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무엘하 22장 강해 다윗의 승전가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6-20 00:00:00
조회수 : 3,696

문제지풀이(3)

    iconA_101207A.hwp  (33.50KB)

    iconA_101207B.hwp  (33.00KB)

    icon1.hwp  (25.50KB)

사무엘하 22장 다윗의 승전가(시편 18)

사무엘하 221-사무엘하 2251

요절 사무엘하 22장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이 노래는 다윗의 재위 중 초기에 쓴 시로 생각됩니다.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기 전에 쓴 시입니다. 이스라엘 왕국을 세우고 주변왕국을 평정한 후에 지은 노래라고 추정됩니다. 이제 나라를 굳건히 세운 후에 이 일이 있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날에)

 

“1.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주님께서 다윗을, 그의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건져 주셨을 때입니다. 다윗이 이 노래로 주께 올려드렸습니다. 이 노래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다윗은 승리의 때에 자신의 업적이나 위엄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모든 영광을 백성들이나 부하들에게 돌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헤롯 아그립바 일세는 사람들이 자신을 칭찬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다가 벌레 물려죽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

 

“2.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 3.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다윗은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건지시는 분이라고 노래하였습니다. 다윗에게 주님은 반석같은 구원자이십니다. 다윗에게 주님은 요새처럼 보호해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기가막힌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지시는 분이십니다.

잠언에 사반은 약한 동물이므로 바위 사이에 집을 짓는다고 하였습니다. 사반은 자신의 힘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없음을 알고 바위를 이용하여 자신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사반은 자신이 바위에 집을 짓고사는 때는 어느 동물보다 강해집니다. 다윗의 하나님은 다윗이 적을 피할 바위이십니다. 다윗을 화살에서 막아주는 방패이십니다. 다윗에게 힘을 주시는 구원의 뿔이십니다. 다윗을 적의 공격에서 막아주는 산성(망대)이십니다. 다윗이 적의 공격에서 쉴 수 있는 피난처이십니다. 그는 적에게 쫓기면서도 하나님이 계셨으므로 안식할 수 있었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메추라기 사냥하듯이 몰아붙였을 때 다윗이 몸을 피하여 숨겼던 산꼭대기 같은 곳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구원자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다윗을 포악한 자에게서 구해 주십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4.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5.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6.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7.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하나님은 다윗의 찬양을 받으실 주님입니다. 다윗이 위기의 순간에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다윗을 원수들에게서 건져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희를 영화롭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죽음의 물결이 다윗을 에워싸고, 파멸의 파도가 다윗을 덮쳤습니다. 스올의 줄이 다윗을 동여 묶고, 죽음의 덫이 다윗을 낚았습니다. 다윗은 죽음 직전까지 가서 죽음의 공포를 맛보았습니다. 다윗이 고통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고, 다윗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부르짖었습니다. 주께서 그의 성전에서 다윗의 간구를 들으셨습니다. 주께 부르짖은 다윗의 부르짖음이 주의 귀에 다다랐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이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원한을 풀어주십니다.

 

(임재하시는 하나님)

 

“8. 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9.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10.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였도다 11.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12. 그가 흑암 곧 모인 물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둘린 장막을 삼으심이여 13. 그 앞에 있는 광채로 말미암아 숯불이 피었도다

 

주께서 다윗의 기도를 듣으시고 원수에게 크게 노하셨습니다. 땅이 꿈틀거리고, 흔들리며, 하늘을 받친 산의 뿌리가 떨면서 뒤틀렸습니다. 주의 코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주의 입에서 모든 것을 삼키는 불을 뿜어 내십니다. 그에게서 숯덩이들이 불꽃을 튕기면서 달아올랐습니다. 하나님이 시내산에 오실 때 불이 타고 지진이 나고 나팔 소리가 났습니다. 그처럼 하나님이 강림하셨습니다. 주님께서 하늘을 가르고 내려오셨습니다. 그 발 아래에는 짙은 구름이 깔려 있었습니다. 주께서 그룹을 타고 날아오셨습니다. 바람 날개를 타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을 때 빽빽한 구름으로 오셨습니다. 솔로몬 성전은 앞을 분간할 수 없을 만큼 구름이 가득 임하였습니다. 성령이 오셨을 때 급하고 강한 바람 소리가 나고 창문이 덜컹거렸습니다. 어둠으로 하나님 주위를 둘러서 장막을 만드시고, 빗방울 머금은 먹구름과 짙은 구름으로 하나님을 둘러서 장막을 만드셨습니다 주 앞에서는 광채가 빛나고, 그 빛난 광채 속에서 이글거리는 숯덩이들이 쏟아졌습니다 하나님이 시내산에 오셨을 때 옹기점의 불과 같이 불이 타올랐습니다. 성령이 오셨을 때 불의 혀와 같이 갈라졌습니다. 하나님은 실제하시는 능력이십니다. 하나님은 어둠을 밝히는 빛이십니다.

 

(구원하시는 하나님)

 

“14.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며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심이여 15.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시며 번개로 무찌르셨도다 16.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기초가 나타났도다 17. 그가 위에서 손을 내미사 나를 붙드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18.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강했기 때문이로다 19.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20.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주께서 하늘로부터 천둥소리를 내시며, 가장 높으신 분께서 그 목소리를 높이셨습니다. 주께서 화살을 쏘아서 원수들을 흩으시고, 번개를 번쩍이셔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셨습니다. 주님께서 꾸짖으실 때에, 바다의 밑바닥이 모조리 드러났습니다. 주께서 진노하셔서 콧김을 내뿜으실 때에, 땅의 기초도 모두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은 천둥과 번개로 친히 공격하십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점령할 때 번개로 적을 쳤습니다. 사무엘이 불레셋과 싸울 때도 친히 천둥번개로 블레셋을 공격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싸우시는 용사이십니다.

주께서 높은 곳에서 손을 내밀어, 다윗을 움켜잡아 주시고, 깊은 물에서 다윗을 건져주셨습니다. 주께서 원수들에게서, 다윗보다 더 강한 원수들에게서, 다윗을 살려 주시고, 다윗을 미워하는 자들에게서, 다윗을 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홍해의 물을 갈라주셨습니다. 요단강의 물을 멈추게 하셨습니다. 다윗이 재난을 당할 때에, 원수들이 다윗에게 덤벼들었습니다. 주께서는 오히려 다윗이 의지할 분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다윗을 좋아하시는 분이십니다. 다윗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넓고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나오셔서, 그를 살려 주셨습니다.

다윗은 나의 하나님을 갖고 있었습니다. 본문에는 나라는 말이 24번 나옵니다. 다윗은 자신이 체험한 하나님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내가 체험한 하나님, 내가 만난 하나님을 갖고 있어야합니다. 다윗이 체험한 하나님은 다윗을 보호해주시는 분이시오 다윗을 위해서 친히 싸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살면서 많은 위기를 만났습니다. 죽음의 골짜기를 지났습니다. 다윗이 아뢰고 다윗이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셔서 그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늘에서 친히 강림하시고 친히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공의를 따라서 상을 주신 하나님)

 

“21. 여호와께서 내 공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갚으셨으니 22.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함으로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3. 그의 모든 법도를 내 앞에 두고 그의 규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4. 내가 또 그의 앞에 완전하여 스스로 지켜 죄악을 피하였나니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대로, 그의 눈앞에서 내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다윗이 의롭게 산다고 하여, 주께서 다윗에게 상을 내려 주셨습니다. 다윗의 손이 깨끗하다고 하여, 주께서 다윗에게 보상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상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산 의에 따라서 상을 주십니다. 하나님께 나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상주실 것을 믿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진실로 다윗은 주님의 상주심을 믿고 주께서 가라고 하시는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아니하였습니다. 무슨 악한 일을 하여서, 자신의 하나님으로부터 떠나지도 아니하였습니다. 다윗은 믿음으로 주의 모든 법도를 자신의 앞에 두고 지켰으며, 주의 모든 법규를 다윗은 버리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다윗은 밧세바와 범죄하기 전까지 깨끗하게 살았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주의 종을 경외하였습니다. 주의 종을 모욕하는 자를 모욕하고 주의 종을 잘 대해주는 자를 선대하였습니다. 그는 밧세바와 잠을 자기까지 순결하고 깨끗하게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깨끗하게 사는 다윗을 복주셨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 때문에 내가 복을 받고 다른 사람 때문에 내가 저주받는다는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의 복은 나 때문에 받는 것이고 나의 재앙도 나 때문에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다윗은 흠 없이 살면서 죄 짓는 일이 없도록 자신 스스로를 지켰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는 다윗이 의롭게 산다고 하여, 다윗에게 상을 주시며, 주의 눈 앞에서 깨끗하게 보인다고 하여, 다윗에게 상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상을 받으려면 죄를 떠나서 성경 말씀대로 살아야합니다. 주님 앞에서 죄를 짓지 않고 깨끗하게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십계명을 지키며 흠없이 살아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음란문제나 물질문제나 흠없이 살아야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지 말아야합니다.

 

(자비한 자에게 주의 자비를)

 

“26.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7.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이다 28.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주님, 주께서는, 신실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신실하심으로 대하시고, 흠 없는 사람에게는 주님의 흠 없으심을 보이십니다. 깨끗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간교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교묘하심을 보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나를 신실하게 대하시고 흠없이 대하기를 바란다면 그렇게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그릇 크기만큼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원하는 만큼 우리의 그릇을 키워야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키우고 사랑을 키우고 도덕성을 키워야합니다. 하나님은 거울 같으셔서 내 모습을 비추어주십니다.

복은 다른 사람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아야합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내가 똑바로 살기에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주님께서는 불쌍한 백성은 구하여 주시고, 교만한 사람은 낮추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려면,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죄인임을 발견하고 긍휼을 구해야합니다. , 주님, 진실로 주님은 다윗의 등불이십니다. 주님은 등불이 되어 다윗의 앞에 어둠을 밝히십니다. 다윗은 우리의 내면에 죄의 어둠을 살피시고 드러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죄악도 숨길 수 없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등불로 모셨을 때 하나님은 그를 이스라엘의 등불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등불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밝은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다윗이 등불되신 주님을 의지하였을 때 다윗은 이스라엘의 등불이 되어주셨습니다.

 

(주를 의뢰하고 적진을 달리며)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31.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다윗이 믿음으로 전쟁을 하는 실제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참으로, 주께서 다윗과 함께 계셔서 도와주시면, 다윗은 날쌔게 내달려서, 적군도 뒤쫓을 수 있습니다. 높은 성벽이라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실제 삶에서 힘을 주십니다. 우리가 주를 의지하고 공부하고 직장일하고 가정일을 하고 양을 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실제 우리에게 상을 주셔서 우리를 보상해주십니다. 다윗은 한계상황에서 하나님을 붙잡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잡았습니다. 하나님께 피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피하였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피하였을 때 하나님은 모든 일을 정확하게 인도하십니다. 다윗뿐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신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가 되어주시고 승리가 되어주신다고 노래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완전하며, 주께서 하시는 말씀은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며 완전하게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완전하신 것을 알 때 우리는 완전한 말씀을 따라서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사는 자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모순된 현실에서도 주님이 행하신 일은 옳습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재앙이나 실패도 하나님의 완전한 섭리 속에 있습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리고 죄수가 되어도 하나님이 완전하게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이 망하고 남유다가 망하고 성전이 무너져도 하나님의 완전하신 섭리 속에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주님을 의지하고 주께로 피하여 오는 사람에게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적의 화살에서 막아주십니다. 모든 비방의 화살, 질병의 화살, 사고의 화살에서 우리를 막아주십니다.

 

(하나님이 최고입니다)

 

“32.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33.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34.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5.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주님 밖에 그 누구도 하나님은 없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밖에, 그 어느 누구도 구원의 반석은 없습니다. 완전하신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여주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유일하신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주님이십니다. 우리의 인생에 최고봉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견고한 요새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걷는 길을 완전하고 안전하게 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보안장비보다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십니다. 완전하신 하나님께 피하였을 때 하나님은 실세 삶속에서 살아서 일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인생의 주어가 되어서 그의 삶을 책임져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발을 암사슴의 발처럼 튼튼하게 만드시고, 다윗을 높은 곳에 안전하게 세워 주십니다. 암사슴은 산을 힘있게 달리는 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전투 훈련을 시키시니, 다윗의 팔이 놋쇠로 된 강한 활을 당깁니다. 놋활을 당기는데는 엄청난 힘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발과 팔에 힘을 주시는 힘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실제 삶에서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주께서 구원의 방패를 주셨습니다)

 

36. 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7.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내 발이 미끄러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38. 내가 내 원수를 뒤쫓아 멸하였사오며 그들을 무찌르기 전에는 돌이키지 아니하였나이다 39. 내가 그들을 무찔러 전멸시켰더니 그들이 내 발 아래에 엎드러지고 능히 일어나지 못하였나이다

 

주님, 주께서는 구원의 방패로 다윗을 막아 주십니다. 다윗에게 승리의 방패를 주셨습니다. 주께서 안전하게 다윗을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의 온유하신 사랑이 다윗의 마음을 크게 하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다윗이 싸울 때 다윗의 담력을 키워 주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되 사랑의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온유한 사랑을 확신할 때 담력이 생깁니다. 다윗이 발걸음을 당당하게 내딛도록 주께서 힘을 주십니다. 발목이 떨려서 잘못 디디는 일이 없게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긴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리의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다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우리의 주위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이 다 사랑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확신할 때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도와주셨을 때 다윗은 원수들을 뒤쫓아가서 다 죽였으며, 그들을 전멸시키기까지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싸웠습니다. 그들이 다윗의 발 아래에 쓰러져서 아주 일어나지 못하도록, 그들을 다윗이 무찔렀습니다. 다윗은 완전한 승리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죄와 싸울 때 죄를 전멸시키기까지 죄와 싸워야합니다.

 

(주님은 능력으로 띠 띠우셨습니다)

 

“40. 이는 주께서 내게 전쟁하게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를 내게 굴복하게 하셨사오며 41. 주께서 또 내 원수들이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내게 나를 미워하는 자를 끊어 버리게 하셨음이니이다 42. 그들이 도움을 구해도 구원할 자가 없었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대답하지 아니하셨나이다 43. 내가 그들을 땅의 티끌 같이 부스러뜨리고 거리의 진흙 같이 밟아 헤쳤나이다”.

 

주님께서 다윗에게 싸우러 나갈 용기를 북돋우어 주셨습니다. 다윗을 치려고 일어선 자들을 다윗의 발 아래에서 무릎 꿇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다윗의 원수들을 다윗 앞에서 도망가게 하시고, 다윗을 미워하는 자들을 다윗이 진멸하게 하셨습니다. 다윗의 승리는 바로 완전하신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다윗은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이 계셨지만 악인들은 도와줄 신이 없습니다. 악인들은 아무리 둘러보아도 그들을 구해 줄 사람이 하나도 없고, 주님께 부르짖었지만 끝내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악인 편이 아니라 다윗편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들을 산산이 부수어서, 땅의 먼지처럼 날려 보내고, 길바닥의 진흙처럼 짓밟아서 흩었습니다. 완전한 승리를 하였습니다.

 

(다윗을 민족의 으뜸으로 삼으셨습니다)

 

“44. 주께서 또 나를 내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나를 보전하사 모든 민족의 으뜸으로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45. 이방인들이 내게 굴복함이여 그들이 내 소문을 귀로 듣고 곧 내게 순복하리로다 46. 이방인들이 쇠약하여 그들의 견고한 곳에서 떨며 나오리로다 47.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48. 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보복하시고 민족들이 내게 복종하게 하시며 49. 나를 원수들에게서 이끌어 내시며 나를 대적하는 자 위에 나를 높이시고 나를 강포한 자에게서 건지시는도다

 

주님께서는 반역하는 백성에게서 다윗을 구하여 주시고, 다윗을 지켜 주셔서 뭇 민족을 다스리게 하십니다. 모든 민족의 으뜸으로 삼으셨습니다. 다윗은 에돔 모압 암몬들과 같은 많은 족속을 정복하였습니다. 다윗이 모르는 백성들까지 다윗을 섬깁니다. 이방 사람이 다윗에게 와서 굽실거리고, 다윗에 대한 소문만 듣고서도 세계 만방이 다윗에게 복종합니다. 다윗의 왕국이 으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 나라의 실제 왕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으뜸이신 하나님께 피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신 중에 으뜸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피하여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다윗의 나라는 으뜸의 나라입니다. 이방 사람이 사기를 잃고, 그들의 요새에서 떨면서 다윗 앞으로 나옵니다. 주님은 살아 계십니다. 다윗은 자신의 반석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윗은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높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원수를 갚아 주시고, 뭇 백성을 다윗의 발 아래에 굴복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은 원수들에게서 다윗을 구하여 주셨습니다. 다윗을 치려고 일어서는 자들보다 다윗을 더욱 높이셔서, 포악한 자들에게서도 다윗을 건지셨습니다.

 

(다윗이 민족 중에 주께 감사합니다)

 

“50. 이러므로 여호와여 내가 모든 민족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51. 여호와께서 그의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하도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하였더라

 

그러므로 주님, 뭇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윗은 주께 감사를 드리며,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다윗은 모든 백성이 다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손수 세우신 왕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손수 기름을 부어 세우신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영원무궁 하도록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받은 자와 함께 하시고 도우십니다. 우리는 승리를 얻기 위해서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하나님의 택하신 자가 되어야합니다.

 

(결론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다윗의 삶에서 주어는 하나님이었습니다. 자신은 목적어요 부사어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인자하신 하나님으로 영접해야합니다. 인자의 하나님이 나의 삶에 주어가 될 때 우리는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요셉은 사랑의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가 노예가 되고 죄수가 되는 것도 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때 형들을 주시고 보디발의 처를주신 것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는 사랑의 하나님을 믿음으로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일생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피하여 승리를 체험하고 하나님을 찬양해야합니다.

사무엘하 22장 다윗의 승전가

사무엘하 221-사무엘하 2251

요절 사무엘하 221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24 [사무엘하] 사무엘하 24장 하나님의 은혜입은 다윗 오요한 2013-11-20
23 [사무엘하] 사무엘하 23장 강해 다윗의 마지막 꿈 오요한 2012-06-20
22 [사무엘하] 사무엘하 22장 강해 다윗의 승전가 오요한 2012-06-20
21 [사무엘하] 사무엘하 21장 강해 약속을 지키나 긍휼을 베풀기 원하시는 하나님 오요한 2012-06-20
20 [사무엘하] 사무엘하 20장 강해 요압과 지혜로운 한 여인 오요한 2012-06-20
19 [사무엘하] 사무엘하 19장 강해 반역을 평정한 후에 오요한 2012-06-20
18 [사무엘하] 사무엘하 18장 강해 다윗의 아버지상 오요한 2012-06-20
17 [사무엘하] 사무엘하 17장 강해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킨 다윗 오요한 2009-05-18
16 [사무엘하] 사무엘하 16장 강해 다윗의 인간관계 유지법 오요한 2009-05-15
15 [사무엘하] 사무엘하 15장 강해 마음을 도적질하는 압살롬 오요한 2009-05-13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