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시편 144편 강해 어찌하여 나를 사랑하셨습니까?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12-13 00:00:00
조회수 : 3,416

문제지풀이(2)

    icon2.hwp  (14.50KB)

    icon3.hwp  (15.00KB)

시편 144편 강해 어찌하여 나를 사랑하셨습니까?

말씀 시편 1441-시편 14415

요절 시편 144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다윗의 시입니다. 그는 전쟁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가 전쟁에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자기의 힘이 아닙니다. 손발이나 무기나 전략이나 부하들이 따라준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세입니다. 우리는 결과만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서는 안 됩니다. 그 과정도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바로 믿는 사람은 사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로 그리스도를 위해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땅을 주시고 종자를 주시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햇빛과 비만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친히 자라게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백프로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다윗은 이런 은혜를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을 다윗 되게 한 것은 바로 그런 은혜 때문입니다.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1,2절을 보십시오.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나의 사랑이시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그에게 피하였고 그가 내 백성을 내게 복종하게 하셨나이다

 

하루하루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것이 전쟁입니다. 다윗은 전쟁에서 반석이신 여호와를 의지하였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합니다. 반석은 자신이 의지하는 대상이요. 구원을 주시는 분을 의미합니다.

다윗에게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자신은 객체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자신의 인생의 주인으로 모셨습니다. 다윗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그 마음 속에 살아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은혜 속에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손과 손가락을 주관하셔서 전쟁하도록 도우십니다. 그의 생각과 머리도 하나님이 주관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는 그의 방패요 피난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탄과 죄와 싸워서 이기도록 하십니다. 반석이신 여호와를 믿는 왕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과 깊은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어떤 분인가를 체험적으로 고백합니다. 여호와는 다윗을 사랑하였고 다윗은 자신을 구원해주신 여호와를 마음 깊은 데서 사랑합니다.

여호와는 다윗의 요새이시오. 다윗의 산성입니다. 여호와는 다윗을 적의 공격에서 막아주시고 보호해주시는 요새이십니다. 친히 경비를 서 주셔서 다윗을 편히 쉬게 해주시는 산성이십니다. 다윗이 위험에 처했을 때 다윗을 건져주시는 분이십니다. 다윗의 방패이십니다. 다윗을 적의 창과 화살에서 막아주시는 분이십니다. 다윗은 자신의 구원의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피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보호해주실 뿐 아니라 리더십도 주셨습니다. 다윗에게 그의 백성을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내가 다스렸고 백성이 따라오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백성이 따라오게 하셨습니다.

말은 당근과 채찍으로 다스립니다. 채찍보다는 당근으로 다스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사람을 다스리는데는 상과 벌로 다스리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가 백성에게 아첨하고 위협하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이 안 된다면 세무사찰한다고 합니다. 세무사찰을 벌로 주는 것은 아닙니다. 세금을 감면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선거 때문에 세금을 감면합니다. 구제금을 나누어줍니다. 이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정부가 바르게 하면 백성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백성을 당근과 채찍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공의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공부할 때 돈을 주고 공부하지 않을 때 때려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가 자녀 곁에서 공부하면 자녀는 공부합니다. 부모는 자기 일을 잘하면 됩니다. 부모가 부정하여 돈을 벌면 자녀가 부끄러워 못 다닌다고 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위해서 부정하게 벌었다고 합니다. 자녀는 정당하고 떳떳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부모가 정당하게 사는 것이 자녀를 바르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백성들은 정당한 지도자를 따라주게 마련입니다. 백성의 마음을 왕에게 향하도록 하는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왕을 심판하실 때 백성들의 마음이 왕에서 떠납니다. 민심이 천심입니다. 백성의 마음을 왕에게서 돌리면 왕은 갈 곳이 없습니다.

다윗은 허물도 실수 많습니다. 그런데 백성이 왕을 따르니 감사합니다. 내가 정치적인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고 지혜가 있는 것도 아닌데 백성이 따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굳게 세워주셨습니다.

우리는 항상 위험과 시험이 있습니다. 특히 지도자는 더 많은 시험을 받습니다. 사탄은 죄와 사망으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우리를 이런 데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진정한 구원의 반석이 되십니다. 구원자 하나님을 의지하는 왕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왕 밑에 있는 백성은 행복합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도 구원을 주시고 승리를 주십니다.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생각하십니까?)

 

3,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다윗은 자신을 왕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한 인간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자신이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헛것이요.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와 같았습니다. 잠간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요, 먼지와 같은 존재임을 알았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과거 양똥을 치는 목자에 불과한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죄악된가를 알았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을 알아주시며 생각하시는 것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다윗에게 반석이 되셔서 도우시는 하나님을 인하여 감사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감격하여 말합니다.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도대체 내가 무엇이기에 이렇게 은혜를 베풀어주시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나는 누구십니까? 나를 돌아보면 나는 못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만하지 못하였습니다. 그것을 깨닫는 것이 진실이요,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시기에 나를 돌보십니까?

하나님, 왜 안 주십니까? 하는 유치한 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내 행위에 비해서는 주님의 은혜가 족하고 넘칩니다. 나는 은혜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나같이 못난 것을 왜 사랑하십니까? 이것이 신앙입니다. 나는 부끄러울 뿐입니다. 내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나 자신이 무엇입니까? 왕과 아버지 모든 것을 벗어나서 하나님 앞에 한 인간으로 발가벗고 섭니다. 하나님이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사랑하셨습니까? 죽을 때 우리는 이 말만 할 뿐입니다.

루터나 칼빈은 이 말씀을 시편의 요절로 삼았습니다. 사람은 헛것 같고 그 날은 지나가는 날 같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나를 사랑합니다.

 

(여호와여 강림하소서)

 

5-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를 내게 하소서 번개를 번쩍이사 원수들을 흩으시며 주의 화살을 쏘아 그들을 무찌르소서 위에서부터 주의 손을 펴사 나를 큰 물과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여 건지소서 그들의 입은 거짓을 말하며 그의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다윗은 전쟁의 날에 여호와께 기도합니다. 다윗이 믿는 하나님은 친히 싸우시는 용사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대적과 친히 싸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주의 하늘을 낮게 드리우고 강림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산들에 접촉하여 임하시고 연기를 내며 싸우시기를 기도합니다. 번개를 번쩍이며 원수들을 흩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화살을 쏘아 그들을 무찔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의 기도를 보면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번개를 치고 천둥을 치고 바람을 일으켜 친히 싸우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사단과의 싸움에서 친히 싸우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권능의 손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진리의 손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하늘 위에서부터 주의 능력의 손을 펴서 적을 공격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을 큰 물결과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여 건져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의 입은 거짓을 말하며 그 오른 손은 거짓의 오른 손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진리의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진리의 하나님이 진리의 말씀으로 거짓된 자들을 물리쳐주시기를 기도합니다.

 

9-11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주는 왕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자시요 그의 종 다윗을 그 해하려는 칼에서 구하시는 자시니이다 이방인의 손에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그들의 입은 거짓을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다윗이 용사되신 하나님을 믿자 하나님이 친히 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대적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셨습니다. 그의 종 다윗을 해하려는 칼에서 하나님은 다윗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다윗은 승리를 체험한 후에 주님께 새로운 노래로 찬양합니다. 열 줄 비파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윗은 주님을 의지하는 왕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윗은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서 계속하여 앞으로도 구원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의 손에서 다윗을 구원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은 반복하여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의 입은 거짓을 말하며 오른 손은 거짓의 오른 손임을 말합니다.

다윗은 진리의 말씀을 따라서 진실하게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손은 진리의 손임을 믿었습니다. 다윗과 이방인의 싸움은 결국 진리와 거짓의 싸움입니다. 진리의 하나님과 거짓된 사단의 싸움입니다. 진리의 하나님이 거짓된 사단을 반드시 물리치십니다. 진실 된 하나님을 믿고 사는 왕은 행복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편이 되어서 승리를 주십니다. 그 밑에 승리를 맛보는 백성은 행복합니다.

 

(이런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12-15절을 보십시오.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들과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양식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돌들과 같으며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또 우리를 침노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진대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왕 밑에 있는 사람들도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들 같이 성장하였습니다. 엊그제 태어난 것 같은데 이렇게 컸습니다. 꼬마가 장가가고 시집간다고 합니다. 누가 키웠습니까? 이것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왕 밑에서 사는 딸들은 궁전의 양식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돌 같이 아름답습니다. 왕이 다스리는 백성들이 있는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합니다. 백성들이 키우는 양떼는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합니다. 백성들의 수소는 무거운 짐을 실었습니다.

그 나라에는 풍요가 있고 평화가 있습니다. 대적이 백성들을 침노하는 일이 없고 백성들이 나아가 대적을 막는 일이 없습니다. 백성들의 거리에는 적의 침략을 받아서 슬피 부르짖음이 없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왕 밑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은혜를 아는 왕 밑에 있는 백성들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채워주셨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믿음 있는 왕을 만난 백성은 그들도 하나님을 경외하니 복이 있습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 개인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성령 충만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자기의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왕을 따라서 왕이 믿는 하나님을 믿는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구미의 여러 나라는 하나님을 자신의 나라의 하나님으로 삼습니다. 우리 한국에서 온 백성이 하나님을 믿는 백성으로 되도록 기도합니다. 이전에는 일 년에 군인들 20만 명이 세례를 받습니다. 예비역 장성들이 수고하고 교회가 수고합니다. 교회에 편지하고 선물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우리 백성이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시편 144편 강해 어찌하여 나를 사랑하셨습니까?

말씀 시편 1441-시편 14415

요절 시편 144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시편144편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57 [시편] 시편 150편 강해 호흡이 있는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오요한 2011-12-19
156 [시편] 시편 149편 강해 성도의 모임 가운데서 찬양할지어다 오요한 2011-12-18
155 [시편] 시편 148편 강해 피조물은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오요한 2011-12-17
154 [시편] 시편 147편 강해 치료하며 먹을 것을 주시는 한나님을 찬양 오요한 2011-12-16
153 [시편] 시편 146편 강해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의 찬양 오요한 2011-12-15
152 [시편] 시편 145편 강해 왕이 왕을 송축하며 오요한 2011-12-14
151 [시편] 시편 144편 강해 어찌하여 나를 사랑하셨습니까? 오요한 2011-12-13
150 [시편] 시편 143편 강해 피곤할 때의 기도 오요한 2011-12-12
149 [시편] 시편 142편 강해 막다른 골목에서 기도 오요한 2011-12-11
148 [시편] 시편 141편 강해 내 입에 파수꾼을 세워야 하는 이유 오요한 2011-12-09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