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애가 1장 강해 여호와는 의롭다는 예레미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8-21 00:00:00
조회수 : 4,171
예레미야애가 1장 강해 여호와는 의롭다는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1장 1-예레미야애가 1장 22절
요절 예레미야 애가 1장 18.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너희 모든 백성들아 내 말을 듣고 내 고통을 볼지어다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사로잡혀 갔도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그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들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알고 있었으므로 슬펐습니다. 예레미야가 회개의 메시지를 전해도 사람들이 듣지 않았습니다. 그를 핍박하였습니다. 그는 백성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괴로워하였습니다. 예레미야애가는 예레미야의 슬픈 노래만을 편집하여 모아 놓은 것입니다. 슬프다는 말이 예레미야의 책 제목이 됩니다. 슬프다는 어찌하여 하는 뜻입니다. 어찌하여 이런 일이 있느냐는 말입니다. 슬픈 노래입니다. 예레미야의 마음에는 슬픔이 가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 시각에서 슬픔으로 보니 모든 것이 슬픈 것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슬픔 중에 하나님이 하신 일을 의롭다고 고백합니다.

(이제는 적막하게 되었습니다.)

“1.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예레미야는 슬퍼합니다. 예루살렘성이 예전에는 사람들로 그렇게 붐비더니, 이제는 이렇게도 적막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와글와글하더니 이제는 쓸쓸해졌습니다. 이스라엘이 예전에는 뭇 나라 가운데 으뜸이더니 이제는 과부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모든 나라 가운데 여왕같더니 이제는 종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다윗 솔로몬왕 때는 조공을 받았습니다. 많은 나라 사람들이 와서 지혜를 배우고 조공을 바쳤습니다. 시바여왕이 신하들을 데리고 와서 몇 달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찾는 사람이 이무도 없습니다.

(눈물이 뺨에 흐릅니다)

“2. 밤에는 슬피 우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들 중에 그에게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들도 다 배반하여 원수들이 되었도다” 예루살렘 도성이 여인처럼 밤새도록 서러워 통곡하니 뺨에 눈물이 마를 날 없습니다. 예전에 이 여인을 사랑하던 남자 가운데 그를 위로하여 주는 남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친구는 모두 그를 배반하여 원수가 되었습니다. 이집트나 압몬이 예전에는 도와주었으나 이제는 어떤 나라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예루살렘이 망하니 우방국이 없습니다.

(유다는 사로잡혀갔습니다)

“3. 유다는 환난과 많은 고난 가운데에 사로잡혀 갔도다 그가 열국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쉴 곳을 얻지 못함이여 그를 핍박하는 모든 자들이 궁지에서 그를 뒤따라 잡았도다” 유다가 고통과 고된 노역에 시달리더니, 이제는 사로잡혀 뭇 나라에 흩어져서 쉴 곳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쓸만한 사람은 포로가 되고 노인들만 남았습니다. 주변의 여러나라로 망명하여 떠났습니다. 유다 사람이 도망가니 뒤쫓는 모든 자들이 막다른 골목에서 유다를 덮쳐 잡아가고 있습니다. 유다와 시드기야는 도망가다가 바벨론의 군사에게 잡혀왔습니다.

(제사장들이 탄식합니다)

“4. 시온의 도로들이 슬퍼함이여 절기를 지키려 나아가는 사람이 없음이로다 모든 성문들이 적막하며 제사장들이 탄식하며 처녀들이 근심하며 시온도 곤고를 받았도다” 시온으로 가는 길이 이렇게 쓸쓸하게 되었습니다. 명절에는 예루살렘으로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일 년에 세차례 모여들었습니다. 예루살렘은 인구가 십만 미만이었는데는 이곳에 삼십만이 모여들어 와글와글하였습니다. 사람들을 수용하지 못하여 길가에 천막을 치고 살았습니다. 명절이 되었는데도 순례자가 없습니다. 가정도 명절에 가족들이 모여들 때가 행복한 것입니다. 시온 성으로 들어가는 모든 문에도 인적이 끊어졌습니다. 제사장들은 제사를 지내지 못하고 탄식하고, 처녀들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시온이 이렇게 괴로움을 겪고 있습니다.

(죄가 많으므로 곤고케 하셨습니다)

“5. 그의 대적들이 머리가 되고 그의 원수들이 형통함은 그의 죄가 많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곤고하게 하셨음이라 어린 자녀들이 대적에게 사로잡혔도다” 예루살렘의 대적들이 시온의 우두머리가 되고, 원수들이 시온을 지배하여 번영합니다. 시온이 허물이 많다고, 주님께서 그에게 고통을 주셨습니다. 아이들마저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사로잡혀 끌려갔습니다. 이렇게 비참하게 된 원인은 유다의 허물이 많아서입니다. 그들은 죄가 많고 회개하지 않음으로 고통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망한 것은 바벨론 때문도 아니고 정치 군사 경제문제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의 죄 때문입니다. 마음 깊은 곳에 숨어 있는죄 때문에 망하고 고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돌아오면 다시 회복을 시켜주십니다.

(대적들은 멸망을 비웃습니다)

“6. 딸 시온의 모든 영광이 떠나감이여 그의 지도자들은 꼴을 찾지 못한 사슴들처럼 뒤쫓는 자 앞에서 힘없이 달아났도다7. 예루살렘이 환난과 유리하는 고통을 당하는 날에 옛날의 모든 즐거움을 기억하였음이여 그의 백성이 대적의 손에 넘어졌으나 그를 돕는 자가 없었고 대적들은 그의 멸망을 비웃는도다” 지도자들은 뜯을 풀을 찾지 못한 사슴처럼 되어서, 뒤쫓는 자들에게 힘 한번 못쓴 채 달아나고 말았습니다. 예루살렘이 고통과 고난을 겪는 날에, 지난 날의 그 모든 찬란함을 생각하며 슬퍼합니다. 예레미야는 예전의 아름다웠던 예루살렘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다. 잘살던 사람이 못살고 높아졌던 사람이 낮아지면 힘이 듭니다. 명퇴당하고 앉아 있으면 쓸쓸합니다. 밥먹는다고 사는 것이 아니라 일거리가 없으니 죽겠다고 합니다. 돈은 있어도 갈 데가 없으니 살기 어렵습니다. 신사복 입고 왔다가 등산복 갈아 있고 도봉산에 갔다가 내려와 다시 신사복을 입고 집에 갑니다. 쓸쓸한 것입니다. 과거 예루살렘 도성 시온이 누리던 모든 영광이 사라졌습니다. 처음부터 고통했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옛날의 화려함을 생각하니 더 슬픈 것입니다. 백성이 대적의 손에 잡혀도 돕는 사람이 없고, 대적들은 그가 망하는 것을 보며 좋아합니다. 어쩌다가 생명을 부지하였어도 다른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주위에 죽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슬퍼합니다.

(예루살렘이 크게 범죄함으로 망하였습니다.)

“8. 예루살렘이 크게 범죄함으로 조소거리가 되었으니 전에 그에게 영광을 돌리던 모든 사람이 그의 벗었음을 보고 업신여김이여 그는 탄식하며 물러가는도다 9. 그의 더러운 것이 그의 옷깃에 묻어 있으나 그의 나중을 생각하지 아니함이여 그러므로 놀랍도록 낮아져도 그를 위로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여 원수가 스스로 큰 체하오니 나의 환난을 감찰하소서” 예루살렘이 그렇게 죄를 짓더니, 마침내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죄에 대해서 의롭게 심판하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받들던 자가 모두 그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서 업신여깁니다. 예루살렘은 이제 한숨지으며 얼굴을 들지 못합니다. 예루살렘의 불결함이 그의 치마에 있었는데 그는 자기의 미래에 받을 심판에 대해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죄를 심각하게 보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몰락은 예기치 않은 깜짝 놀랄 만한 것이 되었습니다. 예기치 않은 고통을 당할 때 그 고통은 더욱 커지는 것입니다. 그를 위로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예레미야는 여호와께 예루살렘이 경멸받는 것을 보아달라고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을 치는 대적이 승리하여 예루살렘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이 성전을 파괴하였습니다)

“10. 대적이 손을 펴서 그의 모든 보물들을 빼앗았나이다 주께서 이미 이방인들을 막아 주의 성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명령하신 그 성소에 그들이 들어간 것을 예루살렘이 보았나이다 11. 그 모든 백성이 생명을 이으려고 보물로 먹을 것들을 바꾸었더니 지금도 탄식하며 양식을 구하나이다 나는 비천하오니 여호와여 나를 돌보시옵소서”. 대적들이 손을 뻗어 예루살렘의 보물을 빼앗습니다. 이방인이 주의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주님께서 이미 금하셨습니다. 성전에는 이스라엘 사람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이 성소에 침입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이 성전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성전의 보석을 다 빼앗아갔습니다. 예루살렘 온 백성이 탄식하며, 먹을거리를 찾습니다. 목숨을 이으려고, 금은 보석의 패물을 주고서 먹을거리를 바꿉니다. 그래도 먹을 것이 없어서 그들은 배고픔에 시달립니다. 먹을 것이 없어 헤매는 슬픔이 큽니다. 예레미야는 주님께서 이 비천한 신세를 살펴 달라고 기도합니다.

(여호와의 진노의 날입니다)

“12.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있는가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그의 진노하신 날에 나를 괴롭게 하신 것이로다 13. 높은 곳에서 나의 골수에 불을 보내어 이기게 하시고 내 발 앞에 그물을 치사 나로 물러가게 하셨음이여 종일토록 나를 피곤하게 하여 황폐하게 하셨도다”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살펴보라고 합니다. 예루살렘에 가해진 고통과 같은 고통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고통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의 죄에 대해서 맹렬하게 진노의 날에 예루살렘에게 그 고통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은혜의 날이 있고 기다려주는 날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때는 진노의 날이 있습니다. 진노가 재난이나 질병이나 전쟁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는 전쟁을 인간의 사건으로 보지 말아야합니다. 전쟁도 하나님의 진노의 하나입니다. 재물의 손해나 인간관계가 잘못되어 불편을 겪을 때 사람의 문제로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보아야합니다. 욥은 어려움을 당하면서 주신 분도 하나님이고 취하신 분도 하나님이라고 인정하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모욕할 때도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설교를 들을 때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우리에게 당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이 하시는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럴 때 의미를 찾고 힘을 얻습니다. 주님께서 저 높은 곳에서 불을 보내셔서 예루살렘 뼈 속 깊이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예루살렘 발 앞에 덫을 놓아서 걸려 넘어지게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폐인으로 만드셔서 온종일 힘이 없게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은 덫에 걸려서 아무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이때는 조용히 하나님의 뜻을 기다려야합니다. 지금은 조용히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시온에 멍에를 매셨습니다)

“14. 내 죄악의 멍에를 그의 손으로 묶고 얽어 내 목에 올리사 내 힘을 피곤하게 하셨음이여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자의 손에 주께서 나를 넘기셨도다 15. 주께서 내 영토 안 나의 모든 용사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고 성회를 모아 내 청년들을 부수심이여 처녀 딸 유다를 내 주께서 술틀에 밟으셨도다” 주님께서 예루살렘이 지은 죄를 묶고 얽어서 멍에를 만드셨습니다. 예루살렘이 지은 죄를 예루살렘이 거두는 시간을 두었습니다. 그 멍에를 시온의 목에 얹어서 힘을 쓸 수 없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시온을 시온이 감당할 수 없는 힘센 사람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시온은 무풍지대처럼 망하게 되었습니다.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주께서 시온의 청년들을 무찌르시려고 시온에게서 용사들을 모두 몰아내셨습니다. 시온을 칠 군대를 일으키셨습니다. 주님께서 처녀 유다를 술틀에 넣고 짓밟으셨습니다.

(눈물이 물같이 흐릅니다)

“16. 이로 말미암아 내가 우니 내 눈에 눈물이 물 같이 흘러내림이여 나를 위로하여 내 생명을 회복시켜 줄 자가 멀리 떠났음이로다 원수들이 이기매 내 자녀들이 외롭도다 17. 시온이 두 손을 폈으나 그를 위로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야곱의 사방에 있는 자들에게 명령하여 야곱의 대적들이 되게 하셨으니 예루살렘은 그들 가운데에 있는 불결한 자가 되었도다” 이 일로 예레미야가 우니, 눈에서 눈물이 물처럼 흐릅니다. 예레미야에게 생기를 되돌려 주고 위로하여 줄 이가 가까이에 없습니다. 친척과 사랑하는 자들이 다 떠났습니다. 원수들이 시온을 이기니, 시온의 아들딸들이 처량하게 되었습니다. 시온이 손을 들어 위로할 이를 찾으나, 그를 위로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께서 사방에 있는 적들을 시켜서 야곱을 치게 하셨으니,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더러운 성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이 음행을 하므로 징벌을 받았습니다.

(여호와는 의롭습니다)

“18.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너희 모든 백성들아 내 말을 듣고 내 고통을 볼지어다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사로잡혀 갔도다 ” 예레미야는 주님께서 하신 일은 다 옳다고 고백합니다. 환난의 날에 하나님의 의로움을 인정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옳습니다. 어렸을 때 책망을 받고 매를 맞습니다. 부모님이 잘못되었다고 하면 불효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의로움을 인정해야합니다. 어려움은 내가 만든 것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진노를 받으면서 하나님의 능력 지헤 사랑을 인정해야합니다. 어떤 집사님이 배 열한 척이 있습니다 그 분은 워낙 바빠서 교회에 나오지 못합니다. 그 집이 부도가 났습니다. 냉장고 선풍기까지 가져갑니다. 구석방에 자리떼기에 누웠습니다. 그런 일을 당하더니 하나님이 안계신 것 같다고 합니다. 그가 성경을 보더니 하나님이 확실히 계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면 내가 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는 땅을 사고 그곳에 교회가 들어서고 장로가 되었습니다. 내가 매를 맞아도 하나님은 잘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의 진노 속에서 구체화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민족과 함께 고난을 당하면서 하나님의 의로움을 인정합니다. 시온은 주의 말씀을 거역하였습니다. 모든 백성은 이 고통을 보고 들으라고 합니다. 처녀 총각들이 사로잡혀서 끌려갔습니다.

(제사장의 양식이 없습니다)

“19. 내가 내 사랑하는 자들을 불렀으나 그들은 나를 속였으며 나의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들의 목숨을 회복시킬 그들의 양식을 구하다가 성 가운데에서 기절하였도다” 시온이 의지하던 애인같은 강대국들을 불렀으나 그들은 시온을 배신하였습니다.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목숨을 이으려고 먹을 것을 찾다가, 성 안에서 기절하였습니다. 제사를 드리지 않으니 제사장과 장로들이 먹을 것이 없습니다.

(대적을 심판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환난을 당하여 나의 애를 다 태우고 나의 마음이 상하오니 나의 반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에서는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집 안에서는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다 21. 그들이 내가 탄식하는 것을 들었으나 나를 위로하는 자가 없으며 나의 모든 원수들은 내가 재난 당하는 것을 듣고 주께서 이렇게 행하신 것을 기뻐하나이다 그러나 주께서 그 선포하신 날을 이르게 하셔서 그들이 나와 같이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시온의 절망을 살펴 달라고 기도합니다. 애간장이 다 녹습니다. 시온이 주님을 얼마나 자주 거역하였던가를 생각하면, 심장이 터질 것 같이 아픕니다. 거리에는 칼의 살육이 있고, 집안에는 사망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시온의 신음을 듣지만, 아무도 시온을 위로하지 않습니다. 시온의 모든 원수들이 시온이 재앙을 받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심판하신 일임을 알고서 즐거워합니다. 주님께서 선포하신 보복의 날이 이르게 해주셔서, 그들이 시온과 같은 꼴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행한 대로 갚아달라고 기도합니다)

“22. 그들의 모든 악을 주 앞에 가지고 오게 하시고 나의 모든 죄악들로 말미암아 내게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나의 탄식이 많고 나의 마음이 병들었나이다” 대적들의 모든 사악함이 주 앞에 드러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들을 엄하게 다스려 달라고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시온의 모든 죄를 다스리신 것처럼, 그들의 죄도 다스려 달라고 기도합니다. 시온은 끝없는 이 한숨소리, 심장이 다 멎을 듯 합니다.

우리는 고난의 날에 하나님의 의로움을 인정해야 합니다. 죄를 지어 고난을 당해도 의로움을 인정해야합니다 의롭게 살다가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의 의로움을 인정해야합니다. 주님은 옳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할 말입니다. 아멘!
예레미야애가 1장 강해 여호와는 의롭다는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1장 1-예레미야애가 1장 22절
요절 예레미야 애가 1장 18.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너희 모든 백성들아 내 말을 듣고 내 고통을 볼지어다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사로잡혀 갔도다
예레미야애가 1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5 [예레미야애가] 예레미야애가 5장 강해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오요한 2013-08-27
4 [예레미야애가] 예레미야애가 4장 강해 기근의 비참함 오요한 2013-08-26
3 [예레미야애가] 예레미야애가 3장 강해 하나님의 본심을 알자 오요한 2013-08-24
2 [예레미야애가] 예레미야 2장 강해 지옥보다 강한 하나님의 분노 오요한 2013-08-22
1 [예레미야애가] 예레미야애가 1장 강해 여호와는 의롭다는 예레미야 오요한 201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