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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애가 4장 강해 기근의 비참함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8-26 00:00:00
조회수 : 2,953
예레미야애가 4장 강해 기근의 비참함
예레미야애가 4장 1-예레미야애가 4장22
요절 예레미야애가 4장 13 그의 선지자들의 죄들과 제사장들의 죄악들 때문이니 그들이 성읍 안에서 의인들의 피를 흘렸도다

하나님의 심판은 비참합니다. 우리는 이런 비참함을 피하기 위해서 풍요로울 때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성전의 금이 빛을 잃었습니다)

“1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2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예레미야는 슬프다고 탄식합니다. 금빛이 찬란하던 성전은 빛을 잃었습니다. 성전은 무너져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흩어졌습니다. 영광스럽던 성전이 변하여 부끄러움이 되었습니다. 순금만큼이나 고귀한 시온의 젊은이들이, 토기장이들이 빚은 질그릇 정도로나 여김을 받고 있습니다.

(젖먹이의 혀가 입천장에 붙었습니다)

“3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5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들개들도 제 새끼에게 젖을 물려 빨리는데, 하나님의 딸인 이스라엘 백성의 부모들은 사막의 타조처럼 잔인하게 자식을 돌보지 않습니다. 타조는 알을 낳고는 그 알을 돌보지 않을 정도로 ''''''''애정이 없고 무관심한 존재''''''''를 상징합니다. 사람이 배가 고프면 모성애도 사라집니다. 젖먹이들이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었습니다. 어린아이가 울 힘이 없습니다. 북한의 고아들이 너무 비참하여 그들을 보면 입맛을 잃고 한 달간 식사를 못한다고 합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배고파하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돌볼 힘이 없습니다. 어린 것들이 먹을 것을 달라고 하여도 한 술 떠주는 부모가 없습니다. 지난 날 맛있는 음식을 즐기던 부자들이 이제 길거리에서 처량하게 되고, 지난 날 색동 옷을 입고 자라던 아이들이 이제 거름 더미에 뒹굴고 있습니다.

(내 백성의 죄가 소돔보다 무겁습니다)

“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 7 전에는 존귀한 자들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들보다 붉어 그들의 윤택함이 갈아서 빛낸 청옥 같더니 8 이제는 그들의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들의 가죽이 뼈들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어느 거리에서든지 알아볼 사람이 없도다” 예전에는 저 소돔 성이 사람이 손을 대지 않아도 불과 유황에 순식간에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의 딸 백성이 지은 죄가 소돔이 지은 죄보다 큽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소돔백성보다 더 음란하고 강포합니다. 한 레위인 남자가 첩을 데리고 오니 베냐민 사람은 동성애를 하겠다고 몰려옵니다. 아내를 내어주니 아내를 집단 성폭행하여 죽입니다. 그 남자는 아내를 열두 토막을 내 온 이스라엘 지파에 알려서 베냐민 지파와 전쟁을 합니다. 내전에 휩싸이고 수십만의 사람들이 죽어갑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음란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십니다. 예전에는 지도층 인사들이 눈보다 깨끗하며 우유보다 희고, 그 몸이 산호보다 붉고, 그 모습이 청옥과 같더니, 이제 그들의 얼굴이 숯보다 더 검고, 살갗과 뼈가 맞붙어서 막대기처럼 말랐습니다. 거리에서 그들을 알아보는 이가 없습니다.

(자녀를 삶아먹었습니다)

“9 칼에 죽은 자들이 주려 죽은 자들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그들은 찔림 받은 자들처럼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 10 딸 내 백성이 멸망할 때에 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자기들의 자녀들을 삶아 먹었도다” 굶어 죽은 사람보다는 차라리, 칼에 죽은 사람이 낫습니다. 다쳐서 죽은 사람이, 먹을거리가 없어서 서서히 굶어 죽어가는 사람보다 더 낫습니다. 빨리 죽는 것이 낫습니다. 하나님의 딸 백성이 망할 때에, 자애로운 어머니들이 제 손으로 자식들을 삶아서 먹었습니다. 열왕기하 6장 29절에 실제 있었습니다. 아람사람들이 아람 사람들이 포위를 하였습니다. 왕이 시찰하다가 보니 부녀자들끼리 싸웁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아랫집 아이를 삶아 먹었는데 오늘은 이웃집 아이를 삶아먹지 않는다고 싸웁니다. 너무 배가 고프면 정신이 돌아버립니다. 한국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내가 아이를 낳았는데 돈이 없습니다. 남편은 이틀 후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내가 닭을 삶아먹고 남았으니 먹으라고 합니다. 부엌에 아이를 삶아 먹었습니다. 배가 고프니 아이가 닭으로 보였습니다. 프로벨로 호 사건 때 미군이 감옥에 갇혀 굶었습니다. 그들은 쥐를 잡아먹었습니다. 그들은 생쥐를 보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굶주림이 무서운 것입니다. 굶주림이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전쟁으로 칼에 죽고 폭격을 맞아죽는 것이 낫습니다. 북한에서 풀뿌리만 먹고 산 사람들은 기름끼 있는 것을 먹지 못합니다. 밥에 물을 말아 설탕을 넣어서 먹습니다. 간디는 굶어죽어가는 사람에게 빵 외에 복음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북한 선교는 기도하고 배고픈 사람을 먹여야 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빵을 주어야합니다. 너무 배가 고프면 시체도 뜯어먹습니다. 운동선수가 탄 비행기가 사막에 떨어집니다. 친구들이 죽어가니 그 시체를 뜯어먹습니다. 우리의 음식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비를 내리고 햇빛을 내리지 않으면 먹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합니다. 공산주의 나라는 흉년이 듭니다. 중국은 교회의 문을 열자 세 배를 생산하였습니다.

(의인들의 피를 흘렸습니다.)

“11 여호와께서 그의 분을 내시며 그의 맹렬한 진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지르사 그 터를 사르셨도다 12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의 모든 왕들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13 그의 선지자들의 죄들과 제사장들의 죄악들 때문이니 그들이 성읍 안에서 의인들의 피를 흘렸도다”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타오르는 분노를 퍼부으셨습니다. 시온성에 불을 지르고, 그 터까지 사르셨습니다. 예루살렘 성문으로 대적과 원수가 쳐들어올 것이라고, 세상의 어느 왕이, 세상의 어느 민족도 이런 일이 있을 것이라고 믿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예언자들이 죄를 짓고 제사장들이 악한 일을 하여서, 성 안에서 의로운 사람들이 살해되었기 때문입니다. 거짓된 종교지도자들은 믿음으로 의롭게 예언하는 자들을 핍박하였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 한 나라를 망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던 엘리와 엘리의 두 아들들 때문에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지고 수치를 당하기도(삼상 4:2~3) 했습니다 공산주의가 망한 것은 예수 믿는 자를 죽이고 쫓아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망한 것은 예수 믿는자들에게 신사참배를 강요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 유다는 로마와 히틀러에 의해서 큰 고통을 당합니다.

(맹인같이 방황합니다)

“14 그들이 거리 거리에서 맹인 같이 방황함이여 그들의 옷들이 피에 더러워졌으므로 그들이 만질 수 없도다 15 사람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기를 저리 가라 부정하다, 저리 가라, 저리 가라, 만지지 말라 하였음이여 그들이 도망하여 방황할 때에 이방인들이 말하기를 그들이 다시는 여기서 살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지도자들이 맹인들처럼 거리를 헤매지만, 피로 부정을 탄 몸이라서 아무도 그들의 옷자락을 만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지도자들을 보고, "비켜라, 더럽다! 비켜라, 비켜! 물러서라!" 하고 소리칩니다. 지도자들을 나병환자를 대하듯이 합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떠나가 버려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떠돌이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뭇 민족 가운데서, 다시는 안주할 곳을 찾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합니다.

(지도자들이 대접받지 못합니다)

“16 여호와께서 노하여 그들을 흩으시고 다시는 돌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제사장들을 높이지 아니하였으며 장로들을 대접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17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의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그들을 흩으시고 돌보아 주지 않으십니다. 침략자들은 제사장들을 대우하지도 않고, 장로들을 대접하지도 않았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 바벨론의 침략 아래 죽어갑니다. 유다를 도와줄 애굽 사람을, 유다 사람들이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으나, 허사였습니다. 유다를 구하여 주지도 못할 애굽 나라를, 유다는 헛되이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들은 강대국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독수리같이 공격합니다)

“18 그들이 우리의 걸음을 엿보니 우리가 거리마다 다 다닐 수 없음이여 우리의 끝이 가깝고 우리의 날들이 다하였으며 우리의 종말이 이르렀도다 19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하늘의 독수리들보다 빠름이여 산 꼭대기까지도 뒤쫓으며 광야에서도 우리를 잡으려고 매복하였도다” 가는 곳마다 침략자들이 유다를 엿보니, 나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유다의 끝이 가까이 왔고, 유다의 날이 다하였고, 유다의 마지막이 이르렀습니다. 유다를 쫓는 바벨론 사람들은 하늘의 독수리보다도 빨라, 산 속까지 유다를 쫓아오며, 사막에 숨어서 유다를 노립니다.

(시온은 죄악의 형벌을 다 받았습니다)

“20 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자가 그들의 함정에 빠졌음이여 우리가 그를 가리키며 전에 이르기를 우리가 그의 그늘 아래에서 이방인들 중에 살겠다 하던 자로다 21 우스 땅에 사는 딸 에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라 잔이 네게도 이를지니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 22 딸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하였으니 주께서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 아니하게 하시리로다 딸 에돔아 주께서 네 죄악을 벌하시며 네 허물을 드러내시리로다” 유다의 힘이 되시는 주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이 그들의 함정에 빠졌습니다. 그는 바로, 뭇 민족 가운데서, 우리가 그 왕의 보호를 받으며 살 것이다 하고 유다사람들이 말한 그 사람입니다. 우스 땅에 사는 딸 에돔은 유다의 멸망을 기뻐하며 즐거워 할테면 하라고 합니다. 이제 에돔에게도 진노의 잔이 내릴 것이니, 에돔도 별 수 없이 취하여 벌거벗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딸 시온은 이제 시온이 지은 죄의 형벌을 다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다시는, 시온이 사로잡혀 가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딸 에돔에게 주님께서 그들의 죄악을 벌하시며, 그들의 죄를 밝혀 내실 것입니다.

우리는 풍요의 때에 회개해야합니다. 감사해야합니다. 주의 종들을 선대해야 합니다. 주의 종들의 책망을 듣고 회개해야합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합니다.
예레미야애가 4장 강해 기근의 비참함
예레미야애가 4장 1-예레미야애가 4장22
요절 예레미야애가 4장 13 그의 선지자들의 죄들과 제사장들의 죄악들 때문이니 그들이 성읍 안에서 의인들의 피를 흘렸도다
예레미야애가 4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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