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46장 강해 애굽에 질투하시는 하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8-12 00:00:00
조회수 : 2,992

문제지풀이(1)

    icon1.hwp  (27.00KB)

예레미야 46장 강해 애굽에 질투하시는 하나님

예레미야 461-예레미야 4628

요절 예레미야 462애굽에 관한 것이라 곧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유브라데 강 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패한 애굽의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대한 말씀이라

 

유다는 이집트를 의지하여 그곳에 피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질투하여 이집트를 망하게 하심으로 이집트가 헛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유다가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더 의지할 때 질투하여 망하게 하십니다.

 

(이집트왕 바로느고에 대한 말씀입니다.)

 

“1. 이방 나라들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애굽에 관한 것이라 곧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유브라데 강 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패한 애굽의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대한 말씀이라

 

이것은 이방 민족들에게 전하라고,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주님의 말씀입니다. 여기서부터예레미야는 열방의 선지자답게 열방에 대해서 예언합니다. 처음에 이집트에 대해서 예언합니다.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린 지 사년째가 되던 해에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유프라테스 강 근처의 갈그미스까지 원정을 갔다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에게 격파된 이집트 왕 바로 느고의 군대를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유명한 갈그미스 전투입니다. 당시에 이집트왕은 앗수르를 돕기 위해서 바벨론에 원정갔다가 대패합니다.

 

(이집트는 망합니다)

 

“3. 너희는 작은 방패와 큰 방패를 예비하고 나가서 싸우라 4. 너희 기병이여 말에 안장을 지워 타며 투구를 쓰고 나서며 창을 갈며 갑옷을 입으라 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본즉 그들이 놀라 물러가며 그들의 용사는 패하여 황급히 도망하며 뒤를 돌아보지 아니함은 어찜이냐 두려움이 그들의 사방에 있음이로다 6. 발이 빠른 자도 도망하지 못하며 용사도 피하지 못하고 그들이 다 북쪽에서 유브라데 강 가에 넘어지며 엎드러지는도다

 

이집트의 장교들이 외칩니다. “크고 작은 방패로 무장하고 싸움터로 나아가거라! 말에 안장을 얹고, 올라타거라! 투구를 쓰고 대열을 정돈하여라. 창을 날카롭게 갈고, 갑옷을 입어라." 당시 애굽의 군대는 무기를 보면 강력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들이 모두 놀라서 뒤로 도망하고 있구나. 그들의 용사들마저도 격파되어, 겁에 질려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정신없이 도망한다." 이집트 군사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고 발이 빠른 용사였지만 도망하지 못합니다. 이집트 군사들은 저 북녘 유프라테스 강 가에서, 비틀거리다가 쓰러져 죽습니다.

 

(이집트는 싸울 것이라고 합니다)

 

“7. 강의 물이 출렁임 같고 나일 강이 불어남 같은 자가 누구냐 8. 애굽은 나일 강이 불어남 같고 강물이 출렁임 같도다 그가 이르되 내가 일어나 땅을 덮어 성읍들과 그 주민을 멸할 것이라 9. 말들아 달려라 병거들아 정신 없이 달려라 용사여 나오라 방패 잡은 구스 사람과 붓 사람과 활을 당기는 루딤 사람이여 나올지니라 하거니와

 

나일강 물처럼 불어 오르는 저것이 이집트입니다. 범람하는 강물처럼 불어 오르는 저것이 이집트입니다. 이집트가 나일 강 물처럼 불어 올랐습니다. 범람하는 강물처럼 불어 올랐습니다. 이집트는 외쳤습니다. 이집트가 강물처럼 불어 올라서 온 땅을 덮고, 여러 성읍과 그 주민을 멸망시키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비가 그치면 강물을 줄어들듯이 이집트는 소멸할 것입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말들아, 달려라. 병거들아, 돌격하여라. 용사들아, 진격하라고 하였습니다. 에티오피아의 군대와 리비아의 군대도 방패를 들고 진격하라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이집트에 고용된 용병들입니다. 리디아의 군대도 활을 당기며 진격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주변 나라와 연합하여 바벨론을 공격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원수 이집트를 공격합니다)

 

“10. 그 날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의 대적에게 원수 갚는 보복일이라 칼이 배부르게 삼키며 그들의 피를 넘치도록 마시리니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북쪽 유브라데 강 가에서 희생제물을 받으실 것임이로다

 

그러나 그날에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원수들에게 복수하시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유다가 의지하는 이집트를 원수라고 하십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원수를 갚으시는 날입니다. 주의 칼이 그들을 삼켜서 배부를 것이며, 그들의 피로 흠뻑 젖을 것입니다. 오늘은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북녘 땅 유프라테스 강 가로 오셔서, 이집트의 희생제물을 잡으십니다.

 

(이집트의 노력이 허사입니다)

 

“11. 처녀 딸 애굽이여 길르앗으로 올라가서 유향을 취하라 네가 치료를 많이 받아도 효력이 없어 낫지 못하리라 12. 네 수치가 나라들에 들렸고 네 부르짖음은 땅에 가득하였나니 용사가 용사에게 걸려 넘어져 둘이 함께 엎드러졌음이라

 

하나님은 처녀, 딸 이집트야, 길르앗 산지로 올라가서 유향약을 가져 오라고 하십니다. 네가 아무리 많은 약을 써 보아도 너에게는 백약이 무효라고 하십니다. 이집트의 병은 나을 병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이제는 너의 수치스러운 소문이 세계 만민에게 퍼졌고, 너의 용사들마저 서로 부딪쳐 함께 쓰러져 죽었으므로, 너의 울부짖는 소리가 온 땅에 가득하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집트를 치는 이유는 유대사람들이 이집트를 의지하고 이집트에 와 있으니 그들이 이집트를 의지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남은 자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 바벨론이 이집트를 칠 것입니다.) .

 

“13.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와서 애굽 땅을 칠 일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말씀이라 14. 너희는 애굽에 선포하며 믹돌과 놉과 다바네스에 선포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굳건히 서서 준비하라 네 사방이 칼에 삼키웠느니라 15. 너희 장사들이 쓰러짐은 어찌함이냐 그들이 서지 못함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몰아내신 까닭이니라

 

주님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이집트 땅을 치려고 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집트에 기별을 보내라고 하십니다. 이집트의 믹돌에서 외치고, 멤피스와 다바네스에서도 외쳐서 온 이집트에 알리라고 하십니다. 이집트에 이렇게 전하라고 하십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어서 방어 태세를 갖추라고 하십니다. 사방에서 전쟁이 일어나서 이집트를 삼킬 것이라고 하십니다. “어찌하여 이집트의 힘센 황소가 꺼꾸러졌습니까?” 주님께서 그를 메어치셨기 때문에, 그가 서서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바로왕은 기회를 잃었습니다)

 

“16. 그가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하시매 사람이 사람 위에 엎드러지며 이르되 일어나라 우리가 포악한 칼을 피하여 우리 민족에게로, 우리 고향으로 돌아가자 하도다 17. 그들이 그 곳에서 부르짖기를 애굽의 바로 왕이 망하였도다 그가 기회를 놓쳤도다

 

이집트의 많은 군인들이 비틀거리고 쓰러져 죽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이 서로 말하기를 어서 일어나서, 우리 민족에게로 돌아가자. 이 무서운 전쟁을 피하여 우리의 고향 땅으로 돌아가자하였습니다. 그들이 부르짖습니다. 바로는 이미 때는 늦었다고 탄식합니다. 유대인들이 이제는 이집트 왕 바로를 기회를 놓친 떠벌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여호와는 왕입니다.)

 

“18.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 이르시되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그가 과연 산들 중의 다볼 같이, 해변의 갈멜 같이 오리라 19. 애굽에 사는 딸이여 너는 너를 위하여 포로의 짐을 꾸리라 놉이 황무하며 불에 타서 주민이 없을 것임이라

 

여호와는 왕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만군의 주이십니다. 하나님의 삶을 두고 맹세합니다. 이집트를 공격하는 군대의 힘은 산들 사이에 우뚝 솟은 다볼 산과 같고, 바닷가에 높이 솟은 갈멜 산과 같습니다. 이집트에 사는 딸 유다 백성은 짐을 꾸려서 잡혀 갈 준비를 하라고 하십니다. 멤피스는 황무지로 바뀌어서, 아무도 살 수 없는 폐허가 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애굽에 쇠파리 때가 몰려옵니다)

 

“20. 애굽은 심히 아름다운 암송아지일지라도 북으로부터 쇠파리 떼가 줄곧 오리라 21. 또 그 중의 고용꾼은 살진 수송아지 같아서 돌이켜 함께 도망하고 서지 못하였나니 재난의 날이 이르렀고 벌 받는 때가 왔음이라 22. 애굽의 소리가 뱀의 소리 같으리니 이는 그들의 군대가 벌목하는 자 같이 도끼를 가지고 올 것임이라 2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황충보다 많아서 셀 수 없으므로 조사할 수 없는 그의 수풀을 찍을 것이라

 

이집트는 예쁘고 예쁜 암송아지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북녘에서 마구 몰려오는 쇠파리 떼에 시달리는 암송아지가 될 것입니다. 사서 들여온 용병들은 살진 송아지들입니다. 파멸의 날이 다가오고 징벌의 시각이 다가오면, 그들마저도 버티지 못하고 돌아서서 다 함께 달아날 것입니다. 적들이 군대를 거느리고 밀어닥치며, 그들이 벌목하는 사람들처럼 도끼를 들고 이집트를 치러 들어오면, 이집트는 소리를 내며 도망치는 뱀처럼 달아날 것입니다. 여호와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 숲이 들어설 수 없이 빽빽하다 하여도, 그들의 수가 메뚜기 떼보다도 많고, 헤아릴 수 없이 많으므로, 그들이 그 숲의 나무들을 모두 잘라 버릴 것입니다. 숲에 숨은 이집트는 도망갑니다.

 

(애굽이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24. 딸 애굽이 수치를 당하여 북쪽 백성의 손에 붙임을 당하리로다2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노의 아몬과 바로와 애굽과 애굽 신들과 왕들 곧 바로와 및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벌할 것이라 26. 내가 그들의 생명을 노리는 자의 손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 종들의 손에 넘기리라 그럴지라도 그 후에는 그 땅이 이전 같이 사람 살 곳이 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딸 이집트의 백성이 수치를 당하고, 북녘 백성의 손에 넘어갈 것입니다 여호와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보아라, 여호와가 테에베의 신 아몬에게 벌을 내리고, 바로와 이집트와 그 나라의 신들이나 왕들에게도 벌을 내리고, 바로뿐만 아니라 그를 의지하는 사람들에게도 벌을 내리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과 그 부하들의 손에 그들을 넘겨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다음에도 그 땅에는 다시 예전처럼 사람이 살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집트는 의지의 대상이 아닙니다.)

 

“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하나님의 종 야곱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무서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애굽을 먼 곳에서 구원하여 데려오고, 포로로 잡혀 간 땅에서 이스라엘의 자손을 구원할 것입니다.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평안하고 안정되게 살 것이며, 아무런 위협도 받지 않고 살 것입니다.

 

(야곱은 두려워말아야합니다)

 

“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종 야곱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야곱과 함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쫓아 여러 나라로 흩어 버렸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그 모든 나라를 멸망시킬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다가 의지하는 애굽에 질투하십니다. 그러나 야곱만은 하나님이 멸망시키지 않고, 법에 따라서 징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야곱에게 벌을 면하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용서와 징계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죄를 용서하셨지만 징계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시지만 징계하십니다. 하나님은 마침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지만 우리를 십자가에서 징계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면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아멘!

예레미야 46장 강해 애굽에 질투하시는 하나님

예레미야 461-예레미야 4628

요절 예레미야 462애굽에 관한 것이라 곧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유브라데 강 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패한 애굽의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대한 말씀이라

예레미야 46장 강해 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52 [예레미야] 예레미야 52장 강해 예루살렘 멸망과 회복의 소망 오요한 2013-08-20
51 [예레미야] 예레미야 51장 강해 바벨론을 보복하시는 하나님 오요한 2013-08-19
50 [예레미야] 예레미야 50장 강해 교만한 바벨론을 멸하시는 하나님 오요한 2013-08-17
49 [예레미야] 예레미야 49장 강해 교만에 속은 나라들 오요한 2013-08-15
48 [예레미야] 예레미야 48장 강해 평안으로 찌끼가 낀 모압 오요한 2013-08-14
47 [예레미야] 예레미야 47장 강해 블레셋에 임한 여호와의 칼 오요한 2013-08-13
46 [예레미야] 예레미야 46장 강해 애굽에 질투하시는 하나님 오요한 2013-08-12
45 [예레미야] 예레미야 45장 강해 바룩에게 주신 구원의 약속 오요한 2013-08-12
44 [예레미야] 예레미야 44장 강해 예레미야와 애굽 유대인들의 관점 차이 오요한 2013-08-10
43 [예레미야] 예레미야 43장 강해 고집불통 요하난 오요한 2013-08-10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