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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신명기 32장 강해 1모세의 노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3-16 00:00:00
조회수 : 4,939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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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2장 강해 모세의 노래
말씀 신명기 32장 1-신명기 32장 52
요절 신명기 32장 2절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여기서는 모세가 가르쳐준 모세의 노래가 나옵니다. 모세는 죽음 앞두고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율법을 지키면 승리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배신하면 하나님은 그들을 징벌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징벌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십계명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모세는 성령의 감동으로 이스라엘의 장래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노래를 부르며 그들의 미래를 의식화하며 재앙을 당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그들이 만약에 재앙을 당하면 재앙의 날에 노래를 통해서 말씀을 기억하고 회개하고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재앙의 날이나 축복의 날이나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슬과 같은 말씀)

1,2절을 보십시오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늘과 땅에게 귀를 기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비나 이슬과 같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자연의 법칙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우리의 마음은 건조하고 팍팍합니다. 마음이 딱딱해집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은 비와 같고 이슬처럼 생명을 자라게 합니다. 연한 풀과 채소를 자라게 하는 단비와 같습니다. 비가 땅에 내려서 식물을 자라게 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이 땅에서 반드시 다 이루어집니다.

(완전하신 하나님)

3,4절을 보십시오.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우리 하나님께 위엄을 돌릴지어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여호와의 이름을 알라는 것은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 인격을 알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그분에게 위엄을 돌려야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소개합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반석이므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완전합니다. 사람은 죄악이 있고 실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정확하시고 실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한 분이시므로 우리에게 진정한 만족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데 실패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구원역사를 완전히 다 이루셨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가 믿을만한 분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해야 함)

5,6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대조적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지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향하여 악을 행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입니다. 어리석고 지혜없는 백성입니다. 하나님이 완전하신 것에 비하여 인간은 완전부패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하나님을 알고 자신을 알도록 가르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야 나를 알 수 있고 나를 알아야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나를 알아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요.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시고 세우신 분이십니다. 나귀도 주인을 알고 순종하는데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버릇없이 굴어서는 안 됩니다. 아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아들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들을 구원하신 여호와께 악으로 보답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악을 행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언약관계가 깨어집니다.

(옛날에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7-9절을 보십시오.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이스라엘은 옛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억대의 연대를 생각해야합니다. 과거에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기억해야합니다. 조상들과 어른들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물으면 그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시고 인종을 나눌 때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수효대로 가나안 땅을 경계를 정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젖과 꿀처럼 흐르는 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분깃이요 하나님의 택하신 기업(상속재산)이 되었습니다.
인생소감을 다시 쓰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합니다. 은혜를 알아야 배신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ubf를 축복하셨습니다. 1965년에 전국 선교사업부의 물질이 35만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뉴질란드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한국은 교회나 국가적인 면에서 많이 복을 받았습니다.

(독수리 훈련하신 하나님)

10-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배성들을 어떻게 사랑하셨는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실 때에 광야에서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만나주시고 호위하시고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셨습니다. 마치 독수리가 보금자리에 있는 자기 새끼 위를 너풀거려서 떨어뜨리며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날개를 펴서 그 새끼를 받는 것과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이스라엘을 훈련하며 인도하셨습니다. 배고픔과 목마름의 극한 상황에 처하게 하시고 고난에 처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을 하늘의 왕자 독수리와 같이 온 세상에서 왕같은 제사장으로 키우셨습니다. 그들이 어떤 가운데서도 감사하고 믿고 순종하는 훈련을 시켰습니다.

(말씀의 꿀 성령의 포도주를 주신 하나님)

13-1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그가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소의 엉긴 젖과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에서 난 숫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게 하셨도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얼마나 큰 복을 주셨는가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 고원지대인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시며, 가나안 땅에서 나는 밭의 소산을 먹게 하셨습니다. 굳은 반석에서 꿀과 같고 기름 같은 물을 먹게 하셨습니다. 소의 엉긴 것과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 땅에서 난 숫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셨습니다. 포도즙의 술을 마시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의 꿀과 성령의 포도주를 주셨습니다.

(배부를 때 하나님을 버린 이스라엘)

15-17절을 보십시오.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여수룬은 곧은 자, 사랑 받는자로 이스라엘의 별칭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랑받는 이스라엘이 기름지고 비대하고 윤택하게 되자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발로 찼습니다. 자신을 구원하신 반석되신 하나님을 업신여겼습니다. 핏덩어리같은 자를 키웠는데 장성하자 하나님을 버리고 나갔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구원의 주님을 업신여겼습니다.
그들이 가증한 다른 신을 섬기므로 질투를 일으키며 진노를 격발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않고 귀신들에게 제사하였습니다. 그들은 알지 못하는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곧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않던 신을 섬겼습니다. 그들은 항상 새로운 신을 만듭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 반드시 축복하십니다. 그러나 문제는 사람들이 축복받으면 하나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군대에 가면 훈련병 때 교회에 가서 많은 사람이 감격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나 병장이 되면 교회에 가기를 싫어하고 교회에 가도 졸다옵니다. 이렇게 편해지면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우리는 이런 자가 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축복을 받을수록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더욱 충성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도 부유하게 되면 하나님을 떠나기 쉽습니다. 지엔피가 올라가면 복음 수용력은 역비례합니다.

(배부를 때 하나님을 잊은 자들)

18,19절을 보십시오.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이스라엘은 자신을 낳은 반석되신 하나님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애지중지 키워도 자녀들은 부모들을 생각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만드신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여호와 하나님을 격노케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이스라엘을 미워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에 질투하여 분노하십니다.

(이방 민족을 통하여 시기나게 하심)

20-22절을 보십시오.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그러므로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불타게 하는도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자 하나님도 이스라엘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 자신의 얼굴을 숨겨서 이스라엘의 종말이 어떠한 것을 보고자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심히 패역한 세대입니다. 진실이 없는 자녀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우상으로 하나님의 질투를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 질투하는 사랑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질투는 지옥보다 강합니다. 그들은 허무한 우상을 숭배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켰습니다.
하나님도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이방인을 통하여 시기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므로 이스라엘을 노엽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앗수르와 바벨론의 침략을 받게 하십니다. 어리석은 이방 민족으로 이스라엘의 분노를 일으킬 것입니다. 하나님의 분노가 일어나서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그 소산을 삼킬 것입니다. 산들의 터도 불타게 할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을 통하여 바벨론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게 하심으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더 믿게 하십니다. 동방박사가 예수님을 찾아오심으로 이스라엘을 깨우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불신으로 하나님을 떠나자 믿음으로 사는 이방인을 먼저 구원하시므로 이스라엘은 시기가 날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이스라엘은 시기나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중에는 이스라엘도 구원을 이루실 것입니다. 칠갑산을 부르던 사람이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예수님에게 돌아와 복음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징계로 감사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죄에 재앙을 내리심)

23-25절을 보십시오. “내가 재앙을 그들 위에 쌓으며 내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쏘리로다 그들이 주리므로 쇠약하며 불 같은 더위와 독한 질병에 삼켜질 것이라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로다 밖으로는 칼에, 방 안에서는 놀람에 멸망하리니 젊은 남자도 처녀도 백발 노인과 함께 젖 먹는 아이까지 그러하리로다”

하나님은 자신을 버린 이스라엘 민족 위에 재앙을 쌓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물이 없어 주리므로 쇠약하며 불같은 더위와 독한 질병에 삼켜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이스라엘에게 보낼 것입니다. 밖으로는 이방인의 칼에 멸망하고, 방안에서는 놀람에 멸망할 것입니다. 젊은 남자도 쳐녀도 백발 노인과 함께 젖먹는 아이까지 멸망할 것입니다. 그를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때 얼마나 비참한가 알게 하시고 죄를 멀리하게 하십니다.

(징계 중에 남은 자를 허락하심)

26,27절을 보십시오. “내가 그들을 흩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에 대한 기억이 끊어지게 하리라 하였으나 혹시 내가 원수를 자극하여 그들의 원수가 잘못 생각할까 걱정하였으니 원수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수단이 높으며 여호와가 이 모든 것을 행함이 아니라 할까 염려함이라”

하나님은 죄악된 이스라엘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끊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멸망이 원수들을 자극하여 이방인들이 자신들의 강함과 전술이 뛰어나서 이스라엘이 망한 것이지 여호와께서 그들을 심판한 것이 아니라 할까 염려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은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중에서 남은 자를 허락하여주시고 이들을 통하여 회복의 소망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친히 남는 자를 허락하십니다.

(분별력이 없는 이스라엘 사람들)

28,29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모략이 없는 민족이라 그들 중에 분별력이 없도다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

이스라엘은 모략이 없는 민족입니다. 그들 중에 분별력이 없습니다. 만일 이스라엘이 지혜가 있어 하나님의 심판을 깨달았다면 그들이 회개치 않으면 죽을 것이라는 자기들의 종말을 인식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회개하여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였을 것입니다. 거룩하게 십계명을 지켰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분별력이 없어서 회개치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무지한 이스라엘 사람들)

30,31절을 보십시오.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주지 아니하셨더라면 어찌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도망하게 하였으리요 진실로 그들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아니하니 우리의 원수들이 스스로 판단하도다”

분명히 이스라엘이 재앙을 받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반석이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팔지 아니하였고 그들을 내주지 않으셨다면 어찌 이방인 하나나 둘이 이스라엘 천을 쫓고 만을 쫓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내어준 것이지 이방인이 잘나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원수까지도 이스라엘의 반석이신 하나님이 그들이 의지하는 신보다 훌륭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것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그들을 망하게 하신 것을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켜야합니다.
박진영이나 법정스님 법륜스님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보다 더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고 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탐욕의 노예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회개하고 불신자보다는 낫게 살아야합니다. 타종교의 자기의로 사는 자보다 더 낫게 살아야합니다.

(독이 든 포도송이를 보관하시는 하나님)

32-34절을 보십시오. “이는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독이 든 포도이니 그 송이는 쓰며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맹독이라 이것이 내게 쌓여 있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이방인들이 가진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입니다. 고모라 밭의 소산입니다. 그들의 포도는 독이 든 포도입니다. 그 포도송이는 쓰며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 있고 독사의 맹독이 있습니다. 이방인들은 이런 독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그런데 그 독이 든 포도와 포도송이는 하나님이 곡간에 봉하여 보관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방인들에게 다시 이 독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이 독이 든 포도와 포도주로 이방인들에 대해서도 심판하고자 하십니다. 이를 통하여 이방인이 힘이 있어서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심판할 기회를 주셔서 승리한 것임을 알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

35-36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실족할 그 때에 내가 보복하리라 그들의 환난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닥칠 그 일이 속히 오리로다 참으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불쌍히 여기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하나님은 이방인들이 실족하도록 이스라엘을 위해서 보복하십니다. 이방인들에게 환난 날이 가까우므로 그들에게 닥칠 그 보복이 속히 올 것입니다. 참으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불쌍히 여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무력해진 것과 갇힌 자나 자유한 자 중에 남아 있는 자가 없음을 보시고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체질을 아시고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불쌍히 여깁니다. 하나님은 긍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의로워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죄악되어서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오직 하나님의 긍휼로 구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자신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자랑해야합니다.

(이방신이 헛된 것을 깨달아야함)

37,38절을 보십시오. “또한 그가 말씀하시기를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이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그들의 제물의 기름을 먹고 그들의 전제의 제물인 포도주를 마시던 자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너희를 위해 피난처가 되게 하라”

또한 하나님은 이방인들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물으십니다. 이방인들이 피하던 그들의 신인 반석이 어디 있느냐고 합니다. 이방인들이 바친 제물의 기름을 먹고 그들의 전제의 제물인 포도주를 마시던 우상들이 일어나 이방인을 돕게 하고 이방인의 피난처가 되게 하여보라고 하십니다. 이방인들이 섬기던 신들은 이방인들이 어려울 때 도움을 주지 못하는 헛된 신입니다. 하나님은 이방인들의 심판을 통하여 이방신이 헛된 것임을 알게 하고자 하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참신인 것을 가르치십니다.
이스라엘이 망한 것은 이방신이 힘이 있어서 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이방인에게 붙이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망해서 페르시아에 갔지만 하나님이 패배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바벨론과 페르시아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 드러내십니다. 다니엘과 다니엘의 친구를 통하여 여호와가 참신인 것을 드러내셨습니다. 이를 통하여 이스라엘은 이방신을 섬겨서는 안 되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겨야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유일한 하나님 여호와을 알기 원하심)

39,40절을 보십시오.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이는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내가 영원히 살리라 하였노라”

이제는 이방인들도 자신들의 신이 헛되고 하나님 곧 여호와가 진정한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 외에는 진실한 신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살리기만 하시는 분이 아니고 죽이기도 하시고 치료하게도 하시고 병을 들게 하시기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이 망한 것은 결코 이방인들이 힘이 세서 된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징계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그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살아계신다고 하십니다. 이방인들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방인을 심판하심)

41,42절을 보십시오. “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정의를 붙들고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내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다”

이방인들이 자신들을 사용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을 때 이방인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이 회개치 않는 이방인들을 향하여 번쩍이는 칼을 가십니다. 하나님의 손이 정의를 붙들고 하나님의 대적을 복수하십니다.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를 보응하십니다. 하나님의 화살이 많은 사람의 피를 흘려서 피에 취하게 하고 하나님의 칼이 그 고기를 삼키십니다. 하나님은 전사자와 포로된 자를 피흘리게 하고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를 취하십니다.

(이스라엘을 속죄하심)

43,44절을 보십시오. “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모세와 눈의 아들 호세아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여 들리니라”

이방 민족들은 회개하고 참신인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그들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대해서 앞에서는 자신의 백성이 아니라고 하셨지만 여기서는 자신의 백성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계시록 19장 2절에서도 음녀를 심판하십니다. 종들의 피를 갚으십니다.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대적들에게 복수하십니다.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인에 대해서 속죄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친히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의 죄값을 갚아주십니다. 우리의 노력을 통해서 구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방법으로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아들이 사고쳤지만 하나님 아버지가 그들을 위해서 속죄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백성을 위하여 친히 구원하십니다. 모세와 여호수아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였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지켜야함)

45-47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쳤습니다. 모세는 마지막으로 당부의 말을 합니다. 모세는 오늘 이스라엘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이스라엘의 마음에 두라고 하십니다. 노래를 불러 의식화하라고 하십니다. 자녀에게 명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해야합니다.
모세의 노래는 마치 로마서 9-11장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과 인류의 구원역사를 노래합니다. 이스라엘은 죄악을 짓지만 하나님은 그 가운데 은혜와 사랑의 주권으로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이를 안다면 이스라엘은 말씀을 암기하고 노래하고 의식화해야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그들에게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것은 헛된 일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요즘은 돈이나 스펙이나 스토리가 생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참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군수물자같이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나의 생명으로 생각해야합니다. 먼저 나에게 말씀을 생명으로 생각하고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다음에 양들을 위해서 말씀을 주고 말씀을 가르쳐야합니다. 사람들이 손에 잡히는 것은 생명을 걸고 얻으려고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으로 생각지 않습니다. 돈이나 사람이 헛된 것을 알 때 하나님의 말씀을 찾게 됩니다. 아이들은 젖을 먹을 때 생명을 걸고 먹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서로 사랑하라는 이 말씀을 잘 가르치면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장구하게 살 것입니다. 모슬림들은 성경선생을 초청하여 말씀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가치관이 바뀌어야합니다.

(가나안 땅을 보게 하심)

48,49절을 보십시오.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에 올라가 느보 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바로 그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리고 맞은 편 모압 땅에 있는 아비람 산에 올라가 느보 산에 이르러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죽으라고 하십니다.

(조상에게 돌아가야하는 모세)

50-52절을 보십시오. “네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그의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이는 너희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 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 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모세의 형 아론이 죽어 조상에게 돌아간 것처럼 모세도 죽어서 조상에게 돌아가야합니다. 모세도 율법을 어기고 혈기를 부려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그의 삶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므리바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으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가 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해야하는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가나안 땅을 바라보기는 하지만 그리는 들어가지는 못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도 우리와 똑 같은 죄인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모세가 위대한 것이 아니라 모세를 쓰신 하나님이 위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모세의 하나님을 경외하고 높여 들여야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세의 실패를 반복하지 말아야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이방인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죄악을 징계하십니다. 이방인이 힘이 있어서 이스라엘을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사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회개치 않은 이방인도 심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긍휼에 의해서 하나님이 친히 구원역사를 이루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친히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모세의 모래는 로마서 11장에 부른 바울의 찬가를 연상케합니다. 그렇습니다. 긍휼의 하나님이 은혜로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구원의 역사를 친히 이루십니다. 아멘!
신명기 32장 강해 모세의 노래
말씀 신명기 32장 1-신명기 32장 52
요절 신명기 32장 2절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신명기 32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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