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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여호수아 24장 강해 일부 오직 나와 내 집은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7-07-30 00:00:00
조회수 : 3,158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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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4장 강해 일부 오직 나와 내집은
말씀 여호수아 24장1-여호수아 24장 18
요절 여호수아 24장 15절을 보십시오.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2008년 1월도 마지막 주입니다. 참 세월이 빠르게 지나고 있죠. 여러분은 일월을 얼마나 의미 있게 보내셨나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올 해를 나아가 우리의 인생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까요? 우리의 인생은 결단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결단이 반복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반복되면 운명이 됩니다. 오늘 말씀에는 여호수아가 임종을 앞두고 자신이 어떻게 살겠다는 결단을 말합니다. 그리고 지도자들에게 여호와 한 분만을 섬기도록 결단을 촉구합니다. 우리가 믿음의 결단을 하고 지키는 가운데 2008년 승리의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이스라엘을 불렀습니다)

1절을 보십시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그들의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선지라,” 여호수아는 세겜에서 이스라엘 사람들과 지도자들을 불렀습니다. 세겜을 아시나요? 세겜은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와서 처음으로 단을 쌓은 곳입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을 주신다는 약속을 믿고 가나안 땅에 왔습니다. 하지만 약속과 다르게 가나안에는 원주민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고 감사의 단을 쌓은 곳이 세겜입니다. 세겜 주위에는 에발산과 그리심산이 있습니다. 모세는 세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하였습니다. 모세가 저주의 말씀을 낭독하면 에발산에 있는 사람들이 아멘! 합니다. 축복의 말씀을 낭독하면 그리심산에 있는 사람들이 아멘!합니다. 축복과 저주는 우리 앞에 있습니다. 우리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이런 결단을 촉구하는 곳이 세겜입니다. 창세기 34장에 보면 야곱이 메소포타미아에서 나와 벧엘로 가가다 세겜에서 8년을 거하며 머뭇거립니다. 서원을 갚으러 벧엘로 가지 않습니다. 야곱은 여기서 외동딸이 세겜 추장에게 성폭행 당하는 사건을 겪습니다. 아들들이 살인극을 벌입니다. 세겜 사람들의 미운 물건이 됩니다. 이 모든 사건을 통하여 야곱은 이방 신을 버리고 벧엘로 올라가고자 결단을 합니다. 이처럼 세겜은 믿음의 결단을 촉구하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가나안으로 부르셨습니다.)

2,3절을 보십시오.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쪽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 온 땅에 두루 행하게 하고 그의 씨를 번성하게 하려고 그에게 이삭을 주었으며”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백성들에게 역사교육을 시킵니다. 역사는 현재의 거울이므로 우리는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조상들은 유프라테스 강 너머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다른 신을 섬겼습니다.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은 가정의 신 드라빔을 섬겼습니다. 드라빔은 화살이나 동물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나홀의 손녀딸인 라헬은 가정의 신 드라빔을 도적질해서 나옵니다. 그들은 드라빔을 섬기면 가정의 행복이 있는 줄 생각했습니다. 드라빔이 여행에서 지켜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드라빔이 질병에서 고쳐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가정의 행복은 드라빔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의 행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신을 섬기는데서 아브라함을 이끌어내어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길 때 아브라함을 통하여 새로운 가정을 만들어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만을 섬기는 가정을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그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만을 섬기는 새로운 민족을 만들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냈습니다)

4,5절을 보십시오. “이삭에게는 야곱과 에서를 주었고 에서에게는 세일 산을 소유로 주었으나 야곱과 그의 자손들은 애굽으로 내려갔으므로 내가 모세와 아론을 보내었고 또 애굽에 재앙을 내렸나니 곧 내가 그들 가운데 행한 것과 같고 그 후에 너희를 인도하여 내었노라” 이삭은 에서에게는 세일 땅을 유산으로 주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에게는 믿음을 유산으로 주었습니다. 오히려 야곱의 후손은 남의 땅 애굽에서 식민지살이를 430년 동안 해야 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자유롭게 섬기지 못하고 바로를 섬겨야 했습니다. 바로는 태양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들은 바로를 신격화하여 태양의 신인 바로가 애굽의 풍요를 가져온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바로의 노예로 살면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인간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알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그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모세와 아론을 보내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모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아홉 번째 재앙은 태양을 어둡게 하는 것입니다. 열 번째 재앙은 바로의 장자를 죽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은 바로는 진정한 신이 아님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위대한 사람도 우리의 신이 아닙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이성(異性)도 우리의 신이 아닙니다. 우리의 부모나 자녀도 우리의 신이 아닙니다. 직장의 상관도 교회의 목자나 양도 신이 아닙니다. 돈도 쾌락도 신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은 피조물입니다. 언젠가는 죽게 됩니다. 우리의 진정한 하나님은 바로 여호와이십니다. 우리의 창조주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홍해를 건너게 하셨습니다.)

6,7a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희의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바다에 이르게 한즉 애굽 사람들이 병거와 마병을 거느리고 너희의 조상들을 홍해까지 쫓아오므로 너희의 조상들이 나 여호와께 부르짖기로 내가 너희와 애굽 사람들 사이에 흑암을 두고 바다를 이끌어 그들을 덮었나니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을 너희의 눈이 보았으며” 이스라엘은 홍해 바다를 건너야 했습니다. 앞에는 홍해바다가 넘실대고 뒤에는 애굽 군대가 쫓아왔습니다. 그들은 독안에 든 쥐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때 하나님께 부르짖어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홍해바다를 육지같이 갈라지게 하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쫓아온 애굽인들을 바다에서 몰살시키셨습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은 바로의 신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가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역겅에서 구원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한계상황에서 부르짖을 때 도우시는 살아계신 분이심을 드러내 주셨습니다. 어떤 불가능한 가운데서도 가능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광야에서 40년을 도우셨습니다)

7b를 보십시오. “또 너희가 많은 날을 광야에서 거주하였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200만의 인구가 광야에서 40년을 살아야 했습니다. 이 거리는 비행기로 가면 사십 분이면 가는 거리입니다. 걸어가도 40일이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사십년 간 살게 하셨습니다. 광야와 같은 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이스라엘의 아버지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들이 먹을 만나를 주셨습니다. 그들이 마실 수 있도록 바위에서 샘물이 나게 하셨습니다. 그들의 옷을 주셨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하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인도함을 받는 생활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도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요단 동편 땅을 주셨습니다)

8절을 보십시오. “내가 또 너희를 인도하여 요단 저쪽에 거주하는 아모리 족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매 그들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 주매 너희가 그 땅을 점령하였고 나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멸절시켰으며” 광야 길을 지난 이스라엘 백성은 요단강 동편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요단강 동편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이 아닙니다. 모세는 이곳을 점령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통과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모리왕 시혼과 바산왕 옥은 이스라엘과 싸우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두 왕에게 왕벌을 보내 두려움을 심어주셨습니다. 모세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가나안 동편 아모리 사람의 땅을 점령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발람의 저주를 복으로 바꾸어주셨습니다)

9,10절을 보십시오. “또한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일어나 이스라엘과 싸우더니 사람을 보내어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러다가 너희를 저주하게 하려 하였으나 내가 발람을 위해 듣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오히려 너희를 축복하였고 나는 너희를 그의 손에서 건져내었으며” 모압 왕 발락은 발람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고자 하였습니다. 두 번이나 저주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축복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간절히 원하시며 은혜 베푸시며 지켜주시기를 원하시며 평강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다만 죄로 인하여 우리가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모압여자와 음행하고 바알우상을 섬기다가 많이 죽었습니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기만 하면 우리는 복을 받습니다.

(가나안 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11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요단을 건너 여리고에 이른즉 여리고 주민들 곧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의 손에 넘겨 주었으며” 요단강 서편은 가나안 땅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하여 가나안 여덟 족속을 점령하였습니다. 여리고 성은 문을 열지 않는 견고한 성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여리고 성을 칠일 동안 도니 여리고 성이 무너지게 하였습니다. 남부 예루살렘 다섯 연합군을 격파할 때는 우박과 번개를 내려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하늘의 태양을 멈추어 이스라엘을 도와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북부 하솔왕 연합군을 오직 믿음으로 무찌르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를 통하여 살아계신 여호와만이 참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드러내 주셨습니다. 하나님 한 분을 섬길 때 승리를 주시는 분이심을 드러내 주셨습니다.

(아모리왕과 바산왕 옥을 물리치셨습니다)

12,13절을 보십시오. “내가 왕벌을 너희 앞에 보내어 그 아모리 족속의 두 왕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게 하였나니 너희의 칼이나 너희의 활로써 이같이 한 것이 아니며 내가 또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에 거주하며 너희는 또 너희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열매를 먹는다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다시 한번 반복하여 아모리와 시혼과 바산왕 옥을 무찌른 사건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두 왕을 칼이나 활로 이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왕벌을 그들 앞에 보내어 그들을 쫓아내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건설하지 않은 성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짓지 아니한 집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심지 않은 포도원과 감람원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한분만을 섬길 때 물질적인 축복도 풍성히 주십니다.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여호와를 섬겨야합니다)

14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여호수아는 일사각오로 여호와만을 섬기는 결단을 원하십니다. 각오와 결단이 중요합니다. 각오와 결단을 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이 주는 진미를 먹지 않고자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하루에 세 번 기도하고자 결단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니엘의 결단을 받으시고 이방 땅에서 느브갓네살 벨사살 다리오왕 세 왕조에 걸쳐 총리를 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새해가 되어 작은 결단을 하여야 합니다. 저는 십년 전에 기도의 결단을 하였습니다. 오년 전에 남은우 모니카 목자님과 은혜 목동님이 믿음의 결단을 하고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올해 저는 텔레비전을 보지 않고자 결단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한 분을 섬기기 위해서 작은 결단을 하기를 기도합니다.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15절을 보십시오.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아모리 족속이 섬기는 신은 농경의 신 바알입니다. 바알은 농사의 풍요를 가져다 주는 신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이 신은 비와 안개와 이슬을 지배하여 농사를 주관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알의 아내는 아스다롯입니다. 아스다롯은 사랑과 전쟁의 신이었습니다. 이 신은 벌거벗은 여인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신을 잘 섬기면 자식을 많이 낳고 사랑하는 사람을 얻고 쾌락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특히 프리섹스를 허락하는 매우 비도덕직인 신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양다리 걸친 신앙을 회개하도록 돕습니다. 양다리 걸친 신앙은 양쪽을 다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양쪽을 다 화나게 하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시대에 아합 왕은 바알 신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엘리야를 비롯하여 소수였습니다. 이때 엘리야는 백성들에게 분명한 결단을 촉구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나님이면 여호와를 쫓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바알을 쫓으라고 하였습니다. 두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제단의 소를 하늘에서 불을 내려 태웠습니다. 이 사건 후에 사람들이 여호와만이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여호와를 섬기고자 결단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구원의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였습니다. 메소포타미아와 애굽의 신이 얼마나 헛된 신인가를 체험하였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하나님만을 섬기고자 결단하였습니다.

(여호수아의 가정은 결단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여호수아는 말합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는 결단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다른 사람은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과의 관계성 속에서 결단하였습니다. 우리는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보아서는 안 됩니다. 대세를 따르려고 해도 안 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고자 결단을 해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고자 결단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나와 내 집’이라는 말에 주목을 해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가장으로 자신의 가정에 가훈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가정을 복음화하고자 하는 결단하였습니다. 그 집의 가훈은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입니다. 만약 이 가훈이 싫다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가정에서 떠나야 합니다. 그는 주도권을 갖고 가정의 복음화를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가장이 가장 멋진 가정입니다. 요즘에 가정에 문제가 많습니다. 이혼하는 가정도 많습니다. 불화하는 가정도 많습니다. 갈등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이 가정이 어떻게 하면 회복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여호와를 중심으로 가정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빌립보에서 루디아가 바울이 전한 복음을 영접하였습니다. 바울을 초청하여 자신의 집이 다 세례를 받게 하였습니다. 자신의 가정에 영접하여 가정 교회를 만들었습니다. 바울이 빌립보에서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옥문이 열리고 죄수들의 쇠사슬이 풀어지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간수는 이를 보고 자살하고자 하였습니다. 바울은 간수에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간수가 복음을 영접하고 그 집의 식구들을 다 세례 받게 하여 구원을 얻게 하였습니다. 고넬료는 그 가정이 다 하나님을 믿었고 그 하인들까지도 믿었습니다. 고넬료의 영향력이 그들에게까지 미쳤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을 가졌을 때 그의 믿음이 종들에게까지 미쳤습니다. 룻은 시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자신도 믿겠다고 합니다. 우리도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다는 믿음의 결단을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도 여호와를 섬기고자 결단하였습니다)

16-18절을 보십시오.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여호수아가 결단을 촉구하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 한 분 만을 섬기겠다고 결단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메소포타미아의 가정신과 바로의 태양신과 가나안의 농경신에서 구원하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출애굽을 이루시고 광야에서 지키신 하나님이 참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그들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결단을 하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만을 섬겨야합니다)

이 시대에도 우리가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첫째 이 시대에는 아스다롯과 같은 쾌락의 신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재미있는 것을 신처럼 생각하며 재미있는 것을 찾아 다닙니다. 특히 이성 친구를 우상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드라빔과 같은 가정을 우상시 합니다. 자녀를 신처럼 섬기고 부모를 신처럼 섬깁니다. 둘째는 바알과 같은 물질의 신이 있습니다. 돈이 있는 곳으로 사람들은 모여듭니다. 돈만 준다면 무슨 짓이든지 하고자 합니다. 셋째는 자신을 우상시합니다. 자신의 명예를 우상시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발을 붙이고 살기 때문에 이것은 모두가 필요한 것입니다. 물질과 즐거움 가정 사람 자기 하나도 사실 버릴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의 신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섬길 때 따라서 오는 부수적인 것입니다. 그것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우상이 범람하는 시대에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고자 하는 결단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아멘!
여호수아 24장 강해 일부 오직 나와 내집은
말씀 여호수아 24장1-여호수아 24장 18
요절 여호수아 24장 15절을 보십시오.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여호수아 24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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