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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사기 14장 강해 사자에게서 꿀을 취한 삼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5-29 00:00:00
조회수 : 3,637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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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4장 강해 사자에게서 꿀을 취한 삼손
사사기 14장 1-사사기 14장 20
요절 사사기 14장 8절

오늘 말씀에는 삼손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나님 역사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삼손에게 사자(lion)가 나타났습니다. 삼손은 사자를 죽이고 그곳에서 꿀을 취합니다. 삼손은 불레셋 여자에 의해서 비밀이 유출되어 수수께끼 내기에서 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믿음으로 다시 불레셋을 물리치고 노획물을 얻었습니다. 사단의 역사에 때로 지지만 하나님은 그를 통해서 더 큰 성령의 역사를 이룹니다.

(불레셋 여자와 결혼하고자 하는 삼손)

14장 1-3절을 보십시오.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고 올라와서 자기 부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딤나에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이제 그를 맞이하여 내 아내로 삼게 하소서 하매 그의 부모가 그에게 이르되 네 형제들의 딸들 중에나 내 백성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례 받지 아니한 블레셋 사람에게 가서 아내를 맞으려 하느냐 하니 삼손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나를 위하여 그 여자를 데려오소서 하니라” 하루는 삼손이 딤나로 내려갔다가 블레셋 처녀 한사람을 보고는 그만 홀딱 반하여 집으로 돌아와서 부모님께 아내로 삼게 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는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 것이요 또한 삼손은 나실인이므로 불가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삼손은 말했습니다. "아버지 그 여자가 마음에 드는 것을 어떻게 해요? 제발 그 여자를 아내로 데려오게 허락해 주셔요" 삼손은 여자에게 약했습니다. 삼손은 부모의 명을 어기고 여자와 결혼하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더 크신 섭리)

4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까닭에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의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삼손의 마음 속에는 이를 이용하여 블레셋을 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목적이 선하다고 이방여인과 결혼하는 것을 합리화할 수는 없습니다. 삼손은 여자에 약했습니다. 결국은 삼손은 여자 때문에 눈이 뽑히고 망하는 비극적인 인생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가운데서라도 삼손을 통해서 블레셋을 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오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시오 기묘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은 악의 역사중에도 선하신 일을 이루십니다.

(사자를 찢은 삼손)

5,6절을 보십시오. “삼손이 그의 부모와 함께 딤나에 내려가 딤나의 포도원에 이른즉 젊은 사자가 그를 보고 소리 지르는지라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니 그가 손에 아무것도 없이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는 것 같이 찢었으나 그는 자기가 행한 일을 부모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더라” 삼손이 블레셋 여자를 만나고자 딤나의 포도원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젊은 사자가 삼손을 맞아서 잡아먹고자 소리질렀습니다. "으르렁!" 사자는 삼손을 죽여서 불레셋을 멸하는 사명을 이루지 못하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사단이 일하자 성령께서 삼손에게 임하였습니다. 성령은 위기의 때에 삼손에게 임하사 삼손을 도와주셨습니다. 성령께서 임하시자 삼손에게는 엄청난 힘이 솟아났습니사. 성령은 권능이 있습니다. 삼손은 사자를 맨손으로 염소 새끼처럼 찢었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이를 아무에게도 고하지 않고 은밀히 혼자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지도자의 은밀성이 있었습니다.

(사자에게 꿀을 취한 삼손)

7-9절을 보십시오. “그가 내려가서 그 여자와 말하니 그 여자가 삼손의 눈에 들었더라 얼마 후에 삼손이 그 여자를 맞이하려고 다시 가다가 돌이켜 그 사자의 주검을 본즉 사자의 몸에 벌 떼와 꿀이 있는지라 손으로 그 꿀을 떠서 걸어가며 먹고 그의 부모에게 이르러 그들에게 그것을 드려서 먹게 하였으나 그 꿀을 사자의 몸에서 떠왔다고는 알리지 아니하였더라” 얼마 후에 삼손이 여자를 아내로 취하려고 다시 딤나로 가게 되었습니다. 여자는 삼손의 눈에 쏙 들었습니다. 삼손이 여자를 맞이하려고 다시 여자의 집으로 가다가 지난 번에 죽인 사자를 보았습니다. 삼손이 사자의 시체를 보자 그 안에는 벌떼와 꿀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 꿀을 취하여 자신도 먹고 부모에게도 드렸습니다. 부모님께 그 꿀을 어디서 얻었는지 알리지 않았습니다. 이때도 삼손은 지도자의 은밀성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자랑하는 교만에 빠지지 않고 겸손하였습니다. 삼손은 사자를 만나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위기를 만났지만 이를 극복하고 오히려 꿀을 얻게 되는 기회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도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습니다. 사단의 역사를 볼 때 우리는 망할 것 같고 죽을 것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때 사단에게서 오히려 꿀을 얻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11장 21,22절에 말씀하십니다.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강한 자는 사단입니다. 하나님은 더 강한 자입니다. 하나님은 강한 사단을 굴복시킬 때는 무장한 무기를 빼앗고 그 재물을 탈취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기도하면 사자굴에 던져질 것을 알고도 기도했습니다. 그는 기도하다 사자굴에 던져졌습니다. 이는 분명 사단의 역사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자의 입을 봉하시고 다니엘을 구하고 대적을 다 죽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전국에 공포하게 하였습니다. 다니엘은 사단의 역사에서 승리의 꿀, 영광의 꿀을 얻었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스데반이 최초로 순교합니다. 사도들 외에는 괴나리 봇짐을 싸고 예루살렘을 떠나서 아시아 각지로 흩어졌습니다. 이는 분명 사단의 역사였습니다. 그러나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때 사마리아와 세계 각지에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사단은 성도들을 죽이고자 했지만 성도들은 이를 통해서 세계선교의 꿀을 취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의 공격으로 사시나무 떨 듯 떨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골리앗에 의해 망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때 물맷돌 하나로 골리앗을 쓰러뜨림으로서 하나님의 종으로서 인정을 받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온 천하에 드러내었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고자 호시탐탐 노렸습니다. 군사를 풀어서 쫓아 다녔습니다. 사단은 사울을 통하여 다윗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다윗을 이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웠고 억울하게 고난 당하는 자들을 이해하는 목자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사단의 역사가 있을 때마다 그곳에서 꿀을 얻어냈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하나님은 원수를 이기게 하시며 원수에게 얻은 노획물로 상을 베푸시며 승리의 기름을 발라주시며 기쁨의 잔이 넘치게 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사단의 역사가 있을 때 두려워하지 말고 이곳에서 무슨 꿀을 얻을 것인가? 기대에 가득 차야 합니다. 봄학기 우리에게 많은 사단의 역사로 쑥대밭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가운데 봄꽃축제 그린 페스티벌 그리고 여름 수양회를 통해서 영적 신입생과 잔팀을 풍성히 세워주셔서 꿀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세 명의 신입생을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9명의 양떼들을 주셨습니다.

(삼손의 수수께끼)

10-14절을 보십시오. “삼손의 아버지가 여자에게로 내려가매 삼손이 거기서 잔치를 베풀었으니 청년들은 이렇게 행하는 풍속이 있음이더라 무리가 삼손을 보고 삼십 명을 데려와서 친구를 삼아 그와 함께 하게 한지라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너희에게 수수께끼를 내리니 잔치하는 이레 동안에 너희가 그것을 풀어 내게 말하면 내가 베옷 삼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너희에게 주리라 그러나 그것을 능히 내게 말하지 못하면 너희가 내게 베옷 삼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줄지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네가 수수께끼를 내면 우리가 그것을 들으리라 하매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느니라 하니라 그들이 사흘이 되도록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였더라” 삼손과 아버지는 블레셋 여자의 집에 가서 잔치를 배설하였습니다. 신랑이 신부를 데려오기 전에 신부집에서 잔치를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과거에 신부집과 신랑집에서 두 번 결혼식 잔치를 하였습니다. 불레셋에 있는 무리들이 삼손을 보고 신부의 동네에 있는 청년 삼십명을 데리고와서 잔치에 함께 하였습니다. 삼손은 신랑으로서 블레셋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수수께끼를 내었습니다.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오는 것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자에게서 꿀이 나온 것을 비유적으로 물어본 것입니다. 결혼 잔치를 하는 7일 동안에 이 수수께끼를 풀면 베옷 삼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줄 것이요. 그렇지 못하면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에게 옷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수수께끼는 사자를 죽여 보고 그 속에서 꿀을 취하여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잔치를 하는 동안 이 수수께끼를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삼손은 이 수수께끼를 통하여 불레셋 사람들에게 베옷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여자의 간청)

15-16절을 보십시오. “일곱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삼손의 아내에게 이르되 너는 네 남편을 꾀어 그 수수께끼를 우리에게 알려 달라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와 네 아버지의 집을 불사르리라 너희가 우리의 소유를 빼앗고자 하여 우리를 청한 것이 아니냐 그렇지 아니하냐 하니 삼손의 아내가 그의 앞에서 울며 이르되 당신이 나를 미워할 뿐이요 사랑하지 아니하는도다 우리 민족에게 수수께끼를 말하고 그 뜻을 내게 알려 주지 아니하도다 하는지라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보라 내가 그것을 나의 부모에게도 알려 주지 아니하였거든 어찌 그대에게 알게 하리요 하였으나.” 그들이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자 그들은 칠일째 아내를 위협하였습니다. 만약 이 수수께끼의 답을 알게 하지 않으면 아내의 집을 불사르겠다고 하였습니다. 삼손의 아내가 젊은이들의 소유를 빼앗고자 잔칫집에 초청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삼손의 아내는 울며 삼손에게 수수께끼의 답을 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삼손이 알려 주지 않자 "당신이 나를 미워하며 사랑치 아니하는도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사랑으로 삼손의 마음을 약하게 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에게 수수께끼를 말하고 나에게는 답을 말해주지 않으니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처음에 삼손은 부모에게도 말하지 않은 것을 아내에게 알려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여자에게 답을 알려준 삼손)

17,18절을 보십시오. “칠 일 동안 그들이 잔치할 때 그의 아내가 그 앞에서 울며 그에게 강요함으로 일곱째 날에는 그가 그의 아내에게 수수께끼를 알려 주매 그의 아내가 그것을 자기 백성들에게 알려 주었더라 일곱째 날 해 지기 전에 성읍 사람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무엇이 꿀보다 달겠으며 무엇이 사자보다 강하겠느냐 한지라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암송아지로 밭 갈지 아니하였더라면 내 수수께끼를 능히 풀지 못하였으리라 하니라” 삼손은 칠일까지 수수께끼의 답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의 아내는 칠일 동안 울면서 그에게 답을 알려달라고 강요하였습니다. 삼손은 여자의 눈물에 약하였습니다. 삼손은 아버지께도 알리지 않은 수수께끼를 일곱째 날에는 아내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결국 불레셋 자기 백성에게 답을 알려주었습니다 불레셋 사람은 강한 것은 사자요 단것은 꿀이라고 답을 맞추었습니다. 삼손은 암송아지와 같은 아내에 의해서 결국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베옷 삼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주어야 했습니다. 삼손은 인간적인 사랑 때문에 옷을 얻는 것에 실패했습니다. 삼손은 사자는 이겼지만 여자에게서는 패배하였습니다.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얼마나 약한지 알 수 있습니다. 삼손은 사단의 공격에 실패하였습니다.

(실패를 만회한 삼손)

19,20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삼손이 아스글론에 내려가서 그 곳 사람 삼십 명을 쳐죽이고 노략하여 수수께끼 푼 자들에게 옷을 주고 심히 노하여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올라갔고 삼손의 아내는 삼손의 친구였던 그의 친구에게 준 바 되었더라” 그러나 삼손은 여기서 무릎을 꿇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패배를 만회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오뚜기 같은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삼손이 옷 육십벌을 바쳐야할 때 여호와의 신이 삼손에게 크게 임했습니다. 사단이 삼손을 공격하자 여호와의 신이 삼손에게 임하였습니다. 삼손은 아스글론에 가서 블레셋 사람 삼십명을 죽이고 그들의 옷을 취하여 블레셋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아스글론은 불레셋의 오대 성읍중의 하나입니다. 삼손은 비록 여자의 눈물 때문에 패배했지만 이를 회개하고 블레셋 사람 삼십 명을 죽여서 자신의 실패를 만회했습니다. 옷을 주었지만 불레셋 사람에 대해서 원수를 갚았습니다. 삼손은 분노하여 아내를 떠나서 집으로 왔습니다. 삼손의 아내는 들러리 가운데 하나였던 아내의 친국에게 시집 가버렸습니다.

우리는 사는 동안 끊임없이 사단의 공격을 받습니다. 우리는 이때 믿음으로 사단의 시험을 이기고 승리의 상을 차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합니다. 그를 위해서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합니다. 아멘!
사사기 14장 강해 사자에게서 꿀을 취한 삼손
사사기 14장 1-사사기 14장 20
요절 사사기 14장 8절
시식 14징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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