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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신명기 29장 강해 깨닫는 마음과 보는눈과 듣는 귀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8-02 00:00:00
조회수 : 5,204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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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9장 강해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
말씀 신명기 29장 1-신명기 29장 29절
요절 신명기 29장 4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출애굽한 세대는 이십세 이상이 죽었습니다. 40년이 지난 이제는 새로운 세대가 그 역사를 계승해야합니다. 하나님은 계승역사를 앞두고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언약을 확증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주신 복이 무엇인가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언약의 백성이 되려면 영적인 눈을 뜨고 영적인 귀가 열려서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보고 깨달아야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영적인 눈이 멀고 귀가 닫혔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가운데도 선하신 주권으로 구원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 아멘

(모압 땅에서의 언약)

1절을 보십시오.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모압 땅에서 그들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은 이러하니라”

하나님은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첫 번째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불순종함으로 첫 번째 언약을 파기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언약을 끝내지 않으셧습니다. 하나님은 두 번째로 모압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언약이라는 말이 성경에 280번 나옵니다. 신명기는 언약으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적인 사랑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약에 기초하여 신실하게 사랑하시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언약에 대해서 신실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언약의 계명을 지키는 신실한 백성으로 키우십니다.
호세아서에서는 하나님께서 불성실한 이스라엘에게 장가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의 남편이 되어 영원히 언약을 지키는 자로 키우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이스라엘과 영원한 언약을 세우십니다.

(깨닫는 마음이 없는 사람들)

2-4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너희의 목전에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 눈으로 보았느니라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였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이스라엘의 목전에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은 열 가지 재앙을 행하시고 홍해를 육지같이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표적을 행하신 것은 여호와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경외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런 표적을 보고도 죄에 빠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런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행하신 의미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여호와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아직은 불완전합니다.
열 번째 재앙은 십자가 피의 의미입니다. 홍해를 건넌 것은 세례입니다. 광야는 교회입니다. 만나는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양식입니다. 바위에서 샘물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의 샘물을 주십니다. 그들은 아직 이런 것을 알지 못하고 미숙합니다. 그들은 아직 영적으로 미숙하여 복음을 주신 하나님을 완전히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나 지금도 하나님이 그들을 겸손하게 하여 불완전하게나마 깨닫게 하십니다. 다윗이나 엘리야나 다니엘과 같이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그리스도를 보내사 그 피로 죄를 사하시고 성령을 주셔서 그들이 여호와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보다 분명하게 깨닫게 하십니다. 그들은 깨닫지 못하나 하나님은 선하신 주권으로 그들이 복음을 깨닫는 마음을 주시고 구원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

(광야에서 은혜를 주신 하나님)

5,6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게 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너희에게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음은 주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신 후에 사십년 동안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습니다. 광야에서 그들의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새로운 옷을 주셨습니다. 그들의 발의 신이 헤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신을 공급하여 주셨습니다. 그들에게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도 마시지 못하게 하시고 만나를 먹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에 신실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광야에서 인도하신 것은 주님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아버지이신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여호와가 하나님임을 깨닫고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아버지가 되어서 그들을 돌보셨습니다. 광야는 훈련의 공간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공간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축복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은 이제 은혜를 베푸신 여호와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섬겨야합니다. 그 안에서 성도 간에 서로 사랑해야합니다.
스리랑카에서 자립도 안 되고 언어도 안 되고 양도 없었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자 하나님이 백선교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백선교사는 그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요단강 동편 땅을 주신 하나님)

7-8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이 곳에 올 때에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이 우리와 싸우러 나왔으므로 우리가 그들을 치고 그 땅을 차지하여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나니”

이스라엘이 이곳에 올 때에 헤스본왕 시혼과 바산왕 옥이 이스라엘과 싸우러 나왔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을 치고 그들의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지파가 이 땅을 요구함으로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해야함)

9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왕으로 섬기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겨야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을 지켜 행해야합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들)

10-11절을 보십시오. “오늘 너희 곧 너희의 수령과 너희의 지파와 너희의 장로들과 너희의 지도자와 이스라엘 모든 남자와 너희의 유아들과 너희의 아내와 및 네 진중에 있는 객과 너를 위하여 나무를 패는 자로부터 물 긷는 자까지 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서 있는 것은”

지금 이스라엘의 수령과 지파의 장로들과 지도자와 모든 남자와 유아들과 아내와 진중에 외국인과 이스라엘을 위해서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종들까지 다 모였습니다. 이들은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과 사랑의 관계를 맺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계약을 맺기 원하심)

12-13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에 참여하며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하시는 맹세에 참여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또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그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하기를 원하십니다. 언약을 맺는 것을 넘어서 언약에 참여하기를 원하십니다. 일세가 맺은 언약에 이세들도 참여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일세들이 언약을 맺을 때는 그들은 감격하였습니다. 40년 지나면서 그 언약을 당연히 여기십니다. 그들은 실제로 40년 지나면서 언약에 참여할 수 없는 깜냥미달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서 금송아지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께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이런 자들이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하는 것이 큰 은혜임을 가르쳐주십니다.
언약의 장을 마련하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그 언약에 초청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인내하시고 그들이 성장하기까지 기다리십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하시는 맹세에 참여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대로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 삼으십니다. 하나님의 보배로운 언약 백성으로 삼으십니다. 하나님은 친히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들에게 왕되신 하나님으로서 대접받고 경배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왕이 되어 그들을 통치하여 하나님 나라의 모형을 가나안 땅에 만들기 원하십니다.

(온 인류의 하나님이 되기를 원하심)

14-15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이니”

하나님이 이 언약과 맹세를 당시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과만 세우신 것이 아닙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함께 여기 있는 자와 오늘 함께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 하신 것입니다.
현재 뿐 아니라 자손들의 하나님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뿐만 아니라 온 인류의 하나님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당대의 하나님이 아니라 영원히 인류의 하나님 되기를 원하십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이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경외하기를 원하십니다. 때가 되면 온 인류에게 복음을 보고 듣고 깨닫는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우상 섬기는 이방인을 보았음)

16-17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애굽 땅에서 살았던 것과 너희가 여러 나라를 통과한 것을 너희가 알며 너희가 또 그들 중에 있는 가증한 것과 목석과 은금의 우상을 보았느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과거 애굽 땅에서 살았습니다. 그들은 여러 나라를 통과하여 모압까지 왔습니다. 이스라엘은 다른 이방 민족들이 가증한 우상과 목석과 은금의 우상을 섬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이방인들이 섬기는 우상에 미혹되기 쉽습니다.

(교만하지 말아야함)

18,19절을 보십시오. “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겨서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복을 빌어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이 완악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이 멸망할지라도 내게는 평안이 있으리라 할까 함이라”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그 마음이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을 섬겨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 속에 독초와 쑥의 뿌리가 생겨 하나님이 하시는 저주의 말을 무시할까 염려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자는 이 벌칙 조항들을 듣고서도 제 잘난 줄만 알고, 물이 콸콸 솟는 동산이든지 메마른 사막이든지 자가 멋대로 마구 뒤엎어버리며 살아도 자신에게는 아무 일 없고 평안하리라고 말할까 염려하십니다.
이들이 교만하게 되면 그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도 하나님의 저주를 피할 줄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런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재앙을 만날 때는 하나님이 사랑하여 주시는 채찍으로 알고 빨리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이 구원역사를 이루시지만 인간은 믿고 겸손히 회개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죄에 질투하시는 하나님)

20,2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는 이런 자를 사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그 위에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을 부으시며 또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를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지워버리시되 여호와께서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구별하시고 이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언약의 저주대로 그에게 화를 더하시리라”

하나님은 책망을 듣고도 교만하여 말씀을 불순종하면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을 일으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를 내려주십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지워버리십니다. 생명책에서 그들의 이름을 지우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모든 지파중에서 구별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화를 더하십니다.
우리가 한번 하나님을 믿으면 영원히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내하시는 때가 있습니다. 그때까지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고자 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를 영원히 버리십니다. 우리는 구원을 위해서 날마다 두렵고 떨림으로 복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재앙을 내리신 뜻을 물어봄)

22-24절을 보십시오. “너희 뒤에 일어나는 너희의 자손과 멀리서 오는 객이 그 땅의 재앙과 여호와께서 그 땅에 유행시키시는 질병을 보며 그 온 땅이 유황이 되며 소금이 되며 또 불에 타서 심지도 못하며 결실함도 없으며 거기에는 아무 풀도 나지 아니함이 옛적에 여호와께서 진노와 격분으로 멸하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의 무너짐과 같음을 보고 물을 것이요 여러 나라 사람들도 묻기를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땅에 이같이 행하셨느냐 이같이 크고 맹렬하게 노하심은 무슨 뜻이냐 하면”

이스라엘의 뒤에 일어나는 자손과 멀리서 오는 객이 그 땅의 재앙과 여호와께서 유행시키시는 질병을 볼 것입니다. 그들의 온 땅이 유황이 되며 소금이 되고 불에 타게 되어 그곳에 곡식을 심지도 못하고 결실도 없고 거기에 아무 풀도 나지 않는 것을 볼 것입니다. 그들은 옛적에 여호와께서 진노와 격분으로 멸하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의 무너짐과 같음을 볼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과 멀리서 오는 객이 여호와께서 이찌하여 이스라엘 땅에 이같이 행하였느냐 이같이 맹렬하게 노하심은 무슨 뜻이냐 할 것입니다. 그들은 재앙의 의미를 물어볼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버렸기 때문)

25-28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사람들이 대답하기를 그 무리가 자기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버리고 가서 자기들이 알지도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지도 아니한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그들을 섬기고 절한 까닭이라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땅에 진노하사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재앙을 내리시고 여호와께서 또 진노와 격분과 크게 통한하심으로 그들을 이 땅에서 뽑아내사 다른 나라에 내던지심이 오늘과 같다 하리라”

그 때에 사람들은 재앙의 의미를 대답할 것입니다. 그 무리가 자기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버렸기 때문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언약의 십계명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언약은 지속적으로 지켜야합니다. 한 번 언약을 맺은 것으로 그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언약을 지켜야합니다. 그들이 자신들도 알지도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지도 아니한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그들을 섬기고 절하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저주를 내리십니다.
세상신이 매력이 있습니다. 물질적이고 쾌락적입니다. 사람들은 물질의 신, 쾌락의 신을 섬기며 재미를 느낍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고 재미도 없습니다.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이스라엘이 이런 쾌락에 빠져서 여호와와 맺은 언약의 계명을 어기면 이 땅에 진노하사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또 진노와 격분함과 크게 통한히 여기심으로 그들을 가나안 땅에서 뽑아내사 다른 나라에 내던지신 것이라는 재앙의 의미를 깨닫고 말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뽑혀 던져집니다. 그들을 바벨론에 70년 던진 것도 사랑입니다. 그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고자 하십니다. 그들은 거룩한 백성으로 만들고자 하십니다.

(율법을 알려주시고 행하게 하심)

29절을 보십시오.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이 세상에는 주 우리의 하나님이 숨기시기 때문에 알 수 없는 일도 많습니다. 우리의 미래도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뜻이 담긴 율법을 밝히 나타내 주셨으니, 이 율법은 우리의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율법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을 섬기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명에 순종하면 복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언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계명에 순종하고자 노력해야합니다. 우리가 이런 저주를 받으면 빨리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켜야합니다. 우리와 우리의 자손은 길이길이 이 율법의 모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표준 새번역)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훈련을 주사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신명기 29장 강해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
말씀 신명기 29장 1-신명기 29장 29절
요절 신명기 29장 4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신명기 29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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