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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47장 강해 블레셋에 임한 여호와의 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8-13 00:00:00
조회수 : 3,210
예레미야 47장 강해 불레셋에 임한 여호와의 칼
예레미야 47장 1-예레미야 47장 6절
예레미야 47장 7 여호와께서 이를 명령하셨은즉 어떻게 잠잠하며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정하셨느니라 하니라

역대상 21장 15절에는 여호와의 칼이 여호와께서 내린 전염병을 의미합니다. 이사야 34장 5절에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나옵니다. 여호와의 칼은 하나님의 공의에 기초한 심판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칼을 가지고 친히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믿는 나라뿐 아니라 믿지 않는 나라를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속사뿐 아니라 보편사도 주관하십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블레셋에 칼이 임하여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주님이시지만 동시에 심판의 주님이십니다. 오래참고 회개하기를 기다리시지만 회개하지 않을 때 여호와의 칼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한 자를 심판하십니다.

(블레셋 사람에게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입니다)

“1.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블레셋 사람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것은 애굽왕 바로가 불레셋의 가사를 치기 전에, 주님께서 블레셋 사람을 두고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가사는 불레셋의 오대 성읍중에 가장 큰 성읍입니다. 바로가 불레셋의 수도 가사를 치기 전에 주신 예언의 말씀입니다.

(바벨론이 불레셋을 공격합니다)

“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물이 북쪽에서 일어나 물결치는 시내를 이루어 그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그 성읍과 거기에 사는 자들을 휩쓸리니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그 땅 모든 주민이 울부짖으리라 3. 군마의 발굽 소리와 달리는 병거 바퀴가 진동하는 소리 때문에 아버지의 손맥이 풀려서 자기의 자녀를 돌보지 못하리니 4. 이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 바 도와 줄 자를 다 끊어 버리시는 날이 올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갑돌 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리라” 여호와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북녘에서부터 물이 불어 올라서, 범람하는 강물이 되었음을 보라고 하십니다. 바벨론에서 흐르는 유브라데스의 물이 땅과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을 휩쓸며 흐르고, 성읍과 그 주민을 다 같이 휩쓸고 지나갈 것입니다. 노아의 홍수와 같이 그들은 물에 잠길 것입니다. 블레셋의 모든 사람이 살려 달라고 울부짖으며, 그 땅의 모든 주민이 통곡할 것입니다. 바벨론에서 오는 군마들의 요란한 말발굽소리, 덜컹거리며 달려오는 병거들의 소란한 바퀴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아버지들은 손이 풀려서 자식들을 돌볼 겨를도 없을 것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을 모두 파멸시키고, 두로와 시돈에서 올 수 있는 최후의 지원군들을 모두 멸절시킬 그 날이 왔습니다. 두로와 시돈은 불레셋의 북쪽 해양 도시 베니게(페니키아)를 말합니다. 그들은 블레셋 보다 먼저 망하였기 때문에 블레셋을 도울 수 없습니다. 크레타 섬에서 살아 남은 블레셋 사람들을 여호와 주 하나님이 멸망시킬 것입니다. 크레타 섬은 불레셋 사람들이 피난 간 섬입니다. 불레셋의 전쟁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전쟁과 사건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블레셋에 슬픔이 임합니다)

“5. 가사는 대머리가 되었고 아스글론과 그들에게 남아 있는 평지가 잠잠하게 되었나니 네가 네 몸 베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6. 오호라 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칼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쉴지어다” 블레셋 땅 가사는 슬픔에 겨워 머리털을 밀고 아스글론은 말문이 막힙니다. 아스글론의 살아 남은 자들은 언제까지 몸에 상처를 내며 통곡하려느냐고 책망하십니다. 가사는 슬플 때 머리를 밀고 아스글론은 자해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자해 행위를 금하십니다. 불레셋 사람들은 아! 주님께서 보내신 칼이 언제까지 살육을 계속하려느냐고 묻습니다. 제발 너의 칼집으로 돌아가서 진정하고 가만히 머물러 있거라 말합니다. 블레셋은 막강한 군사력에 의지하여 선민 이스라엘을 부당하게 괴롭혀 왔습니다. 이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한 때는 블레셋이 어떠한 적으로 부터도 위협을 받지 않던 강성한 때였습니다. 그들은 결코 망하지 않으리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칼은 그들을 진멸시켰습니다. 칼은 하나님의 공의를 의미합니다. 강력한 군사력이나 놀라운 경제 개발만으로 한 나라를 지킬 수는 없습니다. 뛰어난 외교 정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이와 같은 것들이 부당한 방법으로 실시된다면 그것들이 그 나라의 멸망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불의는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자는 심판을 받습니다. 교회를 핍박하는 자는 바로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

(여호와께서 칼을 보내셨습니다)

“7. 여호와께서 이를 명령하셨은즉 어떻게 잠잠하며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정하셨느니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 칼을 보냈는데, 그 칼이 어떻게 가만히 쉬고 있겠느냐고 하십니다. 그 칼은 아스글론과 해변지역을 치라고 하나님이 보내신 것입니다. 6절은 멸망의 고통 속에 있는 블레셋 사람의 질문이며, 7절은 선지자의 대답입니다. 이 예언대로 블레셋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정복당한 후부터 역사에서 그 이름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선민에게 온갖 잔악하고 불의한 일을 저지른 블레셋에 대한 예언입니다. 또한 불레셋은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겨 이스라엘에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돈과 쾌락을 섬기게 하였습니다. 죄를 전파하는 자는 심판을 받습니다. 블레셋은 바벨론에 의하여 가혹하게 멸망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칼이 친히 심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칼과 상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사람의 칼보다 하나님의 칼을 두려워하고 사람의 상보다 하나님의 상을 바라며 살아야 합니다. 아멘!
예레미야 47장 강해 불레셋에 임한 여호와의 칼
예레미야 47장 1-예레미야 47장 6절
예레미야 47장 7. 여호와께서 이를 명령하셨은즉 어떻게 잠잠하며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정하셨느니라 하니라
예레미야 47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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