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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40장 강해 에스겔이 본 성전의 모습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1-26 00:00:00
조회수 : 4,003
에스겔 40장 강해 에스겔이 본 성전의 모습
에스겔 40장1-에스겔 40장 49
요절 에스겔 40장 4. 그 사람이 내게 이르되 인자야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마음으로 생각할지어다 내가 이것을 네게 보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나니 너는 본 것을 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할지어다 하더라

성전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성경 전체 중에 가장 난해한 곳이라고 합니다. 넘어가서는 안 될 곳입니다. 깊이 생각해야 할 곳입니다.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용모가 변화되었습니다. 잠간 보여주셨습니다. 베드로는 변화산에 살고 싶었습니다. 그는 과거도 미래도 가족 나라 민족을 생각지 않았습니다. 오직 주님만 생각하였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다음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가서 살 모습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보는 순간에 어려운 문제가 다 사라졌습니다. 여기 있는 곳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보여준 이유는 바로 앞에 십자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부활의 모습을 보니 십자가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디를 가면 출발하는 시간에 가는 곳에 가 있습니다. 대전을 가면 마음은 벌써 그곳에 가 있습니다.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가는 곳도 시간도 내용도 할 일도 목적도 확실하게 하고 가는 곳입니다. 가는 동안에 즐거운 것입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고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결정적인 미래 약속된 미래 확실한 소망을 보고 가는 것입니다. 소망은 희망과 달리 확실한 것입니다. 결혼하는 색시들이 자신의 옷이나 아기의 옷까지 가지고 갑니다. 미래가 확실 할 때 오늘의 복잡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서 현재를 보지 않고 미래에서 현재를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빌라도 법정에서 인자가 구름타고 오는 것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재림까지 생각하며 십자가를 집니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보여줍니다.

(예루살렘 산으로 간 에스겔)

“1. 우리가 사로잡힌 지 스물다섯째 해, 성이 함락된 후 열넷째 해 첫째 달 열째 날에 곧 그 날에 여호와의 권능이 내게 임하여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시되 2.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에 이르러 나를 매우 높은 산 위에 내려놓으시는데 거기에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에스겔과 함께 포로로 잡혀온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온 지 이십오 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예루살렘 도성이 함락된 지 십사 년째가 되는 해의 첫째 달, 그 달 십일, 바로 그 날입니다. 주의 권능이 에스겔을 사로잡아, 그를 이스라엘 땅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포로된지 25년입니다. 절망하고 낙심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에스겔을 끌어서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그리고 신비로운 체험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환상 속에서 에스겔을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다가 아주 높은 산 위에 내려 놓으셨습니다. 그 산의 남쪽에는 성읍 비슷한 건축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분명히 측량하여 보여줍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나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전이 중요합니다. 성전이 서면 나라가 섭니다. 성전 안에 제사장이 중요합니다. 사역자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사십년 후에 될 일을 보여주십니다. 에스겔은 앞으로 지어질 성전을 보았습니다. 과거의 솔로몬보다 더 영광스러운 성전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무엇이며 이대로 될 것입니까? 하나님은 자세히 보여주고 확실히 될 것이라고 합니다. 성전문 하나하나를 보고 종려나무 문지기 방을 보여줍니다. 에스겔에게 이렇게 될 줄을 알고 참으라고 합니다. 고생한다고 비통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벨론은 너희가 거할 곳이 아니라고 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짓고 그곳에서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미래를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어립니다. 얘를 어떤 사람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당장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환상을 보아야합니다. 확실히 구체적으로 받고 오늘을 사는 것입니다. 아이를 들었다 놓았다고 하면 우주를 들었다 놓았다고 하는 마음으로 키웠다고 합니다. 소중히 대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도 보고 우리 가족의 미래도 보고, 우리나라의 미래도 보고, 우리교회의 미래도 봅니다. 하나님 나라도 봅니다. 그러면서 오늘을 사는 것입니다. 아멘!

( 본 것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라)

“3. 나를 데리시고 거기에 이르시니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측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 있더니 4. 그 사람이 내게 이르되 인자야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마음으로 생각할지어다 내가 이것을 네게 보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나니 너는 본 것을 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할지어다 하더라” 주님이 에스겔을 그 곳으로 데리고 가셨는데, 그 곳에는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놋쇠와 같이 빛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의 손에는 삼으로 꼰 줄과 측량하는 막대기가 있었습니다. 그는 대문에 서 있었습니다. 그 때에 어떤 사람이 에스겔에게 말하였습니다. 주님이 에스겔에게 보여 주는 모든 성읍을 에스겔은 그의 눈으로 잘 보고, 그의 귀로 잘 듣고, 네 마음에 새겨 두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이 성읍을 에스겔에게 보여 주려고, 그를 높은 산으로 데려 왔습니다. 에스겔이 보는 모든 성읍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알려 주라고 하십니다.

[담, 문간, 현관, 측량]

“5. ○내가 본즉 집 바깥 사방으로 담이 있더라 그 사람의 손에 측량하는 장대를 잡았는데 그 길이가 팔꿈치에서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너비가 더한 자로 여섯 척이라 그 담을 측량하니 두께가 한 장대요 높이도 한 장대며 6. 그가 동쪽을 향한 문에 이르러 층계에 올라 그 문의 통로를 측량하니 길이가 한 장대요 그 문 안쪽 통로의 길이도 한 장대며 7. 그 문간에 문지기 방들이 있는데 각기 길이가 한 장대요 너비가 한 장대요 각방 사이 벽이 다섯 척이며 안쪽 문 통로의 길이가 한 장대요 그 앞에 현관이 있고 그 앞에 안 문이 있으며 8. 그가 또 안 문의 현관을 측량하니 한 장대며 9. 안 문의 현관을 또 측량하니 여덟 척이요 그 문 벽은 두 척이라 그 문의 현관이 안으로 향하였으며 10. 그 동문간의 문지기 방은 왼쪽에 셋이 있고 오른쪽에 셋이 있으니 그 셋이 각각 같은 크기요 그 좌우편 벽도 다 같은 크기며” 성전 바깥에는 사방으로 담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손에는 측량하는 장대가 있었는데, 그 장대의 길이는, 팔꿈치에서 가운데 손가락 끝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너비가 더 되는 자로 여섯 자였습니다. 그가 성전 바깥 담을 측량하였는데, 담의 두께가 한 장대요, 담의 높이가 한 장대였습니다. 그가 성전 동쪽으로 난 문으로 들어가, 계단으로 올라가서 문간을 재니, 길이가 한 장대였습니다. 성전으로 들어가는 동쪽 문간에 문지기의 방들이 있었는데, 각각 길이가 한 장대요, 너비가 한 장대였습니다. 문지기 방들 사이의 벽은 두께가 다섯 자입니다. 동문 현관 다음에 있는 안 문의 통로는 길이가 한 장대였습니다. 또 그가 동문 안쪽 현관을 재니, 길이가 여덟 자요, 그 기둥들의 두께가 두 자였습니다. 동문현관은 성전 쪽으로 나 있었습니다. 동문에 있는 문지기 방들은 양쪽으로 각각 셋씩 있었습니다. 그 세 방의 크기는 모두 같았으며, 양쪽에 있는 벽기둥들의 크기도 같았습니다.

(문 통로, 문지기 방을 측량함)

“11. 또 그 문 통로를 측량하니 너비가 열 척이요 길이가 열세 척이며12. 방 앞에 간막이 벽이 있는데 이쪽 간막이 벽도 한 척이요 저쪽 간막이 벽도 한 척이며 그 방은 이쪽도 여섯 척이요 저쪽도 여섯 척이며 13. 그가 그 문간을 측량하니 이 방 지붕 가에서 저 방 지붕 가까지 너비가 스물다섯 척인데 방문은 서로 반대되었으며 14. 그가 또 현관을 측량하니 너비가 스무 척이요 현관 사방에 뜰이 있으며 15. 바깥 문 통로에서부터 안 문 현관 앞까지 쉰 척이며 16. 문지기 방에는 각각 닫힌 창이 있고 문 안 좌우편에 있는 벽 사이에도 창이 있고 그 현관도 그러하고 그 창은 안 좌우편으로 벌여 있으며 각 문 벽 위에는 종려나무를 새겼더라” 그가 동문 통로의 너비를 재니, 열 자였습니다. 동문 문 통로의 길이는 열석 자였습니다. 또 문지기 방들 앞에는 칸막이 벽이 양쪽으로 하나씩 있었습니다. 높이가 한 자, 두께도 한 자였습니다. 문지기 방들은, 양쪽에 있는 것들이 다같이 길이와 너비가 저마다 여섯 자가 되는 정사각형이었습니다. 또 그가 이쪽 문지기 방의 지붕에서 저쪽 문지기 방의 지붕까지 재니, 너비가 스물다섯 자였습니다.. 문지기 방의 문들은 서로 마주 보고 있었습니다. 또 동문 현관을 재니, 너비가 스무 자이고, 바깥 뜰의 벽기둥이 있는 곳에서는 사방으로 문과 통하였습니다. 바깥 동문의 통로에서부터 안 동문의 현관 전면까지는 쉰 자였습니다. 또 문지기 방에는 모두 사면으로 창이 나 있고, 문지기방의 벽기둥에도 창이 나 있었습니다. 동문의 현관의 사면에도 창이 있었습니다. 창들은 모두 바깥에서 보면 좁고 안에서 보면 안쪽으로 들어오면서 점점 좌우로 넓게 넓어지는, 틀만 있는 창이었습니다. 양쪽의 벽기둥에는 각각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바깥뜰]

“17. ○그가 나를 데리고 바깥뜰에 들어가니 뜰 삼면에 박석 깔린 땅이 있고 그 박석 깔린 땅 위에 여러 방이 있는데 모두 서른이며 18. 그 박석 깔린 땅의 위치는 각 문간의 좌우편인데 그 너비가 문간 길이와 같으니 이는 아래 박석 땅이며 19. 그가 아래 문간 앞에서부터 안뜰 바깥 문간 앞까지 측량하니 그 너비가 백 척이며 동쪽과 북쪽이 같더라” 그런 다음에 그 사람이 에스겔을 데리고 성전의 바깥 뜰로 들어갔는데, 그 바깥 뜰에는 사방으로 행랑방들이 있고, 길에는 돌을 깔아 놓았습니다. 그 돌이 깔린 길을 따라, 서른 채의 행랑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 돌이 깔린 길은 동쪽 대문들의 옆에까지 이르렀고, 돌들의 길이는 문들의 길이와 같았습니다. 돌들이 깔린 길들은 아래쪽의 길이었습니다. 또 그가 동쪽 아랫문의 안쪽 정면에서부터 안뜰의 바깥 정면에 이르기까지의 너비를 재니, 백 자가 되었습니다. 이 길이는 동쪽과 북쪽이 같았습니다

[북쪽을 향한 문]

“20. ○그가 바깥뜰 북쪽을 향한 문간의 길이와 너비를 측량하니 21. 길이는 쉰 척이요 너비는 스물다섯 척이며 문지기 방이 이쪽에도 셋이요 저쪽에도 셋이요 그 벽과 그 현관도 먼저 측량한 문간과 같으며 22. 그 창과 현관의 길이와 너비와 종려나무가 다 동쪽을 향한 문간과 같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23. 안뜰에도 북쪽 문간과 동쪽 문간과 마주 대한 문간들이 있는데 그가 이 문간에서 맞은쪽 문간까지 측량하니 백 척이더라” 또 그 사람이 에스겔을 바깥 뜰에 붙은 북쪽으로 난 문으로 데리고 가서, 북쪽 문의 길이와 너비를 재었습니다. 문지기 방들이 이쪽에도 셋, 저쪽에도 셋이 있는데, 북문의 벽기둥이나 북문의 현관이 모두 앞에서 말한, 동쪽으로 난 문의 크기와 똑같이 이 대문의 전체 길이가 쉰 자요, 너비가 스물다섯 자였습니다. 북쪽 문 현관의 창과 벽기둥의 종려나무도 동쪽으로 난 문에 있는 것들과 크기가 같았습니다. 일곱 계단을 올라가서, 문간 안으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으며, 북쪽 문 현관은 안쪽에 있었습니다. 이 북문도 동쪽으로 난 문과 마찬가지로 안뜰에 붙은 중문을 마주 보고 있었습니다. 그가 중문에서 북쪽으로 난 문까지의 거리를 재니, 백 자였습니다

[남쪽을 향한 문]

“24. ○그가 또 나를 이끌고 남으로 간즉 남쪽을 향한 문간이 있는데 그 벽과 현관을 측량하니 먼저 측량한 것과 같고 25. 그 문간과 현관 좌우에 있는 창도 먼저 말한 창과 같더라 그 문간의 길이는 쉰 척이요 너비는 스물다섯 척이며 26. 또 그리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또 이쪽 저쪽 문 벽 위에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27. 안뜰에도 남쪽을 향한 문간이 있는데 그가 남쪽을 향한 그 문간에서 맞은쪽 문간까지 측량하니 백 척이더라” 또 그 사람이 에스겔을 데리고 남쪽으로 갔는데, 거기에도 남쪽으로 난 문이 있었습니다. 그가 그 문의 벽기둥과 현관을 재니, 크기가 위에서 본 다른 두 문과 같았습니다. 이 문과 현관에도 양쪽으로 창이 있었는데, 위에서 본 다른 두 문에 있는 창과 같았습니다. 그 문간은, 길이는 쉰 자요, 너비는 스물다섯 자였습니다. 일곱 계단을 올라서 남문으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고, 남문의 현관은 안쪽에 있었습니다. 양쪽의 벽기둥 위에는 종려나무가 한 그루씩 새겨져 있었습니다. 안뜰의 남쪽에도 중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가 두 문 사이의 거리를 재니, 백 자였습니다

[안뜰 남쪽 문]

“28. ○그가 나를 데리고 그 남문을 통하여 안뜰에 들어가서 그 남문의 너비를 측량하니 크기는 29. 길이가 쉰 척이요 너비가 스물다섯 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도 먼저 측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30. 그 사방 현관의 길이는 스물다섯 척이요 너비는 다섯 척이며 31. 현관이 바깥뜰로 향하였고 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또 그 사람이 에스겔을 데리고 남쪽 문을 지나 안뜰로 들어갔습니다. 그가 남쪽 문을 재니, 크기가 다른 문들과 같았습니다. 남쪽문 문지기 방과 문기둥과 문현관이 모두 다른 문의 것과 크기가 같았습니다. 남쪽 문과 현관에도 양쪽으로 창문이 있었습니다. 그 문간도 길이는 쉰 자요, 너비는 스물다섯 자였습니다. 남쪽문. 사방으로 현관이 있었는데, 길이는 스물다섯 자요, 너비는 다섯 자였습니다. 남문 대문의 현관은 바깥 뜰로 나 있고, 그 벽기둥 위에는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고, 그 중문으로 들어가는 어귀에는 여덟 계단이 있었습니다.

(안뜰 동쪽 문)

“32. ○그가 나를 데리고 안뜰 동쪽으로 가서 그 문간을 측량하니 크기는 33. 길이가 쉰 척이요 너비가 스물다섯 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이 먼저 측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34. 그 현관이 바깥뜰로 향하였고 그 이쪽, 저쪽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그 사람이 에스겔을 데리고 동쪽으로 난 안뜰로 들어가서, 거기에 있는 중문을 재니, 그 크기가 다른 문과 같았습니다. 문지기 방과 문의 기둥과 문의 현관이 모두 다른 문의 것들과 크기가 같았습니다. 그 중문과 현관에도 양쪽으로 창문이 있었습니다. 그 문의 문간은 길이가 쉰 자요, 너비가 스물다섯 자였습니다. 그 중문의 현관은 바깥 뜰로 나 있으며, 문 양편의 벽기둥들 위에는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 중문으로 들어가는 어귀에는 여덟 계단이 있었습니다.

[안뜰 북쪽 문]

“35.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에 이르러 측량하니 크기는 36. 길이가 쉰 척이요 너비가 스물다섯 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이 다 그러하여 그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37. 그 현관이 바깥뜰로 향하였고 그 이쪽, 저쪽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또 그 사람이 에스겔을 데리고 북쪽으로 들어가서 재니, 그 크기가 다른 문과 같았습니다. 문지기 방과 벽기둥과 현관들이 모두 다른 문의 것과 크기가 같았습니다. 그 중문에도 사방으로 창문이 있었습니다. 이 문간의 길이는 쉰 자요, 너비도 스물다섯 자였습니다. 그 중문의 현관도 바깥 뜰을 향하고 있으며, 중문 양쪽의 벽기둥들 위에는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 중문으로 들어가는 어귀에는 여덟 계단이 있었습니다

[안뜰 북쪽 문의 부속물들]

“38. ○그 문 벽 곁에 문이 있는 방이 있는데 그것은 번제물을 씻는 방이며 39. 그 문의 현관 이쪽에 상 둘이 있고 저쪽에 상 둘이 있으니 그 위에서 번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희생제물을 잡게 한 것이며 40. 그 북문 바깥 곧 입구로 올라가는 곳 이쪽에 상 둘이 있고 문의 현관 저쪽에 상 둘이 있으니 41. 문 곁 이쪽에 상이 넷이 있고 저쪽에 상이 넷이 있어 상이 모두 여덟 개라 그 위에서 희생제물을 잡았더라 42. 또 다듬은 돌로 만들어 번제에 쓰는 상 넷이 있는데 그 길이는 한 척 반이요 너비는 한 척 반이요 높이는 한 척이라 번제의 희생제물을 잡을 때에 쓰는 기구가 그 위에 놓였으며 43. 현관 안에는 길이가 손바닥 넓이만한 갈고리가 사방에 박혔으며 상들에는 희생제물의 고기가 있더라” 안뜰 북쪽 중문 곁에는 문이 달린 방이 하나 있었는데, 그 방은 번제물을 씻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문의 현관 어귀에는 양쪽에 각각 상이 두 개씩 있었는데, 그 위에서는 번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에 쓸 짐승을 잡았습니다. 이 북쪽 문의 어귀, 현관의 바깥 쪽으로 올라가는 양쪽에도 상이 각각 두 개씩 있었습니다. 이렇게 북쪽 중문의 안쪽에 상이 네 개, 바깥 쪽에 네 개가 있어서, 제물로 바치는 짐승을 잡는 상이 모두 여덟 개였습니다. 또 돌을 깎아서 만든 것으로서 번제물을 바칠 때에 쓰는 상이 넷이 있는데, 각 상의 길이는 한 자 반이요, 너비도 한 자 반이며, 높이는 한 자였습니다. 그 위에 번제와 희생제물을 잡는 기구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 방 안의 사면에는 손바닥만한 갈고리가 부착되어 있으며, 상 위에는 제물로 바치는 고기가 놓여 있었습니다.

(안뜰의 노래하는 방)

“44. ○안문 밖에 있는 안뜰에는 노래하는 자의 방 둘이 있는데 북문 곁에 있는 방은 남쪽으로 향하였고 남문 곁에 있는 방은 북쪽으로 향하였더라 45. 그가 내게 이르되 남쪽을 향한 이 방은 성전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쓸 것이요 46. 북쪽을 향한 방은 제단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쓸 것이라 이들은 레위의 후손 중 사독의 자손으로서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 수종드는 자니라 하고 47. 그가 또 그 뜰을 측량하니 길이는 백 척이요 너비는 백 척이라 네모 반듯하며 제단은 성전 앞에 있더라” 또 안뜰의 바깥쪽에는 방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북쪽 중문의 한쪽 모퉁이 벽 곁에 있어서 남쪽을 향해 있고, 다른 하나는 남쪽 중문의 한쪽 모퉁이 벽 곁에 있어서 북쪽을 향하여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에스겔에게 "남쪽을 향한 이 방은 성전 일을 맡은 제사장들의 방이리고 알려주었습니다. 북쪽을 향한 저 방은 제단 일을 맡은 제사장들의 방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들은 레위 자손 가운데서도, 주께 가까이 나아가 섬기는 사독의 자손입니다. 그가 또 안뜰을 재니, 길이가 백 자요, 너비도 백 자인 정사각형이었습니다. 제단은 성전 본당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성전 문 현관]

“48.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 현관에 이르러 그 문의 좌우 벽을 측량하니 너비는 이쪽도 다섯 척이요 저쪽도 다섯 척이며 두께는 문 이쪽도 세 척이요 문 저쪽도 세 척이며 49. 그 현관의 너비는 스무 척이요 길이는 열한 척이며 문간으로 올라가는 층계가 있고 문 벽 곁에는 기둥이 있는데 하나는 이쪽에 있고 다른 하나는 저쪽에 있더라” 그 사람이 에스겔을 데리고 성전 현관으로 들어가서, 현관 벽기둥들을 재니, 양쪽에 있는 것이 각각 두께가 다섯 자였습니다. 문 어귀의 너비는 열넉 자이고 문의 양 옆 벽의 두께는 석 자였습니다. 그 현관의 너비는 스무 자였고, 길이는 열한 자였습니다. 현관으로 들어가는 어귀에는 계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간 양쪽으로 있는 벽기둥 외에 기둥이 양쪽에 하나씩 있었습니다.
에스겔 40장 강해 에스겔이 본 성전의 모습
에스겔 40장1-에스겔 40장 49
요절 에스겔 40장 4. 그 사람이 내게 이르되 인자야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마음으로 생각할지어다 내가 이것을 네게 보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나니 너는 본 것을 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할지어다 하더라
에스겔 40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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