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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요엘 3장 강해 유다는 영원히 있습니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4-06-27 00:00:00
조회수 : 2,436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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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서 3장 강해 유다는 영원히 있습니다.

요엘 31-요엘 321

요엘 320.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롭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속에는 말씀이 있고 징계도 있고 인도하심도 있습니다. 진노적인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곳을 살펴보면 택하신 백성에 초점을 맞추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으면 그들을 주변국으로 치십니다. 바벨론이나 앗수르나 애굽을 통해서 치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악한 사람을 통하여 덜 악한 이스라엘을 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고 심판하실 때 바벨론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구원의 날이 올 때는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십니다. 일단 포로로 가면 대부분 민족이 말살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다시 회복됩니다. 포로에서 돌아오고 애굽과 앗수르에서 돌아옵니다. 인간으로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역사를 이루십니다. 우리는 구원의 역사에서 절망해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여러 나라를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을 손에 붙잡혀 막대기로 쓰였습니다. 막대기는 겸손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악과 교만을 표출시킵니다. 포악하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해서 그들을 국문하십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실 때 교만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손에 쓰여질 때 겸손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도 중요한 것은 절대로 절망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끝이 아닙니다. 이런 시련을 통하여 더 큰 일을 하십니다.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많은 나라를 심판하십니다. 이스라엘을 영원히 보존하십니다.

 

(포로를 회복시키심)

 

“1. 보라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가운데에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대환난후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회복을 이루십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을 이루십니다. 그 때가 되어 그 날이 오면, 여호와가 유다와 예루살렘을 회복시켜서 번영하게 하십니다. 포로로 잡혀간 자들을 다 돌아오게 하십니다.

 

(기드론 골짜기에서 만국에 대한 심판)

 

“2.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에 흩어 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3. 또 제비 뽑아 내 백성을 끌어 가서 소년을 기생과 바꾸며 소녀를 술과 바꾸어 마셨음이니라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며 이방민족을 심판하십니다. 그 때에 여호와가 모든 민족을 불러모아, 그들을 여호사밧 골짜기로 데리고 내려가십니다. 여호사밧 골짜기는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열국을 심판하실 곳입니다. 여호사밧 골짜기는 판결 골짜기’(3:14)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후에 예루살렘 동쪽 부분과 감람산 사이에 위치한 기드론 골짜기와 동일한 곳으로 여겨집니다. 현재 기드론 골짜기에는 구약, 신약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만들어진 무수한 무덤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것은 유대인들이 기드론 골짜기를 최후의 심판 장소로 믿고, 가장 좋은 무덤 자리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열국들이 여호와의 백성이요 여호아의 소유인 이스라엘에게 저지른 일을 두고서, 여호와가 거기에서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백성을 여러 민족 속에 흩어 놓았습니다. 또 그들은 여호와의 땅을 나누어 가지고, 제비를 뽑아 여호와의 백성을 나누어 가졌습니다. 소년을 팔아서 창녀를 사고, 소녀를 팔아서 술을 사 마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되갚아 주십니다.

 

(유다 백성을 핍박한 자를 심판하심)

 

“4.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가 보복하는 것을 내가 신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5. 곧 너희가 내 은과 금을 빼앗고 나의 진기한 보물을 너희 신전으로 가져갔으며 6. 또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서 그들의 영토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음이니라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의 모든 지역은 여호와에게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고 물으십니다. 그들은 여호와가 한 일을 보복할 셈이냐고 묻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것은 하나님께 보복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여호와에게 무슨 보복을 한다면, 그들이 한 그대로 여호와가 당장 그들에게 갚아 주십니다. 그들이 행한 대로 갚으십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억울하게 하였으면 억울함을 당합니다. 긍휼을 베풀면 긍휼을 주십니다. 냉수 한그릇이라도 주면 그것을 갚아주십니다. 신앙적인 선은 반드시 갚아주십니다. 열방이 이스라엘을 노예로 팔았으면 그들이 노예가 됩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은과 금을 약탈해 갔으며, 여호와의 가장 귀한 보물을 그들의 신전으로 가져갔습니다.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시민을 그리스 사람에게 팔아넘기며, 나라 밖 먼 곳으로 보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똑같이 행하셔서 심판하십니다.

 

(유다를 통해 이방민족을 심판하심)

 

“7. 보라 내가 그들을 너희가 팔아 이르게 한 곳에서 일으켜 나오게 하고 너희가 행한 것을 너희 머리에 돌려서 8. 너희 자녀를 유다 자손의 손에 팔리니 그들은 다시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이방인들이 유다 사람들을을 멀리 팔아 넘겼지만, 여호와가 유대인들을 거기에서 돌아오게 하십니다. 이방인들에게는 그들이 유다백성에게 한 그대로 갚아 주십니다. 이제는 여호와가 유다 사람을 시켜서, 유다를 핍박한 그들의 아들딸들을 파십니다. 유다 사람은 그들 자녀를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 것입니다. 여호와 주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징계한 것은 그들을 버리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들을 연단하여 쓰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을 소망가운데 징계하셨습니다.

 

(모든 민족에 대한 심판)

 

“9. 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널리 선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병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11. 사면의 민족들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이 말씀은 예수님의 지상 재림은 앞두고 하시는 세계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입니다. 유다는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선포해야 합니다. 민족은 전쟁을 준비하라고 해야 합니다. 용사들을 무장시키라고 해야 합니다. 군인들을 모두 소집하여 진군을 개시하라고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천년왕국 전에 세계의 모든 나라 사람들을 심판하십니다. 이방인들은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고, 낫을 쳐서 창을 만들어야 합니다. 병약한 사람도 용사라고 외치고 나서야 합니다. 사방의 모든 민족은 모두 서둘러 오라고 하십니다. 이 평원으로 모이라고 하십니다. 요엘은 주님, 주의 군대를 보내셔서, 그들을 치라고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한번에 기드론 골짜기에 모아서 이스라엘을 괴롭힌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쓰시는 몽둥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교만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들을 반드시 벌하십니다. 하나님은 공산당을 통하여 기독교인을 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산당을 다시 멸하셨습니다.

 

(심판 후에 천년 왕국이 이루어짐)

 

“12. 민족들은 일어나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리로다 13.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14.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15.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하나님이 사방에 열방을 심판하십니다. 이스라엘 사방의 나라는 이스라엘을 공격할 때 신바람이 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민족들은 출발하라고 합니다. 여호사밧 골짜기로 오라고 합니다. 여호와가 거기에 머물면서 사방의 민족들을 모두 심판하십니다. 거두어들일 곡식이 다 익었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은 낫을 가지고 와서 곡식을 거두라고 하십니다. 낫을 가지고 이방민족들을 심판하라고 하십니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마다 술이 넘칠 때까지 포도를 밟듯이, 그들을 짓밟으라고 하십니다. 그들의 죄가 크기 때문에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판결의 골짜기에 수많은 무리가 모였습니다. 판결의 골짜기에서 주께서 심판하실 날이 가까이 왔습니다.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빛을 잃을 것입니다. 모든 민족을 심판한 후에 예수님이 다시 오시고 천년왕국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영원히 보호하심)

 

“16.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

 

주께서 사자처럼 시온에서 외치시고 예루살렘에서 큰소리를 내십니다. 하늘과 땅이 진동합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피난처가 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요새가 되실 것입니다. 주변 나라를 심판하시는 그 날에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피난처가 되시고 산성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보호자가 되어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하신 약속)

 

다윗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백향목전에서 여호와의 궤를 생각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전을 짓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은 기뻐하시면서 다윗을 축복합니다. 자원적인 헌신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자녀를 통해서 집을 짓게 하시고 그 나라를 영원히 견고케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선택하였다가 버렸습니다. 그러나 다윗과 그 후손에 대해서는 버리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후손이 잘못하면 채찍으로 쳐서 돌아오게 하지만 버리지 않겠다고 합니다. 절대적인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때로는 칭찬하고 벌을 해도 버리지 않습니다. 포로로 잡혀가고 망하기는 해도 다시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이 모든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영원히 사랑하십니다.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심)

 

“17.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이스라엘은 그 때에 여호와가 주 그들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는 거룩한 산 시온에서 사십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어 이스라엘 백성을 친히 다스립니다. 예루살렘은 거룩한 곳이 되고,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도성을 침범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곳이 천년왕국이 됩니다.

 

(이스라엘은 풍요로운 사회가 됨)

 

“18. 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예수님이 이루시는 천년왕국의 이야기입니다. 그 날이 오면, 산마다 새 포도주가 넘쳐 흐를 것입니다. 언덕마다 젖이 흐를 것입니다. 유다 개울마다 물이 가득 차고 주의 성전에서 샘물이 흘러 나와, 싯딤 골짜기에 물을 대어 줄 것입니다. 사람들은 나무처럼 살게 될 것입니다.

 

(유다의 주변국을 심판하심)

 

“19. 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포악을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그러나 이집트는 황무지가 되고, 에돔은 황량한 사막으로 바뀝니다. 그들이 유다 땅에 들어와서 백성을 폭행하고, 죄 없는 사람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핍박한 자는 천년왕국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유다는 영원히 있음)

 

“20.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유다 땅은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도 대대로 그러할 것입니다. 이 앞에는 바벨론 포로가 있습니다. 큰 사건이 있습니다. 바벨론 포로의 칠십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심판한 후에 구원을 하십니다. 징계를 하시지만 그 나라를 영원히 복을 주십니다. 이것을 창조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눈물이나 흘리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적이고 행동적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학살을 당하여도 여호와가 그 원수를 갚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원수를 갚아 주십니다. 여호와 주는 시온에서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억울함을 갚아주십니다. 반드시 갚아주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영원히 있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택함 받은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안에서 은혜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시겠다고 반드시 약속하셨습니다. 마지막 날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시고 그 후에 끝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시고 택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하신 그들을 반드시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요엘서 3장 강해 유다는 영원히 있습니다.

요엘 31-요엘 321

요엘 320.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요엘 3장 강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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