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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사기 21장 강해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5-29 00:00:00
조회수 : 3,21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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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21장 강해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사기 21장 1-사사기 21장 25
요절 사사기 21장 25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행하는 것마다 죄를 짓습니다. 말을 하고 움직일 때마다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말씀을 알고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웁니다.

(베냐민사람에게 딸을 아내로 주지 않겠다는 맹세)

21장 1-4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구든지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백성이 벧엘에 이르러 거기서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앉아서 큰 소리로 울며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스라엘에 이런 일이 생겨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없어지게 하시나이까 하더니 이튿날에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거기에 한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라” 이스라엘은 미스바에서 누구든지 딸을 베내민 사람에게 주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들은 베냐민 지파의 음행하는 죄에 분노하여 결혼에 대한 맹세를 하였습니다. 베냐민 지파의 장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생각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하나님께 맹세를 했습니다. 베냐민에는 남자만 600명 남았는데 그들이 결혼을 할 수 없다면 베냐민 지파는 후손이 끊어질 것입니다. 그들은 이 맹세를 하고 나서 곧바로 잘못을 깨달았습니다. 베냐민 지파 자체가 없어질 것을 생각하고 저녁까지 대성통곡했습니다.

(여호와 앞에 이르지 않은 자를 죽인다는 맹세)

5-7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이 이르되 이스라엘 온 지파 중에 총회와 함께 하여 여호와 앞에 올라오지 아니한 자가 누구냐 하니 이는 그들이 크게 맹세하기를 미스바에 와서 여호와 앞에 이르지 아니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라 하였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형제 베냐민을 위하여 뉘우쳐 이르되 오늘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끊어졌도다 그 남은 자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아내를 얻게 하리요 우리가 전에 여호와로 맹세하여 우리의 딸을 그들의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미스바에서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들은 미스바 성회에 나오지 아니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니라고 또다시 맹세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공동체가 유니티를 이루기 위해서 강한 처벌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총회에 한번 나오지 않았다고 죽이는 것은 너무합니다. 총회에 나오지 않는 자는 경고를 하면 됩니다. 경고를 해도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일 필요는 없고 벌금을 내게 하는 정도면 됩니다. 총회에 오지 않는 자를 죽이겠다는 이 맹세도 하나님의 말씀 편에서 살펴보지 않고 생각없이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맹세입니다. 그들의 맹세로 아파서 오지 않거나 급한 일로 오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총회에서 베냐민 지파의 회복에 대해서 의논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도 하고 순종의 번제와 사랑의 화목제도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을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성경 공부하였다면 잘못된 맹세를 하였을 때 어떻게 하는지 배울 것입니다. 자녀나 아내가 맹세를 했을 경우에 남편이나 부모가 듣고 그것이 옳지 않을 때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맹세가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옳지 않을 때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모든 법 위에 사랑의 법이 있습니다. 어떤 법도 사랑의 법에 어긋날 때는 그 법을 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는 것도 사랑을 위해서 일하지 말라는 안식일 법을 어긴 것입니다. 다윗은 배가 고파 죽게 되었을 때에 제사장만 먹을 수 있는 진설병을 먹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다윗을 책망하지 않고 옹호하였습니다.

(길르앗 주민을 칼날로 쳐서 죽임)

8-11절을 보십시오. “또 이르되 이스라엘 지파 중 미스바에 올라와서 여호와께 이르지 아니한 자가 누구냐 하고 본즉 야베스 길르앗에서는 한 사람도 진영에 이르러 총회에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니 백성을 계수할 때에 야베스 길르앗 주민이 하나도 거기 없음을 보았음이라 회중이 큰 용사 만 이천 명을 그리로 보내며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서 야베스 길르앗 주민과 부녀와 어린 아이를 칼날로 치라 너희가 행할 일은 모든 남자 및 남자와 잔 여자를 진멸하여 바칠 것이니라 하였더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펴보니 야베스 길르앗 사람들이 총회에 한 사람도 참석치 않았습니다. 이들은 요단강 동쪽에 있는 사람들로 총회를 하는 실로에 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들이 총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분명히 잘못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죽일 만큼 크게 잘못한 것은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일만 이천을 보내어서 그들을 진멸했습니다. 부녀와 어린아이까지 잔인하게 다 죽였습니다. 이들은 아무 죄가 없는 사&#46982들입니다. 그들은 또 한번 동족을 살해하고 피비린내를 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결혼하지 않은 젊은 여자 사백명을 포로로 잡아왔습니다.

(길르앗 처녀 사백명을 잡아옴)

12-15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야베스 길르앗 주민 중에서 젊은 처녀 사백 명을 얻었으니 이는 아직 남자와 동침한 일이 없어 남자를 알지 못하는 자라 그들을 실로 진영으로 데려오니 이 곳은 가나안 땅이더라온 회중이 림몬 바위에 있는 베냐민 자손에게 사람을 보내어 평화를 공포하게 하였더니 그 때에 베냐민이 돌아온지라 이에 이스라엘 사람이 야베스 길르앗 여자들 중에서 살려 둔 여자들을 그들에게 주었으나 아직도 부족하므로 백성들이 베냐민을 위하여 뉘우쳤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지파들 중에 한 지파가 빠지게 하셨음이었더라” 이스라엘 회중은 베냐민 사람에게 사람을 보내어 평화를 공포하였습니다. 이제 그들을 용서하고 이스라엘에 받아주기로하였습니다. 그때에 베냐민 사람들이 이스라엘 총회에 들어왔습니다. 이스라엘은 요단강 동쪽 길르앗 야베스 처녀들을 잡아서 베냐민 청년들에게 주었습니다. 처녀들은 부모와 형제를 잃고 강제결혼을 당하여 더욱 고통하였습니다. 그래도 베냐민 사람들에게는 200명의 처녀들이 부족하였습니다.

(실로의 여자를 잡아옴)

16-21절을 보십시오. “회중의 장로들이 이르되 베냐민의 여인이 다 멸절되었으니 이제 그 남은 자들에게 어떻게 하여야 아내를 얻게 할까 하고 또 이르되 베냐민 중 도망하여 살아 남은 자에게 마땅히 기업이 있어야 하리니 그리하면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사라짐이 없으리라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딸을 그들의 아내로 주지 못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맹세하여 이르기를 딸을 베냐민에게 아내로 주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하였음이로다 하니라 또 이르되 보라 벧엘 북쪽 르보나 남쪽 벧엘에서 세겜으로 올라가는 큰 길 동쪽 실로에 매년 여호와의 명절이 있도다 하고 베냐민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서 포도원에 숨어 보다가 실로의 여자들이 춤을 추러 나오거든 너희는 포도원에서 나와서 실로의 딸 중에서 각각 하나를 붙들어 가지고 자기의 아내로 삼아 베냐민 땅으로 돌아가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베냐민 지파에게 여호와의 절기에 실로에서 춤추는 자들을 붙잡아서 데려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원하여 주지 않기로 맹세하였으므로 자원하여 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강제로 그들을 아내로 취하면 죄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강제로 결혼을 시키는 것은 여인들에게 고통을 주는 또다른 죄악을 짓는 것입니다. 그들이 맹세를 잘못하였으면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아내를 주면 되었습니다.

(실로암 여자를 보쌈하여 감)

22-24절을 보십시오. “만일 그의 아버지나 형제가 와서 우리에게 시비하면 우리가 그에게 말하기를 청하건대 너희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그들을 우리에게 줄지니라 이는 우리가 전쟁할 때에 각 사람을 위하여 그의 아내를 얻어 주지 못하였고 너희가 자의로 그들에게 준 것이 아니니 너희에게 죄가 없을 것임이니라 하겠노라 하매 베냐민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춤추는 여자들 중에서 자기들의 숫자대로 붙들어 아내로 삼아 자기 기업에 돌아가서 성읍들을 건축하고 거기에 거주하였더라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그 곳에서 각기 자기의 지파,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갔으니 곧 각기 그 곳에서 나와서 자기의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일에 대해서 딸을 잃은 사람들이 호소하면 방패막이가 되겠다고 하였습니다. 베냐민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말대로 실로에서 예배드리는 여자들을 보쌈하여 아내를 얻었습니다. 여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여 춤추러 갔다가 큰 봉변을 당하였습니다. 이렇게해서 이스라엘은 베냐민 지파를 보존하였습니다. 이스라엘 각지파는 자기의 기업의 땅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잘한다고 기도하고 맹세하고 예배드리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그들은 죄를 짓고 사람을 죽이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이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음)

25절을 보십시오.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각각 그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야 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영적인 질서를 세워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가 그들에게 임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못한 근본적인 이유는 성경을 공부하지 않고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맹세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다 죄가 되었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지파가 이스라엘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레위지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것은 이스라엘에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들이 레위지파의 생활비를 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방향감이 없습니다. 어둠 속에서 헤매게 됩니다. 좌충우돌하여 죄를 짓습니다. 세상에서는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사람을 주체성있고 줏대 있는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사람들은 당연한 것도 의심하고 다른 사람에게 반발심을 같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 더욱 멋있어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관만 내세우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를 쌓고 있는 자입니다. 우리는 기록된 하나님 말씀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서야 합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우리에게 마음에 평화가 있습니다. 우리가 거룩하게 되어 죄을 짓지 않게 됩니다. 인간이 하나님앞에서 존엄성이 생기게 됩니다. 인간은 참으로 인간답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왕입니다. 우리는 순수 복음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어떤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을 배신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신앙공동체로서 다른 사람의 죄를 감당하며 함께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쳐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아멘!

사사기 21장 강해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사기 21장 1-사사기 21장 25
요절 사사기 21장 25
사사기 21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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