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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사기 15장 강해 엔학고레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5-29 00:00:00
조회수 : 3,150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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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장 강해 엔학고레
말씀 사사기 15장 1-사사기 15장 20
요절 사사기 15장 19

엔학고레는 부르짖는 자의 샘입니다. 삼손이 목말라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는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샘물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의 샘물을 주십니다 성령의 샘물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갈 때까지 솟아납니다. 우리가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게 합니다.

(아내를 삼손의 친구에게 준 장인)

1,2절을 보십시오. “얼마 후 밀 거둘 때에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의 아내에게로 찾아 가서 이르되 내가 방에 들어가 내 아내를 보고자 하노라 하니 장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이르되 네가 그를 심히 미워하는 줄 알고 그를 네 친구에게 주었노라 그의 동생이 그보다 더 아름답지 아니하냐 청하노니 너는 그를 대신하여 동생을 아내로 맞이하라 하니” 삼손은 아내가 수수께끼 비밀을 블레셋 사람에게 알려준 것으로 인하여 심히 노하여 결혼식을 마친 후에 아내를 떠나 아버지의 집으로 올라갔습니다. 장인은 삼손의 아내를 삼손의 친구에게 주었습니다. 삼손은 아내를 친구에게 준 것도 모르고 얼마 후 노가 풀리자 염소새끼를 가지고 아내가 있는 장인집에 갔습니다. 그는 장인을 통하여 자신의 아내가 친구에게 준바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인은 아내 대신에 처제를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아내를 빼앗긴 것에 대해서 화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불레셋의 곡식을 태운 삼손)

3-5절을 보십시오.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해할지라도 그들에게 대하여 내게 허물이 없을 것이니라 하고 삼손이 가서 여우 삼백 마리를 붙들어서 그 꼬리와 꼬리를 매고 홰를 가지고 그 두 꼬리 사이에 한 홰를 달고 홰에 불을 붙이고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 밭으로 몰아 들여서 곡식 단과 아직 베지 아니한 곡식과 포도원과 감람나무들을 사른지라” 화가 난 삼손은 여우 삼백을 잡고 꼬리와 꼬리를 묶고 그곳에 불을 달아서 블레셋 사람의 곡식밭으로 몰았습니다. 꼬리가 뜨거운 여우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자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과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블레셋사람들이 장인을 위협해서 장인이 아내를 친구에게 준 것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는 아내를 잃었지만 그것을 통하여 불레셋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블레셋을 죽이는 사명을 감당하는 삼손)

6-8절을 보십시오. “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되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 하니 사람들이 대답하되 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니 장인이 삼손의 아내를 빼앗아 그의 친구에게 준 까닭이라 하였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 여인과 그의 아버지를 불사르니라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은즉 내가 너희에게 원수를 갚고야 말리라 하고 블레셋 사람들의 정강이와 넓적다리를 크게 쳐서 죽이고 내려가서 에담 바위 틈에 머물렀더라" 블레셋 사람들은 곡식과 감람원을 잃자 이 모든 일이 삼손의 아내와 장인 때문에 생긴 것을 알고 장인과 장모를 잡아서 불태워 죽였습니다. 삼손은 자신의 장인과 장모를 죽였다는 것을 꼬투리로 해서 블레셋 사람을 크게 도륙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쳐서 죽이고 내려가서 에담 바위 틈에 머물렀습니다. 삼손은 아내 문제로 이중 삼중으로 블레셋을 공격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고자 부르신 자신의 사명에 충실했습니다 그는 때를 얻든 못 얻든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꼬투리만 생기면 그 꼬투리를 이용하여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세계 복음화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우리에게 주신 캠퍼스 말씀전파의 사역을 꼬투리만 있으면 힘써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시험 때는 시험을 보느라고 불안한 심리를 이용하여 말씀을 전할 수 있고 시험이 끝난 후에는 시험 보느라고 지친 마음에 말씀을 심을 수 있습니다. 방학 때는 여유 있는 시간을 어디에 쓸지 모르는 자들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습니다.

(유다를 치러온 불레셋 사람들)

9-10절을 보십시오.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와 유다에 진을 치고 레히에 가득한지라 유다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올라와서 우리를 치느냐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올라온 것은 삼손을 결박하여 그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려 함이로라 하는지라” 삼손이 블레셋을 크게 도륙하고 에담 바위 틈에 거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를 도화선으로 블레셋사람들은 군사들을 이끌고 유다를 치고자 올라왔습니다. 그들은 유다에 진을 치고 레히에 가득하게 유다를 포위하였습니다. 유다 사람들이 왜 우리를 치느냐고 묻자 그들은 삼손만 자신들의 손에 넘겨주면 전쟁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삼손을 넘겨주려한 유다 사람들)

11-13절을 보십시오. “유다 사람 삼천 명이 에담 바위 틈에 내려가서 삼손에게 이르되 너는 블레셋 사람이 우리를 다스리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같이 행하였느냐 하니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내게 행한 대로 나도 그들에게 행하였노라 하니라 그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려고 내려왔노라 하니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치지 아니하겠다고 내게 맹세하라 하매 그들이 삼손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다만 너를 단단히 결박하여 그들의 손에 넘겨 줄 뿐이요 우리가 결단코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고 새 밧줄 둘로 결박하고 바위 틈에서 그를 끌어내니라” 불레셋 사람들이 삼손을 보내달라고 이스라엘을 쳐들어왔습니다. 이때 유다 사람들은 삼손을 중심으로 뭉쳐서 일어나 블레셋과 싸워야 했습니다. 그러나 유다 사람 삼천명은 삼손을 잡아서 블레셋에게 넘겨주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새 밧줄 둘로 삼손을 결박하여 삼손을 불레셋 사람에게 내어주었습니다. 삼손은 다만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신을 치지 않을 것에 대해서 다짐을 받고 블레셋 사람에게 잡혀 나갔습니다. 삼손은 유다 사람을 위해 싸우다가 유다 사람들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삼손의 신세는 참으로 처량합니다. 삼손은 동족을 위해서 싸우다가 동족에게 버림 받았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연민에 사로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는 동족은 버렸지만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시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버린 동족을 위해서 싸우고자 하였습니다.

(턱뼈로 블레셋을 물리친 삼손)

14-17절을 보십시오. “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블레셋 사람들이 그에게로 마주 나가며 소리 지를 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그의 팔 위의 밧줄이 불탄 삼과 같이 그의 결박되었던 손에서 떨어진지라 삼손이 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손을 내밀어 집어들고 그것으로 천 명을 죽이고 이르되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내가 천 명을 죽였도다 하니라 그가 말을 마치고 턱뼈를 자기 손에서 내던지고 그 곳을 라맛 레히라 이름하였더라” 삼손이 새줄에 묶인 채로 레히에 이르자 블레셋 사람은 원수를 만났다고 소리지르며 삼손에게로 달려 들었습니다. 그들은 삼손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다시 삼손에게 임하였습니다. 사단의 역사가 있을 때마다 성령은 일하십니다. 동족은 삼손을 버렸지만 하나님은 삼손과 함께 하였습니다. 삼손은 성령은 받자 힘이 솟고 그를 묶은 새줄이 불탄 삼처럼 떨어져 나갔습니다. 동족을 삼손을 버렸지만 그는 동족을 위해서 싸웠습니다. 삼손은 나귀를 잡아 그 턱뼈를 취하여 철병거를 가진 블레셋 사람과 싸웠습니다. 그 날 블레셋 사람 일천 명을 죽였습니다. 그는 그곳을 라맛레히라고 하였습니다. 레히는 언덕이고 라맛은 턱뼈라는 뜻입니다. 라맛레히는 턱뼈의 언덕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언덕이 있는 레히에서 턱뼈로 불레셋을 물리쳐 그곳을 턱뼈의 언덕으로 만들었습니다. 성령이 임하셨을 때 비록 나귀 턱뼈뿐이 무기가 없었을지라도 큰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우리에게 싸울 도구가 없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성령이 임하면 우리는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목말라 부르짖은 삼손)

18절을 보십시오. “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 삼손은 블레셋을 크게 무찌르고 너무 목이 말라서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불레셋과 싸우다가 탈진하여 갈증이 심하였습니다. 그는 위대한 하나님의 전쟁을 하다가 조금의 물이 없어 죽게 되었습니다. 태양의 아들이 물 한 그릇이 없어서 죽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인간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삼손은 이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죽음에 임박하여 절박하게 기도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자신을 통해서 큰 구원을 베푸셨으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문제를 진실하게 하나님께 나가서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는 절박한 문제를 안고 하나님께 나가 기도해야합니다.

(부르짖는 자의 샘물)

19,20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블레셋 사람의 때에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하나님은 한 우묵한 곳을 터뜨려 물이 솟아나게 하셨습니다. 우묵한 곳은 천개가 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곳에서 샘물이 터져야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물을 주셔서 삼손이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삼손은 그것을 먹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부르짖은 자를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주십니다. 하나님은 죽어가는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킵니다. 삼손은 그 샘을 엔학고레라고 하였습니다 엔학고레는 부르짖는 자의 샘물이라는 뜻입니다. 엔학고레는 응답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에게 샘을 주십니다. 그 샘이 역사적으로 레히에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은 삼손에게만 물을 주시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물을 먹게 하십니다. 누가복음에는 하나님 아버지가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할 때 성령의 샘물을 주십니다. 다시 목마르지 않는 성령의 샘물을 주십니다. 요한복음에는 이 성령의 샘물이 천국에 가도록 솟아난다고 하엿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샘물을 먹으면 우리의 영혼은 소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생수의 강이 흘러 목마른 많은 사람을 마시게 합니다. 그 후에 삼손은 동족에게 버림 받는 계기로 불레셋에 복수를 하여 이스라엘의 사사로 인정받아서 이스라엘을 이십년 동안 통치했습니다. 그는 동족에게 배신당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오히려 이를 통해서 사사가 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버림 받은 자를 택하여 모퉁이의 머릿돌로 쓰십니다.

(성령의 샘물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동역자에게 버림 받아서 외로울 때가 있습니다. 또한 세상 사람들보다 가진 것도 보잘 것 없어서 초라해질 때도 있습니다. 기진하여 죽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기만 하면 우리는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한계에 부딪힐 때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은 성령의 샘물을 주십니다. 우리는 성령의 샘물이 터지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의 샘물이 생기면 우리는 비록 혼자라도 나귀 턱뼈뿐이 없을 지라도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목이 마르지 않고 영혼이 소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민족의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아멘! 사사기 15장 강해 엔학고레
말씀 사사기 15장 1-사사기 15장 20
요절 사사기 15장 19
사사기 15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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