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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 2장 강해 지옥보다 강한 하나님의 분노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8-22 00:00:00
조회수 : 3,006
예레미야애가 2장 지옥보다 강한 하나님의 분노
예레미야애가 2장 1-예레미야애가 2장 22
요절 예레미야애가 2장 1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딸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그의 진노의 날에 그의 발판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도다

하나님은 당신의 딸 예루살렘에 진노하셨습니다. 본문에는 딸이라는 단어나 여덟 번 나옵니다. 진노와 노가 여섯 번 반복됩니다. 진노 속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하나님의 희망이 있습니다. 그들이 진노하면 변화될 수 있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소망이 없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진노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진노 중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죄를 슬퍼합니다. 백성들도 자신처럼 울며 기도하자고 합니다.

(하나님이 진노의 날이 왔습니다.)

“1.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딸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그의 진노의 날에 그의 발판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도다 2. 주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들을 삼키시고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셨음이여 노하사 딸 유다의 견고한 성채들을 허물어 땅에 엎으시고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욕되게 하셨도다” 예레미아는 시온의 멸망을 슬퍼합니다. 주님께서 어찌하여 이렇게 진노하셔서 여호와의 딸 시온의 앞길을 캄캄하게 하셨냐고 탄식합니다. 어찌하여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영광을 하늘에서 땅으로 던지셨냐고 탄식합니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신 날에, 주님께서 성전조차도 기억하지 않으시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도 파괴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야곱의 모든 보금자리를 사정없이 불사르시고, 하나님의 딸 유다의 견고한 성채들을 무너뜨려 땅에 엎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하는 딸 유다를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유다 나라와 통치자들을 욕보이셨습니다. 왕자들과 고관들이 죽임을 당하고 시드기야 왕은 눈이 뽑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맹렬한 진노로 불살랐습니다.)

“3. 맹렬한 진노로 이스라엘의 모든 뿔을 자르셨음이여 원수 앞에서 그의 오른손을 뒤로 거두어 들이시고 맹렬한 불이 사방으로 불사름 같이 야곱을 불사르셨도다” 주님께서 타오르는 진노로 이스라엘의 힘있는 뿔을 모두 꺾으셨습니다. 원수 앞에서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오른손을 거두셨습니다. 주위의 모든 것을 삼키는 맹렬한 불꽃처럼 야곱을 불사르셨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진노를 강조하여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십니다. 그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을 숭배하고 회개하지 않자 하나님은 투기하십니다. 하나님의 투기는 지옥보다 강하게 일어납니다. 맹렬한 불같이 일어납니다. 그 기세는 여호와의 불과 같습니다.

(원수같이 활을 당기셨습니다)

“4. 원수 같이 그의 활을 당기고 대적처럼 그의 오른손을 들고 서서 눈에 드는 아름다운 모든 사람을 죽이셨음이여 딸 시온의 장막에 그의 노를 불처럼 쏟으셨도다 5주께서 원수 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 그 모든 궁궐들을 삼키셨고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사 딸 유다에 근심과 애통을 더하셨도다” 하나님은 유다가 당신의 원수나 되는 것처럼 활을 당기십니다. 당신의 대적이나 되는 것처럼 오른손을 들고 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건장한 사람을 다 죽이셨습니다. 하나님의 딸과 같은 시온의 장막에 불같은 노여움을 쏟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원수라도 되신 것처럼, 그를 삼키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궁궐을 삼키시고 견고한 성채를 부수시었습니다. 유다의 도성에 신음과 애통을 더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성소를 미워하셨습니다)

“6. 주께서 그의 초막을 동산처럼 헐어 버리시며 그의 절기를 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그가 진노하사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 7. 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전의 성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서 떠들기를 절기의 날과 같이 하였도다” 주님께서는 성막을 들에 있는 원두막을 헐듯이 예루살렘을 부수셨습니다. 회막도 그렇게 허무셨습니다. 주님께서 시온에서 명절과 안식일을 없애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안식일을 주신 것에 감사가 없었습니다. 안식일을 부담스러워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안식일에 모여서 죄를 지니까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게 합니다. 제사장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기니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제단도 버리시고, 당신의 성소도 역겨워하셨습니다. 궁전 성벽을 원수들의 손에 넘기시니, 그들이 주의 성전에서 마치 잔칫날처럼 함성을 지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성전에 모여서 죄를 지었습니다. 성전이 도적의 소굴이 되었습니다. 성전에 모여서 가난한 자들의 재물을 탈취하고자 합니다. 성전에 모여서 연애하고 각종 음란한 죄를 짓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죄악된 성전을 헐어버렸습니다.

(선지자는 여호와의 묵시가 없습니다)

“8. 여호와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줄을 띠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 성벽과 성곽으로 통곡하게 하셨으매 그들이 함께 쇠하였도다 9. 성문이 땅에 묻히며 빗장이 부서져 파괴되고 왕과 지도자들이 율법 없는 이방인들 가운데에 있으며 그 성의 선지자들은 여호와의 묵시를 받지 못하는도다” 주님께서 당신의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작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에 다림줄을 대시고, 성벽이 무너질 때까지 손을 거두지 않으셨습니다. 주님께서 망대와 성벽들을 통곡하게 하시며 그들을 한꺼번에 허무셨습니다. 성문들이 땅바닥으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주님께서 성의 빗장들을 꺾으셨습니다. 왕과 지도자들은 율법을 알지 못하는 뭇 민족 가운데로 흩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지 않으니까 율법 없는 이방인들에 가서 살게 하십니다. 예언자들도 주님께 계시를 받지 못합니다. 그들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성령이 예루살렘을 떠나고 주의 종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인간적인 강연만 합니다. 그들이 율법없는 생활을 통하여 율법을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를 깨닫기 원하십니다.

(진노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에너지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입니다. 감성이 있습니다.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과 진노는 하나님의 손의 양면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살면 사랑으로 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서 죄를 지으면 은혜를 진노로 바꿉니다. 진노는 불의한 자를 심판하시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반복하여 유다를 내가 사랑하는 딸이라고 말씀하시며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징계가 없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없습니다. 사생아입니다 하나님은 유다를 딸로서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게하시는 것입니다. 인공위성 쇠를 만드는 공장이 잇습니다. 귀를 막고 마스크를 하고 일합니다. 사십톤짜리 큰 망치가 떨어집니다. 쇠덩어리를 수없이 때립니다. 더 순수하고 강한 쇠가 됩니다. 찌꺼기가 다 빠져나갑니다. 쇠를 깎는 쇠가 됩니다. 고난을 통하여 순수해질 때 강해지고 쓸모있는 존재가 됩니다. 훌륭한 믿음의 사람은 남보다 더 많은 고난을 받았습니다. 현재 시련 중에 있습니다. 그럴 때 강한 사람이 되고 순수한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고생하지 않은 사람은 약합니다. 고난을 받아야 건강합니다. 정주영씨는 하루에 네 시간뿐이 안 자고 일을 한다고 합니다. 고생을 많이 하여서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이 고난이 없어서 너무 약하게 자랐습니다. 하나님은 특별히 신앙적인 것에 진노합니다. 그들의 성전 율법 안식일에 대해서 진노하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대해서 진노하십니다. 그런 진노를 통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를 알게 하십니다. 진노는 사랑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고난은 공의로운 사랑입니다. 교육적인 사랑입니다. 창조적인 사랑입니다. 고난은 새로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가십니다. 고난을 통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성전과 말씀과 안식일과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가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다니엘 느헤미야 에스라같은 사람을 만드십니다. 우리가 심판을 받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예배를 귀히 여기고 안식일을 귀히 여겨야합니다.

(장로들은 울며 회개해야합니다)

“10. 딸 시온의 장로들이 땅에 앉아 잠잠하고 티끌을 머리에 덮어쓰고 굵은 베를 허리에 둘렀음이여 예루살렘 처녀들은 머리를 땅에 숙였도다” 하나님의 딸 시온의 장로들은 땅에 주저앉아 할 말을 잃었습니다. 머리 위에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허리에 굵은 베를 둘렀습니다. 그들이 죄를 회개하며 슬퍼합니다. 예루살렘의 처녀들은 땅에 머리를 떨굽니다.

(눈이 눈물에 상합니다)

“11.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12. 그들이 성읍 길거리에서 상한 자처럼 기절하여 그의 어머니들의 품에서 혼이 떠날 때에 어머니들에게 이르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냐 하도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보며 눈물을 흘려 눈이 상하였습니다. 눈물을 많이 흘려 눈이 짓물렀습니다. 예레미야는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을 맛보았습니다. 그의 간이 쏟아져내렸습니다. 하나님의 딸 하나님의 백성이 패망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과 젖먹이들이 성 안 길거리에서 먹을 것이 없어 기절합니다. 아이들이 어머니의 품에서 숨져 갑니다. 먹을 것, 마실 것을 찾으며 달라고 조르다가 죽어갑니다. 성 안 길거리에서 부상당한 사람처럼 쓰러집니다

(상처가 바다처럼 큽니다)

“13. 딸 예루살렘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까 처녀 딸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까 너의 파괴됨이 바다 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쳐 줄소냐”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딸 예루살렘을 무엇에 견주며, 그를 무엇에 맞대어 설명할까 묻습니다. 비교하여 설명할 것이 없습니다. 도성 시온을 무엇에 비겨서 위로할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위로할 것이 없습니다. 예루살렘의 상처가 바다처럼 큰데, 누가 그를 낫게 할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치료할 것이 없습니다.

(선지자는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습니다)

“14.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가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그들이 거짓 경고와 미혹하게 할 것만 보았도다” 예언자들은 예루살렘에게 보여 준다고 하면서 거짓되고 헛된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축복과 번영의 메시지만 전했습니다.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듣지 못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죄를 분명히 밝혀 주지 않았습니다. 그를 사로잡혀 가게 하였으며, 거짓되고 허황된 예언만을 네게 하였습니다. 이들은 거짓된 검사요 거짓 의사들입니다. 거짓된 의사들이 있으면 환자들은 죽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시온을 비웃습니다)

“15. 모든 지나가는 자들이 다 너를 향하여 박수치며 딸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웃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모든 세상 사람들의 기쁨이라 일컫던 성이 이 성이냐 하며 16. 네 모든 원수들은 너를 향하여 그들의 입을 벌리며 비웃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그를 삼켰도다 우리가 바라던 날이 과연 이 날이라 우리가 얻기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 하도다”. 지나가는 모든 나그네들이 예루살렘을 보고서 손뼉을 치며, 하나니의 딸 예루살렘을 보고서 머리를 내저으며 빈정거립니다. 이것이 바로 그들이 더없이 아름다운 성이요 온 누리의 기쁨이라 하던 그 성이냐고 물으며 비웃습니다. 예루살렘 모든 원수들이 이를 갈며, 예루살렘을 보고서 입을 열어 빈정거립니다. 원수들이 예루살렘을 삼켰습니다. 원수들은 이것이 바로 우리들이 기다리던 그 날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이제 드디어 그것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말씀을 다 이루었습니다)

“17.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령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무너뜨리사 원수가 너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게 하며 네 대적자들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 주님께서는 뜻하신 것을 이루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래 전에 선포하신 심판의 말씀을 다 이루셨습니다.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사정없이 부수시고, 예루살렘 원수가 시온을 이기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대적이 한껏 뽐내게 하셨습니다.

(눈물을 강처럼 흘려라)

“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도성 시온의 성벽에게 큰소리로 주님께 부르짖으라고 합니다. 예레미야가 울며 기도한 것처럼 그들도 밤낮으로 눈물을 강물처럼 흘리라고 합니다. 쉬지 말고 울부짖으라고 합니다. 시온의 눈에서 눈물이 그치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런 진노 중에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애통하는 자는 복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위로해주십니다.

(초저녁에 부르짖으라)

“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시온성의 사람들은 온 밤 내내 시간을 알릴 때마다 일어나 부르짖으라고 합니다. 물을 쏟아 놓듯, 주님 앞에 그들의 슬픈 마음을 쏟아 놓으라고 합니다. 거리 어귀어귀에서, 굶주려 쓰러진 시온의 아이들을 살려 달라고, 그분에게 손을 들어 빌라고 합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자녀들을 위해서 울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바벨론이 딸을 잡아먹습니다)

“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누구에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하오리이까 21. 늙은이와 젊은이가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내 청년들이 칼에 쓰러졌나이다 주께서 주의 진노의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도륙하셨나이다” 예레미야는 주님께 시온을 살펴 달라고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예전에 사람을 이렇게 다루신 적이 없으십니다. 아무 여자도 사랑스럽게 기른 자식을 잡아먹지 않습니다. 어찌하여 주의 성전에서, 제사장과 예언자가 맞아 죽을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하나님은 자식같은 딸 유다를 대적이 잡아먹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시온을 자신의 딸이라고 여덟 번이나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당신의 딸에 대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시온은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회개해야합니다. 젊은이와 늙은이가 길바닥에 쓰러지고, 처녀와 총각이 칼에 맞아 넘어집니다. 주님께서 분노하신 날에, 딸과 같은 그들을 사정없이 베어 죽이셨습니다.

(아이들을 원수가 멸하였습니다)

“22. 주께서 내 두려운 일들을 사방에서 부르시기를 절기 때 무리를 부름 같이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시는 날에는 피하거나 남은 자가 없나이다 내가 낳아 기르는 아이들을 내 원수가 다 멸하였나이다” 주님께서는 예레미야가 두려워하는 자들을, 마치 명절에 사람을 초대하듯, 사방에서 불러들이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분노하신 날에, 피하거나 살아 남은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고이 기른 것들을 원수들이 모두 죽였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진노를 생각하며 울며 회개해야합니다. 하갈이 이스마엘을 데리고 나갔는데 아이가 목말라 죽어갑니다. 하갈은 이스마엘이 죽는 모습을 볼 수 없다고 아이가 보지 않는데로 가서 방송대곡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하갈에게 샘물을 보게 하시고 이스마엘을 큰 민족이 되게 합니다. 어린아이가 목말라죽어가는 어머님의 마음이 고통스럽니다 예수님은 많은 여인이 예수님의 죽음을 통곡하며 울 때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서 울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걱정합니다. 예레미야는 이런 것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창자가 들끓으며, 간이 땅에 쏟아집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심정을 지닌 목자입니다. 부모가 죄를 지으면 자녀가 고통합니다. 나의 죄가 많은 사람들에게 파급효과를 줍니다. 기성세대가 잘못되면 자손들에게 못된 것을 물려줍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자녀들의 장래가 고통스럽습니다. 초등학생은 존경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우러러 보는 지도자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천대까지 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죄를 지으면 삼사대까지 벌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사랑하시는데도 이스라엘은 죄를 지어 삼사대까지 잘못됩니다. 부모가 장수하면 자녀도 장수합니다. 부모가 암으로 돌아가신 사람은 일년에 두 번이상 체크해야합니다 신앙적인 유산이 중요합니다. 아버지가 죄를 지으면 자녀가 머리를 들고 다니지 못합니다. 이스라엘 성인이 범죄하므로 자녀들이 고통합니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자녀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통곡하겨 기도해야합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장래를 보며 울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이 함께 울며 기도하자고 초청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딸에 대해서 사랑으로 분노하십니다. 우리는 진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소망을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인식하며 회개해야합니다. 그러면 심판을 복으로 바꾸어주실 것입니다. 아멘!
예레미야애가 2장 지옥보다 강한 하나님의 분노
예레미야애가 2장 1-예레미야애가 2장 22
요절 예레미야애가 2장 1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딸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그의 진노의 날에 그의 발판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도다
예레미야애가 2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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