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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 58장 강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1-18 00:00:00
조회수 : 5,194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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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8장 강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말씀 이사야 581-이사야 5814

요절 이사야 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스라엘 사람들의 삼대 경건생활은 기도와 금식과 구제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잘못된 금식을 지적하시면서 올바른 금식과 올바른 안식일 준수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금식에 대한 교훈이 있습니다.

기도하는 자세에서 간절함을 표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는 무릎을 꿇습니다. 대체로 서서 기도하나 간절할 때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회개할 때 무릎을 꿇습니다. 참회와 함께 용서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더 간절한 기도의 자세는 금식합니다. 식음을 페하고 집중적으로 기도합니다. 길게 기도하면 철야도 합니다. 예수님은 이방사람들처럼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합니다. 간절함과 진실함이 중요합니다. 긴시간이 공로가 되어 들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금식할 때는 머리에 기름을 바르라고 하십니다. 금식하고 기도하면 사람들이 칭찬합니다. 간절히 기도한다고 사람들 앞에서 금식하면 금식이 명예가 됩니다. 금식을 시원치 않게 하면서 사람들에게 보이고자 초췌하게 하고 다닙니다. 외식주의자가 됩니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만 생각하고 집중적으로 금식 기도해야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에 대해서 나옵니다.

 

(큰 목소리로 죄를 깨우치라)

 

1절을 보십시오.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리라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공의를 행하여 그의 하나님의 규례를 저버리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거워하는도다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큰 소리로 외치라고 하십니다.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사야 목소리를 나팔같이 높여서 외치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알아듣지 못하니 목소리를 높여서 알아듣도록 외치라고 하십니다. 목소리를 높여서 이스라엘 백성의 허물과 죄를 깨우치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겉으로 볼 때 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신앙적인 열심히 있었습니다. 그들은 날마다 하나님을 찾아와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공의를 행하여 하나님의 규례를 저버리지 아니하는 나라같이 보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나와서 의로운 판단을 해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거워하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들은 더하여 금식 기도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속으로는 하나님께 감사가 없고 불평을 쏟아놓습니다.

 

(이스라엘의 불평)

 

3a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시나이까

 

이스라엘 백성은 사람에게 보이고자 금식합니다.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사람은 초췌하게 하고 다닙니다. 그것은 진실한 기도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께 원망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자기의 의를 주장하였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우리를 보지 않는다고 원망하였습니다.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주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금식기도해도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는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들의 금식기도는 열납되지 않았습니다.

금식이 공로가 될 수 없습니다. 너무 간절하게 기도하니까 식욕이 없습니다. 그런 소원으로 하나님께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 열흘 금식한다고 하고 버티고 나가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십일 금식했다고 합니다. 금식이 먼저가 아니고 기도가 먼저고 회개가 먼저입니다. 그것이 자연히 금식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이들의 금식기도를 듣지 않았을까요? 하나님은 이들의 죄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지적하십니다.

 

(금식하며 짓는 죄)

 

3b-4절을 보십시오.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그들의 문제를 지적하십니다. 하나님은 금식보다 그들의 삶을 보고 계십니다. 금식은 주로 죄를 회개하거나 재난을 당하였을 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죄에 대해서 통회하며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식사는 금식하면서 슬퍼하는 것 같았지만 삶에서는 하나님을 떠난 오락을 구하였습니다. 마음이 고통하고 간절히 금식하는데 오락을 할 수 없습니다. 영화구경하고 오락하며 금식하면 들어줄 수 없습니다. 그들은 전혀 회개하는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떠나서 불의를 저질렀습니다. 사장은 일꾼들에게 더 많은 일을 시켜서 노동력을 착취하였습니다. 나는 금식한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일을 시킵니다. 주일날 예배드리면서 내 주변의 사람도 주일을 지키게 해야 합니다. 객도 짐승도 일을 시키지 말아야합니다. 소도 놀립니다. 소를 빌려달라고 해도 안 빌려줍니다. 머슴도 쉽니다. 땅도 쉽니다. 내가 쉬기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일을 시켜서는 안 됩니다. 주일날은 운전기사를 시켜서 교회에 나와서는 안 됩니다. 기사를 쓰지 말고 걸어나와야 합니다. 택시를 타고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기사가 교회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기사들도 하루 쉬고 싶습니다. 기사를 일 시키고 성수 주일할 수 없습니다.

사장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금식한다고 하면서 일꾼들과 싸웠습니다. 그들은 악한 주먹으로 일꾼들이 일하지 않는다고 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사야 일장에 보면 성회로 모이면서 악을 행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여서 시기질투하고 싸웁니다 그들은 사랑도 공의도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듣지 않으십니다.

 

(열납되지 않는 금식)

 

5절을 보십시오.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하나님은 이들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금식은 어떤 금식인가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금식은 금식하면서 사랑과 정의를 져버린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금식할 때 그의 머리를 갈대같이 숙였습니다.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땅에 뿌리고 그곳에 앉아서 슬퍼한다는 표시를 내었습니다. 슬픈 옷만 입고 다니며 내용은 슬픈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겉으로 금식하는 것을 보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내용 없이 형식만으로 금식하였습니다.

이런 금식은 여호와께서 기뻐받으시는 금식이 아닙니다. 이런 금식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금식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몸을 괴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괴롭게 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죄를 회개하며 슬퍼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입니다. 나의 내면에 이기심과 탐욕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공의를 실천하는 금식)

 

6절을 보십시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금식은 식욕에서 자유하고 죄에서 자유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금식 자체가 아니라 금식하면서 삶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금식은 공의롭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금식은 고통과 슬픔을 동반하며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금식하면서 죄에 대해서 애통하고 삶이 변화되는 열매를 맺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특별히 금식하는 자들에게 공의를 회복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금식하면서 진정으로 죄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죄는 하나님 외에 우리를 구속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금식하면서 무죄하게 결박된 자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이웃과 화목해야 합니다. 세금이나 부역에 괴로워하는 멍에의 줄을 끌러주어야 합니다.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해야 합니다. 모든 죄의 멍에를 꺾어주어야 합니다. 그들을 묶고 있는 사망과 율법에서 자유하게 해 주어야합니다.

 

(긍휼의 금식)

 

7절을 보십시오.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금식을 하는 자는 공의와 함께 적극적으로 사랑을 회복해야합니다. 주린 자에게 양식을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초청하며 헐벗은 자들을 입혀 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구속받는 모든 기근에서 자유를 주어야 합니다. 집없는 자들의 멍에를 끊어주어야 합니다. 골육이 도와달라고 오면 숨어서는 안 됩니다. 도와달라고 전화하면 없다고 하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골육의 어려움을 보고 도와줄 수 있어야합니다.

진정한 금식은 우리의 욕망과 죄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먹지 않고 남은 것으로 서로 간에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모든 질병이나 억압이나 가난에서 자유를 주는 것입니다.

금식의 윤리성이 있습니다. 절박한 일을 가지고 도와 달라고 하면 그들을 도울 수 있어야합니다. 잘못하는 사람을 용서하고 화해해야 합니다. 이런 전설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로뎀 나무 아래 쉬고 있는데 손님이 찾아옵니다. 다 기도하고 먹으려고 했는데 손님은 먼저 먹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너무 화가 나서 너는 나쁜 놈이라고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십 년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를 구원하려고 손님을 너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손님을 내쫓으며 기도하는 것은 기도를 듣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금식기도의 응답)

 

8 9a절을 보십시오.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이사야를 통하여 주신 말씀 중에 복받는 비결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 앗수르, 애굽의 정치적인 위험을 두려워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사회적으로 혼란에 빠집니다. 하나님은 정치 문제를 해결하시는 길은 정치 군사적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바로 서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해결해주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더하신다고 하십니다. 오늘 말씀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의와 사랑을 회복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그들에게 임합니다. 그들의 빛이 새벽 빛과 같이 세상에 비칠 것입니다. 그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좋은 영향력을 나타낼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통하여 하나님의 빛을 어둠 속에 있는 자들에게 비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질병을 급속히 치료해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공의가 앞서 행하면 여호와의 영광은 뒤에서 이스라엘을 호위할 것입니다. 공의를 회복하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당신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십니다. 먼저 공의를 행하면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며 그들을 돌보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그들이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께서 여기에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하기 전에 먼저 공의와 사랑을 회복해야합니다.

 

(사랑의 실천)

 

9b-10절을 보십시오.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거짓입니다. 이스라엘이 불쌍한 사람에 대한 탄압을 중단해야 합니다. 압제당하는 자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압제자의 한숨소리가 들리면 하나님이 비를 내리지 않습니다.

브라질에는 지진이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인종차별이 없어서라고 합니다. 브라질에는 풍년이 있고 지진이 없다고 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호소하면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약자에게 손가락질하는 조롱을 그쳐야합니다. 공갈 협박을 그쳐야합니다. 공격하지 말아야합니다. 나쁘게 말하는 허망한 말버릇을 고쳐야 합니다. 사깃죄를 그쳐야합니다. 증권을 하는 사람들이 몇 백억원을 법니다. 그들은 허탈감에 빠진다고 합니다. 노동의 즐거움을 잃어버립니다. 돈이 우습게 보이고 사람들이 우습게 보입니다. 이것이 비참합니다. 크게 불행한 일입니다. 투자했다가 은행 빚까지 얻어서 투기를 합니다. 그러다가 꽝! 하고 무너집니다. 이때는 박탈감을 느낍니다. 강도 만나는 느낌입니다. 일할 마음도, 일하는 기쁨도 없습니다. 아무도 행복은 없습니다. 허망함이 사기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있으면 복을 주지 않습니다.

배고픈 사람에게 음식을 주어야 합니다. 배고픈 사람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너는 너고 나는 나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고통당하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여 만족시켜 주어야합니다. 슬픈 사람을 위로해야 합니다. 억압과 공갈 사기가 없고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합니다. 그러면 그들의 빛이 돋는 해와 같이 흑암 중에 떠오를 것입니다. 그들의 빛으로 삶 속에 어둠이 사라지고 낮과 같이 될 것입니다.

 

(물댄 동산 같겠고)

 

1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공의와 사랑을 행하면 여호와가 항상 그들을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그들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뼈를 견고케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착한 사람을 인도하십니다. 그들은 물댄 동산과 같아지며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과 같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마른 땅에 물이 젖으면 푸른 곡식이 올라옵니다. 자비와 긍휼이 있는 곳에 축복입니다. 화합이 있는 곳에 큰 복을 더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성령의 생수를 그 마음에 강같이 흐르게 할 것입니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1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하나님이 사랑과 공의를 행하여 진정한 금식을 하는 자들을 항상 인도하여주십니다. 메마른 곳에서도 성령을 보내셔서 물을 마시고 만족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에 성령의 샘물을 주셔서 물댄 동산 같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뼈를 견고하게 하시고 건강을 주십니다.

성령을 받은 자들에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한 곳을 다시 세울 것입니다. 그들은 과거 파괴된 기초를 다시 쌓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보고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고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있게 하는 자라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기초를 다시 쌓아서 견고한 집을 건축하게 하십니다.

 

(일의 탐욕에서 자유한 안식일)

 

13절을 보십시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바르게 안식일을 지키는 법을 말씀하십니다. 안식일도 금식과 같은 개념입니다 금식은 먹는 식욕에서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더 많이 일하고자하는 데서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둘 다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유대인은 남의 땅에 살면서 안식일을 지키면서 정체성을 얻습니다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그들을 지킨다고 해야 합니다. 주일을 안식일화해야 합니다. 그들은 안식일에 그들의 발을 금하여 개인적인 오락을 행하지 아니해야 합니다.

미국에 한 시골 교회가 있습니다. 목사님이 안 계셔서 신학생이 설교를 하였습니다. 눈이 하얗게 쌓였는데 전도사님이 오지 않습니다. 장로님 둘이 밖에 나가서 기다립니다. 차가 오지 않습니다. 강이 얼어 붙었는데 전도사님이 스케이트 타고 옵니다. 장로님 한 분은 반갑게 맞이 합니다. 다른 장로님은 주일날 스케이트를 탔다고 힐책합니다. 주일알 스케이트 타는 전도사는 파면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맞다고 하였습니다. 지혜로운 장로님이 스케이트 탈 때 힘이 들었느냐 즐거웠느냐고 묻습니다. 스케이트를 즐기려고 탄 것이 아니라 예배에 올려고 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된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일은 하던 일을 멈추어야합니다. 자신의 용건을 따라서 여행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날을 욕심을 위하여 일하지 말아야합니다.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존귀한 날이라 하여 다른 날과 달리 존귀히 여겨야합니다. 마음으로 지켜야지 억지로 지켜서는 안 됩니다. 모두가 즐거운 날입니다. 주일날은 제일 좋은 날이라고 해야 합니다. 제일 좋은 음식을 주어야합니다. 주일날을 애들을 매를 때리거나 혼내켜서는 안 됩니다. 주일날이니까 용서한다고 합니다. 주일날은 은혜의 날이고 좋은 날이라고 해야 합니다. 주일날은 입틀어 막고 떠들면 혼내켜서는 안 됩니다. 억지로 벌 받을까봐 지켜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이 복주시고 거룩하게 하신 날입니다. 주일날을 지키고 주일을 중심으로 삽니다. 수요일은 삼일날 금요일은 오일날이라고 합니다. 출장도 주일을 중심으로 합니다. 내 마음이 주일을 중심으로 하여 기다려야 합니다. 감사한 날로 지켜야합니다. 그들은 안식일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얻어야 합니다. 자신이 다니고 싶은 곳에 다니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개인적인 쾌락을 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쓸데없는 말을 지껄이지 말아야 합니다. 그날을 기쁜 날로 여겨서 하나님의 거룩한 날을 지켜야 합니다. 주님의 안식일은 다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예배를 성공해야 합니다. 그러면 큰 복을 주십니다.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

 

14절을 보십시오.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안식일에는 세상적인 즐거움을 끊어야 합니다. 그들은 안식일날 말씀을 들으면서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기뻐하는 자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립니다. 존귀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지키는 자에게 물질적인 복을 주십니다. 조상 야곱의 유산을 먹고 살게 하십니다.

 

(사랑과 공의의 실천)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과 안식일은 공의와 함께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며 하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성을 맺는 것입니다. 우리를 얽어매고 있는 욕망에서 자유를 주는 것입니다. 이기심과 탐욕과 불신에서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금식과 안식일의 의미가 잘 나타난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내가 없어도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충만한 십자가를 짐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히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야 58장 강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말씀 이사야 581-이사야 5814

요절 이사야 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58장 강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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