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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호세아 13장 강해 사망아 너의 재앙이 어디 있느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6-20 00:00:00
조회수 : 3,146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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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3장 강해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호세아 131-호세아 1316

요절 호세아 1314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눈 앞에서 숨으리라

 

오늘 말씀에는 이스라엘이 죄에 빠진 원인, 그 결과 받을 심판,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성한 후에 하나님을 떠난 에브라임)

 

1,2절을 보십시오. “에브라임이 말을 하면 사람들이 떨었도다 그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말미암아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이제도 그들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정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다 은장색이 만든 것이거늘 그들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제사를 드리는 자는 송아지와 입을 맞출 것이라 하도다

 

에브라임은 야곱의 열한째 요셉의 둘째 아들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에도 낄 수 없는 지극히 작은 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열두지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더욱이 그를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장자지파로 강성하게 하셨습니다. 에브라임이 말을 하면 사람들이 벌벌 떨 정도로 이스라엘은 지도자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예브라임은 북이스라엘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그렇게 에브라임을 우러러보았는데, 에브라임은 교만하여져서 바알 신을 섬겨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습니다. 이스라엘이 배가 부르자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넉넉하게 되자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은을 녹여 거푸집에 부어서 송아지 우상들을 만들었습니다. 재주껏 만든 은 신상들, 송아지 우상들은 모두 세공업자들이 만든 것입니다. 그들은 이 신상 앞에 제물을 바치라고 하면서, 송아지 신상들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송아지 우상을 섬기는 그들은 이제 망하고 말았습니다.

 

(쭉정이 같은 이스라엘)

 

3절을 보십시오. “이러므로 그들은 아침 구름 같으며 쉬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아침구름 같고 쉬 사라지는 이슬과 같았습니다. 그들도 아침 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타작마당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는 연기같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떠난 결과는 비참합니다. 그들의 부와 영광은 이슬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는 결국 잠시 있다가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함)

 

4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여호와는 이스라엘이 이집트 땅에 살 때로부터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이 아는 하나님은 여호와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유일한 창조주이십니다. 이스라엘에게 여호와 말고는 다른 구원자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신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외에 진정한 신은 없습니다. 하나님 외에 진정한 구원자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진정한 남편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빨리 바알에서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는 길입니다.

 

(배가 부르니 교만한 이스라엘)

 

“5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알았거늘 6. 그들이 먹여 준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느니라

 

여호와는 저 광야에서, 그 메마른 땅에서, 이스라엘을 먹이고 살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잘 먹였더니 먹는 대로 배가 불렀습니다. 배가 부를수록 마음이 교만해지더니, 마침내 여호와를 잊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사랑하여 배가 부르게 하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배가 부르면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떠납니다. 이것이 선진국의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부자들의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여기에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배부르게 할수도 없고 배고프게 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너무 배부르지도 말고 배고프게도 하지 말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아니면 배가 부른 상태에서 더욱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다윗이나 아브라함이 위대한 것은 배가 부른 상태에서 하나님을 사랑한 것입니다.

 

(사자같이 심판하시는 하나님)

 

“7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사자 같고 길 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 8. 내가 새끼 잃은 곰 같이 그들을 만나 그의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 같이 그들을 삼키리라 들짐승이 그들을 찢으리라

 

하나님은 교만한 이스라엘에게 사자처럼 되고, 이제는 표범처럼 되어서, 길목을 지킬 것입니다. 새끼 빼앗긴 암콤처럼 그들에게 달려들어, 염통을 갈기갈기 찢을 것입니다. 암사자처럼, 그 자리에서 그들을 뜯어먹을 것입니다. 들짐승들이 그들을 남김없이 찢어 먹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표범과 같고 사자와 같고 새끼 잃은 암사자 같은 앗스르를 보내사 그들을 찢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인정사정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철저합니다.

 

(왕되신 하나님을 버린 이스라엘)

 

“9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 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10. 전에 네가 이르기를 내게 왕과 지도자들을 주소서 하였느니라 네 모든 성읍에서 너를 구원할 자 곧 네 왕이 이제 어디 있으며 네 재판장들이 어디 있느냐 11. 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돕는 여호와를 대적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제 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왕과 대신들을 세워 달라고 하나님께 졸랐습니다. 그들은 고집이 세서 말릴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왕이 될 때의 문제를 경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왕을 세우지 말라고 하여도 그들은 듣지 않고 계속하여 왕을 요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분노하면서도 왕을 세워주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사람을 왕으로 세웠습니다. 그들이 세운 왕은 하나님을 떠나는데 앞장 섰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에 대한 분을 참을 수 없어서 그들의 왕을 없애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왕과 대신들은 지금 사라졌습니다. 그들의 모든 성읍에서 샅샅이 찾아보아도 없습니다. 왕과 대신들이 그들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그들을 궁지에서 건져 줄 수 없습니다.

 

(죄악을 저장하신 하나님)

 

“12.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되었고 그 죄가 저장되었나니 13. 해산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그에게 임하리라 그는 지혜 없는 자식이로다 해산할 때가 되어도 그가 나오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은 에브라임의 허물을 적은 문서를 모두 모았습니다. 죄상을 적은 기록을 모두 보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심판하십니다. 에브라임은 태어나는 진통을 겪고 있는 아이와 같습니다. 에브라임은 때가 되었는데도 태를 열고 나올 줄 모르는 미련한 아들과도 같습니다. 어린 아이가 태어나다가 중간에 머물러 엄마와 아이가 위험하듯이 그들은 죽음을 당합니다. 그들은 지옥에 들어갑니다.

 

(지옥을 멸하시는 하나님)

 

14절을 보십시오.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눈 앞에서 숨으리라

 

여기서부터는 반전됩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와 같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십니다. 하나님 그들을 지옥의 사망에서 구속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대신 죽으시고 지옥을 다녀오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그들을 부활시키십니다. 그러면 사망은 그 재앙이 없어집니다. 스올의 멸망시키는 것은 사라집니다. 이제는 사망이나 스올에게 동정심 같은 것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말씀을 인용하여 예수님의 부활과 성도들의 부활을 증거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700년 동안 버림받았습니다. 그들은 완전히 죽은 자와 방불하였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는 다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망권세에 시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사망권세에서 구원하십니다. 우리를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복락하게 하십니다.

 

(지옥처럼 무서운 하나님의 질투)

 

“15그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의 근원이 마르며 그의 샘이 마르고 그 쌓아 둔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16. 사마리아가 그들의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 아이는 부서뜨려지며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라지리라

 

하지만 이런 부활이 있기 전에 이스라엘은 철저히 심판을 받습니다. 이스라엘이 비록 형제들 가운데서 번성하여도, 사막에서 동풍이 불어오게 할 것입니다. 주의 바람이 불면 샘과 우물이 모두 말라 버립니다. 귀중한 보물 상자들도 모두 빼앗길 것입니다. 사마리아가 저의 하나님에게 반항하였습니다. 그들이 이제는 그 죄값을 치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칼에 찔려 쓰러지고, 어린 아이들은 박살나고, 아이 밴 여인들은 배가 찢길 것입니다. 어린 아이가 부서지며 아이 벤 여인의 배를 대검으로 찔러서 죽게 합니다. 이는 심판이 얼마나 참혹한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번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 현장을 보면 참혹합니다. 죽은 사람 중에는 대학에 막 합격한 학생도 있고 두 아들을 남기고 돌아가신 어머니도 있습니다. 비행기 추락 사고가 난 것이나 미국 쌍둥이 빌딩이 무너진 사고를 보면 비참합니다. 이런 것은 장차 임할 하나님의 심판의 예고편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면 인정사정이 없습니다. 이 지상에서 뿐 아니라 하늘나라에 심판이 더 끔찍한 심판이 있습니다. 그때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서 영원히 고통하게 됩니다.

 

(심판 속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

 

왜 이렇게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질투는 지옥처럼 무섭습니다.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입니다. 우리가 진정 사랑할 때 죄에 대해서 불같은 분노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유용희 목자님의 메시지에서 아버지가 용희목자를 집어 던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왜 집어던졌습니까?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남의 집 자식은 잘못해도 그냥 둡니다. 그러나 자기집 자식은 집어던져서라도 버릇을 고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 때문에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통하여 그들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교만한 자에게 실패보다 더 좋은 약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값싼 사랑이 아닙니다. 값싼 동정심을 가지신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미지근한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뜨겁게 아니면 차게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뜨겁게 사랑하시고 믿지 않는 자를 지옥불에 넣기까지 차갑게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심판으로 고통하는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부유하고 권세를 얻자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결과는 비참합니다. 하나님은 철저히 그들을 낮추십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죽은 자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 끝이 아닙니다. 그들이 죽은 자와 같이 되어 겸손하여졌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라도 다시 살리십니다.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부활의 주님을 보아야합니다. 아멘!

호세아 13장 강해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호세아 131-호세아 1316

요절 호세아 1314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눈 앞에서 숨으리라

호세아 13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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