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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사기 13장 강해 나실인 삼손부모의 태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5-29 00:00:00
조회수 : 3,475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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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3장 강해 나실인 삼손 부모의 태교
사사기 13장 1- 사사기 13장 25절
요절 사사기 13장 18

삼손은 영화 삼손과 들릴라의 주인공입니다. 사람들이 삼손을 좋아하는 이유는 삼손이 인간적이고 너무나 인간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인간적이어서 우리와 같이 죄와 허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믿음으로 이 인간적인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그는 사사기 성경에 4장에 걸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손처럼 죄악된 우리가 어떻게 인간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하나님이 쓰실 만한 사람이 될 수 있는가?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불레셋 손에 넘겨준 이스라엘)

1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시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였습니다. 사사기에 나오는 최장기 식민 통치였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고통 중세서도 부르짖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고통을 느낄 줄도 모르는 문동병자와 같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식민지 생활에 동화되어 있었습니다. 그 시대는 캄캄한 밤과 같았습니다.

(마노아 부부)

2,3절을 보십시오.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 중에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가 본래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였으나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런 때에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 중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었습니다. 마노아는 평안이라는 뜻입니다. 그들은 (뒷 말씀을 참고해 볼 때) 어두운 시대를 비추는 그 시대의 등불이었습니다. 다 하나님을 떠났을 지라도 남아 있는 그 시대의 그루터기들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우상을 섬길 때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그 집은 아기가 없었습니다. 아마 이들은 자신들에게 시대를 구원할 자녀를 달라고 합심기도를 드렸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 집에 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마노아의 아내에게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인에게 이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실인 아기를 예언함)

4,5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너는 삼가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지니라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하시니” 하나님은 마노아의 아내에게 임신하는 기간 동안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며 부정한 것을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삼손을 구별된 나실인으로 키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녀는 술을 마시는 대신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어머니의 믿음에 따라서 뱃속의 아기도 영향을 받습니다. 어머니가 술에 취하며 아기도 술취한 모습으로 태어납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성령에 충만하면 자녀도 성령 충만한 모습으로 태어납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성령 충만하자 세례요한도 성령 충만함으로 태어났습니다. 요즘 어머니는 태교를 한다고 베토벤의 제구교향곡 듣는다든지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를 듣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에 힘쓰는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받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래야 자녀들도 성령 충만함을 받습니다. 마노아 부부는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면 아들의 머리털을 깍지 말아야 합니다. 머리털은 순결을 의미합니다. 신앙의 순결을 지키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 외에 하나를 더한다면 시체를 멀리해야 합니다. 사망권세에 시달리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를 나실인으로 키워야 합니다. 나실인은 구별하다 바치다의 뜻으로 구별되어 일정기간 하나님께 바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삼손은 평생을 바친 사람입니다 나실인은 사명이 있습니다. 삼손의 사명은 이스라엘을 압제하는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부르짖지도 않았는데 일방적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할 지도자를 세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일방적으로 사랑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남편 마노아에게 수태고지를 전함)

6,7절을 보십시오. “이에 그 여인이 가서 그의 남편에게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오셨는데 그의 모습이 하나님의 사자의 용모 같아서 심히 두려우므로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내가 묻지 못하였고 그도 자기 이름을 내게 이르지 아니하였으며 그가 내게 이르기를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부터 그가 죽는 날까지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하더이다 하니라” 마노아의 아내는 자신이 하나님의 사자를 만난 것을 남편 마노아에게 고하였습니다. 그 모습이 하나님의 사자의 용모같다고 하였습니다. 심히 두려워서 그가 어디서 왔는지 묻지 못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도 자신의 이름을 그녀에게 이르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낳을 아이는 나실인으로 키워야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나실인은 아내 혼자의 힘으로 키울 수 없고 남편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동역하여 자녀를 양육해야합니다.

(자녀 양육법을 여쭈어봄)

8-11절을 보십시오.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께서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오게 하사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지를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하니 하나님이 마노아의 목소리를 들으시니라 여인이 밭에 앉았을 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다시 그에게 임하였으나 그의 남편 마노아는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여인이 급히 달려가서 그의 남편에게 알리어 이르되 보소서 전일에 내게 오셨던 그 사람이 내게 나타났나이다 하매 마노아가 일어나 아내를 따라가서 그 사람에게 이르러 그에게 묻되 당신이 이 여인에게 말씀하신 그 사람이니이까 하니 이르되 내가 그로다 하니라” 남편 마노아는 여호와께 기도하여 다시 한 번 자신에게도 나타나셔서 말씀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아이의 양육법을 가르쳐달라고 하였습니다. 마노아는 직접 하나님을 만나서 아기를 나실인으로 키우는 법을 알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은 마노아의 기도를 들으시고 다시 한번 그의 아내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이번에도 그에게 직접 나타나지 않고 여인을 통하여 나타났습니다. 여인은 급히 남편에게 가서 전에 오셨던 하나님의 사자가 오셨다고 알렸습니다. 마노아는 왜 나에게 직접 나타나지 않으시냐고 쓸데없는 남자의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마노아가 아내를 따라서 하나님의 사자에게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의 사자에게 전에 나타났던 그 사자인가를 물었습니다.

(나실인 교육법을 가르침)

12-14절을 보십시오. “마노아가 이르되 이제 당신의 말씀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리이까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되 내가 여인에게 말한 것들을 그가 다 삼가서 포도나무의 소산을 먹지 말며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고 내가 그에게 명령한 것은 다 지킬 것이니라 하니라” 마노아는 아이의 양육법을 다시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다시 한번 머리를 깎지 말고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고 말하였습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으로 구별되게 거룩한 사람으로 키우라고 하였습니다. 부부는 함께 자녀의 양육법을 알아야합니다. 부모가 합심하여 같은 마음으로 자녀를 양육해야합니다.

(마땅히 여호와께 드리라)

15,16절을 보십시오.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하되 구하옵나니 당신은 우리에게 머물러서 우리가 당신을 위하여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게 하소서 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나를 머물게 하나 내가 네 음식을 먹지 아니하리라 번제를 준비하려거든 마땅히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하니 이는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을 마노아가 알지 못함이었더라” 마노아는 여호와의 사자에게 염소새끼 하나를 제물로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사자는 자신이 여호와가 아니라 여호와의 사자라고 하였습니다 번제물을 드리려면 여호와께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마노아는 여호와의 사자를 여호와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여호와의 사자는 그에게 여호와의 사자를 보지 말고 여호와를 보라고 말하였습니다.

(내 이름은 기묘자다)

17,18절을 보십시오. “마노아가 또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하되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니이까 당신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에 우리가 당신을 존귀히 여기리이다 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자라 하니라” 마노아는 여호와의 사자의 이름이 무엇인가 물었습니다. 모세가 자신을 부르신 하나님의 이름을 물은 것과 같습니다. 마노아는 부부에게 삼손을 태어나게 하시고 쓰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알기를 원했습니다. 삼손의 하나님을 알기 원했습니다. 여호와의 사자는 당신의 이름이 기묘자라고 말합니다. 여호와의 사자의 이름은 기묘였습니다. 이는 사자를 보내신 하나님이 기묘의 하나님이심을 보여 줍니다. 여기서 기묘란 말은 우리의 이해를 초원해 계신 하나님(beyond enderstanding)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경험과 합리와 실증을 초월해 계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사야서에서 한 아기를 우리에게 보내시는데 그 분의 이름도 기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기묘하게 일하십니다. 삼손은 죄악을 짓지만 하나님은 그 위에서 사랑과 섭리로 친히 일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기묘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 가운데서도 친히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기묘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에 실패도 절망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죄악 가운데서도 친히 놀라운 섭리로 일하십니다. 예수님도 기묘하신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이 말구유에서 태어나심 십자가에 죽으심 그리고 부활하심, 성령을 보내심, 다시 오심들은 기묘하심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기묘하신 일을 우리 가운데 행하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변화된 것이 기묘하고 우리가 하나님이 역사에 쓰임 받고 있는 것도 기묘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맛보는 것도 기묘합니다. 우리는 기묘하신 하나님을 우리의 이성 속에 가두어 두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기묘하신 하나님께 기적을 기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적에 날마다 놀라고 감사해야합니다.

(불꽃이 하늘로 올라감)

19,20절을 보십시오. “이에 마노아가 염소 새끼와 소제물을 가져다가 바위 위에서 여호와께 드리매 이적이 일어난지라 마노아와 그의 아내가 본즉 불꽃이 제단에서부터 하늘로 올라가는 동시에 여호와의 사자가 제단 불꽃에 휩싸여 올라간지라 마노아와 그의 아내가 그것을 보고 그들의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라” 마노아는 염소새끼 하나와 소제물을 취하여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적이 일어났습니다. 제물을 드린 단에서 불꽃이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여호와의 사자도 제단 불꽃에 휩싸여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 주었습니다. 기묘하신 하나님을 증거 했습니다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기묘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마노아 부부는 이를 보고 땅에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드렸습니다.

(마노아부부의 죄를 사하심)

21-2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의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그제야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그의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하니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우리를 죽이려 하셨더라면 우리 손에서 번제와 소제를 받지 아니하셨을 것이요 이 모든 일을 보이지 아니하셨을 것이며 이제 이런 말씀도 우리에게 이르지 아니하셨으리이다 하였더라” 마노아는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죄로 죽을 것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러자 아내가 마노아에게 죄사함의 확신을 심어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려하였다면 그들이 드린 번제와 소제를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증거도 말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이적도 보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이를 기르는 방법을 알려주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내는 마노아에게 죄사함의 확신을 갖고 아이를 낳아 잘 기르자고 하였습니다. 여인이 마노아를 영적으로 잘 동역했습니다.

(삼손의 탄생)

24,25절을 보십시오. “그 여인이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삼손이라 하니라 그 아이가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더니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마하네단에서 여호와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셨더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여인은 아이를 낳았습니다. 마노아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삼손이라고 지었습니다. 삼손은 태양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마노아는 돋는 해처럼 어두운 시대를 비추어 주기를 원했습니다. 삼손이 이스라엘을 블레셋에서 구원해 주시기를 소망했습니다. 하나님은 삼손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여호와의 신이 삼손에게 감동되었습니다. 가장 큰 복은 성령의 강림입니다. 성령이 강림해야 지혜를 받고 권능을 받고 주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삼손은 전적으로 부모의 믿음과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에 감동하였습니다. 이처럼 부모의 믿음에 의해 자식이 복을 받기도 하고 성령을 충만히 받기도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은 우리 자손에게 천대까지 은혜를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부모가 성령 충만함으로 살면 하나님은 자녀에게도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해주십니다. 목자가 믿음이 있으면 양들이 복을 받습니다. 우리 목자님들이 믿음으로 자녀와 양떼들을 양육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사기 13장 강해 나실인 삼손 부모의 태교
사사기 13장 1- 사사기 13장 25절
요절 사사기 13장 18
사사기 13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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