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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47장 강해 성전에서 나오는 생수의 강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4-02-22 00:00:00
조회수 : 5,230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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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7장 강해 성전에서 나오는 생수의 강
말씀 에스겔 에스겔 47장 1- 에스겔 47장 23
요절에스겔 47장 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리라"

1-32장은 죄에 대한 책망의 말씀입니다. 33-39장은 이스라엘 회복의 말씀입니다. 37장은 마른 뼈의 환상이고 47장은 성전의 회복 환상입니다. 에스겔서 40-46장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성전이 회복되고 제사장이 회복되고 예배가 회복될 것을 보여주십니다. 이어서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회복된 성전에서 물이 나오는 비전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신앙의 중심은 성전이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이 임재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우상숭배를 했기 때문에 그 성전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성전의 회복은 하나님의 통치가 회복되었다는 말입니다. 요한복음 2:19-21을 보면 이 성전은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이 환상은 하나님이 장차 우리의 진정한 성전 되신 예수님을 통해 생수의 강물이 흘러나올 것을 보여주시는 비전입니다. 성전에서 흘러나온 그 물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

1,2절을 보십시오.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에스겔이 성전의 환상을 보여주던 사람을 따라 성전 문에 이르러 보았습니다. 성전의 문지방 밑에서 물이 조금씩 스며 나왔습니다. 생수의 강은 왕궁에서 흘러내리지 않고 성전에서 흘러내립니다. 그 물은 동쪽으로 흐르다가 제단의 남쪽으로 흘렀습니다. 그분이 에스겔을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렀습니다. 물이 바깥문 오른쪽에서 세어나왔습니다. 동쪽은 여호와의 영광이 들어가던 곳입니다. 여호와가 계신 곳에서 성령의 물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은 연간 강수량이 250-300미리 정도입니다. 물이 부족한 국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면 물이 풍부하게 흐릅니다. 에덴동산에도 사대 강물이 흘렀습니다. 에덴은 하나님이 계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모세를 통해서 성막이 생기고 솔로몬을 통해서 성전을 지었습니다. 지금은 성전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들이 바벨론에서 돌아오면 스룹바벨 성전이 이루어집니다. 이 성전도 에스겔이 본 성전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에스겔이 본 그 성전이 완성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생수의 강이 흐릅니다. 요한계시록에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수정같이 맑은 생수의 갈이 흐릅니다. 성전의 크기와 금으로 된 그릇과 집기들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전의 생명은 생수가 흘러야 합니다. 지금은 우리의 교회가 성전이요 우리의 마음이 성전입니다. 우리의 교회에서 우리의 마음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쳐야합니다. 바이칼 호수는 깊이가 1700미터라고 합니다. 바닥이 바위로 되어서 물이 깨끗하다고 합니다. 깨끗한 물이 흘러야합니다. 우리는 순수성을 회복해야합니다. 혼합주의를 경계해야합니다. 물질주의 음란문화 인본주의가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세상의 더러운 물이 성전에 역류하지 말게 해야합니다. 북한 김일성이 남극 지하 200미터의 광천수를 먹으면 건강해진다고 그 물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물을 먹어도 죽습니다. 성령의 물은 우리가 부활하여 영생하기까지 우리의 마음에서 솟아납니다. 성령의 물이 마르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성도의 수가 줄게 됩니다 건기가 되어 초목이나 동물들이 다 사라집니다. 그러나 우기가 되면 초목이 우거지고 고기가 생겨납니다. 물은 죽음의 땅을 생명의 땅으로 바뀝니다. 그러면 어부와 농부가 살아나게 됩니다. 물은 생명입니다. 우리의 몸에도 대부분이 물입니다.

(점점 불어나는 물)

3-5절을 보십시오.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에스겔이 북문으로 나가서 동문에 이르자, 그 사람은 줄자를 가지고 동쪽으로 나가면서 일천 척, 약 500m를 재더니 그 물을 건너라고 했습니다. 그 물은 어느새 개울물이 되어 에스겔의 발목까지 올랐습니다. 그 사람은 다시 500m를 재더니 또 건너라 했습니다. 건너보니 물이 무릎까지 올라 왔습니다. 또 500m를 가서 반복 하니 이번에는 허리에 닿았습니다. 다시 한번 500m를 재고 나가보니 이제 물은 엄청나게 불어나 헤엄이나 치면 몰라도, 걸어서는 도저히 건널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에스겔은 헤엄을 칠 줄 모르는 사람이었던 모양입니다. 그 사람은 다시 건너라고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물이 깊어지는 것은 성령이 깊어지고 은혜가 깊어지는 것입니다. 얕은 곳에는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깊은 은혜의 세계에 들어가면 내가 하는 것이 적어집니다. 모든 것을 은혜 아래서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내가 예수님을 믿습니다. 내가 교회 나가고 내가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깊은 세계에 살면 은혜가 나를 지배합니다. 내가 믿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믿게 했다고 합니다. 성령의 술중독이 되어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술먹을 때도 억지로 먹다가 여러 번 먹으면 술에 빠집니다. 예수 믿는 것도 술취한 것처럼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은 모든 것이 합동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그러면 성전에서 스미어 나온 물은 점점 많아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는 단계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에게서 나오는 생수의 강물)

물이 없는 곳을 사막이라고 하고 황무지라고 말합니다. 물이 없으면 저주입니다. 아프리카 가난한 나라가 기아에 시달리는 큰 이유도 물이 없어 식물이 자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물은 곧 생명입니다. 물이 있는곳에 생명이 있습니다. 달나라나 화성에도 물이 있다면 생명이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7:37,38절에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배에서 생수의 강에서 흘러 넘친다는 것은 성령이 흘러 넘친다는 말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또 예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보혈을 믿는자에게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십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40일간 계시다가 승천하시며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에스겔서 40장 이후에 성전의 모든 크기를 자세히 척량하는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성전을 자세히 잰다는 의미는 성전을 자세히 알게 된다는 것이고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에게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성령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성전이신 예수님에게서 흘러나오는 생수도 처음에는 스미어 나올 정도로 미약합니다. 그러나 갈수록 불어나서 큰 강이 됩니다. 그 물은 처음 예수님의 열 두 제자에게서 조금씩 스미어 나왔고 그 후 예수님이 승천하시던 해의 오순절 날에 이르러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를 적실만한 물이 되었고 마침내는 복음역사를 잔혹하게 핍박하던 거대한 로마제국을 휩쓸고 지나갈 만큼 큰 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길고 큰 강을 이루며 유럽으로, 미국으로, 전 세계로 흘러갔습니다. 예수님에게서 흘러나온 생수는 처음에는 스미어 나왔지만 점점 불어나서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큰 강을 이루었습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살던 당시 하나님의 역사가 어떠합니까? 에스겔이 보는 시대의 현실은 너무나 절망적입니다. 그는 망해 가는 이스라엘을 지켜보았고, 포로가 되어 바벨론에 끌려왔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전이 파괴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흩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거기서 끝나는 것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절망가운데 있는 그에게 성전이 완전히 회복되며, 거기서 스며 나온 생수가 마침내는 생수의 강이 되어 온 세계를 향해 도도하게 흘러가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의 포로를 통하여 그들의 죄를 정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죄악을 제거하십니다. 그 후에 하나님은 다시 그들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십니다. 그들을 순결한 백성으로 만들어주십니다. 그리고 그 환상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성령이 오심으로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살아나는 생명들)

6-10절을 보십시오.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건너지 못할 만큼 큰 강이 되자 천사가 이번에는 에스겔을 데리고 강가를 둘러보게 했습니다. 강가의 좌우 편에는 나무가 심히 많았습니다. 그만큼 강가는 비옥하고 풍요했습니다. 나무가 우거지니 공기도 맑고 보기도 좋았습니다. 사람만 아니라 동물도 살아나게 됩니다. 천사는 이 강가에서 에스겔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물은 동쪽으로 흘러 아라바라로 가서 바다에 이르렀습니다. 아라바 바다는 지금의 사해를 말합니다. 사해는 남북이 80km, 동서가 18km, 이며 최대 수심이 396m에 달하는 큰 호수입니다. 사해에는 요단강에서 매년 약 5억 4천만 톤의 물이 흘러 들어오고 또 그 외 몇 개의 강으로부터 물이 흘러 들어오는데 흘러나가는 곳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그 물이 넘치기는커녕 항상 지중해의 수면보다 395m 나 낮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 물이 흘러나가지 않고 그대로 증발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해의 물은 지중해보다 다섯 배가 짜고, 사해의 염분 농도는 표면수가 29% 심층수는 30%나 되는 정도로 비중이 워낙 커서 사람이 들어가도 물에 뜨는 재미있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물이 너무 짜기 때문에 그곳은 풀 한 포기 자라지 못합니다. 사해는 말 그대로 죽음의 바다입니다. 그런데 에스겔은 성전에서 흘러나온 생수의 강이 이 사해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물이 흘러 들어가자 그 바다가 소성 했습니다. 생수는 사해의 짠물을 흘려 보내버리고 단물이 되게 했습니다. 이제 사해는 더 이상 죽음의 바다가 아니라 생명의 바다였습니다. 이 강에 고기가 살자 강가에는 어부가 살게 됩니다. 어부들은 엔게디에서 에네글리임까지 그물을 칩니다. 큰 바다의 고기같이 각종 종류의 고기가 삽니다. 숭어 농어, 연어, 잉어들이 떼지어 다녔습니다. 하나님은 이 강이 흐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물이 사해에 흘러 들어가면 사해와 그 주변이 살아나고, 아라비아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전쟁의 포화에 고통하는 아프카니스탄이 살아납니다. 생수의 강만이 힘이 있고 세계를 살릴 수 있는 위력이 있습니다.

(살아나지 못하는 자들)

11절을 보십시오.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그러나 진펄과 개펄은 소성 되지 못하고 계속 소금 땅으로 남게 됩니다. 진펄은 수렁, 개펄은 물웅덩이를 말합니다. 그곳은 물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소금물에 절어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 생각만 고집하는 사람, 은혜를 받기만 하고 주지는 않는 사람은 진펄과 개펄 같은 사람입니다. 교만과 불신으로 끝까지 거부하는 자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받은 은혜도 까먹고 마침내는 소금 땅과 같이 말라버리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발견치 못하고, 회개치 않는다면 우리는 소금 땅과 같이 말라버리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회개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오마르나 빈라덴이 회개하고 이슬람 선교역사에 사도바울과 같이 쓰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물이 사람의 마음에 흘러 들어가면 모든 사람이 소성합니다. 사실 이 세상은 거대한 죽음의 바다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습니다. 육신의 죽음 뿐 아니라 영적인 죽음이 더 심각합니다. 원조교제, 부모살인, 부모의 자녀에 대한 성폭행등 세상의 죄악은 사해보다도 짜고 시궁창의 물보다 더럽습니다. 세상은 거룩함은 증발해 버리고 욕심과 정욕이 베어 있습니다. 사랑이 증발해 버리고 이기심과 미움만이 가득합니다. 절대 진리가 증발해 버리고 죄악 되고 거짓된 인간들의 지식과 정보가 바다를 이루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모두가 무의미, 무기력 등의 죽음의 병을 앓습니다. 또 치열한 경쟁 때문에 짜디짠 세상에서 살아남으려고 몸부림치다가 모두들 그 마음이 짠돌이와 짠순이가 됩니다. 사람은 이렇게 세상이라는 죽음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다가 결국에는 모두 죽습니다. 그 후에는 불과 유황으로 가는 심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생수가 세상에 흘러 들어왔습니다. 미스 사라미아 출신의 김모 여인은 물 좋은 남편을 찾아 갈증을 풀고자 했습니다. 로맨틱한 남성으로부터 로맨스의 물을, 돈 맛 아는 돈 많은 남편으로부터, 돈의 물을, 인격이 고상한 남편으로부터 인격의 물을, 마시고 마지막 조폭 남편으로부터는 쓴 물까지도 다 마셨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물들은 그녀의 영혼을 더욱 짜게 만들었고, 그녀는 갈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녀에게 "물 좀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녀는 "어머, 유대인 남자가 사마리아 여자에게 별~꼴이야" 하면서 반발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이 말씀하실 때 여인의 영혼에 생수가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또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말씀하실 때에 예수님의 생수는 그녀의 영혼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여자가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말하자,예수님이 "내가 그로라"고 말씀하셨을 때, 예수님의 생수는 그녀의 마음에 강이 되어 흘렀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에 들어가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고 외칠 때 그 생수는 온 동네로 흘러 들어가 그 동네를 소성케 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예수님에게 나와서 그가 참으로 온 세상의 구주시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들의 고백대로 예수님은 그의 생수로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살리시는 구주이십니다. 지금도 예수님께서 나온 맑고 깨끗한 성령의 강물은 차고 넘치도록 면면히 흐르고 있습니다. 성령의 강물이 흘러야 생명이 살아납니다. 물이 있어야 생명이 사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다만 강물이 막히면 다른 곳으로 돌아 갈 뿐입니다.

(역사속에서 생수의 강물)

역사적으로 봐도 어느 교회든 단체이든 성령의 강물을 공급받지 못하면 그 모임은 마르고 역사 속으로 사라져 왔습니다. 선교단체가 30년을 주기로 흥망을 거듭한 사실은 우리에게 큰 경종이 됩니다. 우리 UBF가 재도약하여 다시 캠퍼스 개척과 세계선교에 쓰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첫째, 성령의 강물의 근원 되신 예수님께 뿌리를 두고 뿌리 내려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와 고난에 뿌리를 두어야 합니다. 부활하여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을 믿어야합니다. 산제사를 드려야합니다. 성령의 강물이 발원지가 살아 있어야 물이 끊이지 않고 마르지 않습니다. 모임이나 사람에게 뿌리를 둘 때 모임이든 개인이든 근원이 마르고 생명이 자라지 못합니다. 앞 서서 본 사마리아 여인은 생수의 근원을 예수님께 두지않고 남자에게 두었을때 심령이 말랐습니다. 38년된 병자의 경우 베데스타 연못에 뿌리를 둘때 무기력하고 의존적이며 짜디짠 인생을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둘째, 강물이 막힘없이 콸콸 흘러야 합니다. 성령의 강물이 흐르면 양들이 몰려오게 되있습니다. 아무리 신세대 양들이라도 하나님을 떠나 심령이 마른뼈와 같이 갈급한 양들은 "물 좋은 곳을 찾아 모이게 마련입니다. 사실 21세기 들어 서며 영적환경이 어려워지고 교회 성장이 주춤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지금도 맑고 깨끗한 성령의 강물이 흐르는 곳은 양들로 넘쳐 나고 있습니다. 서울에 소재한 온누리교회는 6,70년대 우리가 부르짖은 것처럼 500명 선교사파송을 외치고 모범적으로 제자양성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옥한음 목사님이 목회하는 사랑의교회나 곽선희 목사님이 목회하는 소망교회도 그런 점에서 모범적이고 성령의 강물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령의 강물이 이처럼 좋은 것을 아는데 성령의 강물이 흐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답하고 통분하지 않습니까? 결론적으로는 성령의 근원 예수님의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에 신앙의 뿌리를 내리지 않는데서 심령이 메마릅니다. 이런 이유로 신앙 연륜이 있는 목자라도 넘어집니다. 또한 성령의 강물의 흐름을 막는 죄악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임 역시 문제도 있었고 어려운 때도 있었습니다. 침체한 때를 보면 영적질서가 무너져 분열이 있고, 성령의 그릇이 안 이뤄지며, 모임 깊숙히 정욕의 죄가 침투해 성령의 강물이 말랐을 때 양들이 흩어졌습니다. 양들 편에서 보면 생수의 강물이 없으니 생수를 찾아 떠난 것으로 우리가 회개할 문제 였습니다. 반면 양들이 몰려오고 성령의역사가 불붙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철저한 회개역사 가운데 부르짖어 기도하며 성령이 충만한 때였습니다. 지난 해만 해도 봄학기에는 양들이 몰려오고 성령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름 가을 학기 들어 리더들이 넘어지고 양들이 흩어졌습니다. 우리는 애꿎은 양들만 탓하며 하나님의 훈련의 의미를 파악도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께 SORRY한 감정을 갖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성령의 근원되신 예수님께 뿌리가 없고 사람에게 뿌리내린 우리의 죄를 징계하시고 돌이키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훈련이었습니다. 사람을 우상숭배하며, 인정을 구하고, 사람을 기쁘게 하려하고, 인간적인 연애감정을 즐기다 근원이 말라 죽게 두실 수 없는 사랑의 훈련이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성령을 주시되 넘치도록 주시고자 인본주의와 정욕을 죄를 뿌리 뽑고 깨시고자 책망시고 징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깊은 문제의식으로 회개하며 합당한 열매 맺기까지 투쟁하기를 기도합니다. 제게도 이 문제가 예외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로 자립하며 저희 가정은 안정되었습니다. 이런 때 더욱 은혜를 알고 감사하며 한해 요절이었던 사도행전1장 8절 말씀을 잡고 성령 하나님께 관심갖고 배우며 충성하고 예수님께 뿌리내려 성령의 강물이 충만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본질적인 관심은 물질이나 가정, 자녀 그리고 자신에게 있었습니다. 성령의 근원 예수님께 깊숙히 뿌리 내리지 않을 때 인본적이고 썩은 냄새를 피우고 한시간 기도를 해도 심령이 탁 터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저를 통한 성령의 강물의 흐름을 막고 생명 역사가 바로 설수 없었습니다. 이시간 사람에 뿌리내린 인본주의와 물질에 뿌리했던 우상의 뿌리를 캐고 예수님께로 뿌리를 옮깁니다. 제게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잔 뿌리를 내게하시고 싹이 돋고 성장하여 거목으로 자라 한무리의 목자로 성령의 봇물을 공급하게 하실 하나님을 믿고 믿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모두가 성령의 근원을 딴데두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성령의 강물을 막고 있는 죄악이 무엇인지 밝히고 회개를 기초로 성령의 강물이 충만한 가운데 새역사에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병을 치료하는 잎새들)

12절을 보십시오,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사해가 살아날 때 사해 주변의 황무한 땅들도 살아납니다. 그 땅에서 각종 실과나무들이 자라납니다. 망고, 파파야, 바나나 나무가 자랍니다. 올리브 야자 파인애플 코코넛나무도 자랄 것입니다. 나무들은 그 잎이 시들지 않고 끊임없이 열매를 맺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열매를 맺는지 모든 나무가 달마다 새 실과를 맺습니다. 계시록에는 생수의 강이 흐르는 곳에 생명의 나무가 자라고 열두 가지 실과가 계절을 따라서 열렸습니다. 나무 잎새는 만국을 치료하였습니다. 우리는 깨끗한 물을 마셔야합니다. 물을 많이 마셔야합니다. 목자의 심정이 순결하고 세상 죄와 싸워서 마음을 지켜야합니다. 우리 목자가 살아나면 양들도 살아나게 됩니다. 요즘에는 부모들이 이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리핀 국제 학교에 갔는데 구타를 많이 당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공부하고 변화되어 새사람이 되어 살아났습니다. 열매뿐이 아닙니다. 12절을 볼 때 나무의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어 피곤할 때 이 잎사귀를 끓여 마시면 피로가 싹 가십니다. 이 잎사귀를 말아서 코에 넣으면 감기가 낫습니다. 이 잎사귀로 즙을 내어 마시면 위장병도 낫습니다. 산삼 녹용은 저리 가라 입니다. 거저 왔다 입니다. 그런데 이 잎사귀의 약효는 특히 영혼의 병에 잘 나타납니다. 무기력, 무의미, 허무 등의 죽음에 이르는 병도 낫고, 시기심, 교만된 마음의 병도 낫고, 인정을 좇아 사는 정욕된 마음의 병도 낫고, 사람들로부터 받는 상처도 낫고, 자기 의를 주장하는 은혜 망각증의 병도 낫게 합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사람들은 이렇게 남을 치료하는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의 생수의 강은 이렇게 좋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의 능력은 그렇게 위대합니다. 10절 말씀을 다시 한번 읽겠습니다. "또 이 강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에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강에 고기가 많아질 것은 교회에 성도들이 충만하게 될 것을 의미하며, 어부가 선다는 것은 복음의 일꾼들이 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음의 강물이 흐르는 곳에 반드시 고기들이 몰려옵니다. 성령의 강물이 흐르는 곳에 양들이 모려오게 되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실 날이 임박할수록 시대는 어려워지고 사람들은 갈급 하여져서 말씀 있는 목자들에게 몰려듭니다. 우리가 고기들이 모여드는 환상을 가지고 사람 낚는 어부를 양성해야 하겠습니다.

(생명수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

“11.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사해의 진펄과 개펄은 깨끗하게 고쳐지지 않고, 계속 소금에 절어 있을 것입니다. 이들은 생명수의 물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생명수의 물이 흐르는 그 강가에는 이쪽이나 저쪽 언덕에 똑같이 온갖 종류의 먹을 과일 나무가 자랄 것입니다. 그 모든 잎도 시들지 않고, 그 열매도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나무들은 달마다 새로운 열매를 맺을 것인데, 그것은 그 강물이 성소에서부터 흘러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 과일은 사람들이 먹고, 그 잎은 약재로 쓸 것입니다. 이 나무 열매는 생명 나무 열매입니다. 이 열매를 먹은 사람들은 어떤 병에 걸려도 살아나고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회복될 땅의 분배)

“1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는 이 경계선대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이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되 요셉에게는 두 몫이니라 14. 내가 옛적에 내 손을 들어 맹세하여 이 땅을 너희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하였나니 너희는 공평하게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돌아온 후에 이 땅을 차지 합니다. 그런데 실제는 이 땅을 차지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에서 이루어질 땅을 의미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이스라엘의 동서남북 경계선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땅의 면적은 강원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세상 것에 비하면 별것 아닌 것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나라가 온 세계를 점령합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에 따라서 유산으로 나누어 가져야 할 땅의 경계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셉은 두 몫을 주십니다. 나머지 지파들은 그 땅을 서로 똑같이 유산으로 나누어 가져야 합니다. 동등하게 차별없이 나누어야합니다. 어떤 지파가 피해를 당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땅이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나쁜 땅이 있습니다. 서로 불만이 없이 분배해야합니다. 그 땅은 여호와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땅을 이제 그들이 유산으로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약속의 땅으로 차지하게 하십니다.

(땅의 경계선)

“15. 이 땅 경계선은 이러하니라 북쪽은 대해에서 헤들론 길을 거쳐 스닷 어귀까지니 16. 곧 하맛과 브로다며 다메섹 경계선과 하맛 경계선 사이에 있는 시브라임과 하우란 경계선 곁에 있는 하셀핫디곤이라 17. 그 경계선이 바닷가에서부터 다메섹 경계선에 있는 하살에논까지요 그 경계선이 또 북쪽 끝에 있는 하맛 경계선에 이르렀나니 이는 그 북쪽이요 18. 동쪽은 하우란과 다메섹과 및 길르앗과 이스라엘 땅 사이에 있는 요단 강이니 북쪽 경계선에서부터 동쪽 바다까지 측량하라 이는 그 동쪽이요 19. 남쪽은 다말에서부터 므리봇 가데스 물에 이르고 애굽 시내를 따라 대해에 이르나니 이는 그 남쪽이요 20. 서쪽은 대해라 남쪽 경계선에서부터 맞은쪽 하맛 어귀까지 이르나니 이는 그 서쪽이니라” 그 땅의 북쪽 경계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중해에서 헤들론을 거쳐 르모하맛에 이르렀다가 스닷, 브로다, 시브라임에 이릅니다. (시브라임은 다마스쿠스 지역과 하맛 지역의 중간에 있습니다.) 거기에서 하우란의 경계선에 있는 하셀 핫디곤에까지 이릅니다. 이렇게 북쪽 경계선은 지중해에서 동쪽으로 하살에논에까지 이르는데, 다마스쿠스와 하맛에 접경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북쪽 경계선입니다. 동쪽은 하우란과 다마스쿠스 사이에서 시작하여, 길르앗과 이스라엘 땅 사이의 경계인 요단 강을 따라, 멀리 사해의 다말에까지 이릅니다. 이것이 동쪽 경계선입니다. 남쪽은 다말에서 시작하여 므리봇가데스의 샘을 지나 이집트 시내를 거쳐 지중해에 이릅니다. 이것이 남쪽 경계선입니다. 서쪽 경계선은 지중해입니다. 이 바다가 경계가 되어 르보하맛으로 건너편에까지 이릅니다. 이것이 서쪽의 경계선입니다.

(땅을 차지하는 사람들)

“21. ○그런즉 너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대로 이 땅을 나누어 차지하라 22. 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사는 타국인 곧 너희 가운데에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너희는 그 타국인을 본토에서 난 이스라엘 족속 같이 여기고 그들도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너희와 함께 기업을 얻게 하되 23. 타국인이 머물러 사는 그 지파에서 그 기업을 줄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땅을 그들이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별로 나누어 가지라고 합니다. 그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들 가운데 거류하는 외국 사람들, 곧 그들 가운데서 자녀를 낳으면서 몸붙여 사는 거류민들도 함께 그 땅을 유산으로 차지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거류민들을 본토에서 태어난 이스라엘 족속과 똑같이 여겨야 합니다. 그들도 이스라엘 지파들 가운데 끼어서 제비를 뽑아 유산을 받아야 합니다. 거류민은 그들이 함께 살고 있는 그 지파에서 땅을 유산으로 떼어 주어야 합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민족과 인종의 차별이 없습니다.

(결론- 생명을 살리는 생수의 강)

성전에서 나오는 물은 사람을 소성케 하고 번성케 하는 위대한 물입니다. 예수님의 생수는 pc방에서 죽어 있는 양, 도서관에서 썩고 있는 양, 학원에서 머리 터지고 있는 양 그 모든 것을 살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수는 다시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생수의 강은 항상 흐릅니다. 항상 흐를 뿐 아니라 점점 더 큰 강이 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영적인 환경이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고 환상과 비전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생수가 그렇게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새해에 새 역사를 이루려면 할 일이 많습니다. 말씀도 연구하고, 1:1을 해야 하고, 회개도 하고 기도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예수님에게서 항상 넘치게 흘러나오는 생수만이 마른 뼈 같은 우리와 갬퍼스 지성인들과 세계를 살린다는 믿음의 확신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대의 악 영향을 받아 죽어가는 캠퍼스에 맑고 깨끗한 생수를 공급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천안ubf를 이 시대 모델교회로 성령의 강물을 공급하는 큰 봇물로 쓰실 것을 믿습니다. 천안 12개 캠퍼스를 먹이고 나아가 그 생수가 큰 강을 이루어 오스트리아 독일 미국 중국 감비아 벨기에에 이어 세계로 흘러 들어가고, 그래서 그 강물이 미치는 곳에서 모든 것이 소성하고 번성하리라는 환상을 보아야 하겠습니다. 이 시간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뜨겁게 역사하여 이 비전을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에스겔 47장 강해 성전에서 나오는 생수의 강
말씀 에스겔 에스겔 47장 1- 에스겔 47장 23
요절에스겔 47장 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리라"
에스겔 47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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