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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욥기 37장 강해 그대가 아느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0-05-28 00:00:00
조회수 : 2,997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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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7장 강해 그대가 아느냐

욥기 371-욥기 3724

요절 3715절 하나님이 이런 것들에게 명령하셔서 그 구름의 번개로 번쩍거리게 하시는 것을 그대가 아느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 직전 엘리후의 마지막 변론입니다. 엘리후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욥을 책망합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만드시고 섭리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인생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신비로운 사랑과 공의가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우리가 받는 고난에 대한 이런 하나님의 신비로운 섭리를 잘 알지 못합니다. 엘리후는 욥이 이런 하나님의 섭리를 알지도 못하면서 하나님에게 원망하고 불평한다고 책망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똑똑히 들으라)

 

1-4절을 보십시오. “이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떨며 그 자리에서 흔들렸도다 하나님의 음성 곧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똑똑히 들으라 그 소리를 천하에 펼치시며 번갯불을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그의 위엄 찬 소리로 천둥을 치시며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를 멈추게 아니하시느니라

 

폭풍이 엘리후의 마음을 거세게 칩니다. 엘리후는 마음이 떨며 그 자리에서 흔들렸습니다. 욥과 세 친구는 모두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고 합니다.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천둥과 같은 소리를 들으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하늘을 가로지르시면서, 번개를 땅 이 끝에서 저 끝으로 가로지르게 하십니다. 그 후에 천둥과 같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번갯불이 번쩍이고 나면, 그 위엄찬 천둥소리가 울립니다. 마음이 떠는 것은 감당할 수 없는 큰 기쁨이나 슬픔 혹은 두려움으로 인해 부들부들 떠는 것을 말합니다. 땅이 흔들린다는 표현은 마음의 떨림에 대한 시적 묘사입니다. 흔들리는 것은 뛰어오르고 펄쩍 뛰다의 뜻입니다.

엘리후는 천둥과 번개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 앞에서 두려워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셔서 온 천하에 음성을 발하십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주님이 우리의 이름을 부르는 음성은 온 지구로 퍼져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똑똑히 들어야합니다. 듣는 것은 항상 듣고 세심하게 듣는 것입니다. 천둥 소리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은 번개를 멈추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번개 빛을 억제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번갯불을 땅끝까지 이르게 하듯이 하늘 이 끝에서 하늘 저 끝까지 온 우주를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은 온 천지를 모두 다스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천둥은 자유롭게 온 세계에 퍼져나갑니다. 천둥소리가 온 하늘을 뒤덮어 진동시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여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신다)

 

5-7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 눈을 명하여 땅에 내리라 하시며 적은 비와 큰 비도 내리게 명하시느니라 그가 모든 사람의 손에 표를 주시어 모든 사람이 그가 지으신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하십니다. 놀라운은 기적, 불가사의한 일, 경이로움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하십니다.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헤라일 수 없습니다.

엘리후는 욥에게 그의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똑똑히 들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명하여 눈과 비를 내리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말처럼 단지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자연을 다스리시고 운행하시는 실제적인 힘을 지닌 창조적인 말씀입니다. 그가 모든 사람의 손에 표를 주시어 모든 사람이 그가 지으신 것을 알게 하십니다. 눈이나 비가 내리면, 사람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기후의 변화로 일을 멈추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쉬면서 그 동안에 하나님의 일을 상기하며 그 능력을 인정하게 하십니다.

 

(폭풍우를 불게 하시는 하나님)

 

8-11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짐승들은 땅 속에 들어가 그 처소에 머무느니라 폭풍우는 그 밀실에서 나오고 추위는 북풍을 타고 오느니라 하나님의 입김이 얼음을 얼게 하고 물의 너비를 줄어들게 하느니라 또한 그는 구름에 습기를 실으시고 그의 번개로 구름을 흩어지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폭풍우를 주관하시며 북풍을 불어 추위가 오게 하십니다. 자연 현상의 변화(계절의 변화)로 말미암은 결과들은 인간에게만이 아니라 짐승들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짐승들이 겨울잠을 자기 위해 굴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모든 생물들이 한결같이 하나님의 능력에 좌우되어 삶을 영위해 가고 있습니다. 밀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폭풍우를 저장해 두는 곳입니다. 타고 오는 것은 흩어버리다. 쫓아버리다. 퍼지다의 뜻이 있습니다. 북풍은 미친듯이 몰아치는 북풍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입김은 바람에 대한 시적(時的) 표현입니다. 북쪽에서 부는 찬바람으로 인하여 기온이 떨어져 얼음이 얼게 하십니다. 얼음이 얼어서 물의 면적이 줄어들어 한 덩어리의 얼음으로 변합니다. 매우 세심한 과학적 관찰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엘리후는 인류의 역사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 현상까지도 자신의 수중에 두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부각시킵니다. 하나님은 바다까지도 얼음을 얼게 하십니다. 구름을 주관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구름에 습기를 실으시고 구름을 흩어지게 하십니다. 엘리후는 매우 과학적인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짙은 먹구름 위에 습기를 더하십니다. 번개 빛의 구름은 번개를 간직하고 있는 구름입니다. 현대 과학에서 번개는 서로 다른 극성(極性)을 가진 구름끼리의 충돌로써 설명되는데, 여기서도 번개와 구름이 관련되어 있다는 분명한 언급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징계와 긍휼을 위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12,13을 보십시오. “그는 감싸고 도시며 그들의 할 일을 조종하시느니라 그는 땅과 육지 표면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명령하시느니라 혹은 징계를 위하여 혹은 땅을 위하여 혹은 긍휼을 위하여 그가 이런 일을 생기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은 모든 것을 조정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연의 주관자이십니다. 구름의 움직임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운행하심에 따라 좌우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곳에 비를 내리십니다. 온 세상의 지표면 위에 비를 내리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구름을 당신의 뜻대로 운행하시면서 온 지표면 위에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자연 현상을 움직이십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이 13절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는 땅과 육지 표면에 있는 모든 자들을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징계(채찍)와 긍휼을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구름의 조성과 운행 하나만으로도 인생들의 삶을 관여하십니다. 구름으로 인한 징벌은 많은 비를 내려 홍수로 땅 위의 모든 소산물과 토지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땅 위에 적당한 비를 내려 초목과 작물이 잘 자라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도록 하십니다. 긍휼 베푸심을 위하여(레헤세드) 이런 일을 행하십니다. 헤세드는 자비, 친절, 사랑의 뜻이 있습니다. 예언서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충성심을 포함하는 경건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입니다. 또한 비참하고 동정 받을 만한 처지에 있는 대상에 대한 긍휼을 포함하는 사랑의 뜻으로 쓰입니다. 특히 인생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애(仁愛)의 뜻으로 종종 사용됩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한 인간들을 향해 사랑을 베푸시기 위하여 구름을 사용하십니다. 이처럼 폭풍과 구름 등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그대는 아느냐)

 

14-18절을 보십시오 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하나님이 이런 것들에게 명령하셔서 그 구름의 번개로 번쩍거리게 하시는 것을 그대가 아느냐 그대는 겹겹이 쌓인 구름과 완전한 지식의 경이로움을 아느냐 땅이 고요할 때에 남풍으로 말미암아 그대의 의복이 따뜻한 까닭을 그대가 아느냐 그대는 그를 도와 구름장들을 두들겨 넓게 만들어 녹여 부어 만든 거울 같이 단단하게 할 수 있겠느냐

 

엘리후는 욥에게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고 합니다. 엘리후는 욥에게 자신의 말을 자세히 듣고 생각함으로 하나님의 오묘하신 통치의 지혜를 깨달으라고 요구합니다. 엘리후는 이미 자신의 말을 다했고 이제 남은 것은 욥이 그 속에서 자신의 어리석음과 나약함을 깨닫는 일 뿐입니다. 궁구하라는 이해하다, 숙고하다, 신중하다의 뜻입니다. 사물이나 사건을 주의깊게 통찰하여 사리를 분별하는 것입니다.

엘리후는 욥에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움직이시어 세계를 통치하시는 것을 아느냐고 반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과 공의로 이 세계를 움직이시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명령하시는 것은 자연을 직접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합니다. 엘리후는 하나님이 단지 만물의 창조자만 되시는 것이 아니라 직접 운용하시는 주관자이심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름으로 하여금 번개 빛을 발하게 하십니다. 구름끼리의 충돌로 번개가 치는 것 또한 우연한 자연 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간섭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아느냐 말은 하나님의 오묘한 지혜를 인간은 감히 짐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엘리후는 욥의 생각을 더욱 자극하여 굴복시키기 위해 이미 자신이 말한 자연 세계에서의 하나님의 섭리 외에 몇 가지를 설의적으로 묻고 있습니다. 욥은 겹겹이 쌓인 구름과 하나님의 완전한 지식의 경이로움을 다 모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해야합니다.

엘리후는 하늘 위에 구름이 자유로이 펄쳐져 있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구름이 지주가 없이도 매달려 있는 신기한 모습의 평형 상태를 만드십니다. 지혜가 온전하신 자는 하나님의 다른 호칭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지혜로 온 우주를 운행하시고 섭리하시는 주권자이십니다.

우리는 인간의 한계를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남풍으로 어떻게 따뜻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고요한 것은 전쟁이나 불화가 없는 상태 혹은 걱정이나 불안이 없는 평온을 말합니다. 고요함은 살을 에이고 온 땅을 얼어붙게 하는 북풍과 대조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남풍은 사막의 강한 열풍으로 짐작됩니다. 따뜻한 까닭은 문자적으로는 뜨겁게 되는 이유입니다. 이 열풍은 강한 열기를 내리쬐는 폭양과도 같아서 사람들의 의복을 입을 수 없을 만큼 뜨겁게 만듭니다. 옷을 입은 사람들에게 질식할 것만 같은 더위를 느끼게 하고 뭇 짐승들을 깊은 그늘 속으로 몰아넣습니다.

욥은 구름을 만들 수 없습니다. 태고 시대에는 하늘을 두 물을 분리시키는 거대한 반구형 고체로 생각하였습니다.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하늘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가뭄이 들 때의 하늘을 신 2823에서 청동으로 비유합니다. 그런 청동과 같은 하늘을 주조하여 펼쳐 놓을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히브리인들은 궁창을 마치 밀가루 반죽을 두드려 펼친 것 혹은 휘장이 펼쳐지듯 확장된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다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겸손히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우리는 아둔하여 아뢰지 못하겠노라)

 

19-22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그에게 할 말을 그대는 우리에게 가르치라 우리는 아둔하여 아뢰지 못하겠노라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어찌 그에게 고할 수 있으랴 삼켜지기를 바랄 자가 어디 있으랴 그런즉 바람이 불어 하늘이 말끔하게 되었을 때 그 밝은 빛을 아무도 볼 수 없느니라 북쪽에서는 황금 같은 빛이 나오고 하나님께는 두려운 위엄이 있느니라

 

우리는 우리가 말하고 싶은 것을 다 하나님께 아뢰지 못합니다. 엘리후는 여기서 하나님과 변론하려는 시도를 가정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엘리후는 욥에게 하나님과 변론하려는 태도를 책망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지혜에 도전하려는 태도라고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당당히 말할 수 없습니다. 욥은 엘리후의 말을 들어야합니다.

어둠은 애굽을 덮은 흑암의 재앙에 자주 사용되었으며, 종종 심판이나 저주를 지시하기도 합니다. 어둔한 것은 진리나 지혜에서 무지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본문에는 반어적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대항하는 욥을 이치에 어둔 자라고합니다. 인간은 하나님께 왜 그렇게 하십니까? 라고 따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주권자요 섭리자가 되십니다. 그러다가는 하나님께 삼켜지게 될 것입니다.

엘리후는 욥보다 더 많은 변론을 행할 분별력과 지식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엘리후 자신의 머리 속에서 떠오를 수 있는 모든 가상적인 변론을 염두에 두고 말합니다. 하나님께 따지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고 결국은 자신을 파멸의 구렁텅이로 빠뜨립니다. 그 결과가 바로 후반절에 대구로서 언급되어 있습니다. 삼키우는 것은 완전한 멸망을 나타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하수나 땅으로 하여금 입을 벌려 사람들을 삼키게 한 경우가 두 번 나옵니다. 한 번은 홍해에서 애굽 군대를 몰살시키신 것이고, 또 한 번은 고라, 다단, 아비람의 반역에 참가한 모든 무리들을 삼킨 경우입니다. 이처럼 이 단어는 주로 파괴, 파멸의 상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0절에서 엘리후는 자신의 어리석은 변론이 곧 자신의 파멸을 초래하는 것임을 알고 있었기에 욥처럼 천박하게 행동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삼키우다는 혼잡케 되다, 혼동하다는 의미로 이해하기도 합니다. 정신이 혼란케 되는 상태(3:12)를 뜻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맑은 하늘에 햇빛을 비취면 욥은 볼 수도 없습니다. 궁창의 광명은 문자적으로 하늘의 태양을 가리키며, 여기서는 하나님의 존재나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결과 은혜 등을 상징합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비로운 손길이 감춰진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사람들은 혼란에 빠져 당황하게 되고 심지어 하나님을 배반하거나 대항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완전히 사라지신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사람이 볼 수 없을 뿐입니다. 태양을 가렸던 구름이 바람에 의해 날려가고 감취었던 태양이 다시 빛을 발합니다. 엘리후는 영원불변하신 하나님의 존재와 인간들의 가변적인 태도를 이처럼 자연 현상을 이용하여 설명합니다. 또한 이 태양의 나타남이 세상을 환히 비추는 것처럼, 하나님의 갑작스런 나타나심은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존경을 불러일으켜 그 앞에 완전히 순복하게 만듭니다.

 

(고난 중에 신비로운 하나님을 경외하자)

 

엘리후는 자연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신비로우심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을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머리로 이해할수 없는 하나님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고난을 주시는 것을 다 이해할 수 없음을 알야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한계적인 존재임을 인식해야합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아는 줄로 생각하면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고난 중에 신비로우신 하나님을 알고 겸손히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우리는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하심을 신뢰해야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고난을 참고 안내해야합니다. 아멘!

욥기 37장 강해 그대가 아느냐

말씀 371-욥기 3724

요절 3715절 하나님이 이런 것들에게 명령하셔서 그 구름의 번개로 번쩍거리게 하시는 것을 그대가 아느냐

욥기 37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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