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잠언 26장 강해 미련보다 교만이 무섭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2-27 00:00:00
조회수 : 3,604

문제지풀이(3)

    icon3.hwp  (83.50KB)

    icon4.hwp  (97.00KB)

    icon3.hwp  (39.00KB)

잠언 26장 강해 미련보다 교만이 무섭다

잠언 261-잠언 2628

요절 잠언 2612. 너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자를 보았겠지만 그런 사람보다는 바보에게 희망이 있다

 

왜 내가 함정에 빠질까요? 그것은 내가 함정을 팠기 때문입니다. 화는 나의 행위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복도 내가 행한 행위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하는 나쁜 사람에 대해서 가르칩니다. 무엇보다 교만이 사람을 함정에 빠지게 합니다.

 

(미련한 자에게 영예가 합당하지 않습니다.)

 

1-6절을 보십시오.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 오는 것 같으니라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재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미련한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입니다. 미련한 자에게는 높은 자리의 영예를 주지 말아야합니다. 미련한 자가 높은 자리에 올라서 다스리면 여러 사람에게 피해가 옵니다. 미련한 자가 얻는 영예는 여름에 오는 눈처럼 많은 피해를 줍니다. 추수 때에 비가 와서 일년 농사를 망치게 하는 것과 같이 사람을 망칩니다. 미련한 자는 지도자가 되지 말고 다른 사람의 부림을 받아야합니다.

미련한 자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피해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미련한 자가 까닭없이 저주하는 것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의 저주는 제비가 가을에 날아가는 것 같이 현실에 이루어지지 않고 사라집니다. 저주와 축복은 나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지 남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 저주는 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까닭없이 저주하면 그것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다윗은 시므이가 까닭없이 저주하자 그 때문에 하나님이 복을 주실 것을 믿고 저주하도록 버려두라고 하였습니다.(삼하16:12) 발람은 이스라엘을 저주하고자 하였지만 하나님은 그 저주를 복으로 바꾸어주셨습니다. 우리는 미련한 자의 저주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복 받기 위해서 죄를 멀리 해야 합니다.

미련한 자는 짐승과 같습니다. 말로 해서 알아듣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매를 때리고 고난을 받아야 움직이는 사람이 미련한 사람입니다. 짐승은 말로 해서 안 됩니다. 채찍이 필요합니다. 말에 채찍을 때리듯이 미련한 자에게는 매를 때려야 합니다. 나귀에 재갈을 물려 제어하듯이 물리적인 제어가 필요합니다.

미련한 자에게는 가능한 한 대답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미련한 자가 어리석은 말을 하면 지혜롭게 대답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리석은 자에게 지혜롭게 대답하면 어리석은 자는 스스로 자신을 지혜롭게 여기기 쉽습니다. 지혜롭게 대답을 하면 지혜로운 사람은 그와 같이 어리석은 사람 취급을 당합니다. 만약에 미련한 자에게 대답한다면 지혜로 말하지 말고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서 대답해야합니다. 그의 눈높이에 맞추어 대답해야 합니다. 돼지에게 진주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돼지는 구정물에 남은 음식찌꺼기를 주어야합니다.

 

(미련한 자의 편에 기별하지 말아야합니다)

 

6-11절을 보십시오.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과 해를 받음과 같으니라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으니라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과 같으니라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미련한 자를 통하여 메시지를 전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련한 자를 대변인으로 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미련한 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합니다. 미련한 자를 통하여 전달하다가 도끼로 발을 찍어 해를 당하는 것과 같이 해를 당합니다. 미련한 자를 통하여 말씀을 전하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미련한 자가 하는 잠언은 저는 다리와 같이 힘이 없습니다. 미련한 자가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의 삶이 그의 말을 뒷받침하지 못합니다. 미련한 자의 말은 믿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를 주어서는 안 됩니다. 미련한 자가 높은 지위의 영예를 얻으면 물맷돌에 돌을 잡아매어 던지는 것 같이 다른 사람을 죽게 할 수 있습니다. 히틀러와 같이 미련한 자가 영예를 얻어서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미련한 자의 잠언은 무력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줍니다. 잠언은 영향력 있는 말을 말합니다. 미련한 자의 말은 술취한 자의 손에 가시나무처럼 다른 사람을 해칠 수 있습니다. 미련한 자가 영예를 얻으면 사람들은 그의 입의 말을 잠언으로 여깁니다. 그의 말을 따라서 행동하면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습니다. 미련한 김정일의 말 한 마디가 잠언이 될 때 많은 사람에게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자는 아무 이익이 없습니다. 오히려 많은 해가 있습니다. 미련한 자에게 삯을 주는 것은 행인에게 삯을 주는 것과 같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미련한 주정뱅이를 고용하면 궁수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활을 닥치는 대로 쏘아대는 것처럼 많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갑니다. 우리는 미련한 자를 고용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미련한 자는 개가 토한 것을 먹듯이 자신의 옛날의 죄를 반복합니다. 회개하고 새로워지지 못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회개하고 변화되는 자입니다.

 

(미련한 것보다 교만한 것이 무섭습니다.)

 

12-16절을 보십시오.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도느니라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는 교만한 자입니다. 교만한 자는 미련한 자보다도 소망이 없습니다. 결국 미련함의 뿌리는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는 교만입니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는 자가 미련한 자가 됩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입니다. 미련함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는데서 옵니다.

우리가 미련한 자가 되지 않으려면 겸손한 자가 되어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해야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적극적으로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겸손한 자를 높이실 것입니다.

게으른 자는 거리에 사자가 있다고 하고 길에 나가지 않습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집 안에서만 맴돕니다.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돌듯이 게으른 자는 집안의 침상을 따라서 돕니다. 집에서도 침대에서만 붙어 있고자 합니다. 게으른 자는 입에 손을 넣고도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합니다.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바라는 자입니다. 이들은 밥을 먹으면서도 항상 힘들다고 불평합니다.

게으른 자는 게으르면서도 자신을 가장 지혜롭게 여깁니다. 중풍병자와 같이 몸은 움직이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머리로 판단하는 자입니다. 실제는 바보이나 머릿속으로만 천재입니다.

게으른 자는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장사를 하지 않는 자입니다. 게으름의 뿌리도 교만입니다. 교만한 자가 대체로 게으릅니다. 교만한 자는 자신을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일곱 사람보다 자신을 지혜롭게 여깁니다.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여기고 배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겸손히 하나님을 경외해야 부지런해집니다.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아야합니다.)

 

17-22절을 보십시오. “길로 지나가다가 자기와 상관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횃불을 던지며 화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자기의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저자는 트러블 메이커에 대해서 말합니다. 길을 가다가 자신과 상관없는 자의 싸움을 간섭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는 것처럼 위험한 일입니다. 우리는 자기도 잘 모르는 데 남을 잘 알 수 없습니다. 남을 알지 못하면서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하는 자가 싸움을 일으킵니다. 자신이 큰 손해를 봅니다.

아무 이유 없이 화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습니다. ‘묻지마 살인을 하는 자들입니다. 미국에 이런 무차별 총기사고가 일 년에 한두 번 있습니다. 까닭없이 다른 사람을 헤치는 자가 미친 자입니다. 그 속에 분이 가득한 사람입니다.

이웃을 속이고도 장난삼아 그랬다고 하는 자는 이웃을 향하여 불화살과 독화살을 쏘아대는 미친놈과 같습니다. 우리는 농담으로라도 남을 속여서는 안 됩니다.

말쟁이가 다툼을 일으킵니다. 말쟁이는 남의 말을 전하는 자입니다. 말쟁이는 불에 타는 나무와 같습니다. 소리만 요란하고 따뜻하지 않습니다.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으면 다툼이 쉽니다. 다툼을 좋아하는 자가 싸움을 부채질 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말을 절제해야합니다.

사람들은 남의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남의 말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전하지 말아야합니다. 남에 대해서 하는 흉을 보는 말은 별식과 같이 우리의 뱃속 깊이 내려갑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남의 험담을 말하는 자도 다툼을 일으킵니다. 우리는 그 사람 없는데서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거짓말 하지 말아야합니다.)

 

23-28절을 보십시오.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원수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으로는 속임을 품나니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니라 속임으로 그 미움을 감출지라도 그의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가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키느니라

 

말이 중요하지만 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악한 마음으로 온유하게 하는 말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와 같이 언젠가는 악이 드러납니다. 원수는 말만 그럴듯하고 속으로 속임을 베풉니다.

악인이 아름다운 말을 해도 믿지 말아야 합니다. 그 속에 구렁이같은 귀신 일곱 마리나 들어 있습니다. 악인은 음흉한 자입니다. 아첨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야합니다. 일곱 가지 영을 주는 성령이 충만해야 합니다. 지혜의 영, 총명의 영, 모략과 재능의 영,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충만해야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말만 듣지 말고 그 중심을 보아야 합니다.

마음은 언젠가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악은 감추어도 언젠가는 여러 사람 앞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은밀한 데서 한 죄악된 말이 지붕 위에서 전파됩니다. 우리는 마음에 성령을 모시고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어야합니다.

함정을 파는 자는 자신이 그곳에 빠집니다. 돌을 굴리는 자는 그 돌에 자신이 칩니다. 이런 것을 자승자박, 자업자득이라고 합니다.

거짓말을 하는 혀는 흠 없는 사람의 원수이며, 아첨하는 사람은 자기의 신세를 망칩니다. 거짓말하고 아첨하는 자는 상대방을 해치고 결국은 자신도 해칩니다. 결국 복이나 해는 남에 의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의해서 받는 것입니다. 남이 나를 저주해도 내가 그를 축복하면 복은 나에게 오는 것입니다. 내가 함정에 빠지는 것은 바로 내가 함정을 팠기 때문입니다.

루이16세가 다른 사람을 죽이고자 단두대를 만들었다가 자신이 그곳에 처형당합니다.

우리는 남이 악해도 내가 선하면 악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한 나에게 복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면서도 대신 욕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복을 주시고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사람에게 복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미련한 자를 고용하거나 세우지 말아야합니다. 게으르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흉보지 말아야합니다. 다른 사람을 해치거나 속이지 말아야합니다. 미련한 자와 게으른 자의 공통점은 교만한 것입니다. 우리는 겸손히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우리가 겸손해야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을 수 있습니다. 아멘!

잠언 26장 강해 미련보다 교만이 무섭다

잠언 261-잠언 2628

요절 잠언 2612. 너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자를 보았겠지만 그런 사람보다는 바보에게 희망이 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31 [잠언] 잠언 31장 강해 현숙한 여인 오요한 2012-05-30
30 [잠언] 잠언 30장 강해 평생의 소원 두 가지 오요한 2012-05-30
29 [잠언] 잠언 29 장 강해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한다. 오요한 2009-04-03
28 [잠언] 잠언 28장 강해 사자같이 담대한 사람 오요한 2009-04-01
27 [잠언] 잠언 27장 강해 사람의 얼굴을 빛나게 하는 친구 오요한 2009-03-30
26 [잠언] 잠언 26장 강해 미련보다 교만이 무섭다 오요한 2009-02-27
25 [잠언] 잠언 25장 강해 얼음 냉수같은 사람들 오요한 2009-02-25
24 [잠언] 잠언 24장 강해 패배할 수 없는 사람 오요한 2009-02-25
23 [잠언] 잠언 23 장 강해 효도는 종신 보험이다. 오요한 2009-02-11
22 [잠언] 잠언 22 강해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오요한 2009-02-11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