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 64장 강해 주는 우리의 아버지니이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1-18 00:00:00
조회수 : 4,506

문제지풀이(3)

    icon2.hwp  (25.50KB)

    icon3.hwp  (26.00KB)

    icon1.hwp  (0.27MB)

이사야 64장 강해 주는 우리 아버지이니이다.

말씀 이사야 641-이사야 6412

요절 이사야 648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이나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

 

지금 이스라엘은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성전은 불에 탔습니다. 그들은 기쁨이 사라지고 괴로워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진노를 받아 마땅한 죄가 있습니다. 선지자는 백성에게 회개를 외치지만 이제 하나님께도 기도합니다. 이사야는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며 기도합니다.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소서)

 

1,2절을 보십시오. “원하건데 주는 하늘을 가르시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이사야는 메시지를 전하다가 중보기도합니다. 주님이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강림하시면 산들이 진동합니다. 불이 활활 섶을 사르며 물을 펄펄 끓임같이 떨게 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모습은 시내산에서 강림하실 때의 모습입니다. 이사야는 주의 원수들이 주님의 크신 이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방나라들도 주 앞에서 두려움으로 떨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압제하는 자를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실 때 이루어집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성령님은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임하였습니다. 불의 혀같이 임하였습니다. 그러자 생명들이 살아났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심으로 사망권세를 멸하실 때 주의 구원이 나타나게 됩니다.

 

(시내산의 강림)

 

3,4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예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자도 없나이다.”

 

주님은 과거에도 지상에 강림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강림하시자 산들이 진동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불 가운데 강림하셨습니다. 산이 떨리고 나팔소리가 나고 천둥이 치고 구름이 자욱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무서우신 분이십니다. 이렇게 강림하신 분은 하나님 외에 아무도 없습니다. 여호와는 유일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이사야 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이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들은 크신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다시 이땅에 찾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죄악의 현상이 오래 되었으니)

 

5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오까

 

주님은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주의 길을 따르는 자와 주님을 기억하는 자가 있는가 찾으십니다. 하나님을 이들을 보시고 선대하고자 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공의를 잃어버리고 주님을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범죄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분발하여 주님을 붙잡는 지도 없었습니다. 이 현상이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범죄하였습니다. 반복적으로 범죄하여 회복이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죄악은 고질병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셨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진노를 마땅한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6,7절을 보십시오.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도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아무도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다 부정한 자 같아서 그들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다 잎사귀 같이 시들게 되었습니다. 죄악의 바람에 불려서 떨어지는 잎사귀 같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죄악이 바람이 물건을 날리듯이 이스라엘 백성을 몰아갔습니다. 주님이 그들의 죄악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얼굴을 숨기시고 그들의 죄악으로 그들을 소멸시키셨습니다. 결국은 그들의 죄악 때문에 그들은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죄를 시인하면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이사야는 상하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나갑니다. 하나님은 상하고 통회하는 심정의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회개하는 자는 자신의 의가 없습니다.

회개는 자기 의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의를 포기합니다. 주어진 형별이나 고통이 올 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잘못했다고 하면서 매를 맞는 것을 싫어해서는 안 됩니다. 종아리를 걷고 때리십시오. 말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잘못했다고 하면서 안 맞겠다고 하면서 도망하는 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죄로 인하여 어떤 결과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내 생각보다 지나쳐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전정으로 회개하는 자는 아무 소원도 불평도 없습니다. 다 포기하였습니다. 다 항복하였습니다. 여기서 끝나든지 연장되든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긍휼에 의탁하는 것입니다. 왜 내게 이렇게 하시는 것입니까? 자기 나름대로 평가는 없습니다. 그 기도 다음에 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입니다. 징계도 사랑이고 고통도 사랑입니다. 나를 하나님의 사람되게 하기 위해서 주는 고난입니다. 진정으로 회개하는 사람은 아무 불평도 없고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표적입니다. 우리는 소원이 많고 고집이 많은데 이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주는 우리 아버지니이다)

 

8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이나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그러나 라는 말을 쓰며 이사야는 전환합니다. 이사야는 여호와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라는 것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죄악이 많아도 하나님은 아버지이시므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아버지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창조주가 되십니다.

이스라엘이 진흙이라면 하나님은 토기장이입니다. 하나님이 토기장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절대주권자라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긍휼히 여길자를 긍휼히 여기고 진노할 자를 진노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다 주님의 손으로 지으신 피조물입니다. 그룻은 토기장이에게 아무 불평도 없습니다. 큰 그릇이든 작은 그릇이든 귀한 그릇이든 천한 그릇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의 마음에는 어떤 근심 걱정도 없습니다. 토기장이와 진흙속에는 토기장이의 의지가 있습니다. 잘 만들면 토기장이가 칭찬을 받습니다. 우리는 진흙과 같은데 토기장이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잘 만들면 토기장이에게 영광이 돌아가고 잘못 만들어지면 토기장이의 마음이 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에 대해서 사랑으로 책임을 지시는 분이십니다. 내 뜻도 내 영광도 없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주님만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기도합니다.

철산에 사는 최전도사는 교회에 사택을 두고 살았습니다. 아내가 장티푸스가 살았습니다. 공산당 순경이 와서 교회를 페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순경에게 장티푸스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순경은 장티푸스면 교회를 불살라 버리겠다고 합니다. 그는 하나님께 나가서 기도합니다. 그는 사흘 동안 물도 안 마시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처지를 바꾸어 놓고 생각하라고 합니다. 거짓말하지 않겠느냐고 합니다. 내 아내가 죽고 사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십니다.

나의 고난이나 영광에 신경을 쓰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예수 믿는 자들이 공부를 잘하거나 못하거나 그것이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를 생각합니다.

의사 내외를 결혼주례합니다. 한 달 살고 남자는 이혼하겠다고 합니다. 남편이 아내와 안 산다고 아내에게 말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머슴취급합니다. 이놈 저놈합니다. 말버릇이 좋지 않습니다. 남자는 친청 어머니가 그렇다고 합니다. 목사는 당신 행동 하나하나가 친정 어머니에게 욕을 돌릴 수도 있고 칭찬을 돌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남편은 고칠 수 없는 병이라고 하여 그만 두겠다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여자는 그 말을 듣고 중생하였습니다. 나의 행동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도 하고 욕을 돌리기도 합니다.

 

(긍휼을 구함)

 

9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이사야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진흙과 같으니 하나님은 너무 분노하지 마시고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말아달라고 기도합니다. 이제는 주님의 진노를 그쳐달라고 기도합니다. 아버지가 자녀를 긍휼히 여기듯이 주의 백성인 것을 눈여겨 보아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보옵소서 보옵소서 반복하여 호소합니다. 이사야는 자신의 죄처럼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아버지가 자녀에 대해서 책임을 지듯이 그렇게 이스라엘을 책임져 달라고 기도합니다. 창조주가 피조물에 대해서 책임져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인간을 긍휼히 여겨 주셨습니다. 친히 우리를 구원하여주셨습니다.

 

(황폐한 예루살렘)

 

10-11절을 보십시오.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우리 조상들이 주를 찬송하던 우리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전이 불에 탔으며 우리가 즐거워하던 곳이 다 황폐하였나이다.”

 

성전은 과거 주님을 찬송하던 거룩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예루살렘은 광야처럼 무인지경이 되고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지금 예루살렘 성전은 불에 탔습니다. 이스라엘이 즐거워하던 성전이 황폐하였습니다. 이것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욕을 받습니다. 요즘도 그렇습니다. 교회는 사람들의 비방거리가 되고 목사는 모욕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가만히 계십니까?)

 

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일이 이러하거늘 주께서 아직도 가만히 계시려 하시나이까? 주께서 아직도 잠잠하시고 우리에게 심한 괴로움을 받게 하셨나이까?”

 

이사야는 이제 주님이 긍휼히 여겨주시기를 구합니다. 이스라엘의 괴로움을 보시고 친히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주님이 일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야의 회개하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오직 긍휼을 구하며)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오 토기장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에 모든 것을 맡겨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기초하여 긍휼을 구하며 믿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임재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아멘!

 

이사야 64장 강해 주는 우리 아버지이니이다.

말씀 이사야 641-이사야 6412

요절 이사야 648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이나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69 [이사야] 이사야 66장 강해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오요한 2012-01-18
68 [이사야] 이사야 65장 강해 새하늘과 새땅 오요한 2012-01-18
67 [이사야] 이사야 64장 강해 주는 우리의 아버지니이다. 오요한 2012-01-18
66 [이사야] 이사야 63장 강해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이다. 오요한 2012-01-18
65 [이사야] 이사야 62장 강해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오요한 2012-01-18
64 [이사야] 이사야 61장 강해 구원의 아름다운 소식 오요한 2012-01-18
63 [이사야] 이사야 60장 강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오요한 2012-01-18
62 [이사야] 이사야 59장 강해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풀며 오요한 2012-01-18
61 [이사야] 이사야 58장 강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오요한 2012-01-18
60 [이사야] 이사야 57장 강해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 오요한 2012-01-18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