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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열왕기하 16장 강해 실용주의 신앙 아하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10-13 00:00:00
조회수 : 3,626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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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6장 강해 실용주의 신앙, 아하스

말씀 열왕기하 161-열왕기하 1620

요절 열왕기하 1616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의 모든 명령대로 행하였더라

 

유다왕 아하스는 지혜롭게 외교를 한 왕처럼 보입니다. 그는 앗수르의 힘을 빌려서 아람과 북이스라엘을 물리쳤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강대국을 의지하는 죄악을 지었습니다. 그는 말씀을 따라서 살지 않고 현실의 이익을 따라서 살았습니다. 결국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서 많은 피해를 보게 됩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지 않은 아하스)

 

1-2절을 보십시오. “르말랴의 아들 베가 제십칠년에 유다의 왕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니 아하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아니하고

 

북이스라일의 베가 왕이 다스린지 17년 째에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남유다의 12번째 왕이 되었습니다. 이 때 그의 나이는 20세였습니다. 아하스는 왕이 되어 16년간 예루살렘성에서 남유다를 다스렸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모습을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상 다윗과 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진실하게 행하지 않았습니다. 북이스라엘의 평가 기준이 여로보암이라면, 남유다의 평가 기준은 다윗이었습니다.

 

(이방사람들을 따라서 행한 아하스)

 

3,4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의 여러 왕의 길로 행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또 산당들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아하스는 오히려 북이스라엘의 여러 왕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범죄하여 악하게 행하였습니다. 그는 할아버지 아사랴와 아버지 요담이 산당을 제거하지 않는 신앙보다도 더 정도를 벗어났습니다. 우상숭배하는 북이스라엘의 수준을 따라갔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이방 족속의 우상을 섬기는 죄악을 범하였습니다. 그는 모압 사람들이 몰렉에 짐승의 제물을 바치듯이 자기 아들을 제물로 바치기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우상을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자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는 자기의 아들까지 바칠 수 있습니다. 그는 또 산당들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여 하나님께 범죄하였습니다. 아하스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고 죄악을 범하자 하나님께서는 남유다에게 징벌을 내리셔서 회개케 하시고자 하셨습니다.

 

(아람과 북이스라엘의 침략)

 

5-6절을 보십시오. “이 때에 아람의 왕 르신과 이스라엘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싸우려 하여 아하스를 에워쌌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당시에 아람의 왕 르신이 엘랏을 회복하여 아람에 돌리고 유다 사람을 엘랏에서 쫓아내었고 아람 사람이 엘랏에 이르러 거기에 거주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아람 왕 르신과 북이스라엘 왕 베가의 연합군이 남유다를 공격하였습니다. 아하스는 예루살렘 성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예루사렒성을 정복하지는 못하였으나 그들은 많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12만명을 죽이고 20만명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궁내대신, 왕자, 총리대신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 때에 시리아의 르신 왕이, 시리아에게 엘랏을 되찾아 주었습니다. 아람왕 르신은 엘랏에서 유대 사람들을 몰아내었으므로, 시리아 사람들이 열왕기하를 기록할 당시까지 엘랏에 와서 살고 있습니다.

 

(강대국 앗수르를 의지한 아하스)

 

7-9절을 보십시오.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아하스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내어다가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냈더니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점령하여 그 백성을 사로잡아 기르로 옮기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하나님께서는 북이스라엘과 아람의 침략을 통하여 아하스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하나님을 찾고 구원 요청을 하기를 바라셨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우상 숭배와 죄악들로 가득찬 아하스의 마음에는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아하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강대국을 의지하였습니다. 그는 강대국 앗수르 왕에게 구원병을 요청하였습니다.

아하스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고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 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비굴하게 앗수르 왕에게 자신을 그의 신하요 아들이라 칭하였습니다. 그는 앗수르 왕에게 많은 예물을 보내어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가져다가 앗수르 왕에게 바쳤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진 예물을 앗수르왕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는 앗수르 왕을 실제적인 하나님으로 의지하였습니다. 그는 뇌물을 주어서 난국을 극복하고자 하였습니다. 앗수르 왕이 아하스의 청을 듣고 아람의 수도인 다메섹을 쳐서 점령하고 아람 백성을 사로잡아 가고 아람의 왕 르신도 죽였습니다. 앗스르 왕은 실제적으로 아하스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또 다른 앗수르왕에게 속박을 당한는 것입니다. 히스기야 때에 유다는 앗수르에 의해서 많은 피해와 고통을 당합니다.

 

(앗수르의 제사양식을 본받은 아하스)

 

10-11절을 보십시오. “아하스 왕이 앗수르의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제단을 보고 아하스 왕이 그 제단의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더니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대로 모두 행하여 제사장 우리야가 제단을 만든지라

 

아하스 왕은 자신의 청을 들어 아람과 북이스라엘 군대를 몰아낸 앗수르 왕을 만나러 다메섹으로 갔습니다. 그는 앗스르가 강대국이 된 비밀을 배우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그 비밀이 앗스르가 섬기는 제단에게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는 앗스르가 신을 섬기는 법을 배우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앗수르의 방식으로 섬기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실용주의 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흰고양이든지, 검은 고양이든지 쥐만 잡으면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기든지 전쟁에서 이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우상을 숭배하는 제단을 보고 제단의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어 그대로 제단을 만들게 하였습니다.

제사장 우리야는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명령대로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제사장 우리야는 자신의 직분을 망각하고 오히려 우상을 숭배하는 방식에 동조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기보다 왕의 명령을 따랐습니다. 그는 제사장으로서 왕의 잘못된 명령에 따르지 말고 오히려 왕을 책망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도왔어야 했습니다. 그런 제사장이 오히려 하나님 섬기는 제단을 우상을 섬기는 제단으로 만들어 하나님을 더욱 격노케 하였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중보자 역할을 하고 하나님께만 제사를 드려야 하는 제사장이 같이 죄를 범하는 것은 더 큰 죄악을 범하는 것입니다. 그 영향력이 많은 백성들에게도 미치게 됩니다.

 

(앗수르의 방식대로 제사하는 아하스)

 

12-14절을 보십시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 제단을 보고 제단 앞에 나아가 그 위에 제사를 드리되 자기의 번제물과 소제물을 불사르고 또 전제물을 붓고 수은제 짐승의 피를 제단에 뿌리고 또 여호와의 앞 곧 성전 앞에 있던 놋제단을 새 제단과 여호와의 성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 제단 북쪽에 그것을 두니라

 

아하스 왕은 다마스쿠스로부터 돌아와서, 우리아가 만든 그 제단을 보고 제단으로 나아가 그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그가 직접 번제물과 곡식제물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부어 드리는 제물을 제단에 따르기도 하였습니다. 또 제단 위에 화목제물의 피도 뿌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주님(상잔) 앞에 놓여 있는 놋제단을 새로운 제단과 주의 성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새로운 제단 북쪽에 갖다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제단을 한적한 곳에 갖다 놓았습니다.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기구들도 자기 방식대로 마음대로 옮기기도 하였습니다.

 

(왕의 명령을 따라 제사하는 우리아)

 

15-16절을 보십시오. “아하스 왕이 제사장 우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침 번제물과 저녁 소제물과 왕의 번제물과 그 소제물과 모든 국민의 번제물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다 이 큰 제단 위에 불사르고 또 번제물의 피와 다른 제물의 피를 다 그 위에 뿌리라 오직 놋제단은 내가 주께 여쭐 일에만 쓰게 하라 하매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의 모든 명령대로 행하였더라

 

아하스 왕은 우리야 제사장에게 아침 번제물과 저녁 곡식예물, 왕의 번제물과 곡식예물, 또 이 땅의 모든 백성의 번제물과 곡식예물과 부어 드리는 예물을, 모두 이 큰 제단(새로운 제단) 위에서 드리도록 명령하였습니다. 번제물과 희생제물의 모든 피를, 그 제단 위에 뿌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놋제단(번제단), 자신이 주님께 여쭈어 볼 때에만 쓰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야 제사장은 아하스 왕이 명령한 대로 이행하였습니다.

제사장도 하나님을 섬기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들은 죄를 회개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예배의 방식만을 바꾸었습니다. 아하스의 명령대로 제사장 우리야는 모두 행하였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제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그 시대의 죄악에 동조하여 죄악을 범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시대의 왕같은 제사장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의 죄악에 동조하지 말고 오히려 책망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돕는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 시대의 엔터테인먼트와 마케팅과 심리학을 복음에 들여와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이 시대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쓸모없어 버려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제사장 우리야는 하나님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섬기기보다 선진국의 방식을 따라가는 죄악을 범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명대로 행하지 않고 아하스 왕의 명령대로 행하였습니다. 우리는 당장의 고난과 핍박이 있더라도 상 주실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오직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며 하나님께서 부르신 제사장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특별히 요즘에는 기독교가 마케팅과 엔터테인먼트와 심리학에 물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교인수가 늘지 않더라도 예배에서 이런 영향을 받지 말아야합니다. 예배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셔야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방식에 의해서 와야 합니다.

 

(앗수르 왕을 두려워한 아하스)

 

17-18절을 보십시오. “아하스 왕이 물두멍 받침의 옆판을 떼내고 물두멍을 그 자리에서 옮기고 또 놋바다를 놋소 위에서 내려다가 돌판 위에 그것을 두며 또 안식일에 쓰기 위하여 성전에 건축한 낭실과 왕이 밖에서 들어가는 낭실을 앗수르 왕을 두려워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옮겨 세웠더라

 

아하스 왕은 대야의 놋쇠 테두리를 떼어 버리고, 놋대야를 그 자리에서 옮겼습니다. 아하스는 놋쇠 소가 받치고 있는 놋쇠 바다를 뜯어 내어 돌받침 위에 놓았습니다. 또 그는 앗시리아 왕에게 경의를 표하려고, 주의 성전 안에 만들어 둔 왕의 안식일 전용 통로와 주의 성전 바깥에 만든 전용 출입구를 모두 없애 버렸습니다. 아하스 왕은 계속하여 성전 기구들을 마음대로 옮기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의 가장 큰 잘못된 점은 현실의 이익을 따라서 행하는 실용주의입니다. 그는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하나님의 법도를 버렸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앗수르 왕을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는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앗수르 왕이 힘이 있고 큰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나라를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잠시 그들이 강대국에 시달리는 것은 하나님의 훈련임을 알아야 합니다. 아하스 왕은 16년간 남유다를 다스리고 죽어 장사되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성에 장사됨)

 

19,20절을 보십시오. “아하스가 행한 그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아하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다윗 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아하스가 행한 나머지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하스가 죽어 잠드니, 그를 그의 조상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였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의 방식으로)

 

결론적으로 우리는 상황이 아무리 힘들어도 이 시대의 풍조를 따라서 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나라들이 강대국이 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높은 지위에 오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약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것에 따라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이런 상황은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하나님만을 높이라고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공산주의나 북한의 길일성이 잠시는 흥했으나 그것이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우리 교회에는 무엇보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방식대로 섬겨야 합니다. 영과 진리로 섬겨야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아도 성령이 계시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열왕기하 16장 강해 실용주의 신앙, 아하스

말씀 열왕기하 161-열왕기하 1620

요절 열왕기하 1616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의 모든 명령대로 행하였더라

열왕기하 16장 강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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