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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44장 강해 성전에서 제사장이 섬기는 법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1-26 00:00:00
조회수 : 5,376
에스겔 44장 강해 성전에서 제사장이 섬기는 법
에스겔 44장 1-에스겔 44장 31절
요절 에스겔 44장 15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나를 떠날 때에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내 성소의 직분을 지켰은즉 그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 수종을 들되 내 앞에 서서 기름과 피를 내게 드릴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가 있습니다. 그들은 성전을 그리워하고 사랑합니다. 에스겔에게 앞으로 지어질 성전을 보여주십니다. 들어가보고 측량하고 사방을 둘러봅니다. 단순한 건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봅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합니다. 에스겔에게 큰 감격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하고 말씀을 들으면 이스라엘은 튼튼합니다. 이스라엘은 국방력으로 튼튼한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가 함께 하심으로 강건합니다. 이제 제사장이 성전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가르쳐주십니다. 새로운 예배를 가르쳐야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일반적인 집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이 계십니다. 그곳에 출입하는 제사장은 거룩해야합니다.

[성전 동쪽 문은 닫아 두라]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의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돌아오시니 그 문이 닫혔더라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문은 닫고 다시 열지 못할지니 아무도 그리로 들어오지 못할 것은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그리로 들어왔음이라 그러므로 닫아 둘지니라 . 왕은 왕인 까닭에 안 길로 이 문 현관으로 들어와서 거기에 앉아서 나 여호와 앞에서 음식을 먹고 그 길로 나갈 것이니라“ 그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에스겔을 동쪽으로 난 성소의 바깥 문으로 다시 데리고 가셨는데, 그 문은 잠겨 있었습니다. 과거에 주님이 떠났던 문입니다. 이제는 주님이 들어간 문이십니다. 주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문은 잠가 두어야 한다.” 문은 열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도 이 문으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 문으로 들어왔으므로, 이 문은 잠가 두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성전에 다시는 나가지 않고 영원히 계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영광과 존귀를 받으십니다. 왕은 인간 가운데 가장 높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왕도 동문으로 들어오지는 못합니다. 왕은, 그가 왕이므로, 남문으로 들어와서 주 앞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 이 문 안에 앉을 수가 있습니다. 성전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왕도 하나님 앞에서 한 인간입니다. 왕도 하나님 앞에서 평등합니다. 왕도 하나님 앞에서 예배자입니다. 왕은 문 현관 쪽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그 길로 나가야 합니다. 성전 안에는 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증한 일은 족하다)

“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하여 성전 앞에 이르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한지라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 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전심으로 주목하여 내가 네게 말하는 바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규례와 모든 율례를 귀로 듣고 또 성전의 입구와 성소의 출구를 전심으로 주목하고 . 너는 반역하는 자 곧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의 모든 가증한 일이 족하니라”. 또 그가 에스겔을 데리고 북쪽 문으로 들어가서, 성전 앞에 이르렀는데, 거기에서 에스겔이 보니, 주의 영광이 주의 성전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모습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래서, 죄악된 에스겔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예배자는 하나님께 옆드려 경배해야합니다. 주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인 에스겔에게 하나님이 일러주는 주의 성전에 대한 모든 규례와 그 모든 율례를 에스겔은 명심하라고 하십니다. 성전을 섬기는 법을 마음으로 명심해야합니다. 그의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하고,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전으로 들어가는 어귀와 성소의 모든 출구들을 명심해야 합니다. 제사장은 규례를 따라서 바른 예배를 드러야합니다. 에스겔은 저 반역하는 자들, 곧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해야 합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족속은 지금까지 역겨운 일을 해도 너무 많이 했습니다. 그들이 행하는 일은 그만해도 충분하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행한 역겨운 일을 말씀하십니다. 이런 죄가 있으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려야합니다. 이제는 새로운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성전 섬기는 일을 이방인에게 맡긴 제사장들]

“7. 너희가 마음과 몸에 할례 받지 아니한 이방인을 데려오고 내 떡과 기름과 피를 드릴 때에 그들로 내 성소 안에 있게 하여 내 성전을 더럽히므로 너희의 모든 가증한 일 외에 그들이 내 언약을 위반하게 하는 것이 되었으며 8. 너희가 내 성물의 직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내 성소에 사람을 두어 너희 직분을 대신 지키게 하였느니라” 이스라엘 족속은 여호와의 음식과 기름과 피를 여호와께 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들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고, 육체에도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 사람들을, 여호와 성소 안에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여호와 성전을 이렇게 더럽혀 놓았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저지른 온갖 역겨운 일들 때문에, 여호와와 세운 언약을 위반하였습니다. 그들은 성전에 곤충의 모양을 성전에 그려놓았습니다. 애굽의 우상을 그리기 위해서 우상숭배자를 데리고 왔습니다. 또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의 거룩한 물건들을 맡은 직분을 수행하지 않고, 그 일을 이방 사람들에게 맡겼습니다. 그들이 여호와 성소에서 이스라엘 대신에 임무를 수행하게 하였습니다. 성전에는 할레를 받은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궂은 일을 자신들이 하지 않고 이방인에게 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에게 돈 몇푼 주고 하게 하였습니다. 그 일을 아무나 하게 하였습니다. 마음과 몸에 할례를 하지 않은 자는 성전에서 수종들지 못합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돈벌기 위해서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봉사는 어떤 일이든지 전부 경건한 마음으로 해야합니다. 예배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마음과 몸이 할례를 받은 사람이 해야합니다. 청소도 믿는 사람이 믿는 마음으로 거룩한 마음으로 해야합니다. 전혀 신앙이 없는 사람이 고용되어 일하면 성전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이 성전을 그런 이유로 했습니다. 이들은 우상숭배하는 자입니다. 이방인은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경건하지 않습니다 이방인이라도 마음과 몸에 할례를 받으면 성소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궂은 일이라고 아무나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과 정성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은 하나님이 택하신 레위인만이 해야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을 거룩히 구별해야 복을 받습니다. 어떤 분이 성전 건축과 정치 경제적인 안정을 주제로 논문을 썼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당을 지을 때 정치 경제가 발전합니다. 예배당이 망하면 나라도 망합니다. 러시아와 동구권을 보면 영광을 누릴 때가 있습니다. 그들이 예배당을 미술관으로 술집으로 쓰니 망하였습니다.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려야 그들이 복을 받습니다. 레위인이 성전에서 거룩하게 섬겨야 복을 받습니다. 선교사 역사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의사로서 선교하러 갔습니다. 어느날 먼 데서 환자하나가 치료하러 왔습니다. 그의 집이 하루를 걸어도 올 수 없는 길입니다. 새벽이 출발하여 저녁에 왔습니다. 그 중간에 병원이 있는데 여기까지 왔느냐고 합니다. 약은 같지만 의사가 다르다고 합니다. 약을 주는 사람의 마음이 달라서 왔다고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치료해주어야 낳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우리가 성가대나 청소를 하든지 경건함과 정성과 믿음이 있어야합니다. 이것이 없이 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믿고 해야합니다. 성전에 들어갈 때는 발을 삼가야합니다. 이 경건이 중요합니다. 레위 사람이 성전에 여호와의 영광이 거하시는 것을 잊었습니다. 그래서 이방인을 통해서 세상일을 하듯이 성전을 섬기게 합니다

[레위 제사장들이 타락함]

“9.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에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10.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나를 떠날 때에 레위 사람도 그릇 행하여 그 우상을 따라 나를 멀리 떠났으니 그 죄악을 담당하리라 11. 그러나 그들이 내 성소에서 수종들어 성전 문을 맡을 것이며 성전에서 수종들어 백성의 번제의 희생물과 다른 희생물을 잡아 백성 앞에 서서 수종들게 되리라” 그러므로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하십니다.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고 육체에도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 사람은 어느 누구도 여호와 성소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하십니다. 할례는 나의 생식기가 없어도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 하늘의 뭇별처럼 많은 자손이 되게 하십니다. 과거의 죄악을 잘라내는 것입니다. 진정한 할례는 마음에 받는 것이요 마음의 결단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겠다고 사람들에게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세례식은 마치 결혼식을 올리는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사는 이방 사람도 들어올 수 없다고 하십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를 버리고 떠나서, 우상들을 따라 잘못된 길로 갔을 때에, 레위 제사장들도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갔습니다. 레위 사람들은 우상숭배를 막아야할 사람입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레위 제사장들도 우상을 섬깁니다. 이방인이 레위인의 영향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하는데, 레위인이 그들의 물이 들었습니다. 그들에게 감화를 주지 못하고 영향을 받았습니다. 모든 백성이 타락해도 레위인은 타락해서는 안 됩니다. 레위인이 바로 서야 나라에 소망이 있습니다. 나라에 핵심이 성전에 있고 성전의 핵심은 레위인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면 성전은 무의미합니다. 우리는 성전의 거룩함을 지켜야합니다. 그래서 레위 제사장들은 자신들이 지은 죄의 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성전을 잃고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을 완전히 쫓아내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이제 제사장이 아니라 여호와 성소에서 성전 문지기가 되고, 성전에서 시중드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백성이 바치는 번제물이나 희생제물을 잡고, 백성 앞에서 시중을 들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을 회복시킬 가능성을 두십니다.

(레위 제사장들을 다시 세우심)

“12. 그들이 전에 백성을 위하여 그 우상 앞에서 수종들어 이스라엘 족속이 죄악에 걸려 넘어지게 하였으므로 내가 내 손을 들어 쳐서 그들이 그 죄악을 담당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그들이 내게 가까이 나아와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며 또 내 성물 곧 지성물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들이 자기의 수치와 그 행한 바 가증한 일을 담당하리라 14. 그러나 내가 그들을 세워 성전을 지키게 하고 성전에 모든 수종드는 일과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맡기리라”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들이 전에 우상을 섬기는 백성들 앞에서 시중을 들면서, 이스라엘 족속이 죄를 범하게 하였으므로, 이제 여호와가 손을 들어 그들을 쳐서, 그들이 지은 죄의 벌을 받게 하십니다. 레위제사장들은, 이제, 여호와 앞에 가까이 나오지 못하고,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가장 거룩한 것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거룩한 물건에도 가까이 가지 못합니다. 이처럼 그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수치스러운 일과, 자기들이 저지른 그 역겨운 일 때문에,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도 여호와는 그들에게, 성전 안에서 해야 할 모든 일들, 곧 성전에서 시중드는 일들을 맡아 보게 할 것입니다. 선택된 자라도 합당하지 않으면 직분을 박탈합니다. 그러나 박탈하는 목적은 그들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독 제사장들]

“15.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나를 떠날 때에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내 성소의 직분을 지켰은즉 그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 수종을 들되 내 앞에 서서 기름과 피를 내게 드릴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다시 지어질 성전에서 제사장이 해야할 일을 말씀하십니다. 에스겔은 포로로 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성전에서 제사장이 해야할 일을 말씀하십니다. 신앙인은 이제 끝났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과거와 현실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은 멀리 가야합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성전을 보여주고 측량하게 하십니다. 에스겔은 제사장이므로 제사장이 해야 할 일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하나님을 선택해야합니다. 레위인은 첫째 경건입니다. 둘째는 그 일을 마다하지 않아야합니다. 마당을 쓸든지 피를 닦든지 모든 것이 거룩한 것입니다. 제사 지낼뿐 아니라 부속된 일도 거룩합니다. 그것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전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모든 규례와 율례를 지켜야합니다. 성전에서 행하는 모든 일이 거룩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므로 거룩해야합니다. 제사장들은 죄를 지어서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에게서 떠나 잘못된 길로 갔을 때에도, 레위 지파 가운데서 사독의 자손 제사장들은 여호와의 성소에서 맡은 직분을 지켰습니다. 성전이 무너지는 데도 사독의 자손은 거룩함을 지켰습니다. 제사장에는 아히멜렉의 계열과 사독의 계열이 있습니다. 아히멜렉은 반역자 압살롬 편에 서고 아도니야 편에 섰습니다. 솔로몬은 아히멜렉을 수종들지 못하게 하고 아나돗으로 쫓아냈습니다. 그러나 사독은 반역을 들 때마다 항상 다윗 편에 섰습니다 사독 계열은 계속하여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에게 충성하는 자입니다 나중에는 하나님은 사독계열에게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사독제사장들은 여호와에게 가까이 나아와서 여호와를 섬길 수 있고, 여호와 앞에 서서 여호와에게 기름과 피를 바칠 수 있습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신약에 사두개인이 사독의 후손들을 말합니다 사독이라는 제사장이 많은 환난과 어려움 속에서 거룩을 지켜서 직무를 다 하였습니다. 제사장 중에 목숨을 걸고 직분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그의 후손이 만든 무리가 사두개인입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의미는 퇴색하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습니다. 바리새교인도 처음에는 구별된 자입니다. 남보다 달리 하나님을 거룩하게 섬기는 자들입니다. 세월이 가면서 퇴색하고 교만해진 자들입니다. 사독은 예루살렘이 무너질 때 제사장 직분을 지켰습니다. 그들의 의가 전부를 구원하지는 못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롯이 선하였습니다. 그는 이 성은 망한다는 역사의식이 있었습니다. 천사를 어떻게 하든지 대접하고자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롯의 의가 소돔고모라를 구원하지 못했습니다. 롯도 그렇게 의로운 사람이 되지는 못합니다. 그는 자신 하나만 구원합니다. 사독은 롯처럼 예루살렘을 구원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맡겨진 직분을 생명을 다했습니다. 그는 우상을 섬기지 않았고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사독과 후손이 하나님을 섬길 것이라고 합니다.

(제사장들의 구별된 옷)

“16. 그들이 내 성소에 들어오며 또 내 상에 가까이 나아와 내게 수종들어 내가 맡긴 직분을 지키되 17. 그들이 안뜰 문에 들어올 때에나 안뜰 문과 성전 안에서 수종들 때에는 양털 옷을 입지 말고 가는 베 옷을 입을 것이니 18. 가는 베 관을 머리에 쓰며 가는 베 바지를 입고 땀이 나게 하는 것으로 허리를 동이지 말 것이며 19. 그들이 바깥뜰 백성에게로 나갈 때에는 수종드는 옷을 벗어 거룩한 방에 두고 다른 옷을 입을지니 이는 그 옷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할까 함이라” 사독의 후손들이 여호와 성소에 들어올 수가 있으며, 그들이 여호와 상에 가까이 와서 여호와를 섬길 수가 있으며, 또 여호와가 맡긴 직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제사장들이 안뜰 문으로 들어올 때에나, 안뜰 문 안에서나, 성전 안에서 직무를 수행할 때에는, 양털로 만든 옷을 입어서는 안 되고, 반드시 모시 옷을 입어야 합니다. 성전에서 봉사할 때는 땀이 많이 흐릅니다. 지금처럼 에어컨이 없습니다. 그리고 나와서는 일반적인 털옷을 입으라고 하십니다. 머리에도 모시로 만든 관을 써야 하고, 모시 바지를 입어야 합니다. 허리에도 땀이 나게 하는 것으로 허리띠를 동여서는 안 됩니다. 정결하고 깨끗하게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들이 바깥 뜰에 있는 백성에게로 나갈 때에는, 여호와 앞에서 직무를 수행할 때에 입은 옷을 벗어서 거룩한 방에 두고, 다른 옷을 갈아 입어야 합니다. 백성이 제사장의 거룩한 예복에 닿아 해를 입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 나갈 때와 세상으로 갈 때는 구별된 모습을 가져야합니다. 주일을 준비하기 위해서 목욕도 해야하고 돈도 깨끗한 것으로 구별해야 합니다.

(제사장의 구별된 삶)

“20. 그들은 또 머리털을 밀지도 말며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도 말고 그 머리털을 깎기만 할 것이며 21. 아무 제사장이든지 안뜰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를 마시지 말 것이며 22. 과부나 이혼한 여인에게 장가 들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족속의 처녀나 혹시 제사장의 과부에게 장가 들 것이며” 제사장들은 머리카락을 바싹 밀어서도 안 되고, 머리카락을 길게 자라게 해서도 안 됩니다. 우상숭배자들은 머리를 밀었습니다. 그들은 머리를 단정하게 잘 깎아야 합니다. 어떤 제사장이든지, 안뜰로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를 마셔서는 안 됩니다. 술에 취하지 말고 성령에 취하여야 합니다. 그들은, 일반 과부나 이혼한 여자와는 결혼을 할 수가 없고, 다만 이스라엘 족속의 혈통에 속하는 처녀나, 또는 제사장의 아내였다가 과부가 된 여자와 결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제사장들은 내 백성이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도록 백성을 가르치고,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도록 백성을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과부와 하지 말고 처녀와 결혼해야 합니다. 혹시 제사장의 과부는 괜찮습니다. 제사장 직분을 결혼보다 더 중시해야합니다. 제사장이 온전한 마음으로 성전에서 섬겨야합니다. 그의 전임으로 성전을 섬겨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정이 있는데 가정을 섬기는 부인도 한평생 제사장과 함께 해야합니다. 같은 뜻을 가져야 합니다. 제사장은 사적인 것보다 하나님의 일을 우선시 해야합니다. 부인이 목사 직분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가 분열되고 어지러워집니다. 교회를 섬기는데는 같은 마음으로 섬겨야합니다. 외국에는 교역자들이 이혼하는 경우가 40프로나 됩니다 .부인이 교역자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목사를 계속하면 이혼하겠다고 합니다. 그때 가정보다 교회를 선택하여 이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회를 섬길 사람을 구하여 결혼합니다. 가정보다는 교회를 우선시해야합니다. 가정생활이 중요한 것이 뭉쳐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제사장의 사명)

“23.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 제사장은 항상 제사를 드리고 백성을 거룩하게 해야합니다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가르쳐야합니다 제사를 드리고 많은 사람들의 병을 치료도 했습니다. 문둥병의 진단은 제사장이 합니다. 율법을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성전에서 가르칩니다. 안식일에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 일을 가르쳐야합니다. 예를 들면 안식일에 들을 수 있는 물건의 무게, 걷는 거리를 가르칩니다.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거리라는 말이 나옵니다. 시골 교회에 목사님이 없었습니다. 신학생이 주일마다 설교하러 갔습니다. 눈이 오고 강이 얼어붙었습니다. 전도사님이 오지 못합니다. 전도사님이 저기서 스케이트를 타고 옵니다. 예배를 드리고 나서 스케이트 타고 오는 것이 안식일 법이라고 합니다. 장로가 스케이트 타고 올 때 재미 있었느냐 힘들었느냐 묻습니다. 힘들었다고 하니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자를 고쳤습니다. 이런 판단을 하는 것이 제사장이 할 일입니다. 거룩하고 속된 것을 제사장에게 물어야합니다. 직장을 해야하는지 옷을 입는 것도 제사장이 판단합니다. 제사장이 이것을 가르쳐야합니다. 생각과 생활을 가르쳐야합니다.

(제사장의 정결)

“24. 송사하는 일을 재판하되 내 규례대로 재판할 것이며 내 모든 정한 절기에는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킬 것이며 또 내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며 25. 시체를 가까이 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못할 것이로되 부모나 자녀나 형제나 시집 가지 아니한 자매를 위하여는 더럽힐 수 있으며 26. 이런 자는 스스로 정결하게 한 후에 칠 일을 더 지낼 것이요 7. 성소에서 수종들기 위해 안뜰과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속죄제를 드릴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제사장은 소송이 제기되면, 그들이 판결을 내려 주어야 합니다. 그들은, 여호와가 정하여 준 법대로 재판하여야 합니다. 또 내 모든 성회를 지킬 때마다, 여호와의 모든 법도와 율례를 지켜야 하고, 여호와 안식일은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제사장들은 죽은 사람에게 접근하여 제 몸을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오직 아버지나 어머니, 아들이나 딸, 형제나 시집 가지 않은 누이가 죽었을 경우에는, 제사장들도 제 몸을 더럽힐 수 있습니다. 그 때에는 제사장인 제 몸을 정하게 한 다음에도, 이레를 지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성소에서 직무를 수행하려고 안뜰에 들어갈 때에는, 자신의 몫으로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제사장도 먼저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회개해야합니다 주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어야합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제사장의 기업)

“28. ○그들에게는 기업이 있으리니 내가 곧 그 기업이라 너희는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그들에게 산업을 주지 말라 내가 그 산업이 됨이라 29. 그들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먹을지니 이스라엘 중에서 구별하여 드리는 물건을 다 그들에게 돌리며 30. 또 각종 처음 익은 열매와 너희 모든 예물 중에 각종 거제 제물을 다 제사장에게 돌리고 너희가 또 첫 밀가루를 제사장에게 주어 그들에게 네 집에 복이 내리도록 하게 하라 31. 새나 가축이 저절로 죽은 것이나 찢겨서 죽은 것은 다 제사장이 먹지 말 것이니라” 제사장들에게도 유산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물로 기업을 주십니다. 여호와가 바로 그들의 유산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재사장들에게 아무 산업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여호와가 바로 그들의 산업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책임져야합니다. 그들은 곡식제사와 속죄제와 속건제로 바친 제물을 먹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에서 구별하여 바친 모든 예물이 제사장들의 차지가 될 것입니다. 온갖 종류의 첫 열매 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것과, 그들이 받들어 바친 온갖 제물은 다 제사장들의 몫으로 돌려야 합니다. 또 그들은 첫 밀가루를 제사장에게 주어서, 제사장으로 말미암아 너희 집안에 복을 내리게 하여야 합니다. 제사장은 직업이 없습니다 그의 산업은 하나님 자신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제물로 먹게 합니다. 하나님께 처음 익은 열매를 바치라고 합니다. 좋은 것을 하나님께 바쳐서 제사장이 먹게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복을 받게 하라고 합니다. 제사장 굶어죽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야 복이 임합니다. 제사장들은 새나 짐승들 가운데서 저절로 죽었거나 찢겨서 죽은 것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에스겔 44장 강해 성전에서 제사장이 섬기는 법
에스겔 44장 1-에스겔 44장 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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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4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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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에스겔] 에스겔 45장 강해 이스라엘의 중심인 성전 오요한 2012-11-26
44 [에스겔] 에스겔 44장 강해 성전에서 제사장이 섬기는 법 오요한 2012-11-26
43 [에스겔] 에스겔 43징 강해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한 성전 오요한 2012-11-26
42 [에스겔] 에스겔 42장 강해 에스겔에게 보여준 제사장 방 오요한 2012-11-26
41 [에스겔] 에스겔 41장 강해 에스겔에게 보여준 성소의 환상 오요한 2012-11-26
40 [에스겔] 에스겔 40장 강해 에스겔이 본 성전의 모습 오요한 2012-11-26
39 [에스겔] 에스겔 39장 강해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법 오요한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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