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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아모스 2장 강해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징벌하는 이유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7-29 00:00:00
조회수 : 2,496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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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2장 강해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징벌하신 이유

아모스 21-아모스 216

요절 아모스 24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조상들이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 되었음이라

 

1장에서는 아모스가 다메섹, 블레셋, 두로, 에돔, 암몬에 대해 심판을 선포하였습니다. 이 모든 나라들이 이스라엘과 인접해 있었고 틈만 나면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살인과 약탈을 일삼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한 행위 때문에 이 나라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이제 2장에서는 열방에 대한 심판의 결론으로 모압과 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의 심판을 다룹니다. 결국 아모스 예언의 궁극적인 강조점은 이스라엘에게 집중됨을 보여 줍니다. 여기서 아모스는 특히 하나님께서 심판을 돌이킬 수 없는 죄가 무엇인지 ,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는 죄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가르쳐 줍니다.

 

(생명을 경시하는 모압의 죄)

 

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모압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재를 만들었음이라

 

먼저 1-3절에서는 모압에 대한 심판을 선포합니다. 여호와 주가 선고하십니다. 모압이 지은 서너 가지 죄를, 여호와가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압의 쌓인 죄로 인해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들이 에돔 왕의 뼈를 불태워서, 재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죽은 시체까지 벌을 주었습니다. 모압은 롯의 큰 딸이 낳은 아들의 후손입니다. 모압은 가나안 입성 직전에 발람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했고, 바알브올에서 이스라엘을 범죄케 했으며, 사사 시대에는 18년 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특히 본문에서는 모압이 저지른 반인륜적인 범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모압 족속의 신은 그모스인데 이들은 사람을 죽여 제물로 삼아 자기들의 신에게 바치곤 했습니다. 그만큼 저들은 인체에 대하여 잔인한 짓을 예사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남을 잔인하게 죽이는 죄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하여 하나님께 직접적으로 범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압에 임하는 불심판)

 

2,3절을 보십시오.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리니 그리욧 궁궐들을 사르리라 모압이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 소리 중에서 죽을 것이라 내가 그 중에서 재판장을 멸하며 지도자들을 그와 함께 죽이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본문에 예언된 모압의 멸망 사건은 후에 바벨론의 침략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모압의 죄로 인해 그들의 성과 궁궐들도 불타버리고 큰 난리와 함께 그들이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여호와가 모압에 불을 보내십니다. 그 불이 그리욧 요새들을 삼킬 것입니다. 함성과 나팔 소리가 요란한 가운데서, 모압이 멸망할 것입니다. 모압의 통치자를 멸하고, 모든 신하들도 그와 함께 죽이십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특히 하나님께선 재판장과 지도자들을 필히 죽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재판장들이나 지도자들은 많은 자들을 인도하는 자리이니 만큼 더 큰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면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방 국가를 심판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전 세계를 공의로 다스리신다는 증표입니다. 이방 국가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주적인 통치자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한 유다의 죄)

 

“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조상들이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되었음이라 5.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여호와 주가 선고하십니다. 유다가 지은 서너 가지 죄를, 여호와가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이 주의 율법을 업신여기며, 여호와가 정한 율례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조상이 섬긴 거짓 신들에게 홀려서, 그릇된 길로 들어섰으므로 하나님이 유다에 불을 보내십니다. 그 불이 예루살렘의 요새들을 삼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유다를 심판하시는 이유은 바로 하나님의 율법을 멸시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깔보고 업신여기고 낮춰서 봤습니다. 십계명을 어겼습니다. 그들의 조상들이 따랐던 거짓 신들을 좇았습니다. 유다는 하나님께 특별히 선택된 민족으로 하나님께서 특별히 계명과 율법을 주셔서 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습니다. 이럴 때 아무리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백성이라도 하나님께서는 철저히 심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도 심판하시며 이방 족속들과 같이 철저하게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성들을 허물고 궁을 불태우고 죽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긴 유다의 죄)

 

유다와 이스라엘도 하나님을 거역하고 그의 다스림을 떠난다면 이방이 당할 심판과 꼭 같은 심판을 받습니다. 이방은 하나님의 나라를 침략하는 사단의 도구로 사용된 대가로 심판을 받는 반면에,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대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방인보다도 먼저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이방은 유다나 이스라엘을 침략하지 않는 한 하나님을 섬기지 않은 것으로 인하여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이방을 침략하기 때문에서가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해서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심판하심으로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선포하고, 이방인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십니다. 또한 이스라엘 민족은 심판하시는 중에서도 의로운 남은 자를 남겨 두셔서 이방인 구원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이방들을 벌하신 것은, 단지 그들이 사람들을 상대로 잘못한 죄 때문이었습니다. 이방인들은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지 못한 일에 대하여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저지른 우상숭배의 범죄에 대해서도 죄악시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심판함에 있어서 종교적 문제보다 인륜 문제를 더 중시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는 율법을 주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시지 않은 것을 달라고 하시지는 않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유다와 이스라엘에게 일찍이 율법을 주시고 하나님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유다와 이스라엘을 벌하심에 있어서는 종교적 문제를 따지고 계십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고 우상 숭배에 몰두한 종교적인 죄악을 따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멸시하며 미혹을 시키는 거짓을 따라가는 죄는 돌이킬 수 없는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유다라도 하나님의 법을 멸시할 때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대적이 됩니다.

 

(정화를 위한 심판)

 

이방은 죄에 대한 돌이킴을 목적으로 심판하시지만 이스라엘 민족을 심판하실 경우에는 오히려 정화를 목적으로 심판하십니다. 그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새롭게 하시며 쭉정이를 걸러내고 알곡만을 모아들이는 선별작업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유다나 이스라엘을 사랑하시어 이방보다도 더욱 철저하게 심판하십니다. 이방은 완전히 멸절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 중에서 구별된 알곡 즉, 남은 자를 남겨두시어 인류의 구원을 위해 계속 보존하십니다. 남은 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우주적인 구원계획을 이루어 가시기 위함입니다.

 

(돈을 위해서 사람을 파는 이스라엘)

 

“6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며

 

하나님께서는 이제 아모스 선지자가 있는 북이스라엘에게도 심판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여호와 주님이 선고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지은 서너 가지 죄를, 여호와가 그들을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이 돈을 받고 의로운 사람을 팔고, 신 한 켤레 값에 빈민을 팔았기 때문입니다. 사회 정의가 무너지고, 비인간적인 탐욕이 가득 차서 물건을 주고 의로운 사람을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판 가룟유다의 죄와 같은 것입니다. 재판장이 불의하게 뇌물을 받고 판결한 것을 뜻합니다. 이는 인권을 무시하며 공의를 어긴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들, 고아, 과부, 나그네들을 특별히 사랑하시면서 그들을 잘 돌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출애굽기 2222-23)

 

(약자를 학대하고 음란한 죄)

 

“7. 힘 없는 자의 머리를 티끌 먼지 속에 발로 밟고 연약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아버지와 아들이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8. 모든 제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그들의 신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가난한 자를 멸시, 학대하고. 가난한 자의 것을 탐내며, 자녀를 잘못 지도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죄입니다.(14:31)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다닌 젊은 여자는 당시 바알 신전에 있던 창녀들을 의미합니다. ‘다녀서라는 말이 미완료 시제로 쓰여 있는데 이것은 당시 성적 문란함이 얼마나 심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들은 흙을 밟듯이 가난한 사람들을 짓밟았으며 연약한 자의 길을 굽게 만들었습니다. 한 젊은 창녀에게 아버지와 아들이 잠자리를 같이 하여 하나님의 거룩함을 더럽히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들은 신전에서 예배를 드릴 때에도 가난한 자의 옷을 뺏어서 저녁에 돌려주지 않고 그 옷 위에 누웠고 불의한 돈으로 포도주를 사서 신전에서 마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완전히 멸망시킴)

 

“9. 내가 아모리 사람을 그들 앞에서 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백향목처럼 키우시고 상수리나무처럼 튼튼하게 자라게 하셨지만 이제는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저버리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돈과 정욕적인 쾌락을 쫓아 살았습니다. 그들은 회개하지 않고 반복하여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한 죄)

 

“10.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고 아모리 사람의 땅을 너희가 차지하게 하였고 11. 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실인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 그러나 너희가 나실 사람으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며 또 선지자에게 명령하여 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애굽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40년 동안 그들을 먹이고 키우셨습니다. 마침내 아모리 사람들의 땅을 그들에게 주었고 이스라엘 민족 중에 예언자를 세우고 나실인을 일으켰습니다. 아모스는 다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 말씀하면서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계속 지속되어 왔음을 말씀합니다. 자기 힘만으로는 도저히 정복할 수 없었던 아모리족을 비롯한 가나안 원주민들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진멸하였습니다.

그들은 나실인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비를 경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죄를 범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힘입어서 구원을 받고도 예언의 말씀을 무시하는 일은 돌이킬 수 없는 죄이며 용서할 수 없는 죄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거부하였습니다. 예언자에게 예언하지 못하게 하고 나실인에게 포도주를 먹임으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자신들의 마음대로 살려고 하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철저한 하나님의 심판)

 

“13. 보라 곡식 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 같이 내가 너희를 누르리니 14. 빨리 달음박질하는 자도 도망할 수 없으며 강한 자도 자기 힘을 낼 수 없으며 용사도 자기 목숨을 구할 수 없으며 15. 활을 가진 자도 설 수 없으며 발이 빠른 자도 피할 수 없으며 말 타는 자도 자기 목숨을 구할 수 없고 16. 용사 가운데 그 마음이 굳센 자도 그 날에는 벌거벗고 도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렇게 하나님께서 다른 민족보다 더 큰 사랑을 주신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렸을 때 그들이 받는 심판은 어떠합니까?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 범죄한 자는 도망칠 시간도 없고, 도망할 길도 찾을 수 없으며, 도주를 시도할 힘이나 정신도 없이 막다른 골목에 몰려 멸망하고 맙니다. 곡식 단을 가득 실은 수레가 흙을 짓누르든 하나님의 심판의 손길이 그들을 짓누르게 될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실은 수레바퀴로 누르는 것 같이 환란과 재앙이 올 때 피할 수 없이 다 망하게 됩니다. 무겁게 내려 누르는 수레는 건너뛰지 않고 모조리 그 길을 누르며 나아갑니다. 그 길의 어느 한 토막이라도 빼놓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참되신 신이시니 진리대로 심판하고 진리대로 보호하시며 축복하심을 가르쳐 줍니다. 아무리 빠른 사람도 피하지 못하고, 강한 사람도 힘을 내지 못하고, 용사라고 하는 자도 목숨을 건질 수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인간적으로 자신이 뛰어나다고 하는 자들도 하나님 심판 앞에서는 모두 피할 수 없습니다. 활과 화살을 가진 군인, 말을 탄 군인, 발이 빠른 군인도 이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용사 가운데서 가장 용감한 자도, 그 날에는 벌거벗고 도망갈 것입니다. 주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아무리 군사적으로 강대국이어도 하나님의 심판은 우리 인간이 생각하는 것을 뛰어넘기 때문에 막거나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심판을 받기 전에 빨리 회개하고 돌이키는 방법밖에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함)

 

하나님은 말씀을 멸시하는 자를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하나님을 멸시한 자들의 예로는 엘리의 아들들이 있습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주의 여종들과 잠자리를 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중간에서 가로채갔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런 그들은 모두 심판을 받아 죽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의 법을 잘 지키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주일 예배를 빠지지 않고 마음으로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말씀을 사랑하고 기도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1:1을 감당하며 소감을 통해 자신이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을 항상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합니다.

 

(연약한 자를 사랑하는 삶)

 

우리는 연약한 자를 사랑해야합니다. 가난한 자들 것을 빼앗지 말고 도와주고 보살펴야 합니다. 힘없고 연약한 자를 괴롭히거나 부담스러워 말고 기꺼이 도와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신자로서 거룩하고 깨끗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선 하나님의 아들들이 거룩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삶을 사는 죄를 물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명과 율법을 주신 것은 우리를 힘들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를 발견하게 되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받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지키고 소중히 하며 따르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와 사랑을 받은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야만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자신들의 삶을 위하여서가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자기들의 이익과 이상을 구현하기 위한 삶이 아니라 모든 기준을 하나님께 두고 궁극적인 목적까지도 하나님께 두는 새 삶을 시작해야합니다. 모세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4-5)고 하였습니다.

아모스 2장 강해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징벌하신 이유

아모스 21-아모스 216

요절 아모스 24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조상들이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 되었음이라

아모스 2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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