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신명기 25장 강해 이름이 끊어지지 않게 하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8-01 00:00:00
조회수 : 4,053

문제지풀이(2)

    iconA_05620A.hwp  (7.00KB)

    iconA_05620B.hwp  (8.50KB)

신명기 25장 강해 그 이름이 끊어지지 않게 할지어다
신명기 25장 1-신명기 25장 19절
요절 신명기 25장 6절 그 여인이 낳은 첫 아들이 그 죽은 형제의 이름을 잇게 하여 그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하나님은 계속하여 하나님의 백성의 윤리를 가르쳐주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공정하고 긍휼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백성은 생명을 계승하게 해야합니다.

(정의로운 재판을 할 것)

1절을 보십시오. “사람들 사이에 시비가 생겨 재판을 청하면 재판장은 그들을 재판하여 의인은 의롭다 하고 악인은 정죄할 것이며”

재판장은 정의롭게 재판해야 합니다. 의인은 의롭다고 하고 악인은 악하다고 재판해야합니다. 뇌물을 받거나 자신의 혈연이나 지연을 따라서 의인을 악하다고 하거자 악인을 의롭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죄인에게도 긍휼을 베풀 것)

2,3절을 보십시오. “악인에게 태형이 합당하면 재판장은 그를 엎드리게 하고 그 앞에서 그의 죄에 따라 수를 맞추어 때리게 하라 사십까지는 때리려니와 그것을 넘기지는 못할지니 만일 그것을 넘겨 매를 지나치게 때리면 네가 네 형제를 경히 여기는 것이 될까 하노라”

악인에게 태형이 합당하면 삼십구대를 때립니다. 악인에게도 긍휼을 베풀어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맞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었습니다. 죄인의 초상권을 보호해줍니다. 죄인의 권위와 자존심도 보호해주십니다. 당시에 태형을 때린 후에 형제로 다시 영접해주었습니다. 회복될 것을 고려해서 처벌하였습니다.

(곡식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 것)

4절을 보십시오. “곡식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지니라”

곡식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아야 합니다. 동물도 배려했습니다. 짐승의 권리도 생각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이 말씀에 기초하여 품꾼이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였습니다. 일하는 목자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합니다.

(수혼법을 제정하심)

5,6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이 함께 사는데 그 중 하나가 죽고 아들이 없거든 그 죽은 자의 아내는 나가서 타인에게 시집 가지 말 것이요 그의 남편의 형제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아 그의 남편의 형제 된 의무를 그에게 다 행할 것이요 그 여인이 낳은 첫 아들이 그 죽은 형제의 이름을 잇게 하여 그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형제 중에 자녀가 없이 죽으면 형제가 아내와 잠을 자서 자녀를 낳아서 형제의 이름으로 살게 해야 합니다. 그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지지 않게 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역사를 계승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형수와 결혼하는 수혼법입니다. 죽은 자를 배려합니다. 첫 번째 아들은 형의 이름을 잇게 합니다. 죽은 자의 명예와 그의 후손을 배려합니다. 하나님은 약자를 배려하십니다.

(수혼법을 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음)

7-10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그 사람이 만일 그 형제의 아내 맞이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면 그 형제의 아내는 그 성문으로 장로들에게로 나아가서 말하기를 내 남편의 형제가 그의 형제의 이름을 이스라엘 중에 잇기를 싫어하여 남편의 형제 된 의무를 내게 행하지 아니하나이다 할 것이요 그 성읍 장로들은 그를 불러다가 말할 것이며 그가 이미 정한 뜻대로 말하기를 내가 그 여자를 맞이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노라 하면 그의 형제의 아내가 장로들 앞에서 그에게 나아가서 그의 발에서 신을 벗기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이르기를 그의 형제의 집을 세우기를 즐겨 아니하는 자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고 이스라엘 중에서 그의 이름을 신 벗김 받은 자의 집이라 부를 것이니라”

형제가 형수와 사는 것을 즐겨하지 않으면 형제의 아내는 장로들에게 이 사실을 말해야합니다. 형제는 장로들에게 가서 그 사실을 증언해야합니다. 형제의 아내는 형제에게서 신발을 벗겨야 합니다. 그로 도망가지 못하게 합니다. 신을 벗긴다는 것은 수치스럽다는 뜻입니다. 노예들이 신발을 신지 않습니다 땅이 모욕의 의미가 있어서 모욕을 받게 합니다. 그녀는 그의 얼굴에 침을 뱉어야합니다. 그는 신벗김받은 자라는 수치스러운 이름으로 살게 해야합니다.
다말의 첫 남편 엘이 죽었습니다. 둘째 동생 오난이 형수 다말과 결혼하였습니다. 그는 대를 잇지 않고자 피임을 하다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유다는 셋째 셀라를 주지 않았다가 며느리와 잠을 자게 되어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통하여 구원역사가 계승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어찌하든지 생명의 불이 꺼지지 않고 이어지기를 원하십니다. 룻의 친척은 룻을 아내로 삼는 것을 거절 당하여 침뱉음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보아스는 룻과 잠을 자셔 다윗의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성기를 공격하지 말 것)

11,12절을 보십시오. “두 사람이 서로 싸울 때에 한 사람의 아내가 그 치는 자의 손에서 그의 남편을 구하려 하여 가까이 가서 손을 벌려 그 사람의 음낭을 잡거든 너는 그 여인의 손을 찍어버릴 것이고 네 눈이 그를 불쌍히 여기지 말지니라”

두 사람이 싸울 때에 아내가 남편의 음낭을 잡으면 그의 손을 찍어야합니다. 인간의 급소를 공격하지 말아야합니다. 남자의 자존심을 배려해야합니다. 상대방의 성을 소중히 여겨야합니다. 성은 생명을 낳은 성스러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승역사를 방해하는 것은 커다란 죄입니다. 그런 여자에게는 자비를 베풀지 않습니다.

(공정한 저울을 사용할 것)

13,14절을 보십시오. “너는 네 주머니에 두 종류의 저울추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넣지 말 것이며 네 집에 두 종류의 되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두지 말 것이요”

저울의 추나 두 종류의 되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판단할 때 서로 다른 잣대를 사용하지 말아야합니다. 팔 때는 큰 저울추를 살때는 작은 저울추를 사용합니다. 모든 도량은 표준화되고 진실해야합니다. 그렇게 해야 부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정한 저울추를 가져야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와주셔야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정한 추를 사용하는 자에게 복을 주심)

15,16절을 보십시오. “오직 온전하고 공정한 저울추를 두며 온전하고 공정한 되를 둘 것이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 날이 길리라 이런 일들을 행하는 모든 자, 악을 행하는 모든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하니라”

공정한 추와 되를 사용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신 가나안 땅에서 날이 길게 됩니다.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습니다. 공정하지 않은 추를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증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심판하십니다. 요절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하나님이십니다.

(아멜렉의 공격을 잊지 말 것)

17-19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방에 있는 모든 적군으로부터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너는 천하에서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라 너는 잊지 말지니라”

이스라엘은 출애굽시에 아멜렉이 행한 일을 기억해야합니다. 그들이 피곤할 때에 뒤에서 약한 이스라엘을 쳤습니다. 그들은 노약자를 공격하였습니다. 그들은 비겁하고 비열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멜렉이 행한 일을 잊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멜렉을 잊지 말라는 것은 그와 같은 전쟁이 다시 발발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모르드개가 하만에게 절하지 않고 나중에는 유대민족을 죽이고자 하는 아멜렉 족속을 멸하였습니다.
우리는 잊어야할 것이 있고 잊지 말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용서 받은 죄를 잊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기억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죄인되었음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눈을 뜬 소경처럼 분명히 한가지 아는 것이 있어야합니다. 우리에게 고통을 준 사단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독일의 베를린 장벽을 남겨두었습니다. 독일은 일차세계 대전을 일으키고 많은 생명을 잃고 영토를 빼앗겼습니다. 그들은 다시 이차 세계대전을 일으킵니다. 독일을 둘로 나눠서 다시 전쟁을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독일 사람들은 그 교훈을 기억하기 위해서 베를린 장벽을 남겨두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서쪽에 기억의 산이 있습니다. 망각은 다시 포로가 되게 하고 기억은 자유인이 되게 합니다. 이스라엘은 나치에게 당한 고통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육이오의 피값이 준 교훈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육이오전쟁을 기억해야합니다. 많은 어린아이들이 육이오는 조선 시대에 일어나고 일본과 싸운 것이라고 합니다. 공산주의 배후에는 유물론이 있고 하나님을 부정합니다. 그들의 배후에는 사단이 있습니다. 우리는 공산주의를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거할 때에 아멜렉을 전멸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아멜렉에 대한 기억조차 지워버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통해서 아멜렉을 진멸하게 하셨습니다. 모세는 아멜렉과 싸울 때 승리를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여호수아가 나가서 아멜렉과 싸워 승리하였습니다. 육이오 낙동강 전투때 이승만 대통령은 목사님들을 경남 도청에 모으고 기도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기도할 때 장마철에 비가 오지 않아 낙동강 전투에서 공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아멜렉은 육의 세력입니다. 육의 세력은 성령을 따라서 사는 것을 방해합니다. 육의 세력은 우리가 영적으로 연약할 때에 우리를 공격합니다. 우리는 영원히 육의 세력과 영원히 싸워야합니다.
신명기 25장 강해 그 이름이 끊어지지 않게 할지어다
신명기 25장 1-신명기 25장 19절
요절 신명기 25장 6절 그 여인이 낳은 첫 아들이 그 죽은 형제의 이름을 잇게 하여 그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신명기 25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34 [신명기] 신명기 33장 강해1 이부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오요한 2012-03-16
33 [신명기] 신명기 33장 강해1 일부 모세의 축복 오요한 2012-03-16
32 [신명기] 신명기 32장 강해 1모세의 노래 오요한 2012-03-16
31 [신명기] 신명기 31장 강해 자손들이 듣고 배우게 하라 오요한 2012-03-16
30 [신명기] 신명기 30장 강해 복은 입과 마음에 있습니다. 오요한 2012-03-16
29 [신명기] 신명기 29장 강해 깨닫는 마음과 보는눈과 듣는 귀 오요한 2008-08-02
28 [신명기] 신명기 28장 강해 복과 저주의 갈림길 오요한 2008-08-01
27 [신명기] 신명기 27장 강해 저주를 받는 사람들 오요한 2008-08-01
26 [신명기] 신명기 26장 강해 드리고 나누는 생활의 의미 오요한 2008-08-01
25 [신명기] 신명기 25장 강해 이름이 끊어지지 않게 하라 오요한 2008-08-01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