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 61장 강해 구원의 아름다운 소식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1-18 00:00:00
조회수 : 4,954

문제지풀이(3)

    icon3.hwp  (29.50KB)

    icon4.hwp  (27.50KB)

    icon1.hwp  (0.28MB)

이사야 61장 강해 구원의 아름다운 소식

말씀 이사야 611-이사야 6110

요절 이사야 611절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하나님이 이사야에게 이스라엘에게 임할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이 기쁜 소식은 바로 예수님이 오시고 성령을 보내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이스라엘만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삼으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세계만민에게 복을 주십니다. 오늘 말씀에는 복음의 성격과 복음을 전하는 자의 아름다움을 말합니다. 복음과 복음 전하는 자의 속성을 말합니다. 이 말씀이 누가복음 4장에서 그대로 성취됩니다.

 

(주의 영이 임하셨으니)

 

1a절을 보십시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주의 종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복음 역사를 시작하시면서 이 말씀을 읽으셨습니다.(누가복음 4:18) 여호와께서 예수님께 성령을 기름부어주십니다. 여호와의 영이 주의 종에게 임하였습니다. 주의 종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습니다. 성령이 오신 것이 기쁜 소식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구원을 이루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습니다.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습니다. 성품의 변화가 있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또한 은사를 받습니다. 나로 하여금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복을 전할 때 표적이 따릅니다. 말을 잘못하던 사람이 말을 잘하게 합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기탄없이 말했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담력과 지혜와 용기가 주어집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하기 위해서 병을 고치고 기적이 나타납니다. 그 말씀이 하나님이 친히 전하는 말씀이라는 것을 전하십니다. 성령의 역사에는 은혜적인 역사와 은사적인 역사가 있습니다. 복음서에는 은혜적인 역사가 있고 사도행전에는 은사적인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가 은사를 받지 못했다고 성령을 못받은 것은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는 은사적인 역사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오셨습니다. 성령께서 예수님과 함께 하셔서 친히 능력을 부어주셨습니다. 그후에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기름을 부어서 예수님을 지명하여 세우십니다. 제사장 왕 선지자를 기름부어 세우십니다. 직분을 맡겨 세우십니다. 특별한 사명을 맡기십니다. 그것을 감당할 능력을 주십니다. 모든 사람이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그러나 특별히 큰 일을 하게 하려고 주의 종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 세우십니다. 특별히 지명하여 사명을 맡기십니다.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1b를 보십시오.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성령이 오신 것이 아름다운 소식입니다. 예수님에게 성령이 임하자 예수님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십니다. 복음은 아름다운 소식입니다. 유앙겔리온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죄사함을 주시고 부활 승천하여 성령으로 오신 것이 복음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새생명을 얻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로마서 10장에는 듣지 못한 복음을 어찌 믿느냐고 합니다. 소식을 전하고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괌도에 일본 군인이 27년동안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을 듣지 못하고 굴속에 산 사람이 있습니다. 다 죽고 자신만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소식을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방 직전에 많은 성도들이 고생을 합니다 성도들이 신사참배하지 않는다고 죽입니다. 남자들은 징병으로 징용으로 끌려갑니다. 여자들은 정신대로 끌려갑니다. 이때 팔일오 해방이 됩니다. 먼저 지식인이 이 소식을 듣습니다. 목사님이 이 소식을 듣고 와서 장로를 찾아가서 엉엉 웁니다. 해방되었다고 웁니다. 당장 사람들이 모여들어 춤을 춥니다.

좋은 소식은 기가 막히는 소식입니다. 구원의 사건이 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믿는 자에게 효력이 있습니다. 믿을 때만이 사건이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불이 났다고 하면 불이 났다는 것을 믿어야 조치합니다. 믿지 않으면 타죽어도 불이 나지 않은 것입니다. 좋은 약은 소문을 냅니다. 그것을 믿고 먹어야합니다. 안 믿는다면 죽을 사람이 못 삽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분을 만나서 치료받는다는 것은 좋은 소식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인격이 중요합니다. 무엇을 전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가 전하느냐도 중요합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전해야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나를 위해서 희생한 사람입니다.

 

(가난한 자에게 전해지는 소식)

 

복음은 마음이 가난한 자가 영접합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예수님이 없을 때 결핍을 느끼는 자입니다. 이들은 세상의 물질적인 것이나 인간적인 것으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마음이 가난해야합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야 만족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가난한 자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그들의 병을 고쳐주십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상한 자를 고쳐주십니다. 사람들이 말에 의해서 마음이 상하기도 하고 실패에 의해서 상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왕따를 시켜서 마음이 상처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자들을 치료하여주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질고를 아시고 질고를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포로되고 갇힌 자에게 자유를 주십니다. 구원은 자유입니다. 억압에서 자유를 얻습니다. 사람들은 죄에 포로 되어 죄에 갇혀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불신하고 사람을 불신합니다. 탐심으로 하나님께 감사치 않고 사람에게 감사하지 않고 자기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사람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자신도 원치 않으면서 이런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십자가에서 감당하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자유하게 하십니다. 성령을 주셔서 우리가 서로를 존중히 여기고 믿고 감사하며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노예는 한 평생 노예입니다. 노예는 스스로 자유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자유를 주십니다. 우리의 생각도 노예화 되어 있습니다. 그들에게 해방을 주십니다. 방황과 죄와 율법에서 자유를 주십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속성은 자유인입니다. 과거에 매이고 저주에 매이고 율법에 매이면 자유인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갇힌 자에게 문을 열며 활짝 열며 너는 자유인이라고 합니다. 그때 만세를 부르며 나옵니다.

 

(은혜의 해를 선포하여)

 

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은혜의 해는 빚을 탕감하는 해입니다. 이스라엘은 칠년에 한번씩 안식년이나 오십년에 한번씩 희년에 빚을 탕감해주었습니다. 노예 된 자를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아무대가 없이 빚을 탕감하고 종을 자유하게 하십니다. 안식년이 되면 일년 동안 모든 일에서 자유를 얻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일하지 않는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은혜를 베푸실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우리의 죄값을 치르심으로 우리의 죄의 빚을 탕감하여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 죄값을 다 갚아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를 죄와 사망권세에서 자유함을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죄사함의 복음이요 자유의 복음입니다. 죄를 지은 우리를 은혜로 의롭다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원수에게 보복하시는 날을 선포합니다. 예수님은 슬픈 자를 위로해 주십니다. 명예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위로의 복음이요, 승리의 복음입니다.

에스더서에 보면 하만은 이스라엘 사람을 다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날 에스더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원수를 갚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원수 마귀는 우리를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령으로 오셔서 믿는 자에게 우리의 대적 마귀에게 원수를 갚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원수 사망권세와 사단을 보복하여 승리합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완전한 승리를 얻을 것입니다.

 

(슬퍼하는 자에게 기쁨의 화관을)

 

3절을 보십시오.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메시야가 은혜의 해를 선포함으로 시온에는 큰 기쁨이 찾아옵니다. 예수님은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기쁨의 화관을 씌워 주십니다. 슬퍼서 재를 뒤집어 쓰는 자에게 기쁨의 기름을 바르게 하십니다. 근심하는 자에게 찬송의 옷을 입혀 주십니다. 우리의 슬픔과 근심은 죄와 마귀에서 온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죄와 마귀를 물리쳐서 우리는 기쁨과 찬송이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은 기쁨과 찬송을 주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을 의의 나무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구원받은 후에 이제 죄를 벗어나 의롭다하시고 사랑하여주십니다. 이스라엘은 의로운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고 일컬음을 받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랑스러워하시고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자로서 성령 안에서 정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루살렘의 회복)

 

4-5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성을 수축합니다. 이를 통하여 메시야의 나라를 건축합니다. 죄로 인하여 진노를 받고 채찍에 맞았습니다. 그 맞은 상처를 치료하여주십니다. 구원은 감상문적인 것이 아닙니다. 정신적이고 영적이고 문화적인 것입니다. 맞은 채찍을 합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벨론에서 돌아와서 황폐하고 무너진 성을 새롭게 재건합니다.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을 도와줍니다. 이방인들이 와서 이스라엘 백성의 양을 치고 포도원을 가꾸어 줍니다.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통해서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에게 감사하게 됩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하나님 앞에서 소중한 의미를 갖게 됩니다.

 

(제사장 나라로)

 

6절을 보십시오.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제사장이 되고 하나님의 봉사자가 되어 하나님을 섬깁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만민에게 자신들이 받은 아름다운 소식을 전합니다. 만민이 죄사함을 받게 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합니다. 이스라엘은 복음을 전하여 죽어가는 만민을 살리는 일을 합니다.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사람을 여호와의 제사장이라고 인정하고 하나님의 봉사자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죄사함을 주시고 구원하사 이스라엘을 세계 만민의 제사장으로 삼으십니다. 아론의 자손만 제사장이었으나 이스라엘 전체가 제사장이 됩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람에게 나갑니다. 제사장은 사람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나갑니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 일부는 왜 지도자가 모세냐 대제사장이 아론이냐고 반란을 일으킵니다. 그들도 허물이 많다고 합니다. 왜 너만 제사장이냐고 하다가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택한 사람이 얼마나 깨끗하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지명하여 세운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갈 때 전백성이 나가야 하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대표적인 몇 사람이 나갑니다. 사람들은 제사장 앞에까지 가지고 가고, 나머지는 제사장이 합니다. 제사장의 위치와 사명이 중요합니다. 제사장은 자신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백성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사실상 제사장은 보통사람이지만 하나님이 그를 특별한 사람으로 세우십니다.

제사장은 기도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모세가 제사장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는 제사장 선지자 왕의 기능을 합니다. 사무엘이나 모세와 같은 분은 세 직분을 갖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합니다. 하나님은 목이 곧은 백성이라 진멸할 것이라고 합니다. 모세는 이들을 위해서 중보기도합니다. 이들을 진멸하려면 나도 진멸하라고 합니다. 나는 이 백성 망하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고 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심판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심판하시려면 나를 죽여달라고 합니다. 모세는 이 백성과 함께 죽겠다고 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진노를 거두어 주십니다.

제사장은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제사장은 의인입니다. 먼저 속죄받은 자입니다. 하나님이 받아주시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을 보시고 온 백성을 용서하십니다. 제사장이 바로 서면 백성은 살아날 수 있습니다. 가정도 그렇습니다. 온 식구가 다 착한 것이 아닙니다. 며느리 한분의 믿음이 좋습니다. 그를 통하여 가족이 구원 받습니다. 우리는 제사장 백성이라고 합니다. 기도하는 하나님의 백성만 똑바로 서 있으면 우리 민족에게 복을 주십니다. 나의 어깨에 많은 백성이 있습니다. 밖에 있는 사람들이 악한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제사장은 자신을 위하서만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누구든지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제사장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하여 세계 만민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만민이 이스라엘을 목자로 존경합니다. 구원 받은 이방인들이 하나님께 감사의 제물을 드립니다. 이방나라들이 이스라엘에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제물을 가져오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제물을 먹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방인들이 가져온 부와 영광을 얻어 그것을 이스라엘의 것으로 자랑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세계 만민의 제사장 나라로 높여주십니다.

 

(영원한 기쁨이 있으리라)

 

7절을 보십시오. “ 너희가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몫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의 땅에서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이 있으리라

 

이스라엘 백성은 과거 죄로 인하여 수치를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과거 능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포로에서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할 뿐 아니라 그들이 제사장이 되게 하여 수치 받은 것의 배나 보상을 주십니다. 욥에게 처음보다 배나 복을 주신 것처럼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제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업의 몫을 받아 즐거워합니다. 그들은 지금 살아가는 땅에서도 보상을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을 얻습니다.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8절을 보십시오.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하나님은 정의를 사랑하고 불의와 강탈을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은 성실히 정의를 사랑하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상급으로 갚아주십니다. 하나님은 이방인들이 불의의 강탈을 행하면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아버지와 자녀로 영원한 언약을 맺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그리스도를 심판하사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피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신다는 영원한 언약을 맺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주시고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는 언약을 맺으십니다. 그들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는 언약을 맺어주십니다. 이제 구원받은 이방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와 강탈을 미워해야합니다.

 

(여호와께 복받은 자손이라)

 

9절을 보십시오.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자손을 세계 만민 가운데 알리십니다. 하나님은 죄사함을 받은 그들에게 마음껏 복을 주십니다. 그들은 세계 만민 가운데서 여호와께 복받은 자손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을 통하여 세계 만민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사 그들은 복의 근원이 됩니다. 그들을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습니다. 그들을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10절을 보십시오.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이런 놀라운 역사는 메시야가 옴으로 이루어집니다. 나는 이사야가 아니라 메시야입니다. 메시야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합니다. 하나님은 메시야에게 구원의 속옷을 입히고 공의의 겉옷을 입혀주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형벌을 받으심으로 공의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회개하는 자를 구원하시고 회개치 않는 자를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신랑과 신부를 사모와 보석으로 단장하듯이 구원과 심판으로 메시야를 단장하여 주십니다. 신랑 신부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메시야는 아름다운 구원과 공의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예수님의 공의가 아름다운 것은 예수님 자신이 심판을 받음으로 공의를 세우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자신이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시고 구원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습니다.

 

(공의와 찬송을 솟아나게)

 

11절을 보십시오.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하나님은 메시야를 통하여 세계 만민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땅과 동산이 싹을 내듯이 모든 나라 앞에서 공의와 찬송이 솟아나게 하십니다. 모든 나라 사람들이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공의롭게 살아갑니다. 그들은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온 세계에 하나님을 찬송하는 소리로 가득 찹니다.

 

(예수님을 통한 변화)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자유와 회복과 영광과 위로를 주십니다. 풍요와 만족을 주십니다. 구원과 공의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켜주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죄와 사망과 율법에서 자유를 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슬픔을 십자가에서 감당하시고 부활의 기쁨을 넘치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님은 우리를 위로해주십니다. 성령님은 저주를 가져가시고 복을 주십니다. 우리를 영광스럽게 하셔서 부활하게 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십니다. 살아서는 예수 믿는 자들의 신분을 제사장으로 바꾸어주십니다. 그들을 통하여 세계 만민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정의를 행하게 하십니다. 세계 만민을 영광스럽게 하십니다.

 

(우리를 제사장 나라로)

 

내가 예수님을 영접하였을 때 하나님은 성령을 주시고 이런 은혜를 주셨고 이런 은혜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나는 인생의 무의미 허무 속에 살았습니다. 자살을 꿈꾸던 자였습니다. 인생에서 소외되고 낙오된 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저를 용서하시고 성령을 주시고 모든 것을 회복시키시고 제사장 삼으셔서 말씀을 가르치고 중보기도하게 하십니다. 아멘!

 

이사야 61장 강해 구원의 아름다운 소식

말씀 이사야 611-이사야 6110

요절 이사야 611

이사야 61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69 [이사야] 이사야 66장 강해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오요한 2012-01-18
68 [이사야] 이사야 65장 강해 새하늘과 새땅 오요한 2012-01-18
67 [이사야] 이사야 64장 강해 주는 우리의 아버지니이다. 오요한 2012-01-18
66 [이사야] 이사야 63장 강해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이다. 오요한 2012-01-18
65 [이사야] 이사야 62장 강해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오요한 2012-01-18
64 [이사야] 이사야 61장 강해 구원의 아름다운 소식 오요한 2012-01-18
63 [이사야] 이사야 60장 강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오요한 2012-01-18
62 [이사야] 이사야 59장 강해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풀며 오요한 2012-01-18
61 [이사야] 이사야 58장 강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오요한 2012-01-18
60 [이사야] 이사야 57장 강해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 오요한 2012-01-18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