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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열왕기상 20장 강해 아합을 통해서 여호와를 나타내신 하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8-29 00:00:00
조회수 : 2,977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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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20장 아합을 통하여 여호와를 나타내시는 하나님

열왕기상 201-열왕기상 20

열왕기상 2013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우리는 사진을 보면 내가 있는지 어떻게 나왔는지 관심을 갖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계의 모든 일을 보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십니디. 하나님은 악한 아합왕을 통해서도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십니다. 비록 악한 아합왕이라도 그를 통하여 하나님을 나타내시고 그가 순종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도 그가 불순종할 때는 징계를 통해서 하나님이심을 나타나십니다.

 

(이스라엘을 공격한 벤하닷)

 

1-3절을 보십시오. “아람의 벤하닷 왕이 그의 군대를 다 모으니 왕 삼십이 명이 그와 함께 있고 또 말과 병거들이 있더라 이에 올라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고 그 곳을 치며 사자들을 성 안에 있는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보내 이르기를 벤하닷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은금은 내 것이요 네 아내들과 네 자녀들의 아름다운 자도 내 것이니라 하매

 

아람의 벤하닷 왕이 주위 도시의 왕 삼십이 명을 모아 이스라엘을 쳤습니다. 말과 병거들을 앞세우고 북이스라엘의 수도인 사마리아까지 진격하여 에워싸고 진을 쳤습니다. 아합왕이 아직도 회개하지 않고 여호와께서 진정한 하나님이심을 알지 못하자 하나님은 벤하닷을 쓰셔서 이스라엘을 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를 믿지 않는 아합 왕은 적들이 연합하여 쳐들어오자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벤하닷은 사자를 보내 아합 왕에게 그의 재물과 그의 아내들과 자녀들을 모두 내 놓으라고 하였습니다. 아람왕의 속국이 되어 조공을 바치라고 하였습니다.

 

(이내와 자녀를 원하는 벤하닷)

 

4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의 왕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 주 왕이여 왕의 말씀 같이 나와 내 것은 다 왕의 것이니이다 하였더니 사신들이 다시 와서 이르되 벤하닷이 이르노라 내가 이미 네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기를 너는 네 은금과 아내들과 자녀들을 내게 넘기라 하였거니와 내일 이맘때에 내가 내 신하들을 네게 보내리니 그들이 네 집과 네 신하들의 집을 수색하여 네 눈이 기뻐하는 것을 그들의 손으로 잡아 가져가리라 한지라

 

아합은 이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아합은 두려움에 벤하닷을 자신의 주 왕으로 높이며 그에게 아부하며 모든 것을 드리겠다고 말합니다. 항복하고 조공을 드려 섬기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아합 왕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살았기 때문에 벤하닷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합이 벤하닷을 두려워하고 머리 숙이고 들어가자 벤하닷은 더욱 악하여져서 더 큰 요구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아내와 자녀 중에 쓸만한 사람을 포로로 잡아가고 신하들의 재물까지 모두 샅샅이 수색하여서 필요한 것을 가져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사단에게 한번 타협하면 우리의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됩니다. 예배 한 번 빼먹는 것부터 시작해서 결국은 우리 마음 속에 생명 되시는 예수님을 빼앗아 갑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작은 것 하나라도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믿음의 절대성을 지켜야 합니다.

 

(벤하닷의 요구를 거절하는 아합)

 

7-9절을 보십시오. “이에 이스라엘 왕이 나라의 장로를 다 불러 이르되 너희는 이 사람이 악을 도모하고 있는 줄을 자세히 알라 그가 내 아내들과 내 자녀들과 내 은금을 빼앗으려고 사람을 내게 보냈으나 내가 거절하지 못하였노라 모든 장로와 백성들이 다 왕께 아뢰되 왕은 듣지도 말고 허락하지도 마옵소서 한지라 그러므로 왕이 벤하닷의 사신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 주 왕께 말하기를 왕이 처음에 보내 종에게 구하신 것은 내가 다 그대로 하려니와 이것은 내가 할 수 없나이다 하라 하니 사자들이 돌아가서 보고하니라

 

아람왕이 더 큰 요구를 하자 이스라엘 왕은 나라 안의 모든 원로들을 모아 놓고 의논하였습니다. 벤하닷이라는 사람이 꾀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악한 일인지, 잘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그가 자신에게 왕비들과 자녀들을 내놓으라고 하고, 또 은과 금까지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합은 자신의 힘으로 이것을 거절할 수가 없다고 장로들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모든 원로와 백성들은 왕에게, 벤하닷의 말을 듣지도 말고, 요구한 것을 보내지도 말라고 간언하였습니다. 아합왕은 신하들의 건의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벤하닷의 사절들에게 임금님께 가서, 첫 번째 요구는 내가 듣겠지만, 두 번째 요구는 내가 들어 줄 수 없다고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사절들은 돌아가서, 아람왕 벤하닷에게 그대로 보고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공격하고자 하는 벤하닷)

 

10-12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벤하닷이 다시 그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사마리아의 부스러진 것이 나를 따르는 백성의 무리의 손에 채우기에 족할 것 같으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하매 이스라엘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갑옷 입는 자가 갑옷 벗는 자 같이 자랑하지 못할 것이라 하라 하니라 그 때에 벤하닷이 왕들과 장막에서 마시다가 이 말을 듣고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진영을 치라 하매 곧 성읍을 향하여 진영을 치니라

 

벤하닷은 다시 전갈을 보내어서 자신이 아합이 사는 사마리아 성을 잿더미로 만들어서, 깨어진 조각 하나도 남지 않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벤하닷이 이끄는 군인들이, 자기들의 손에 깨어진 조각 하나라도 주울 수 있게 남겨둔다면, 신들이 자신에게, 천벌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재앙을 내려도, 내가 달게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왕이 회신을 보냈습니다. 아람 왕에게 가서, 참 군인은 갑옷을 입을 때에 자랑하지 아니하고, 갑옷을 벗을 때에 자랑하는 법이라고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아합은 아직 싸우고 있는 군인은 이긴 것처럼 뽐내지 말라고 응수하였습니다.

벤하닷은 지방 영주들과 함께 막사에서 이미 승리에 취하여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합왕의 말을 듣고는, 신하들에게 공격 준비를 갖추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들은 곧 사마리아 성을 공격할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여호와가 하나님인 줄 알리라)

 

13절을 보십시오.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그 때에 예언자 한 사람이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와서 여호와 주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아합이 이렇게 큰 아람 군대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물으십니다. 아람은 왕의 연합군대로 셀 수 없이 많은 군사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가 오늘 그들을 아합 손에 넘겨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아합은 여호와가 주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여호와께서는 오늘 아람 군대를 아합 손에 붙이시므로 그분이 진정한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전쟁의 주인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싸움은 사람의 수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결정하는 것임을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이 아합을 도와주시는 것은 아합이 의인이어서가 아닙니다. 아합은 이전 모든 왕들보다 더욱 악한 자였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이 아합에게 심판을 내리시지 않고 승리를 주시는 것입니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스라엘에 엘리야와 함께 하나님을 따르는 칠천 명의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이스라엘을 보호하십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기 전에도 하나님께서는 의인이 10명만 있어도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에는 자그마치 칠천 명이나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기는 자들이 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두 번째는 아합이 악하지만 벤하닷은 더욱 악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뒤에 보면 하나님은 벤하닷을 42절에 멸하기로 작정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앞에서도 나오듯이 벤하닷은 매우 교만하고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교만한 자를 심판하십니다.

셋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전적인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하나님은 언약 백성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전적인 은혜로 도우십니다. 오늘 이 전쟁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아합에게 여호와께서 전쟁을 주관하시는 진정한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불을 내려 송아지를 사른 것도 하나님이 친히 살아계신 분임을 알게 하고자 하신 것입니다. 지금 아합 왕 벤하닷을 물리치는 것도 하나님이 전쟁의 주관자이심을 알게 하고자 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로에게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신 것도 하나님이 천지의 주관자이심을 알게 하고자 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알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는 아합왕)

 

14-15절을 보십시오. “아합이 이르되 누구를 통하여 그렇게 하시리이까? 대답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로 하리라 하셨나이다. 아합이 이르되 누가 싸움을 시작하리이까? 대답하되 왕이니이다 아합이 이에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을 계수하니 이백삼십이 명이요 그 외에 모든 백성 곧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을 계수하니 칠천 명이더라.”

 

아합은 믿음이 생겨서 하나님께 물어봅니다. 아합이 진 앞에는 누가 서느냐고 여호와께 묻자 예언자가 아합왕에게 말씀하시기를, 지방장관들의 젊은 부하들을 앞세우라고 하셨다고 전하였습니다. 아합은 다시 누가 총지휘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지휘자가 임금님이라고 하였습니다. 아합이 지방장관들의 젊은 부하들을 점검하여 보니, 그들은 모두 이백서른두 명이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가 이스라엘 군대를 모두 점검하여 보니, 모두 칠천 명이었습니다

이 군대는 아람군대의 수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작은 수입니다. 막다른 골목에 몰린 아합도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우상을 숭배하며 이전 모든 왕들보다 죄악 되었던 아합 왕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대로 행하였습니다. 아무리 악한 죄인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그를 통하여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주십니다. 그에게 하나님의 승리를 얻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힘이 있기 때문에 순종할 때 말씀이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아합은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청년을 앞에 세우고 자신이 지휘자가 되어서 싸움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아합도 점점 여호와께서 진정한 하나님이신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이는 이세벨의 남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선지자의 말씀을 들을 정도로 여호와께 대한 마음이 많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신지 잘 몰랐지만 갈멜 산에서와 이번 벤하닷의 침략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께서 누구신지 조금은 알게 된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이길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이 생겼고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아합왕이 악한 것보다 그 아내 이세벨이 악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여자에게 약하고 귀가 앏았습니다.

 

(이스라엘의 큰 승리)

 

16-18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정오에 나가니 벤하닷은 장막에서 돕는 왕 삼십이 명과 더불어 마시고 취한 중이라 각 지방의 고관의 청년들이 먼저 나갔더라 벤하닷이 정탐꾼을 보냈더니 그들이 보고하여 이르되 사마리아에서 사람들이 나오더이다 하매 그가 이르되 화친하러 나올지라도 사로잡고 싸우러 나올지라도 사로잡으라 하니라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과 그들을 따르는 군대가 성읍에서 나가서 각각 적군을 쳐죽이매 아람 사람이 도망하는지라 이스라엘이 쫓으니 아람 왕 벤하닷이 말을 타고 마병과 더불어 도망하여 피하니라 이스라엘 왕이 나가서 말과 병거를 치고 또 아람 사람을 쳐서 크게 이겼더라

 

교만한 왕 벤하닷은 싸우지도 않고 자신들이 이길 것이라는 자만심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는 전쟁을 하기 전에도 동맹국 왕들과 술을 취해 있었습니다. 아합과 각 지방의 고관의 청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군사들과 함께 나와 아람의 진영을 쳤습니다. 벤하닷은 아합왕을 우습게 여겨 그들을 사로잡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심을 알지 못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군대는 세상 어느 왕도 이길 수 없습니다. 아람 왕 벤하닷과 동맹국 왕 32명이 함께 연합하였다고 하여도 하나님께는 하룻강아지에 불과합니다. 지방장관의 젊은 부하들과 그들을 뒤따르는 군대는 이미 성읍 바깥으로 나와서, 저마다 닥치는 대로 벤하닷의 군대를 무찔렀습니다. 시리아 군인들은 다 도망하였고, 이스라엘 군대가 그들을 추격하였습니다. 시리아 왕 벤하닷도 기병들과 함께 말을 타고 도망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 왕은, 첫 싸움에서 많은 말과 병거를 격파하고, 시리아 군대를 크게 무찔렀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람 군대를 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크게 이겼습니다. 그들이 잘 싸워서 이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였기 때문에 이긴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심을 드러냈습니다. 여호와가 진정한 주관자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갖고 순종하여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승리를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도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갈멜산 전투를 통해서 불이 내리는 것을 통해서 그리고 비가 오는 것을 통해서 전쟁하는 것을 통해서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통하여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전쟁의 주인이요, 온 세상의 주인이심을 드러내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이스라엘에게 두 번째로 여호와를 알게 하심)

 

22절을 보십시오. “그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이르되 왕은 가서 힘을 기르고 왕께서 행할 일을 알고 준비하소서 해가 바뀌면 아람 왕이 왕을 치러 오리이다 하니라

 

그 예언자가 다시 이스라엘 왕에게 와서, 임금님께서는 힘을 키우시고, 앞으로 하셔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두라고 하였습니다. 내년에 시리아 임금이 다시 임금님을 치려고 올라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합에게 아람 왕이 내년에 다시 쳐들어 올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전쟁에 대비하라고 하였습니다. 유비무환이라는 말입니다

 

(평지에서 싸우고자하는 아람 사람들)

 

23-25절을 보십시오. “아람 왕의 신하들이 왕께 아뢰되 그들의 신은 산의 신이므로 그들이 우리보다 강하였거니와 우리가 만일 평지에서 그들과 싸우면 반드시 그들보다 강할지라 또 왕은 이 일을 행하실지니 곧 왕들을 제하여 각각 그 곳에서 떠나게 하고 그들 대신에 총독들을 두시고 또 왕의 잃어버린 군대와 같은 군대를 왕을 위하여 보충하고 말은 말대로, 병거는 병거대로 보충하고 우리가 평지에서 그들과 싸우면 반드시 그들보다 강하리이다 왕이 그 말을 듣고 그리하니라

 

시리아 왕의 신하들이 자기들의 왕에게 이스라엘의 신은 산의 신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번에는 산에서 싸웠으므로, 우리가 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평지에서 싸우면, 우리가 그들을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임금님께서는 이렇게 하시는 것이 좋을 줄 안다고 합니다. 지방 영주를 모두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시고, 그 대신에 군사령관들을 그 자리에 임명하라고 하였습니다. 계엄령을 선포하라는 말씀입니다. 잃은 수만큼, 군대와 기마와 병거를 보충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에, 평지에서 싸우면, 틀림없이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람왕은 그들의 말을 듣고, 그대로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람 왕은 이스라엘과의 전쟁에 패한 것을 지형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자신들이 평지에서 싸우면 이길 것이라는 아람 장교의 말을 믿고 다시 전쟁을 준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악한 아합 왕이라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누구신지 알려 주시고자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로 알고 의지하는 자에게 승리를 주심을 알게 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진정한 승리를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좋은 직장을 얻거나 많은 돈을 벌거나 권력과 명예를 가지는 것이 승리하는 삶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는 삶이 진정 승리하는 삶입니다. 예수님만 마음에 소유하면 모든 것을 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생명이 예수님께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벤하닷)

 

26-27절을 보십시오. “해가 바뀌니 벤하닷이 아람 사람을 소집하고 아벡으로 올라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매 이스라엘 자손도 소집되어 군량을 받고 마주 나가서 그들 앞에 진영을 치니 이스라엘 자손은 두 무리의 적은 염소 떼와 같고 아람 사람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음 해에 아람 왕 벤하닷이 다시 이스라엘에 쳐들어왔습니다. 아람의 모든 군대를 모아서 아셀지파의 성읍인 아벡으로 올라와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군대도 소집이 되어서, 식량을 배급받고는, 그들과 싸우려고 나아갔습니다. 이스라엘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함께 하심을 믿고 나가 진을 치고 아람과 대치하였습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그들 앞에 진을 쳤으나, 이스라엘 군대는 시리아 군대에 비하면, 마치 작은 염소 두 떼와 같았고, 시리아 군대는 그 땅을 가득 채울 만큼 많았습니다. 현실은 이스라엘에게 매우 불리한 조건이었습니다. 수적으로 매우 적었기 때문입니다.

 

(평지에서 여호와를 나타내신 하나님)

 

28-30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아람 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 큰 군대를 다 네 손에 넘기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진영이 서로 대치한 지 칠 일이라 일곱째 날에 접전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하루에 아람 보병 십만 명을 죽이매 그 남은 자는 아벡으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갔더니 그 성벽이 그 남은 자 이만 칠천 명 위에 무너지고 벤하닷은 도망하여 성읍에 이르러 골방으로 들어가니라

 

그 때에 하나님의 선지자가 아합에게 나아와 말하였습니다. 아람 사람들이 여호와는 산의 신이지 골짜기의 신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아람은 이스라엘이 산지에서 강하고 평지에서 약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 엄청난 군대를 평지에서 아합왕의 손에 줄 것입니다. 하나님은 평지에서 승리하게 하심으로 산지의 하나님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분명히 여호와가 산지와 평지와 온 땅을 다스리는 하나님이심을 드러내고자 하십니다.

이스라엘과 아람은 서로 칠일 동안 대치해 있었습니다. 드디어 일곱째 날에 서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이스라엘이 평지에서도 큰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아람 보병 10만 명을 죽이는 대승을 거둔 것입니다. 그리고 남은 27천명은 아벡 성읍으로 들어가 도망쳤지만 성벽이 무너져 몰살 당하였습니다. 끝까지 살아남은 벤하닷은 성읍으로 도망쳐 골방에 몸을 숨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아람의 군대는 본문에서 보면 13만명 정도 되는 대군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았다면 이런 대군을 하루에 물리치고 승리하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합에게 불가능한 상황에서 승리를 주심으로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알기를 바라셨습니다. 벤하닷은 이제 독안에 든 죄 꼴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숫적으로 유리하여 교만하였던 벤하닷은 이제 죽게 되었습니다. 전쟁은 만군의 여호와의 손에 있음을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사무엘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인본주의 죄를 지은 아합왕)

 

31-32절을 보십시오.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우리가 들은즉 이스라엘 집의 왕들은 인자한 왕이라 하니 만일 우리가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고 테두리를 머리에 쓰고 이스라엘의 왕에게로 나아가면 그가 혹시 왕의 생명을 살리리이다 하고 그들이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고 테두리를 머리에 쓰고 이스라엘의 왕에게 이르러 이르되 왕의 종 벤하닷이 청하기를 내 생명을 살려 주옵소서 하더이다 아합이 이르되 그가 아직도 살아 있느냐 그는 내 형제이니라

 

아람왕의 신하들이 아람왕에게 말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왕가의 왕들은 모두 인정이 많은 왕이라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목에 줄을 동여 매고, 이스라엘 왕에게 가면, 어쩌면 그가 임금님의 생명을 살려 줄지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목에 줄을 동여 매고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갔습니다. 그들은 왕의 종 벤하닷이, 제발 목숨만은 살려 달라고 애원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람 왕 벤하닷은 죽음에 몰리자 아합 왕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제 도리어 아합 왕을 자신의 주인으로 부르고 자신을 종으로 낮추었습니다. 하나님은 아합왕을 심판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무시한 죄를 심판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합 왕이 아직도 벤하닷이 살아 있느냐? 그는 나의 형제라고 하였습니다.

 

(벤하닷을 놓아준 아합왕)

 

33,34절을 보십시오. “그 사람들이 좋은 징조로 여기고 그 말을 얼른 받아 대답하여 이르되 벤하닷은 왕의 형제니이다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그를 인도하여 오라 벤하닷이 이에 왕에게 나아오니 왕이 그를 병거에 올린지라 벤하닷이 왕께 아뢰되 내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버지에게서 빼앗은 모든 성읍을 내가 돌려보내리이다 또 내 아버지께서 사마리아에서 만든 것 같이 당신도 다메섹에서 당신을 위하여 거리를 만드소서 아합이 이르되 내가 이 조약으로 인해 당신을 놓으리라 하고 이에 더불어 조약을 맺고 그를 놓았더라

 

아람왕과 신하들은 형제라는 말을 좋은 징조로 여기고, 얼른 말을 받아서 , 벤하닷은 임금님의 형제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왕이 가서 벤하닷을 데려오라고 하였습니다. 벤하닷이 아합 왕에게 나아오니, 왕은 그를 자기 병거에 올라타게 하였습니다. 벤하닷은 아합에게 자신의 부친이 왕의 부친에게서 빼앗은 성들을 다 돌려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부친이 사마리아 안에 상업 중심지인 광장을 만든 것 같이, 임금님께서도 손수 다마스쿠스 안에 그러한 광장들을 만들라고 아합왕의 명예심도 부추겼습니다. 아합은 그러면 자신은 그런 조약을 조건으로 하고, 벤하닷을 보내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아합은 그를 심판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고자 하였습니다. 그 뒤에, 그와 조약을 맺고서, 벤하닷을 놓아 주었습니다.

이 때 아합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벤하닷을 죽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합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승리에 도취하여 큰 아람 왕국의 왕이 자신을 높여주자 교만하여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잊고 도리어 벤하닷을 형제로 부르며 그를 살려주었습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자가 형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고 죄악된 것입니다. 아합은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높아는 교만의 죄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보다 자신의 영광을 더 구하였습니다. 아합은 전쟁에서 승리하자 금세 하나님을 잊고 자신의 명예심에 빠져 버렸습니다. 아합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벤하닷의 제안을 듣고 그와 조약을 맺고 그럴 놓아주는 죄악을 범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승리를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나타내시고자 하셨지만 도리어 아합은 자신의 이름을 나타냈습니다.

하나님보다 자신의 명예를 더 중요시 하는 것은 큰 죄악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단에게 이 명예심에 대한 시험을 받으셨지만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큰 승리를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승리를 취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후에 철저하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자신을 높이고 자신의 명예를 세우는 것은 하나님 앞에 큰 죄악이고 교만한 것입니다.

 

(치라는 말을 듣지 않다가 죽은 선지자)

 

35-37절을 보십시오. “선지자의 무리 중 한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그의 친구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치라 하였더니 그 사람이 치기를 싫어하는지라 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나를 떠나갈 때에 사자가 너를 죽이리라 그 사람이 그의 곁을 떠나가더니 사자가 그를 만나 죽였더라

 

하나님께서는 아합의 죄악을 책망하시기 위해 선지자의 무리 중 한 명을 택하여 말씀을 전하시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그의 친구에게 자신을 때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선지자의 친구는 여호와의 말씀임에도 불구하고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인본주의자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인간적으로 동정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바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사자에게 찢겨 죽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볼 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인본주의가 얼마나 큰 죄악이고 바로 죽어도 마땅한 큰 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에게 죄가 들어온 것도 바로 이 불순종으로 인함이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는 이를 통하여 아합왕의 심판을 예고하였습니다.

 

(벌을 받아 마땅한 사람이 아합이다)

 

38-40절을 보십시오. “그가 또 다른 사람을 만나 이르되 너는 나를 치라 하매 그 사람이 그를 치되 상하도록 친지라 선지자가 가서 수건으로 자기의 눈을 가리어 변장하고 길 가에서 왕을 기다리다가 왕이 지나갈 때에 그가 소리 질러 왕을 불러 이르되 종이 전장 가운데에 나갔더니 한 사람이 돌이켜 어떤 사람을 끌고 내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 사람을 지키라 만일 그를 잃어 버리면 네 생명으로 그의 생명을 대신하거나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은 한 달란트를 내어야 하리라 하였거늘 종이 이리 저리 일을 볼 동안에 그가 없어졌나이다 이스라엘 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스스로 결정하였으니 그대로 당하여야 하리라

 

그 선지자는 다시 다른 사람을 만나 자신을 때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몸이 상하도록 맞았습니다. 선지자는 수건으로 자기의 눈을 가리고 변장하여 아합 왕이 지나갈 때 그를 불러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었습니다. 왕의 종인 자신이 치열한 싸움터에 나갔는데 거기서 한 사람이 포로를 데려와 이 사람을 잘 지켜라. 어쩌다가 놓치면 그 대신 네 목숨을 가져갈 것이라고 약속하였습니다. 아니면 네가 은 1 달란트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왕의 종인 자신이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다 보니 포로로 끌려온 사람이 사라지고 말았다고 하였습니다. 아합이 그 말을 듣고 그건 네가 자청한 일이니 네가 그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하였습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벌을 받아 마땅한 사람이 바로 아합 자신이었습니다. 아합은 남의 죄는 알았지만 자신의 죄는 몰랐습니다.

 

(아합왕의 죽음을 예언하는 선지자)

 

41-42절을 보십시오. “그가 급히 자기의 눈을 가린 수건을 벗으니 이스라엘 왕이 그는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인 줄을 알아본지라. 그가 왕께 아뢰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그의 목숨을 대신하고 네 백성은 그의 백성을 대신하리라. 하셨나이다.”

 

아합의 말을 듣고 그 선지자는 변장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아합에게 전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멸하기로 한 사람을 아합 마음대로 살려 주었다고 합니다. 아합왕이 그 목숨을 대신하여 그 목숨을 가져가고 아람의 남은 백성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대신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생명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멸하시기로 한 것을 한낱 인간이 막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불손종한 아합과 이스라엘은 그 심판을 대신 받게 될 것입니다. 인본주의자는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불순종한 아합왕에게 벌을 주심으로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십니다. 여호와는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하나나님이십니다.

 

(근심하고 답답한 아합왕)

 

43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왕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그의 왕궁으로 돌아가려고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아합은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듣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번역 성경에 보면 화를 냈다고도 나오는데 아합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인정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으면 회개했어야 마땅합니다. 다윗은 나단을 통해 하나님께 책망받았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눈물로 침상을 적시며 통곡하며 회개하였습니다. 책망을 들을 때 회개해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합은 도리어 화를 내며 분해하였습니다. 그는 회개치 않고 그의 왕궁이 있는 사마리아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은 아합에게 일방적인 은혜를 베풀어 승리를 약속하셨습니다. 아합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러나 승리 후에도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았을 때 더욱 악한 죄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자신의 영광을 드려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일방적으로 도우시고 그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도 승리에 취해 끝까지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 살거나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이 취하려 할 때 아합과 같은 자가 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인간입니다. 인간적인 정에 끌려서 죽이지 못하는 것은 인본주의 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절대성을 갖고 절대적인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자 자기 나름대로 말씀을 재해석하여 자기 입맛에 맞는 말씀만 순종하고 자기 나름대로 어느 정도까지만 순종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말씀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절대성있게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아멘!

열왕기상 20장 아합을 통하여 여호와를 나타내시는 하나님

열왕기상 201-열왕기상 20

열왕기상 2013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열왕기상 20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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