 지킨 사람의 몫이나, 똑같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을 은혜로 나누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모두 똑같은 몫으로 나누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은혜에 모든 사람이 동참하게 하였습니다.

 

(은혜의 규례)

 

25절을 보십시오. “그 날부터 다윗이 이것으로 이스라엘의 율례와 규례를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

 

다윗이 이 때에 이스라엘에서 정한 것이 율례와 규례가 되었습니다. 다윗의 은혜의 법은 이때부터 다윗의 율례가 되어 전승되었습니다. 사무엘서를 기록할 당시까지 지켜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포도원 농부의 비유에서 포도밭에 들어가 한 시간 일한 사람이나 세 시간 일한 사람이나 다섯시간 일한 사람이나 여덟시간 일한 사람이나 동일하게 품삯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일한 시간에 따라서 주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근거하여 주었습니다. 그들의 필요를 따라서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은혜의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의인이나 악인이나 동일하게 햇빛을 주시고 비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세상 만민들을 다 사랑하여 독생자를 주십니다. 그렇다고 놀고 먹는 자에게 준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끝까지 싸우지는 못였지만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드리는 믿음을 따라서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인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어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기뻐한 다윗)

 

26-31절을 보십시오. “ 다윗이 시글락에 이르러 전리품을 그의 친구 유다 장로들에게 보내어 이르되 보라 여호와의 원수에게서 탈취한 것을 너희에게 선사하노라 하고 27. 벧엘에 있는 자와 남방 라못에 있는 자와 얏딜에 있는 자와 28. 아로엘에 있는 자와 십못에 있는 자와 에스드모아에 있는 자와 29. 라갈에 있는 자와 여라므엘 사람의 성읍들에 있는 자와 겐 사람의 성읍들에 있는 자와 30. 홀마에 있는 자와 고라산에 있는 자와 아닥에 있는 자와 31. 헤브론에 있는 자에게와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왕래하던 모든 곳에 보내었더라

 

시글락으로 돌아온 다윗은 전리품 가운데서 얼마를 떼어, 그의 친구들 곧 유다의 장로들에게 보내었습니다. 그것이 주의 원수들에게서 약탈한 전리품 가운데서 떼어내어 선물로 보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델과 라못네겝과 얏딜과 아로엘과 십못과 에스드모아와 라갈과 여라므엘 사람의 성읍들과 겐 사람의 성읍들과 홀마와 고라산과 아닥과 헤브론에 보냈습니다. 다윗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드나들던 모든 지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 선물을 보냈습니다. 그는 시글락에 와서 유다 장로들에게 전리품을 선물로 보내었습니다. 그는 승리의 기쁨을 유다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전역에 보내서 그들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다윗이 이렇게 은혜를 베푼 것이 끈이 되어 그는 유대의 왕으로 추대받습니다. 그는 망명자였지만 왕의 내면성이 있었습니다.

 

(은혜 신앙)

 

결론적으로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수고하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교만해지지 말고 겸손해야합니다. 약자를 배려하는 사랑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우리는 이 은혜를 서로 나누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30장 강해 다윗의 믿음과 은혜 신앙

사무엘상 301-사무엘상 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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