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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역대상 23장 강해 성전을 섬기는 사람을 세우는 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4-06-10 00:00:00
조회수 : 3,177

문제지풀이(1)

    icon2.hwp  (42.00KB)

역대상 23장 강해 성전에서 섬기는 사람을 세우는 일

역대상 231-역대상 2332

요절 역대상 232. 이스라엘 모든 방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았더라

 

22장은 성전 준비하고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준비시킵니다. 방백들에게 성전 건축을 도우라고 합니다.

28,29장에서 성전건축을 더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23-27장까지은 이스라엘 지파의 족보를 기록합니다. 여기서는 주로 레위 지파를 기록합니다. 이들은 성전을 섬기는 일을 합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돌아와 예루살렘 성전을 세우는 시대에 쓴 것입니다. 그들은 성전도 세우고 성전에서 예배도 회복시켜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역대기 기자는 성전 건축의 준비와 함께 제사 예배를 준비해야 합니다. 성전이 준비하기 위해서 성전에 섬기는 사람을 확보하고 적절히 배치해야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레위지파를 계수하고 그들이 해야할 일을 안배하고 능률적으로 조직해야 했습니다.

성전에서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서 다윗이 한 일을 알아야 바벨론에서 돌아온 사람들이 예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물질적인 준비뿐 아니라 제사를 섬길 일꾼을 준비하였습니다. 레위 사람들의 책임을 체계적으로 분배하였습니다. 레위 사람들은 성막을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출애굽기 2장에 보면 모세와 아론은 레위사람임을 강조합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에서 나온 후에 아론에게 성소의 일을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아론의 후손은 제사장의 직분을 섬기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역대상 23장에서도 제사장은 심히 거룩한 자가 되어 영원토록 주님을 섬기게 하였습니다. 아론의 자손들이 성소와 제단에서 섬기고 레위지파는 그들을 도와 주었습니다. 민수기 182-4절에서 레위인은 제사장을 돕게 하라고 합니다. 레위사람들만이 성소에 들어갈 수 있고 성소와 제단에는 아론의 자손만 나갈 수 있습니다.

가나안에 정착한 사사시대에는 레위사람들이 하는 일이 미미하였습니다. 사무엘 시대에 레위인의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다윗이 레위인이 하는 일을 체계화하고 전문화하였습니다. 성전 관리를 효과적으로 하였습니다. 그는 성전 안에서 예배를 올바로 수행하는 데 열정을 쏟았습니다. 신약에서는 우리 모두가 왕같은 제사장이요, 레위인들입니다.

 

(다윗의 후계자 솔로몬)

 

"1. 다윗이 나이가 많아 늙으매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

 

다윗은 나이를 많이 먹어서 늙었을 때에,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습니다. 솔로몬 위에 압논, 다니엘, 압살롬, 아도니야, 스바댜, 이드르암등 9명이 더 있습니다. 솔로몬은 열째 아들입니다. (역대상 3) 솔로몬은 다윗이 밧세바와 범죄하여 낳은 아들입니다. 다윗이 사십 살은 넘어서 낳은 막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의 진실한 회개를 받으시고 솔로몬을 사랑하시고 그를 다윗의 후계자로 삼으셨습니다. 솔로몬을 후계로 삼으신 것은 전적인 은혜입니다.

 

(레위 사람들이 하는 네 가지 일)

 

"2. 이스라엘 모든 방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았더라 3. 레위 사람은 삼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니 모든 남자의 수가 삼만 팔천 명인데 4. 그 중의 이만 사천 명은 여호와의 성전의 일을 보살피는 자요 육천 명은 관원과 재판관이요 5. 사천 명은 문지기요 사천 명은 그가 여호와께 찬송을 드리기 위하여 만든 악기로 찬송하는 자들이라"

 

다윗은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 섬기는 사람을 준비시킵니다. 하드웨어에 맞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다윗 왕은 이스라엘 모든 지도자와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았습니다. 다윗은 서른 살이 넘은 레위 사람의 인구를 조사하였는데, 남자의 수가 모두 삼만 팔천 명이었습니다. 성전업무를 위해서 숫자를 계수합니다. 이 가운데 네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 이만 사천 명은 주의 성전 일을 맡은 사람입니다. 그들은 제사장이 제사지내는 일을 돕고 성전을 관리하였습니다. 28-32절에 자세히 나옵니다.

둘째, 육천 명은 서기관과 재판관입니다. 그들은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행정과 재판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당시의 법이란 율법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의 문제를 재판할 때 율법을 잘 아는 레위인이 적격이었습니다. 이들이 사법상의 업무를 하는데 적절하였습니다. 그들은 십일조와 기타헌금을 관리하게 하였습니다.

셋째는 사천 명은 문지기입니다. 이들은 성전을 거룩하게 지키는 일을 하였습니다. 함부로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성전의 개보수 유지 설비 사무용품의 관리 재정 관리들을 맡았습니다.

넷째, 나머지 사천 명은, 다윗이 찬양하는 데 쓰려고 만든 악기로 주님을 찬양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주님을 찬양하는 찬양대도 레위인만의 특권입니다. 레위인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이스라엘의 신앙과 정신을 지키는 사람들이고, 온 나라와 백성을 섬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레위인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죄를 짓지 않고 거룩하게 하나님을 섬기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레위인이 흔들리면 나라도 흔들렸습니다. 레위인이 자신의 직무를 잘 감당해야합니다.

 

(레위의 아들 게르손 자손)

 

"6. 다윗이 레위의 아들들을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에 따라 각 반으로 나누었더라 7. 게르손 자손은 라단과 시므이라 8. 라단의 아들들은 우두머리 여히엘과 또 세담과 요엘 세 사람이요 9. 시므이의 아들들은 슬로밋과 하시엘과 하란 세 사람이니 이는 라단의 우두머리들이며 10. 또 시므이의 아들들은 야핫과 시나와 여우스와 브리아이니 이 네 사람도 시므이의 아들이라 11. 그 우두머리는 야핫이요 그 다음은 시사며 여우스와 브리아는 아들이 많지 아니하므로 그들과 한 조상의 가문으로 계수되었더라"

 

다윗은 레위의 자손들을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의 세아들, 족속을 따라 갈래별로 나누었습니다. 게르손은 레위의 첫째 아들입니다. 이들은 주로 성막의 장막과 휘장을 옮기는 일을 합니다. 게르손 족속에는 라단과 시므이가 있습니다. 라단의 아들은 족장 여히엘과 세담과 요엘, 이렇게 세 사람입니다. 시므이의 아들은 슬로밋과 하시엘과 하란, 이렇게 세 사람입니다. 이들 모두가 라단 가문의 족장입니다. 또 시므이의 아들은 야핫과 시나와 여우스와 브리아입니다. 이 네 사람도 시므이의 아들입니다. 야핫은 족장이고, 그 다음은 시사(시나)입니다. 여우스와 브리아는 아들이 많지 않아서, 한 집안, 한 갈래로 간주되었습니다.

 

(고핫의 아들 중에 아론)

 

"12. 그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 네 사람이라 13. 아므람의 아들들은 아론과 모세이니 아론은 그 자손들과 함께 구별되어 몸을 성결하게 하여 영원토록 심히 거룩한 자가 되어 여호와 앞에 분향하고 섬기며 영원토록 그 이름으로 축복하게 되었느니라"

 

고핫은 레위의 둘째 아들입니다. 이들은 주로 성막의 기구를 옮기는 일을 합니다. 고핫의 아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 이렇게 네 사람입니다. 그핫의 첫째 아들 아므람이 중요합니다. 아므람의 아들은 아론과 모세입니다. 아론과 모세는 레위의 증손자입니다. 아론을 대제사장으로 성별하였는데, 그와 그의 아들들은, 가장 거룩한 물건들을 영원히 거룩하게 맡아야 합니다. 그들은 주님 앞에서 분향하여 섬기며, 영원히 주의 이름으로 복을 빌게 하려고 성별하였습니다 그들은 제사지내는 일을 하고 기도하는 일을 합니다. 하나님은 대제사장을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십니다.

 

(고핫의 아들 중에 모세)

 

"14.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아들들은 레위 지파 중에 기록되었으니 15. 모세의 아들은 게르솜과 엘리에셀이라"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아들들은 레위 지파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모세의 아들은 게르솜과 엘리에셀입니다. 게르솜은 이방에서 나그네 되었다는 뜻이고 엘리에셀은 바로의 칼에서 구원받았다는 뜻입니다. 순서대로 하면 엘리에셀이 먼저이어야 하고 게르솜이 나중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세가 나그네 생활을 하고 있을 때 바로가 살아 있었으므로 모세는 바로에게 아직 구원 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게로솜의 출생 후에 바로가 죽었고 모세는 바로가 죽은 후에 엘리에셀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 같습니다.

 

(게르솜의 아들들)

 

"16. 게르솜의 아들중에 스브엘이 우두머리가 되었고 17. 엘리에셀의 아들들은 우두머리 르하뱌라 엘리에셀에게 이 외에는 다른 아들이 없고 르하뱌의 아들들은 심히 많았으며 18. 이스할의 아들들은 우두머리 슬로밋이요"

 

게르솜의 아들 가운데서 스브엘은 족장입니다. 이들은 다윗 시대에 하나님의 전 곳간과 성물 곳간의 문지기 중 하나입니다(대상 26:20, 24). 엘리에셀의 아들 가운데서는 르하뱌가 족장입니다. 엘리에셀에게는 다른 아들이 없었지만, 르하뱌에게는 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이스할의 아들 가운데서 족장은 슬로밋입니다

 

(고핫의 셋째 아들 헤브론)

 

"19. 헤브론의 아들들은 우두머리 여리야와 둘째 아마랴와 셋째 야하시엘과 넷째 여가므암이며 20. 웃시엘의 아들들은 우두머리 미가와 그 다음 잇시야더라"

 

헤브론은 고핫의 셋째 아들이고 아론과 모세의 작은 아버지입니다. 헤브론은 레위의 손자이며 고핫의 셋째 아들입니다. 헤브론의 아들 가운데서 족장은 여리야이고, 그 다음은 아마랴이고, 셋째는 야하시엘이고, 넷째는 여가므암입니다. 웃시엘의 아들 가운데서 족장은 미가이고, 그 다음은 잇시야입니다

 

(므라리의 아들)

 

"21. 므라리의 아들들은 마흘리와 무시요 마흘리의 아들들은 엘르아살과 기스라 22. 엘르아살이 아들이 없이 죽고 딸만 있더니 그의 형제 기스의 아들이 그에게 장가 들었으며 23. 무시의 아들들은 마흘리와 에델과 여레못 세 사람이더라"

 

므라리는 주로 성막의 울타리를 관리하였습니다. 므라리의 아들은 마흘리와 무시입니다. 마흘리의 아들로는 엘르아살과 기스가 있습니다. 엘르아살은 아들은 없이 딸들만 남겨 두고 죽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조카인 기스의 아들들이 그의 딸들에게 장가들었습니다. 또 무시의 아들로는 마흘리와 에델과 여레못, 이렇게 세 사람이 있습니다. 다윗은 게르손, 그핫(고핫), 므라리 자손 별로 24반으로 나누어 반차로 일하게 했습니다(6-23).

 

(레위 족장들)

 

"24. 이는 다 레위 자손이니 그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이름이 기록되고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을 하는 이십세 이상 된 우두머리들이라"

 

이들은, 각자의 가문별로 인구를 조사하여 이름이 기록된 레위의 자손으로서, 주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을 하는 스무 살이 넘은 각 가문의 족장들이다.

 

(레위인은 기구를 멜 필요가 없음)

 

"25. 다윗이 이르기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평강을 그의 백성에게 주시고 예루살렘에 영원히 거하시나니 26. 레위 사람이 다시는 성막과 그 가운데에서 쓰는 모든 기구를 멜 필요가 없다 한지라"

 

다윗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평안을 주시고, 예루살렘에 영원히 계실 것이므로, 레위 사람이 다시는 성막과 그를 섬기는 모든 기구를 멜 필요가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전에는 성막을 옮겨야 했습니다. 성막을 거두고 옮기고 진열해야했습니다. 그러나 고정된 성전이 되므로 이런 업무는 필요없습니다. 고정된 성전에서 새로운 업무가 필요합니다. 제물을 수납하고 저장하고 제물로 바친 후에 남은 것을 뒤처리 해야 했습니다. 성전 업무를 재조직하고 인원을 재충전해야 했습니다. 제사장을 돕는 일을 해야합니다. 감사와 찬송을 부르는 일을 합니다. 성전 건축할 경우에 해야할 일을 준비시킵니다.

 

(20세 이상의 레위인을 재조사한 이유)

 

"27. 다윗의 유언대로 레위 자손이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되었으니 28. 그 직분은 아론의 자손을 도와 여호와의 성전과 뜰과 골방에서 섬기고 또 모든 성물을 정결하게 하는 일 곧 하나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과 29. 또 진설병과 고운 가루의 소제물 곧 무교전병이나 과자를 굽는 것이나 반죽하는 것이나 또 모든 저울과 자를 맡고"

 

다윗이 죽은 후 솔로몬의 시대입니다. 다윗의 유언에 따라 스무 살이 넘은 레위 자손을 재조사하였습니다. 다윗은 모세 때 정한 30(4:3), 25(8:24)에 기초하여 30세 이상을 계수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죽은 후에 더 많은 레위인이 필요하였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20세 이상을 계수하라고 하였습니다. 솔로몬은 레위인 가운데 20세 이상이 되는 사람을 세웠습니다. 다윗이 계수한 30세 이상의 삼만팔천이었는데 성전을 건축할 때는 인력이 더 수요되어 이십세 이상을 세워야 했습니다.

여기서 하는 일은 성전 섬기는 일을 돕는 일을 합니다. 그들의 임무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을 도와 주님의 성전과 뜰과 방을 보살피는 일을 합니다. 그들은 모든 거룩한 물건을 깨끗이 닦는 일을 합니다. 그들은 곧 하나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을 합니다. 떡상 위에 늘 차려 놓는 빵과, 곡식제물의 밀가루와,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을 냄비로 굽는 일과, 반죽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저울질을 하고 자로 재는 모든 일을 맡았습니다.

 

(섬기는 자는 공평하게 일을 하게 함)

 

"30. 아침과 저녁마다 서서 여호와께 감사하고 찬송하며 31. 또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에 모든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가 명령하신 규례의 정한 수효대로 항상 여호와 앞에 드리며 32. 또 회막의 직무와 성소의 직무와 그들의 형제 아론 자손의 직무를 지켜 여호와의 성전에서 수종드는 것이더라"

 

레위사람들은 또 아침 저녁으로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렸습니다.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에 주님께 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규례에 따라 24반열로 나누고 정한 수대로, 거르지 않고 항상 주님 앞에 드리는 일을 맡았습니다. 이렇게 그들은 회막과 성소를 보살피는 책임과, 그들의 형제 아론 자손을 도와 주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책임을 맡았습니다. 성전의 일은 일사분란하게 이루어져야합니다. 사람들이 많다보면 갈등과 공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윗은 이들을 대비하여 준비시켰습니다.

다윗은 24반으로 나누어 순번대로 하게 하였습니다. 24순차 제도로 일년에 두 주씩 봉사하게 하였습니다. 나머지는 율법을 연구하고 가르치게 하였습니다. 역대상 245절에는 제비뽑아서 차등이 없이 나누었습니다. 성전을 돕는 일도 여러 가지입니다. 각을 뜨고 나머지를 쓰레기를 버리고 불을 피우는 일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좋은 것 편한 것 좋은 시간에 하고자 하였을 것입니다. 이런 것으로 갈등과 공백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비를 뽑아 순번을 정하여 하였습니다. 역대상 25장 일절에 보면 아삽의 후손들은 찬양대로 세웁니다. 8절에는 제비 뽑아 직임을 얻었다고 합니다. 찬양은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악장 지휘자와 일반 찬양대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 모든 사람이 제비뽑아서 직임을 맡겼습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찬양하게 하였을 것입니다. 선생은 좋은 시간에 맡기고, 제자는 나쁜 시간을 맡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행하는 예배에서 사람에게 차별을 두지 않았습니다. 제비뽑아서 순차적으로 하게 하였습니다. 대표기도, 헌금위원, 안내 위원들이 불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 순번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원칙대로 하는 것입니다. 역대상 2612,13절은 문지기도 제비 뽑았습니다. 그들은 공평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성전 안에서 일하는 사람, 성전 밖에서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성전의 문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 북문은 춥고 남문은 따뜻하고 왕이 드나드는 곳입니다. 그런 잡음이 없게 하려고 제비뽑아 평등하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엄숙하고 질서있게 하였습니다. 새 성전에서 예배, 교육, 전도, 봉사들 모든 역할이 바르게 수행해야 합니다.

 

(레위 사람들을 세운 이유)

 

다윗은 성전을 지은 후에 성전 예배를 바로 잡고자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예배가 바로 서면 나라와 백성이 안정되고 견고해집니다. 그러나 신앙과 정신이 무너지면 나라와 백성은 얼마 못 가 망가집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일을 맡아 섬기는 사람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청소를 하는 사람, 반죽하는 사람, 그릇 닦는 사람, 찬송하는 사람, 말씀 가르치는 사람, 제물 태우는 사람 등이 일의 경중을 떠나 각자 자기가 맡은 일을 진실하고 충성되게 감당할 때 제사(예배)가 온전해집니다. 하나님에게 향기로운 거룩한 예배가 됩니다. 그런 제사를 통해 죄인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야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나라가 바로 서게 됩니다. 다윗은 레위인들이 바로 서게 함으로서 이스라엘을 복받게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바르게 서야합니다.

 

역대상 29장에 보면 다윗은 아들 솔로몬이 성전 건축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성전 건축은 구속사의 절정입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먼저 말씀을 지켜 행하라고 기도합니다. 말씀을 잘 지키면서 성전을 건축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성전을 지을 뿐 아니라 그곳에서 말씀에 기초하여 섬길 자를 세워야 합니다. 예배를 섬기는 자를 세워서 예배를 회복해야합니다. 그래야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습니다. 성전이 전쟁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성전은 전쟁의 수단이 아닙니다. 성전에 하나님이 임재해야 전쟁에서 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셔야 이스라엘이 복을 받습니다. 아멘!

 

역대상 23장 강해 성전을 섬기는 사람을 세우는 일

역대상 231-역대상 2332

요절 역대상 232. 이스라엘 모든 방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았더라

역대상 23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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